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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관내 영세소상공인들에게 최대 2000만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도록 하고 1년간 대출이자 중 2%를 지원하기 위한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전개한다.김제시는 이를위해 17일 김제시청 상황실에서 전북신용보증재단 및 NH농협은행, 전북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세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체결한 협약식 내용을 보면 김제시가 전북신용보증재단에 6000만원을 출연하고, 전북신용보증재단은 총 6억원의 보증지원을 통해 대출을 희망 하는 영세소상공인들에게 보증서를 발급하면 보증서를 발급 받은 영세소상공인들은 금융기관에 보증서를 제출한 후 최대 2000만원까지 대출 받고, 대출이자 중 1년간 2%를 지원해 준다는 내용이다.신청자격은 김제시에 사업장이 있는 소상공인 중에서 전북신용보증재단 신용평가 6등급 이하로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은 상시근로자 10인 이하인 업체 △도·소매업 및 음식업, 서비스업 등은 상시근로자 4인 이하인 업체 등이다.금번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자금 소진시까지 운영할 게획이며,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소재 전북신용보증재단(063-230-3333)에 신청 하면 된다.이건식 시장은 “소비자 물가 불안정 및 경기침체 등으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 되고 있다”면서 “금번 특례보증지원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영활동 촉진과 고금리 부담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제시는 양계단지 경영혁신 프로젝트 시범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17일 시에따르면 양계단지 경영혁신 프로젝트 시범사업은 양계단지에 종합기술을 지원함으로써 생산성 개선 및 질병 청정화를 꾀하고, 기술 및 경영개선 사례를 기존 양계단지로 파급하여 관내 산란계 산업의 경영효율 개선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그동안 산란계 축산농가의 관행적 경영으로 질병 및 환경 등에 많은 문제점이 발생, 산란율이 하락하고 생산효율이 저하 돼 결과적으로 노동 부담은 증가하고 경영은 악화된게 사실이다.시는 이에따라 전문컨설팅 업체의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피드백을 통한 문제점 발견과 기술투입에 의한 문제 해결, 파생되는 개선 효과를 주위 축산농가에 파급하여 궁극적으로 안전한 사육환경 조성 및 농가 수익 극대화를 추구 하고 있다.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2013년 처음 양계단지 경영혁신 프로젝트 시범사업을 시작, 오는 2015년 까지 3개년 연차사업으로 관내 산란계 7농가를 대상으로 연 1억원을 책정, 질병컨설팅 및 사육환경 개선사업을 진행 하고 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문질병컨설팅 업체를 선정하여 AI 등 질병모니터링과 질병을 야기하는 불량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참여 하고 있는 산란계 농가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고, 그 기대 효과 파급 시 반드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제시는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시행 하고 있는 쌀·밭·조건불리지역 직불제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직불금 신청은 올해부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가만 가능하며, 기존에 신청서를 사업별로 나눠 제출하던 것을 농업경영체 등록 및 쌀·밭·조건불리지역 직불제를 한건으로 신청하는 통합신청을 통해 원활한 사업추진 및 농가편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밭(동계, 이모작) 직불제는 오는 3월21일까지, 쌀·밭(하계)·조건불리 직불제는 오는 6월15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김제사무소에서 신청을 받고, 농관원 김제사무소는 농업인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읍·면·동별로 일정(2월1일∼5월30일)을 정해 방문접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선창주)과 김제소상공인협의회(회장 홍규철)는 지난 13일 김제시청 상황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김제사랑상품권의 확대사용 및 소상공인 지원 및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앞으로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인적자원의 교류 및 정보 제공, 소상공인협의회 회원 업체 이용 시 할인률 적용 등 상호 발전과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공동사업을 전개해 나가기로 합의했다.선창주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농촌소도시인 김제지역의 열악한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공무원노동자들이 김제사랑상품권의 구입량을 늘릴 계획이다”면서 “양 단체는 앞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 및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김제시는 봄감자 보급종 24톤(강원도산(産) 18톤, 도내산(産) 6톤)을 2월 말 부터 공급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봄감자 공급가격은 20kg 한 상자당 2만9310원으로, 공급이 완료 되는 오는 3월까지 신청자에 한해 해당 농협에 종자대금을 내고 수령하면 된다.금번 봄감자 보급종은 (봄에) 노지에 심는 씨감자용으로, 정부가 생산·공급하여 순도가 높고 품종 고유 특성을 잘 보존하고 있어 발아율이 높아 농가들로 부터 인기가 높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하지만 최근 재배농가와 저장시설 관리 부주의로 인한 씨감자 흑색심부가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관리가 요구 되고 있다.흑색심부는 감자 안의 세포가 죽어 검게 변하는 생리장해로 씨감자를 저장할 때 저온(2℃ 이하)에서 밀폐된 상태로 오랫동안 저장할 경우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발생한다.
김제시 백산면 석교리 소재 하수종말처리장 내 음식물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악취 및 슬러지를 태우며 발생하는 인체 유해한 냄새 등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두통과 불면증, 구토에 시달리며 고통을 호소 하고 있으나 행정당국의 미온적인 태도에 주민들이 발끈하며 집단행동을 예고 하고 나서 갈등이 예상된다.하수종말처리장 주변 백산·성덕·교월동 주민들은 지난 14일 백산면 석교리 공동 마을회관에서 대책회의를 갖고, 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박은식)를 결성한 후 문제가 해결될 때 까지 집단행동 등 강력히 대처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주민들은 현재 305명이 탄원서에 서명한 후 김제시를 비롯 전북도, 국민권익위 등에 (탄원서를) 제출했으며, 행정당국의 시정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집단행동에 들어가겠다고 천명, 귀추가 주목된다.주민들이 김제시 등에 제출한 탄원서에 따르면 “하수종말처리장 내 음식물 쓰레기 악취 및 슬러지 소각으로 인해 발생하는 인체 유해한 냄새때문에 인근 백산·성덕·교월동 주민들은 밤낮으로 두통과 불면증, 구토 등에 시달려 김제시청에 여러차례 호소했으나 무지한 촌부의 하찮은 불만으로 치부, 문전박대까지 서슴치 않는 공무원들에 대해 끓어오르는 분노와 실망을 금할길 없다”면서 “유난히도 무덥던 올 여름 우리 주민들은 노인부터 어린아이까지 난생처음 맡아보는 지독한 악취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온 마을을 뒤덮어 매일매일 시달여야 했고, 현재도 그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김제시청이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주민들은 또한 “이미 수 차례 김제시청에 민원을 제기했으나 시정된바가 없기에 이 탄원서를 마지막으로 권고하는 것이며, 탄원서 제출 이후에도 시정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우리 주민들은 집단행동에 들어갈 것을 예고한다”면서 “만약 해결되지 않을 경우 시민을 무시하는 자치단체로서의 직무유기와 근무태만에 대해 (김제시청을) 상급관청에 보고한 후 방문하여 우리의 고충을 호소할 것이며, 국민권익위 등에도 탄원서를 제출하여 주민들이 하루빨리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그날이 올 수 있도록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김제 벽골제 내에 자리 하고 있는 지평선한우명품관이 13일 개관 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이날 지평선한우명품관 개관식에는 이건식 시장을 비롯 이석봉 부시장, 임영택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 명품관 개관을 축하했다.제2기 지평선한우명품관 수탁자인 지평선한우영농조합은 지난 1월 김제시와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한 후 그동안 노후시설을 보완하는 등 개관을 준비해 왔다.이헌송 지평선영농조합 대표는 “김제시민 및 관광객들이 지평선한우를 부담 없이 맛보고 갈 수 있도록 음식가격을 낮추고 메뉴를 다양하게 준비하겠다”면서 “지평선한우명품관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이건식 시장은 “지평선한우명품관이 우리 지평선한우의 차별성을 대·내외에 홍보함과 동시 안정적으로 판매기반을 확보하여 김제시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노력해 달라”면서 “명품관의 활성화로 지평선한우 농가소득도 한층 증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제시는 AI 확산 우려에 따라 올 정월대보름(2월14일) 행사를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김제지역의 경우 아직까지 AI가 발생되지 않고 있음에 따라 (김제시는) 방역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모두 취소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리는 몇몇 마을에 행사를 개최하지 말아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이에따라 김제지역 대표 정월대보름 행사인 입석줄다리기(지방민속자료 제7호) 및 황산 남양달집놀이, 벽골제 연날리기, 진봉면 달집태우기·불꽃놀이, 용지 사창산, 백구농협 앞 등지에서 펼쳐지던 정월대보름 행사를 올해는 모두 볼 수 없게 됐다.특히 매년 정월대보름날 오후 6시부터 입석동 소공원에서 펼쳐지던 입석줄다리기는 시민 및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남·여로 편을 나눠 두께 20cm의 짚 동아줄을 어깨에 메고 상대편을 밀어내는 경기로, ‘여성이 이겨야 풍년이 든다’는 속설에 따라 매년 여성편이 이기는걸로 끝을 맺는데 올해는 AI 때문에 볼 수 없게 돼 혹여 올해 흉년(?)이 들지 않을까 하며 호사가들이 호들갑을 떨고 있다.시민 A씨(55·김제시 검산동)는 “매년 정월대보름날 행사장을 찾아 보름달을 보며 가족의 건강과 지역사회 발전을 기원해 왔는데 올해는 AI로 인해 행사가 열리지 않는다니 조금은 아쉽지만 어쩔 수 있겠느냐”면서 “어차피 AI때문에 정월대보름 행사가 취소된 만큼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여 우리 지역에는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당국 및 시민 모두 방역과 예방에 철저를 기했음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김제시의회(의장 임영택)는 12일 부터 오는 2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77회 임시회를 열고 각종 안건 처리 및 2014년도 시정설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할 예정이다.김제시의회는 임시회 첫날인 12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한 후 이건식 시장으로 부터 2014년도 시정설계를 청취하고 오는 20일까지 각종 안건심사 및 201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한 다음 오는 21일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금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을 보면 운영위원회 소관으로 ‘김제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행정위원회 소관 ‘김제시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조례 전부 개정조례안’, ‘김제시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안’, 경제개발위원회 소관 ‘김제시 에너지 기본 조례안’ 등 총 6건이다.임영택 의장은 “집행부가 2013년 한 해 동안 많은 성과를 거뒀지만 2014년에도 산류천석(山溜穿石, 산에서 흐르는 물이 바위를 뚫는다는 뜻) 이란 말처럼 더욱 더 노력해 주길 바란다”면서 “AI정국에서 보다 철저한 방역과 예방을 통해 실의에 빠지기 보다는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기회로 삼자”고 말했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김제시지회(지회장 문홍순)는 12일 김제시청 지하대강당에서 이석봉 김제부시장을 비롯 기관사회단체장, 유족,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국가 안보의식을 재무장 하기 위해 열린 이날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이석봉 김제부시장은 축사를 통해“어려운 국난을 이겨낸 것은 나라사랑을 실천한 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들의 피와 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이날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북한의 최근 핵무장 위협을 강력하게 규탄한다”면서 “종북세력을 척결하고 6.25전쟁 역사의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며, 61년간 불법으로 잡아둔 국군포로를 죽기 전에 무조건 송환하라”고 촉구했다.
김제지역의 올해 중학교 졸업생 중 71.1%가 관내 고등학교에 진학한 것으로 밝혀져 김제사랑장학재단이 추진 하고 있는 내고장학교보내기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김제사랑장학재단에 따르면 올해 지역 중학교 졸업생 중 71.1%가 관내 고등학교에 진학한 것으로 밝혀져 지난해 보다 0.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특히 내신성적 10% 이내 성적 우수학생 27명이 관내 고등학교에 진학함에 따라 향후 관내 고등학교 학력 수준을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돼 지역 교육계를 고무시키고 있다.이는 김제사랑장학재단이 추진 하고 있는 다양한 장학사업 중 우수 중학생 관내 고교 진학 시 200∼300만원의 격려금 지급 및 김제사랑장학생으로 선발된 관내 성적 우수 고교생에게 매년 120만원의 장학금 지급 등 고교생에 대한 과감한 장학금 지원과 관내 중·고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무료 강의를 실시하는 등 교육여건을 향상시킨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그동안 김제사랑장학재단은 지난 2008년 부터 현재까지 관내 고교 진학 및 졸업생 960명에게 격려금 및 장학금으로 15억1100만원을 지원했으며, 지평선학당의 수준 높은 방과 후 무료 교육 등 김제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장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내신등급 관리 수월 등 관내 고교에 진학할 시 유리한 점 등을 적극 홍보해 왔다.한편 김제사랑장학재단은 올해 중학교 졸업생 중 성적이 상위 5% 이내인 학생에게 각각 300만원, 10% 이내는 각각 200만원씩의 격려금을 지급하는 등 성적 우수학생 27명에게 총 640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했다.
김제시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 하기 위해 시내지역에서 추진 하고 있는 우·오수 분류화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되고 있다.금번 사업은 기존에 빗물과 생활오수가 같이 처리되던 합류식 하수관거를 우수와 생활오수로 분류, 처리하는 분류식 하수관거로 교체하는 사업이다.금번 교체사업이 마무리 되면 전북도 및 김제시 현안사업인 새만금 수질개선은 물론 악취발생이 없어지고, 정화조(5396개소) 폐쇄에 따라 분뇨수거에 따른 불편이 크게 해소 돼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시내 도심지인 요촌동 및 신풍동, 검산동, 교월동에서 추진 하고 있는 사업은 재정 1단계 사업(사업량 22.2km, 사업비 256억원)과 ‘09 BTL 사업(사업량 76.4km, 599억원)으로, 재정 1단계 사업은 금년 1월 말 완공했으며,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중인 ‘09 BTL 사업은 금년 4월 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9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관계자는 “하수관거 정비사업의 준공으로 기존 생활오수와 빗물의 분류화를 통해 기존 하수도 악취 억제 및 정화조 폐쇄로 인해 분뇨처리비 절감을 통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은 물론 새만금 수질개선에 기여함으로써 새만금 개발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제 시내버스 요금이 오는 17일 부터 인상된다.시에따르면 전북도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에서 요금 인상 기준이 확정됨에 따라 운송원가 상승에 따른 버스업계 경영난 해소를 위해 오는 17일 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인상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금번 시내버스 요금 인상은 지난 2011년 12월26일 이후 2년 2개월여만에 이뤄진 것으로, 시민들의 부담을 최소화 하는 수준에서 결정됐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인상 내용을 보면 현재 1구간(10km까지)은 1200원에서 1300원으로(중·고생 1050원, 초등생 650원), 2구간(10km∼13km)은 1650원(중·고생 1300원, 초등생 800원), 3구간(13km 이상)은 1700원에서 1900원(중·고생 1500원, 초등생 95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시경계 외 요금은 일반요금 기준으로 볼때 상평(정읍)은 1430원에서 1550원, 용곽리(정읍)는 1750원에서 1900원, 평교(부안)는 2160원에서 2400원, 이서(완주)는 1760원에서 19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김제시 청하면사무소(면장 양해완)가 살기좋은 마을을 건설하자는 취지 아래 주민과 터놓고 토론하고 화합하자는 의미의 ‘터토화데이’를 추진 하고 있어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양해완 면장이 지난 2011년 3월 부임하며 시작한 터토화데이는 그동안 면사무소 직원과 주민들 사이에 가로막혀 있던 약간의 벽을 허무는 계기가 됐고, 주민 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기틀을 마련했다.터토화데이는 그동안 지역발전을 견인 하는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하며 타 지역 행정기관의 벤치마킹을 몰고올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있다.양해완 면장 및 이장단, 강병진 도의원, 오만수·김택령 시의원 등은 지난 10일 면사무소에 모여 ‘2014년 청하면 발전 추진 방안에 대한 추진 및 현황, 향후 계획’을 주제로 터토화데이를 개최하고, 살기좋은 청하건설을 위한 추진 계획, 향후 일정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이날 양해완 면장은 참석자들에게 △청하면민 건강 증진을 위한 마실길 조성 계획 △오는 4월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새만금 문화제 개최 계획 △청하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작은 목욕탕 및 도서관 준공식 일정 △추억·꽃·시가 있는 새창이다리 조성사업 △청하면민 중심의 협동조합 조합원 모집 및 세부 추진 계획 △청하면 농산품 판매와 우의를 다지기 위한 서울시 동사무소, 포항시, 청하면사무소, adrf (해외아동결연단체), 일본 큐수지역 면사무소와의 자매결연 건 등에 대해 설명한 후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제5회 지평선 추억의 보리밭 축제가 오는 5월3일 부터 5일까지 3일간 김제시 진봉면 망해사 인근 보리밭에서 개최된다.진봉면 경관보전추진위원회(위원장 박영현) 및 진봉면 지역발전협의회(회장 최병두)는 지난 7일 모임을 갖고 보리밭 축제 일정 등을 최종 확정했다.‘지평선 추억의 보리밭 축제’는 호남평야 중심인 김제의 광활한 보리밭을 무대로 다양한 볼거리 및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 하는 전형적인 체험형 축제로, 보리밭 사이를 걸으며 자연생태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보리비빔밥 및 보리개떡, 보리튀밥 등 보리를 이용한 각종 음식을 맛보며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마당극 및 각종 공연을 관람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된다.특히 축제 기간 중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평선 및 수평선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새만금바람길 및 바다를 향해 고즈넉이 앉아 있는 천년고찰 망해사는 관광객들에게 평소 느낄 수 없는 평온한 쉼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박영현 경관보전추진위원장은 “전국 최대 규모의 보리밭(1400ha, 여의도 1.6배)이 그림처럼 아름답게 수놓아진 망해사 인근 보리밭은 가히 환상적이다”면서 “김제지역 보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김제지평선축제와 함께 김제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품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건식 김제시장이 최근 국회입법조사처의 사회의 질(Social Qual ity) 지수 관련, 10일 김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입법조사처의 사회의 질(SQ) 지수가) 결국 흠결 있는 용역이며 표절된 보고서로 확인 돼 발주처인 국회입법조사처에서 용역계약을 해제하고 언론보도 중지를 공식적으로 요청함으로써 어처구니 없는 해프닝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한주 지속적으로 언론에 보도된 지역사회 간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의 질(SQ) 지표개발 연구 용역 보고서(2013년 11월30일 발간)와 관련하여 본 용역의 발주처인 국회입법조사처에서는 SBS가 2011년 발주한 연구용역과 유사하여 지난 6일 학술연구용역 계약을 해제하고 용역비의 반환 등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보고서에 대한 언론보도 중지 요청을 함으로써 이번 사회의 질(SQ)지수 사건(?)은 결국 어처구니 없는 해프닝으로 끝났다”면서 “함량미달의 보고서 내용이 언론에 보도됨에 따라 김제의 명예가 왜곡되고 폄훼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그는 “입수한 보고서를 우리시에서 분석한 결과 유럽지역에서 사회의 질(SQ)을 측정하는 지표는 4개 영역 96개인데 반해 금번 국회입법조사처의 보고서는 19개 지표만을 사용했기 때문에 SQ지수를 측정하기에는 지표가 너무나 부족했으며, 적용된 지표 또한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많았다”면서 “내용적으로도 많은 문제점이 있는 보고서로, 특히 SBS에서 기 연구한 자료의 일부를 표절한 것으로 밝혀져 용역발주처인 국회입법조사처에서 용역계약 해제 및 용역비 환수, 보도중지 요청 등의 조치를 취함으로써 이보고서는 더 이상 일고의 가치가 없게 됐다”고 덧붙였다.한편 문제의 연구용역보고서는 2013년 5월 국회입법조사처가 사회의 질(SQ)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하여 지역사회 간 사회적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입법 및 정책방안을 제시하고자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한국사회과학자료원이 2013년 6월부터 11월까지 연구를 수행하여 발간했으며, 김제시는 전국 230개 시·군·구 가운데 226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
김제시 청하면 관상리에서 토종닭 3만3000여수를 키우던 양계농 김모(53)씨가 AI 여파로 사료비 등 어려움을 겪자 10일 오전 9시경 키우던 토종닭을 방목한 사건이 벌어져 축산당국이 한때 긴장하는 등 해프닝을 겪었다. 다행히 소식을 접한 김제시청 관계공무원 및 김제경찰서 직원 등이 현장으로 출동, 김모 씨를 설득한 끝에 풀어놨던 토종닭을 다시 키우던 하우스에 몰아넣은 것으로 알려져 축산당국이 가슴을 쓸어내렸다.주변 농가들에 따르면 김모 씨는 토종닭 3만3000여수를 키우며 생활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AI 등으로 토종닭이 출하가 안되면서 사료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현재 키우고 있는 토종닭도 약 4∼5kg정도 무게가 나가 출하시점이 지나고 출하도 안되자 큰 고통을 받고 있었다.게다가 그동안 외상으로 구입, 먹이던 사료도 사료대금을 주지 못하자 공급이 끊겨 설상가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김씨는 닭을 굶겨죽이느니 차라리 방목이라도 하는게 낫겠다 싶어 닭을 방목한 것으로 전해졌다.김제시 관계자는 “김 씨의 딱한 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가나 온 나라가 AI때문에 어려움에 처해 철저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키우던 닭을 방목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면서 “김 씨에게 정부의 조치 등을 충분히 설명한 후 방목했던 토종닭을 다시 하우스로 몰아 넣었다”고 말했다.김 씨 등은 10일 오후 1시 현장에서 정부의 보다 현실적인 지원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시가로 전량 수매를 촉구한 후 “농식품부가 발표한 100만마리 수매발표는 생색내기용으로, 정부는 축산농가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헤아려 현실적인 대책을 내놓으라”고 주장했다.한편 최근 김제시 금구면에서 토종닭을 키우던 봉모(53) 씨도 AI 등으로 토종닭 출하를 못하면서 사료비 등 생활고를 겪던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어 주위를 안타갑게 했다.
김제시 용지면 신암·쌍룡마을 주민들이 개발행위 허가를 받지 않은 가축분뇨 처리시설을 둘러싸고 오랜 갈등을 겪어오다 국민권익위 중재로 갈등이 극적으로 타결됐다.국민권익위에 따르면 축산업에 종사하는 신암마을 주민 등으로 구성된 신암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박상배)과 엠지축산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강복석)은 국비 보조금 및 자부담 등 2억5328만원을 들여 가축분뇨를 액체상태로 만들어 액비상태로 저장 하는 시설 4기(총 3400톤 규모)를 만들었지만 공사가 거의 마무리 되던 2013년 4월 허가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김제시로 부터 원상회복 명령을 받았다.이에 신암마을 주민들은 김제시 관내에 위치한 기존 액비저장조들도 개발행위 허가를 받지 않았다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김제시가) 신암마을에서 불과 500여m 밖에 떨어지지 않은 쌍룡마을 주민들이 신암마을에 위치한 축산시설들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이전부터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어 개발을 허가할 경우 역차별 논란 우려가 있어 허가 하지 않았다.결국 신암마을 주민들은 국민권익위에 보조금 집행기간인 이달 28일까지 액비저장조가 준공되지 못할 경우 2억3000여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지 못할 처지에 놓이자 지난해 11월 국민권익위에 민원을 제기하고 갈등중재를 호소했다.신암마을 주민들의 딱한 소식을 접한 국민권익위는 김제시와 수 차례 업무협의를 갖고 현장조사를 실시한 후 지난 6일 김제시 용지면사무소에서 신암·쌍룡마을 주민, 이건식 김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조정회의를 개최, 김제시가 개발행위를 허가하고 보조금 집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합의안을 이끌어냈다.이날 합의된 내용을 보면 △신암마을 주민들은 개발행위허가 신청 시 액비저장조에 1차 처리된 액비만 저장하고 △김제시는 쌍룡마을의 양해 아래 개발행위허가 및 보조금 집행이 가능하도록 협조하는 한편 쌍룡마을의 의견을 받아들여 매월 정기적으로 액비저장조에 대한 악취를 포집, 전문가에 검사를 의뢰하는 등 관리를 강화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제소방서(서장 유영철)는 촌각을 다투는 화재 및 구조·구급현장에 5분안에 도착을 위해서는 소방출동로 확보가 필수적이라 보고 지난 7일 관내 택시 및 버스회사 등 27개 운수업체 대표자에게 소방서장 명의의 서한문을 발송하고 협조를 당부했다.김제소방서는 금번 서한문을 통해 촌각을 다투는 화재·구조·구급현장에 얼마나 빨리 소방차가 도착하느냐에 따라 인명 및 재산 피해의 규모가 결정되는 사실을 알리고 현장에 신속히 5분안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소방출동로 확보가 필수적이다고 보고 시민 및 운수업체 등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유영철 서장은 “‘소방출동로=생명로’라는 의식을 갖고 시민 및 운수업체 스스로 솔선수범 하는 마음가짐이 절대 필요하다”면서 “화재 등 유사 시 소방차가 출동하면 즉각 소방출동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시민 및 차량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제시는 최근 공개모집을 통해 김점동(사법연수원 14기)·소순장(사법연수원 24기)·황선철(사법연수원 29기)변호사 등 3명을 고문변호사로 선정했다.시에따르면 유능 하고 역량 있는 고문변호사를 위촉하고자 도내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실시한 공개모집에서 지원한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4일 법률전문가인 대학교수와 내부 고위 공무원으로 구성된 ‘김제시 고문변호사 심의위원회’를 개최, 전문성 및 자격, 업무 연관성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3명을 고문변호사로 최종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고문변호사들의 임기는 금년 2월부터 오는 2016년 2월까지 2년으로, 김제시가 당사자가 되는 소송사건에 관한 사항 및 법령의 해석·적용에 관한 사항, 계약서, 소송서류 등 주요 서류의 검토·작성 등에 관한 사항의 자문 및 소송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관계자는 “김제시는 앞으로 고문변호사의 법률자문을 통해 행정 전반에 관한 불필요한 쟁송을 사전에 방지하고 고도의 법률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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