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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산단 내년 8월 준공 목표 '박차'

김제시가 지난 2006년부터 추진 하고 있는 지평선일반산업단지(이하 지평선산단)가 그간 해당 지역 주민들과 갈등 및 토지수용, 1000억원 채무보증 등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오는 2013년 8월 준공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지평선산단은 99만1000㎡의 김제자유무역지역 지정 및 33만㎡의 첨단농기계클러스터 구축사업의 핵심사업으로 IT융합 차세대농기계 종합기술지원센터 설립 지정, 39만6000㎡의 뿌리산업 시범단지라는 대규모 국책사업을 유치함으로써 전북도, 나아가 대한민국의 신산업성장동력축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김제시 관계자는 "산단 조성에 있어 가장 큰 어려움은 지평선산단 조성 자체보다 조성 후 분양율 및 가동율에 대한 우려였다"면서 "실제적으로도 SPC약정체결과 자유무역지역지정 등 실제적 사업추진에 따른 평가에 있어 근거자료를 통한 타당성 논리 개발 등 평가기관 설득작업이 가장 어려웠다"고 토로했다.그는 "산단이 조성되더라도 실제 분양율이 낮을 경우 산단 조성의 의미가 없을 것이라는 점과, 분양율이 높더라도 투기성이 높아 실제 기업 입주가 적다면 산단 조성의 본래 목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혀 도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 당초 우려였다"면서 "김제시는 이런 점을 고려하여 2007년 4월부터 조직개편을 통해 우수기업유치 및 대규모 국가사업을 유치하여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기업유치담당을 신설, 산단의 내실을 기해 과거 유례 없는 대규모 국책사업을 유치했다"고 말했다.하지만, 지평선산단은 아직 기반조성공사 등이 추진 되고 있으나 자유무역지역 및 농기계클러스터 등 대형 국책사업에 따른 국비가 제대로 지원 되지 않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건식 시장은 "자유무역지역의 경우 미확보된 208억원과 사업비증액분 196억원을 포함 404억원과 기업유치 촉진의 필수시설인 표준공장의 조기 준공을 위한 256억원, IT융합 농기계종합기술지원사업에 소요될 국비 243억원이 절대 필요하다"면서 "이 같은 국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2.04.18 23:02

봄 향기 가득~ 김제 모악산 벚꽃 잔치

이달 13일 금산사 주차장 주차장 일원에서 개막된 제5회 김제 모악산 벚꽃잔치가 많은 상춘객들이 몰린 가운데 지난 15일성황리 막을 내렸다.'벚꽃길과 함께 하는 봄의 향연'이란 주제로 열린 금번 벚꽃축제에는 약 40여만명의 상춘객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돼 벚꽃축제 역시 지평선축제와 함께 김제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올해의 경우 잦은 일기 변화로 벚꽃 개화 시기가 다소 늦어졌음에도 불구, 개막 첫날 일부 벚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려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봄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었으며, 다양해진 공연과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표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2012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금산사 주변 상가들의 환대 서비스와 음식환경 개선 노력 등이 돋보였고, 인기 연예인들의 축하공연, 새롭게 선보인 벚꽃환상 매직쇼 등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과 더불어 벚꽃양초, 쌀비누 만들기, 비누방울 불기, 냅킨아트, 폼아트, 야생화 전시회 및 벚꽃 도자기와 인형 도예 체험 등 어린이들을 비롯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가 많아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추식 문화홍보축제실장은 "이번 축제는 가족이 함께 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많아 관광객들의 매우 좋아했다"면서 "특히 새만금지역의 합리적인 경계설정에 대한 당위성을 알리고 김제몫찾기 운동의 열기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새만금홍보관 및 김제시 우수농산물을 알리고 판매하는 농특산물 전시·판매장, 지평선 황금보리·우리밀 향토산업 홍보관 등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정도였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2.04.16 23:02

"금산사 '연분홍 벚꽃' 놓치지 마세요"

'연분홍 꽃물결로 넘실거릴 금산사로 벚꽃 구경 오세요.'김제시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금산사 상가 내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인 제5회 모악산 벚꽃잔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몇 차례에 걸쳐 현장보고회를 갖고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최선을 다 하고 있다.김제시는 지난 9, 10일 이건식 시장 주재하에 관련 실과소,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모악산 관광안내소에서 현장보고회를 갖고, 행사장 및 주차장, 주변 상가, 교통시설물 등을 둘러보 며 점검에 나서 모악산을 방문하는 상춘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했으며, 12일에도 현장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올해 벚꽃잔치는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 외에 새만금 지역의 합리적인 경계설정에 대한 당위성을 알리는 새만금 홍보관, 김제지역의 4색길을 소개하는 지평선 웰빙길 홍보관, 외지 상춘객들에게 김제의 우수 농·특산물을 소개하는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14일에는 명사(조선 마지막 황손인 이석 씨)와 함께하는 모악산 순례길·마실길 걷기대회가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청보리를 먹고 자란 우수한 품질의 한우가 상춘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이건식 시장은 모악산의 자랑인 벚꽃을 놓치지 말고 꼭 한 번 구경할 수 있도록 당부한 후 "상춘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말했다.한편 제5회 모악산 벚꽃잔치는 13일 오후 1시 벚꽃 개화를 알리는 식전행사와 개막식을 시작으로 13, 14일 저녁 연예인 축하공연에는 가수 김혜연·소명·배일호·김완선·강진 등 다수의 인기 연예인들이 출연, 벚꽃 대향연의 자리를 마련한다.

  • 김제
  • 최대우
  • 2012.04.12 23:02

"덤프트럭 진동으로 집안 균열"

호남선 김제∼신태인간 금구천 교량(상·하)개량공사 현장을 드나드는 덤프트럭으로 인해 가옥에 크렉(균열)이 심해 엄청난 피해를 입었으나 시공사측은 나몰라라 하고 있다며 현장 인근 주민이 억울함을 호소 하고 있다.김제시 제월동에 사는 김모(58)씨는 지난 5일 기자에게 제보를 통해 "김제∼신태인간 교량(상·하)개량공사 현장을 드나드는 덤프트럭으로 인해 자신의 집에 크고 작은 크렉(균열)이 46곳이나 발생, 시공사측에 보수 등을 요구했으나 묵묵부답이다"면서 "억울해서 못살겠으며, 힘 없는 서민들은 어디에 호소해야 할 지 막막하다"고 하소연 했다.김 씨는 "자신 집 바로 옆에서 교량공사가 이뤄지는 관계로 하루에 많게는 150여회 이상 덤프트럭이 오가고 있다"면서 "도로가 바로 집 앞이다 보니 덤프트럭 이동으로 인한 진동으로 인해 가옥에 균열이 가고 있으며, 육안으로도 쉽게 확인 할 수 있으나 시공사측은 이핑계 저핑계를 대며 책임을 회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밖에 기초부터 (크렉이)끊어져 안쪽으로 들어 오고 있고, 주방 타일도 밖에서 안쪽으로 갈라지고 있다"면서 "이는 외부 충격(덤프트럭 이동)으로 인해 크렉이 발생하고 있다는 방증으로, 지난해 6월 첫 크렉이 발생한 이후 계속해서 발생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김 씨는 "처음 공사할때 부터 덤프트럭 등으로 인한 피해를 입증할 사진 등을 준비해 두고 있다"면서 "터무니 없는 요구를 하는것도 아니고 더 이상 가옥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옥 주변(마당 등)에 콘크리트를 해달라고 하고 있으나 묵묵부답이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시공사인 L토건 관계자는 "민원인의 가옥에 크렉이 간 사실은 인정한다"면서 "그러나 우리 공사로 인한 크렉인지 여부의 분명한 원인규명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민원인 가옥에 크렉게이즈를 부착, 확인해 보자고 요청했으나 거절하고 있어 답답하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2.04.09 23:02

김제 금산사 입구 드라마 세트장 건립 무산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 입구 인근에 건립 예정이던 SBS방송국 대기획드라마 '대풍수'드라마 세트장 건립이 무산됐다.김제시는 지난 4일 시정조정위원회를 열고, SBS방송국 '대풍수'드라마 세트장 건립비 지원문제를 논의한 끝에 당초 취지와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 지원을 중단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김제시는 그동안 '대풍수' 드라마 세트장 건립 지원에 필요한 제반 행정 및 법적 절차를 마치고 3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드라마 세트장 건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왔다.그러나, SBS측이 지난해 12월27일 편성기간을 당초 50부작에서 36부작으로 축소 제작하고 김제시 관내 오픈 세트장 촬영분량을 축소함과 동시 드라마 세트장의 가설건축물 축조 의향 등을 일방적으로 통보해옴에 따라 김제시는 그동안 방송사 및 제작사와 수 차례 협의를 갖고 모색점을 찾았으나 상호간 입장차만을 확인했다.김제시는 이에따라 투자대비 홍보효과 및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파급효과, 드라마 세트장의 가설건축물 축조에 따라 사후 관리방안 등을 총체적으로 분석하고, 김제시의회 및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드라마 세트장 건립 지원을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김제시는 그동안 대풍수 드라마 세트장 건립을 위해 3400만원의 용역비를 투자했으며, SBS측이 당초 약속을 이행하지 않은 만큼 법적 대응을 검토 하고 있다.

  • 김제
  • 최대우
  • 2012.04.06 23:02

김제시, 벼 육묘 불량상토 주의 당부

김제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벼 육묘용 상토 준비가 한창인 요즘, 상토불량으로 인한 못자리 실패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농업인들의 주의를 당부했다.시에 따르면 고령화로 인해 농업인들이 예전처럼 상토를 직접 준비하기 보다는 손쉽게 시중에서 구입하여 사용하는 게 요즘 추세이나 상토불량으로 못자리가 실패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김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중에서 산흙을 구입하여 상토로 사용할 경우 입고병 등 병해 발생없이 튼튼한 묘를 기르고 고품질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상토 500g정도를 농업기술센터로 가져와 상토 산도를 측정받아 사용해 줄 것과 상토의 출처를 파악하여 제초제 잔류 등으로 인한 육묘 실패를 사전에 방지해야 한다"면서 "벼 육묘를 위해 사용하는 상토의 적정 산도(pH)는 4.5∼5.5 이내가 좋고, 이보다 높거나 낮으면 모의 자람이 좋지 않아 뜸모나 입고병이 발생하여 육묘를 실패하는 사례가 많다"고 강조했다.또한 "그동안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거나 의심이 가는 시판상도는 '농업기술센터 토양검정실'에 검정을 의뢰한 후 사용해 달라"면서 "상토가 좋아야 병원균이 없어 묘가 균일하고 튼튼하게 자라 모내기 후 초기생육이 좋고, 종자를 적정량만 파종하여 이앙해야 벼가 튼튼하게 자라 각종 병해충이나 기상재해에 잘 견뎌 고품질쌀을 생산할 수 있으니 육묘상자를 준비할 때는 중모기준으로 10a당 30∼35상자로 여유있게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김제
  • 최대우
  • 2012.04.0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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