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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이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25억 47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 직원들에게 지급했다. 현대차에서 직원들에게 지급한 전통시장 상품권은 2016년 경영성과급 가운데 일부로 구입했으며 직원 대다수가 전북지역에 거주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지난 9월 추석에도 1900여 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3억 8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했었다.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정형모)는 20일 전북농협 농촌지원단과 운주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20여명과 함께 운주면 완창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선 완창마을 이기춘씨(75) 밭에서 고구마와 감 수확작업을 도왔다.정형모 지부장은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차원에서 농업인들이 행복하게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완주 소양면(면장 정재윤)은 20일 봉동 효천도예에서 다문화 가족 4가정을 초청해 마음치유 도자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이번 도자기 체험행사에선 도자기에 대한 이해 교육과 제작하기 편한 커피 수저 다육화분 머그잔 접시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6차례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 정재윤 소양면장은 “다문화 여성들이 잘 정착해서 생활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취미와 체험활동을 발굴해서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재단법인 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오는 26일 우석대 문화관 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석대에 재학중인 유학생과 대학생,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원예 목공예 다도체험 등을 실시하고 창포마을 어르신연주단과 주민 배우 음악극 ‘청춘의 꿈’, 창작뮤지컬 ‘내 마음이 들리나요’ 등 무료 공연을 갖는다.권창환 완주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올해 문화가 있는 날을 마지막 행사를 우석대에서 진행한다”고 들고 “완주문화재단이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 봉동 풍물굿이 대한민국 민속예술축제에 초청돼 폐막 공연을 장식했다.완주 봉동풍물보존회에 따르면 완주 봉동 풍물굿이 20일 열린 제57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폐막 공연에 초청받아 열연을 펼쳐 전국에서 참가한 1000명의 관객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다.완주 봉동 풍물굿은 봉동읍 용암마을에서 전승되고 있는 호남좌도 풍물 굿으로 일제말기 문화 탄압과 6.25 전쟁을 거치면서 맥이 끊겼다가 10여년 전부터 당시 10대의 어린 나이로 풍물 굿에 참여했던 사람들을 중심으로 풍물 굿이 복원됐다.봉동 풍물굿은 여름 벼농사로 지친 농부들이 칠석날이나 백중날에 돼지를 잡아 술을 나누어 마시며 한바탕 놀이판을 벌인 술맥이 굿으로 마을의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단합을 다졌던 민속전통행사다.현재는 50여명으로 구성된 봉동풍물보존회에 의해 풍물굿 원형을 복원해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완주군이 시행 1년을 맞은 마을변호사 제도가 지역주민들의 법률 도우미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변호사가 없는 무변촌 주민들을 위해 전주지검과 전북변협 등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둘째주 월요일마다 읍면사무소에서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해오고 있다.현재 완주군에는 13개 읍면에 34명의 마을변호사가 배정된 가운데 제도 시행 1년 만에 총 381건의 법률 상담을 통해 주민들의 법률문제나 갈등을 해결해주고 있다.주로 상담 유형은 토지 매매나 상속 등과 관련한 재산문제가 가장 많았고 이웃 분쟁이나 형사사건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완주 화산면에 거주하는 A씨(65)는 수년간 운영하던 축사가 무허가로 고발되면서 법원에서 300만원 벌금형을 기소 받았다. 이에 마을변호사와 상담을 통해 법원에서 약식명령이 오면 곧바로 정식재판을 청구하라는 안내를 받았다.완주 상관면에 사는 B씨(55)도 자신의 토지를 임의로 점유하고 불법 건축물까지 설치한 후 점유취득시효를 주장하고 있는 이웃주민과의 분쟁을 마을변호사와 상담을 통해 소송 대신 군청의 도움을 받아 이웃과 조정을 구하는 방법을 택했다.소병주 기획감사실장은 “마을변호사가 지역을 직접 찾아가 생활법률 전반에 대한 무료 상담을 해주는 만큼 그동안 까다로운 법 절차나 경제적 부담 때문에 일어난 법률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특색있는 마을 축제를 오는 21일과 22일 개최한다.군에 따르면 점차 사라져가는 마을문화와 향토자원 등 지역자원을 되살리기 위해 특색 있는 마을축제 2곳을 선정, 공연을 마련한다.이번 마을축제는 비봉면 달이실 합굿축제와 삼례읍 비비락 축제로 오는 21일과 22일 비봉면 내월리 다리실공원과 삼례읍 비비정마을 언덕카페에서에서 각각 열린다.비봉면 달이실 합굿축제는 김매기가 끝난 후 마을 풍물패들이 뒤엉켜 농악가락을 겨루었던 옛 전통을 이어온 축제로 이날 합굿은 류습장군 개선합굿이 펼쳐진다.류습장군은 세종 원년 대마도 정벌에 참여한 좌군도절제사로 류 장군의 묘가 달이실(내월리 옛이름)에 조성되었고 내월리 주민들이 이를 기려 말을 타고 류습장군의 개선행렬을 재현해오고 있다.올해 2회재를 맞는 삼례읍 비비락 축제는 전북드림사운드의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마을양조장 가양주 시음행사, 노래경연대회와 카페 공연장에서 야간 영화상영을 할 예정이다.김재열 관광체육과장은 기획부터 진행까지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마을 축제로 마을문화 및 지역자원을 계승하여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축제 공연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완주 삼례읍 행정복지센터가 18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삼례읍 행정복지센터는 총 사업비 85억원을 들여 삼례읍 삼봉로 48 옛 삼례 집단화시설부지 9418㎡에 연면적 2489㎡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삼례읍 승격 60주년을 맞아 기존 삼례읍사무소를 대체해 신축한 삼례읍 행복센터는 읍사무소와 농업인상담소 중대본부 등 행정기관이 입주해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주민자치센터에는 다목적 프로그램실 평생학습교실 음악교실 북카페 대회의실 등 다양한 자치활동 공간으로 꾸며져 지역주민들의 여가문화활동은 물론 행정복지공간과 문화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이날 개청식에는 박성일 군수와 정성모 군의회 의장 국회 안호영 의원을 비롯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삼례읍 승격 60주년에 맞춰 행정복지센터를 문 열게 돼 의미가 크다면서 주민들이 민원을 손쉽게 처리하고 건강유지와 취미생활도 즐기며 읍민 서로가 화합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 가족봉사단은 18일 사랑의 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노인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했다.가족봉사단은 이날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자연음식문화원에서 전주공장 직원 및 가족 30여 명이 참가해 사랑의 도시락 60여개를 만들어 전주 은혜마을 등 노인복지시설 2곳에 선물했다.
완주군에서 추진하는 조상땅 찾기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 9월말 현재 조상땅 찾기 신청자는 489명으로 이 가운데 213명이 1172필지의 땅을 찾았다.실제 지난 9월 완주군에 거주하는 A씨는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우연히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알게 되면서 자신이 모르는 할아버지 명의의 소유토지 서비스를 신청했다.군에서 전산 조회결과, 40년전 돌아가신 할아버지 명의의 땅 17㎡이 임실군 오수면 일대 도로로 편입된 사실을 확인해 이 토지를 되찾게 되었다.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조상 소유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을 경우 국토정보시스템을 통해 사망한 조상 명의의 재산이나 본인 명의의 토지를 찾아주는 서비스다. 서비스 신청은 토지 소유자 본인일 경우 신분증을, 사망자의 상속인인 경우는 제적등본 또는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구비해 군청을 방문하면 된다. ·송양권 종합민원과장은 “주민들이 숨어있는 조상 땅을 찾고 재산권을 올바로 행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18일 군청 1층 문화강좌실에서 신규 공직자 32명과 가족을 초청해 공무원 임용식을 가졌다.이번 임용식은 신규 공무원에 대한 임용장 교부와 부모에게 감사편지 낭독과 공직자로서 다짐, 가족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공무원은 주민이 있기 때문에 존재하는 만큼 공직생활을 할 때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자세를 갖고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완주 상관 공기마을 편백 숲을 비롯 완주 경천 오복마을 편백숲, 완주 구이 신원마을 너브실편백숲 등이 산림욕과 힐링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1970년대 중반부터 조성된 완주 상관 공기마을 편백숲은 10만여 그루의 편백나무가 군락을 이뤄 주말과 휴일에는 2000여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찾고 있다.또 상관 편백 숲길과 연결된 완주 구이면 신원마을 너브실 편백 숲길도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군에서 지난해 말 조성한 구이 너브실 편백숲길은 구이면 광곡리 신원마을 입구에서부터 경각산 능선 편백숲 군락지까지 2.5km 구간을 정비해서 최근들어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특히 경각산 정상 능선 일대 5ha에 조성된 편백 숲에는 40년생 편백나무 6만여그루가 군락을 이뤄 힐링공간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완주 경천면 오복마을 편백 숲도 최근 힐링 장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경천 오복마을 편백숲은 20여년생 편백나무가 6ha에 걸쳐 식재돼 있고 편백 숲길에는 구절초가 피어 있어 산책코스로 적격이다.군에서는 2억원을 들여 2km 구간에 편백나무 숲길과 숲속도서관 벤치 등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김춘식 경제안전국장은 완주 상관 구이 경천 등 지역 곳곳에 힐링을 위한 편백 숲길이 조성되어 있는 만큼 가족 친구끼리 주말 휴일을 이용한 산책 등산코스로 제격이다고 전했다.
제2회 완주예술제가 오는 22일 완주 봉동읍 둔산공원 특설무대에서 ‘문화 예술의 도시 완주를 만들자’를 주제로 열린다. (사)한국예총 완주지회가 주최하고 완주군이 후원하는 이번 예술제는 연예 음악 국악 연극 등 4개 협회 공연예술과 문인협회 사진작가협회의 회원작품전 전시 등이 마련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개막공연은 연예예술인협회의 빅밴드와 음악협회의 완주군어린이 합창단, 아미고스앙상블의 중창, 그리고 국악협회가 준비하는 신명난 무대가 펼쳐칠 계획이다. 또한 연극협회에서 준비한 ‘코믹 차력의 버라이어티쇼! 발랄살벌! 둥당애 차력단’ 공연은 관객과 함께 호흡하면서 특색 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국중하 완주예총 회장은 “완주예총은 역사는 짧지만 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군민들에게 신바람 나고 참신한 예술의 경지를 보여주고 싶다”고 들고 “완주군민과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완주 구이저수지 둘레길 걷기대회가 오는 22일 구이저수지 일원에서 열린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구이저수지 둘레길 걷기대회는 오전 9시30분 구이중학교 운동장에서 출발,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까지 총 4.7km 구간을 걷는다. 구이면은 행사 후에 점심을 제공하고 보물찾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김동준 구이면장은 “구이저수지 둘레길은 호수변을 따라 조성돼 풍경과 정취가 그 어느 곳보다 뛰어나다”고 들고 “가족 친구 연인들끼리 참석해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몸과 마을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완주 대둔산 미술관이 지난 16일부터 문을 열었다. 대둔산 미술관은 완주군에서 옛 대둔산 토산품 전시판매장을 3억원을 들여 리모델링해서 대둔산 관광객과 지역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항아학교(대표 김진성)에서 위탁운영하는 대둔산 미술관은 그림과 도자기 난 화분 제작 체험을 비롯 예술 작품 전시회도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지난 14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에 이인숙 의원(비례대표)을, 간사에는 윤수봉 의원(삼례이서)을 각각 선출했다.이번에 구성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다음달에 개회하는 군의회 제2차 정례회기 기간중 군정전반에 대한 사무감사에 나선다.
완주군은 전북 혁신도시 클러스터 용지에 혁신도시 농식품마켓 직매장을 개설하고 지난 15일부터 상시 운영에 들어갔다.혁신도시 농식품 마켓은 총 사업비 95억원을 들여 5500㎡ 부지에 연면적 2328㎡ 2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직매장과 농가레스토랑 카페 가공체험장 사무공간 등을 조성했다.군은 직매장 운영을 통해 이서면과 구이면 상관면 지역 소농·고령농 등의 판로 확대를 통한 소득 향상과 도내 14개시군 마을기업 6차 인증기업에게 상시 판매거점이 만들어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혁신도시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와 농가레스토랑을 통해 로컬푸드 외식도 편리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군은 지난 15일 완주군청 야외무대와 중앙도서관 일원에서 ‘책 향기, 배움의 향기로 완주하다’라는 주제로 2016년 평생학습, 북적북적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평생 학습자를 대상으로 완주지역 4개 공공도서관과 10개 작은도서관, 4개 학교마을 도서관이 참여해 15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평생학습 동아리에서 17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주요 행사로는 성인 문해교육을 통해 늦깍이 공부에 나선 노인을 대상으로 문해 골든벨 대회와 재능기부 일러스트레이터로 주목받고 있는 밥장의 북적북적 페스티벌 재능기부, 덕혜옹주 권비영 작가의 휴먼라이브러리,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의 구연동화, 청소년 댄스동아리 공연 등이 진행됐다.
완주군은 내년부터 애향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지역고교 입학시 500만원, 대학입학시 최대 1000만원까지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완주군 인재육성재단(이사장 박성일 완주군수)은 지난 14일 제50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우수학생 유출을 방지하고 인재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애향장학금 지급 한도를 상향조정했다.이에 따라 내년부터 학력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우수학생이 완주지역 고등학교에 입학할 경우 1인당 500만원,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경우 10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이는 올해까지 지역고교 입학 장학금 100만원, 상위권 대학진학 200만원보다 5배가 늘어난 금액이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우리 지역출신 우수학생 지원으로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장학금 수혜를 대폭 늘렸다”고 밝혔다.
완주 용진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일구)는 13일 용진읍 운곡리에서 이장협의회 이장단 39명과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벼베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벼베기 행사는 연말에 8년째 쌀을 기증하고 있는 용진읍의 얼굴없는 천사의 선행에 보답하기 위한 마련한 것으로 운곡리 일대 휴경지 5280㎡에 이장협의회 소속 이장들이 모내기와 비배관리를 통해 쌀을 생산, 수확했다.이날 수확한 쌀 130포대는 연말에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이일구 회장은 오늘 수확한 쌀은 정성과 사랑의 결정체라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행복한 완주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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