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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체납세 징수에 발벗고 나섰다.군은 이를 위해 18일 지방세 강력 징수 결의대회를 가진데 이어 읍면별로 13개 징수팀 180명을 구성하고 5만 여건에 달하는 체납 자료를 분석하고 차량번호판 영치와 재산 압류, 개별 독촉 등을 강력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도 별동기동대를 상시 운영하면서 자동차 번호판 영치 공매 등을 통해 43%에 달하는 자동차세 체납을 줄이는데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한편 군은 지난해 지방세 부과액 1326억원 중 1287억원을 거둬 징수율 97.1%를 당성했다.전영선 재정관리과장은 “납세 의지가 있는 생활형 체납자는 형편에 맞게 분납을 유도하고 상습 고질 체납자는 번호판 영치와 공매 등 강력한 행정 처분을 통해 체납세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올해 마을공동급식 사업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 마을공동급식 사업은 농번기 농촌 일손부족을 해결하고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마을회관에 함께 모여 식사를 해결하는 공동체 활성화사업이다. 군은 올해 1억9600만원을 지원, 40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번기 70일간 부식비 등을 지원한다.사업 신청자격은 식재료 조달이 자체적으로 가능하며 공동급식 기반시설을 갖추고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가 20인 이상인 마을이면 신청 가능하다.신청 마을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우선 선정 후 군에서 현지점검 및 완주군 농어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농정분과위 심의 후 최종 선정된다.
완주군이 인구 15만 도농복합 자족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완주비전 2025 장기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연초 주민설명회를 통해 소통 강화에 나선다.완주군에 따르면 ‘완주비전 2025 장기종합발전계획’ 실행에 앞서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읍면별 연초 방문에 나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인구 15만 자족도시 발전구상과 실천계획, 읍면별 특화발전전략 등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완주군 장기종합발전계획은 ‘행복한 변화, 자족도시 완주’를 만들기 위해 인구 15만 자족도시와 첨단물류 유통도시, 미래융복합 창조산업도시, 삼락농정의요람 부농도시, 지역창생을 선도하는 문화예술도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함께 누리는 교육 복지도시를 지향한다.군은 이를 위해 완주지역 도시공간을 도시성장권과 전원레저권, 관광휴양권으로 묶어 13개 읍면별로 균형발전을 추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군은 또 장기종합발전계획으로 총 234개 사업에 11조1243억원 규모의 재정투자와 민선6기 공약인 읍면 1+1 특화발전계획 26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인구 15만 자족도시 완주를 향한 2025 장기종합발전계획을 추진하기에 앞서 군민들에게 설명 드리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대한민국 도농복합 으뜸도시 완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친절하고 양질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종합민원실에서 일일 민원안내 친절도우미를 운영한다.군은 이를 위해 매주 월요일은 근무시간 전에 민원실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진행하고 방문민원 응대요령과 전화예절 경청 등 민원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기본 자세 등을 주지시키고 있다.군은 또 민원안내 도우미를 배치, 친절히 모시겠습니다라는 어깨띠를 패용하고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 노인이나 장애인 임산부 등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의 민원상담과 안내를 지원할 방침이다.김춘식 종합민원실장은 직원이 자연스럽게 친절한 언행이 몸에 배도록 교육을 진행해 군민감동의 민원행정서비스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삼례읍 주민자치센터를 올 8월 완공하고 소양면 주민자치센터를 내년까지 신축하는 등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완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5월 29일에 첫 삽을 뜬 삼례읍 주민자치센터가 올해 8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삼례읍 주민자치센터는 부지면적 9418㎡에 연면적 2489㎡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며 민원해결 공간은 물론 주민 프로그램실 평생학습교실 음악교실 북카페 대회의실 등 다양한 자치활동 공간으로 꾸며진다.군은 이와 함께 오는 2017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소양면 주민자치센터 신축을 추진한다.총 61억1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소양면 황운리 일대 9900㎡에 신축되는 주민자치센터는 건축면적 2034㎡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주민자치센터에는 면사무소와 주민자치위원실 주민 프로그램실 및 편의시설 회의실 등이 들어서게 된다.전영선 재정관리과장은 기존 읍면사무소가 협소하고 노후화돼 주민들이 각종 문화 복지 서비스를 받는데 한계가 있었다면서 삼례 소양주민자치센터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백제예술대학 사진과 정주하 교수일행은 지난 15일 완주 경천면 구재마을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정사진 봉사활동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정주하 교수를 비롯 광주여대 미용과학과 학생 2명,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학생 5명이 동참해 노인 40여명의 메이크업과 영정사진 촬영을 실시했다.이날 완주군 영화동아리(대표 성동림)에서는 마을에 스크린을 설치하고 영화를 상영했고 경천면 생활개선위원회에서는 붕어빵을 간식으로 제공했다.
완주군의 2016년도 군세 수입이 8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완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침체에도 군세 수입은 791억원으로 지난 2014년 666억원 보다 125억원(18%)이 증가했다.지난해 군 세입 증대의 주 요인으로는 혁신도시 조성 및 산업단지 분양에 따른 재산세가 전년보다 15억원 정도 늘어났기 때문이다.또한 지난해 인구가 4926명이 늘어나고 자동차 등록대수도 4398대가 증가하면서 주택과 자동차세 등 세원이 꾸준히 증가한 것도 세수 증대 요인으로 풀이된다.특히 2014년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국세인 법인세의 부가세 방식이던 법인 지방소득세가 세율과 공제 감면 등을 별도로 적용하는 독립세 방식으로 개편됨에 따라 지방소득세가 100억 이상 늘어났다. 군은 이에 따라 올해 군세 징수액이 인구 순증과 기업유치 등 세원증가 요인에 힘입어 8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최근 완주군의 군세 현황을 보면 지난 2011년 559억원, 2012년 619억원, 2013년 620억원, 2014년 666억원 등 게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군은 올해 800억원 이상 군세 달성을 위해 성실납세자가 우대 받는 분위기 조성과 함께 내실있는 세무조사 실시와 효율적인 체납징수를 위한 별동기동대 운영 등 세정 역량을 집중시킬 방침이다.완주군은 지난 3년 연속 전라북도에서 주관하는 지방세정 종합실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었다.
완주 삼례읍 전통시장이 50년만에 시설현대화 사업이 추진된다.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1964년부터 삼례 관통로 중심지 일대에 조성된 삼례 전통시장이 시설이 낡고 침체됨에 따라 총 사업비 77억4000만원을 들여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이를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전문가 의견 수렴과 주민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올 4월까지 마무리하고 기존 입주상인에 대한 보상과 함께 5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내년초 완공될 삼례시장은 1층에는 상가 45개가 건립되고 2층에는 청년몰과 문화센터를 만들어 복합 상업문화공간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권 중심지로 조성될 계획이다.유형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삼례 전통시장이 오래되다보니 시설이 낡고 상권이 침체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새롭게 현대화시설을 통해 삼례 상권의 중심지로 조성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올해 26개 경로당에 대해 태양광 시설을 설치, 냉난방비 절감을 지원한다.군에 따르면 올해 총 사업비 1억7800만원을 투자해 군 소유 경로당 26개소를 대상으로 2kW 용량의 태양광 시설을 추진한다.군은 이번 태양광 설치로 연간 7만226kW의 전기를 생산, 공급하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1039만원 정도의 냉난방비 절감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군은 다음달까지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경로당에 대한 현지조사와 실시설계를 진행한 뒤 오는 6월까지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완주군은 군정에 대한 주민 참여와 소통활동에 나설 군민기자단을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웹툰과 마을전문가 대학생 주부 일반인 등 완주 군정에 관심이 있고 월 1회 이상 현장 취재 활동이 가능하며 사진·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작문 능력이 있어야 된다. 군민기자단으로 선발되면 다양한 행사에 대해 취재 지원이 가능하며 채택된 기사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한다. 모집기간은 1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며 완주군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완주 용진읍(읍장 전현숙)과 소양면(면장 정재윤)은 14일부터 29일까지 주민소통간담회를 개최한다.용진읍은 이날 운곡리 봉계마을을 시작으로 마을주민 20여명과 함께 올해 용진읍 주요업무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저소득층 세대를 찾아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용진읍은 특히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요 현안인 주민자치센터 건립과 국창 권삼득 기념사업 등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도 수렴한다.소양면도 이날부터 지역 경로당 44개소를 돌며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소양면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마을 발전방안 마련과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로당 지원과 독거노인 공동주거생활 사업에 대한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
완주군은 저소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빈집을 리모델링해 반값이하로 장기 임대하는 빈집활용 반값 임대주택 제공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를 위해 빈집 소유자를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신청자를 모집중이며 빈집 소유자에게 리모델링 비용으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빈집 소유자는 입주자에게 최대 5년간 주변시세의 반값으로 주택을 임대해야 하며 입주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과 귀농귀촌인, 지방대학생, 신혼부부, 장애인, 65세이상 노인 및 부양자 등이다.
완주군은 올해 총 110억원을 들여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군도와 농어촌도로 정비사업을 조기에 추진한다.올해 정비 대상인 군도 및 농어촌도로는 삼례읍 하리~신금 도로확포장공사를 비롯 26개 사업에 총 연장 44.3km이다.군은 또 올해 신규 사업으로 용진읍 설경~두억 도로확포장공사를 비롯 6개 사업, 13km에 대해서는 조속히 설계를 마무리하고 해빙기가 지난 2월 하순께 토지보상 및 공사 착공에 들어갈 방침이다.군은 계속사업으로 진행되는 봉동구정선과 완주군청사 우회도로, 이서정농~대농, 상관 내아, 구이소모, 소양 월상교행로, 구이 광곡교 등 7개 사업, 7.4km 구간에 대해서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군은 도로 이용 편익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1억8000만원을 투입, 포장 덧씌우기 등 도로 유지관리에도 주력한다.
송하진 도지사가 13일 새해 세 번째 릴레이 민생 탐방을 위해 완주지역을 찾았다. 송 지사는 이날 박성일 완주군수와 함께 사회적 기업인 제너럴바이오(주)와 개미성전력(주)·제일정보기술(주) 등 기업체와 봉동읍 기안당 경로당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송 지사는 사회적 기업의 모범사례로 꼽히는 제너럴바이오 관계자들을 만나 “그동안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친환경제품 개발과 장애인 채용 확대, 기업 이익을 장학금과 현물지원 등으로 환원하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준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송 지사는 이어 봉동읍 기안당을 찾아 새해 안부 인사와 함께 경로당 시설 이용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송 지사는 이 자리에서 “몸이 불편하신 어른들께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과 어르신 일자리 창출 등 노인복지 수요를 제대로 읽어내고 도정 정책으로 확립시켜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의 복지 울타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송지사의 민생탐방은 오는 19일 임실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완주군이 농촌지역에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연료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3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사업이 이달 말 완료된다.군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모사업으로 총 사업비 9억원을 들여 소양면 평리마을과 구이면 지등마을, 비봉면 죽산 마을 등 3개 마을, 132세대에 대해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사업을 완료한다. 마을 규모가 큰 구이면 지등마을은 올 상반기 중에 추가로 50세대에 대해 LPG 보급사업을 추진한다.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도시가스 공급투자의 경제성이 없는 농어촌지역에 LPG 소형저장탱크를 설치하고 도시가스처럼 배관망을 설치해 안정적이고 저렴하게 연료를 공급하는 사업이다.정부와 지자체가 사업비의 90%를 지원하고 마을 주민이 10%를 부담하는 이번 사업은 세대별 연료비 부담이 기존 기름보일러 대비 2030% 이상 줄어들고 안전성과 편리성이 도시가스 수준으로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유형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완주군민의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해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올해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접수를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신청받는다.완주군에 따르면 전세임대주택사업 대상지역이 기존 인구 10만 이상에서 8만 이상 지자체로 변경됨에 따라 올해 첫 사업대상지역으로 확정되었다.군은 이에 따라 저소득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기존주택 및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 입주 희망자를 모집한다.신청대상은 현재 완주군에 주민등록이 등재 되어 거주중인 무주택 세대구성원이어야 하며 거주지 읍면 주민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지원세대는 총 70가구로 대상주택은 국민주택 규모이하 전세 또는 보증부 월세주택에 한정된다. 지원한도액은 전세금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되며 임대보증금은 지원한도액 범위 내 전세지원금의 5%를 입주자가 부담하며 월임대료는 전세금에서 임대보증금을 뺀 나머지 금액에 대한 연 1~2%의 이자를 LH에 납부하면 된다.
완주군이 올해 긴급복지지원 예산으로 4억700만원을 확보하고 위기상황에 처해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 생계·의료지원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주소득자의 사망이나 가출 행방불명 구금시설 수용 등으로 소득을 상실한 경우와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한 경우, 가정폭력 또는 성폭력을 당한 경우, 화재 등으로 인해 거주하는 주택 또는 건물에서 생활하기 곤란한 경우 등이다. 올해부터 긴급복지지원제도의 소득·재산·금융기준이 완화되면서 소득기준은 중위소득의 75%(4인가구 기준, 329만원), 재산 7250만원 이하, 금융재산은 500만원 이하(주거지원은 700만원)인 경우 긴급 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다.또한 생계·의료 등의 지원 금액도 증액되어 4인가구 기준 113만원의 생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는 12일부터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방학만들기 예방활동에 나섰다.완주서는 이날 봉동태권도학원과 가람아카데미를 방문, 학교폭력 예방 요령 및 인성 함양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방학기간 중 체육활동이나 학교 수업을 보충하기 위해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최원석 완주경찰서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방학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가 새해 대규모 승진 전보인사와 관련, 일하는 조직과 능력 성과 중심의 인사원칙을 밝혔다.박성일 군수는 11일 간부회의를 통해 올 초 인사는 철저히 분위기 쇄신과 능력성과 중심에 초점을 맞춰 단행했다고 들고 이번 인사로 조직의 무사안일 행태가 없어지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박 군수는 이어 훌륭한 리더란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는 능력과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동원하는 능력 외에 이를 잘 조화하고 융합해 열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며 3대 리더십을 주문했다.박 군수는 특히 앞으로 열심히 일하지 않는 직원은 인사상 혜택은 결코 보지 못할 것이라며 능력과 성과중심의 인사를 표명했다.
완주 비봉면사무소(면장 김춘만)는 11일 어르신 한글교실을 개강했다.비봉면 한글교실은 노인 20여명이 참여해 매주 2회씩 큰글씨체 전래동화 읽기와 색칠로 하는 명화공부 나만의 글모음집 만들기 노래부르기 등 성인문해교과서 초등과정을 배우게 된다. 김춘만 비봉면장은 “농촌지역 노인들이 한글을 배우고 책을 읽고 다양한 여가 활동을 함으로써 즐거운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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