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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안전 문화 홍보 대규모 캠페인

진안군은 19일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미국을 방문 중인 이항로 군수를 대신해 이근상 부군수가 앞장선 이날 캠페인에는 군청, 경찰서, 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 직원은 물론 자원봉사센터, 의용소방대 등 사회단체 회원과 농협은행군지부, 전북은행 진안지점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캠페인 참여자들은 군청 광장에서 이 부군수의 캠페인 취지 연설을 들은 후 피켓과 플래카드를 들고 가두행진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은 여름철재해 대비 및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홍보와 관련한 문구가 새겨진 피켓과 플래카드를 들고 유동인구가 많은 진안시장과 터미널 등을 돌았다. 이들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비상상황에 대비한 행동요령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기도 했다. 이날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장날에 실시돼 홍보 효과가 컸을 것으로 풀이됐다.이근상 진안 부군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여름철 풍수해 사전대비와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군민의 안전문화의식을 제고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적이라며 정기적인 캠페인을 계속 실시하여 주민 안전의식을 강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 진안
  • 국승호
  • 2016.05.20 23:02

진안서 편백 산림욕 하세요

40여년 전 국유림으로 조림된 부귀면 편백숲이 산림욕장으로 다시 태어난다.18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진안군이 부귀면 거석리 산 89번지 8㏊ 넓이의 편백숲 일원에 조성 중인 산림욕장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개장은 오는 7월 예정이다.군은 8억 원의 예산을 세워 편백숲 일원에 △평상 데크 52개소 △산책로 2㎞ △목교 2개 △사방댐 2개 △임도 1.4㎞ △주차장 등을 설치하고 있다.현재 군내에는 △주천면 닥밭골 △백운면 백운동 △진안읍 작골 등 3개소 산림욕장이 조성돼 있다. 이번에 부귀 산림욕장이 조성되면 4개소로 늘어나게 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조성되는 부귀면 산림욕장에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승용차로 전주에서 20분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는 거리에 위치한 데다, 심신의 힐링에 좋다는 피톤치드를 강하게 내뿜는 편백나무 숲에 조성되는 게 주된 이유다.부귀 편백숲은 △완주 상관 △건지산 △모악산 등에 있는 편백숲과 함께 전북을 대표하는 산림욕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청정 진안 고원에 위치해 차원 높은 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용선 군 환경산림과장은 산림이 80%를 차지하는 우리 진안이 산림을 이용한 휴양과 힐링 문화를 선도해야 한다며 이런 맥락에서 대통령 공약인 지덕권 산림치유원도 국가사업으로 추진돼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 진안
  • 국승호
  • 2016.05.19 23:02

진안군, 체육시설 확충 박차

진안군은 스포츠 기반 구축이 군민 건강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 인프라 만들기에 힘을 쏟기로 했다.그동안 군은 스포츠 인프라 구축이 생산적 체육진흥 구현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와 역도종목 육성, 체육시설 확충 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그 노력의 일환으로 군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세대별, 종목별 수요에 맞는 체육시설을 조성해 왔다. 게이트볼구장 및 부대시설 신축과 읍면 야외운동시설 설치, 체련공원 시설보수 등이 그 예다. 군은 이러한 시설들이 군민 건강 증진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앞으로 군은 군청 역도팀 육성과 전지훈련 유치 등을 위해 역도연습장을 착공할 예정이다. 시기는 내년 3월. 군은 역도연습장을 2018년 전국체전 전까지 준공해 역도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군은 세대별 수요에 부응하는 생활밀착형 체육시설은 물론 직장경기부 육성, 전지훈련팀 유치, 전국대회 개최 등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스포츠 인프라를 만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일련의 스포츠 인프라 확충은 최근 심화되고 있는 자치단체별 경기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군 관계자는 특히 전지훈련팀 유치가 이뤄지고 전국대회가 개최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군은 앞으로도 연도별 투자계획에 따라 스포츠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아갈 방침이다.최경진 문화체육과장은 스포츠 인프라 구축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는 군민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스포츠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진안
  • 국승호
  • 2016.05.18 23:02

진안 구봉산 편의시설 확충한다

국내 최장 무주탑 구름다리를 가진 진안 구봉산에 단풍철 이전까지 편의시설이 확충돼 방문객의 불편함이 덜어질 것으로 보인다.진안군은 올가을 구봉산 관광객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이에 대비해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확보하기로 했다. 공사는 오는 연말까지 끝낼 계획이다.구봉산은 지난해 8월 구름다리 개통 이후 전국적인 명소로 떠오른 주천면에 소재하는 관광지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올봄에는 구봉산에 주차장이 모자라지 않았지만 단풍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올가을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비하고 있다는 게 그의 전언이다.그에 따르면 올해 군은 8억 4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용주차장 1 곳△임시주차장 3곳 △화장실 2개소 △관리사무소 및 농산물 판매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공용주차장 1개소는 대형버스 120대, 소형차 160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만들어진다.현재 군은 공용주차장 설치를 위해 7477㎡의 후보지를 놓고 토지주와 매입을 협의 중이며 임시주차장 2개소는 조성이 완료됐다. 임시주차장엔 현대식 화장실 1개소씩이 각각 설치됐다. 군은 가을 단풍철인 10월 이전에 주차장 조성을 마칠 계획이다. 관리사무소와 농산물판매장은 9월 이전에 완공된다.육완문 재무과장은 지난해 구름다리 개통 이후 구봉산을 찾는 등산객이 폭증해 예전 상태가 유지된다면 올가을에도 관광객들이 도로의 이면 또는 갓길에 주차하는 등 불편함을 겪을 것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주차난 및 편의시설 부족난이 다소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진안
  • 국승호
  • 2016.05.17 23:02

진안군, 재미 한인 교류 협약

이항로 군수와 이한기 군의회 의장, 배성기 군의원 등 군수 일행이 제7회 어바인시 한인문화축제에 2년 연속 초청받아 미국을 방문하는 중 L.A. 인근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쉐리 린Sherry Lin)에 들러 지난 13일 우호 교류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는 아메리카 대륙에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지시장 확보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약속했다.군 관계자들은 이 교류 협약으로 인해 진안산 홍삼제품의 수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협약식 자리에서 한인상공회의소 쉐리 린 회장은 진안군과 다각적인 상생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그중에는 LA에서 대형마트 6개소를 운영 중인 한남체인 등과 연계해 홍삼제품을 수출하는 것과 여러 민족이 참여하는 현지 행사에 군을 홍보하는 것 등이 포함돼 있다.군수 일행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와 어바인 시청 L.A. AT(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센터, 농산물 유통업체 등 관련 단체와 교류활성화를 논의하고 오는 23일 귀국할 예정이다.한편, 어바인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남쪽 인근 오렌지카운티 내에 있는 도시로 지난 2012년 11월 호남 출신인 한국인 최석호(광주고 졸미국명 스티븐 최) 씨가 시장에 당선돼 재임하고 있으며, 인구는 25만여명 정도다.

  • 진안
  • 국승호
  • 2016.05.16 23:02

진안군, 기반시설 투자·농산물 소비 확대 계획

이항로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및 전 담당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군이 지역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검토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검토는 실과소 업무 담당이 직접 중장기 발전 계획을 작성했다. 군은 아직 초기 작성단계에 있는 이 계획을 계속 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날 검토 자리에 참석한 한 관계자에 따르면 군은 2020년대 예산 규모를 4000억 원으로 설정하고 이에 적합한 시설투자를 하기로 했다.또 군은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큰 기반시설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이날 검토에는 군정 정보 제공과 행정서비스를 군민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정보의 확인부터 처리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배려 행정 추진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이날 검토 자리에서는 저출산 및 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 가속화로 생기가 사라지고 있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도 거론됐다. 지역의 생산물 판매전략과 문화관광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확대하자는 것이 그것.이에 대해 내린 결론은 세 가지.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전량 자체 소비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 것, 고소득 시설하우스 확대로 젊은 농업인의 정착을 유도하는 것, 주민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하는 것 등.이날 검토에서 군은 향후 보다 구체적인 세부 계획을 수립하여 군민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세부 계획이 수립되면 군은 이를 군정의 발전 방향으로 삼을 계획이다.

  • 진안
  • 국승호
  • 2016.05.12 23:02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 역할 기대" 진안군 사회복지센터 개관

진안군이 사회복지센터를 개관해 복지 허브로 운영한다.지난 4일 군은 관내에 흩어져 있던 복지 관련 단체를 한 건물에 모아 사회복지센터라고 간판을 달았다. 이번에 개관한 군 사회복지센터는 진안초 정문 맞은편 골목 10미터 지점(진안읍 관산2길 10)에 위치한 예전 제일어린이집 건물.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군은 다수의 사회복지 단체에 공간을 마련해 주기 위해 10억 원가량의 예산을 들여 이 건물을 매입하고 리모델링했다.복지센터에는 민·관 협치 기구인 ‘진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순수민간단체인 ‘사회복지협의회’,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의 네트워크인 ‘진안복지넷’등의 사무실이 함께 입주했다.사회복지협의회 송상모 회장은 “시설을 마련해 준 이항로 군수와 이한기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센터가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위로와 도움을 주는 따뜻한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항로 진안군수는 “이 센터가 군의 사회복지를 아우를 수 있는 복지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들의 사업이 서로 중복되지 않도록 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진안군 사회복지센터는 전국 최초로 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협의회가 하나의 건물에 입주된 사례라는 게 군 관계자의 전언이다. 독립적인 두 단체가 한 건물 안에서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에 시너지를 내는 첫 모델이 될지 군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진안
  • 국승호
  • 2016.05.09 23:02

어르신들 주름진 얼굴에 웃음꽃 만발…진안복지관 어버이날 기념 행사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이하 복지관, 관장 경규봉)이 4일 제44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다양한 문화공연 행사를 열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관이나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 및 관련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해 흥을 나눴다.이번 행사는 복지관이 지난해 3월 민간에 위탁된 뒤 두 번째로 마련됐다. 복지관 경규봉 관장은 이날 행사장을 찾는 노인들을 따뜻하게 맞으며 직원들과 함께 서서 카네이션을 달아줬다.카톨릭 신부이기도 한 경 관장은 사랑합니다라고 덕담을 건네며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이날 복지관은 온소리예술단과 한마음예술단을 초청해 가야금 연주, 부채춤, 장고춤, 민요 등 여러 가지 공연을 열었다. 공연 중 의자에 앉은 노인들이 행사장 곳곳에서 마치 약속이나 한 듯 어깨를 들썩이며 흥에 젖기도 했다.이날 복지관에는 관내 자원봉사자들이 찾아와 어르신들의 식사 준비와 배식을 도왔다. 법무부법사랑진안지구협의회에서는 갈비 등 식자재를, 진안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음료를 후원해 어르신들의 마음을 푸근하게 만들었다.복지관 경 관장은 내 부모에게 효도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하고 비록 하루지만 어르신 모두가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행사를 지원한 군 관계자는 민간 위탁 후 복지관이 활기를 띤다며 복지관이 스스로 할 일을 찾아내 수혜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귀띰했다.이날 행사에는 이항로 진안군수 배우자인 임영애 여사가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여 특별함을 더했다.

  • 진안
  • 국승호
  • 2016.05.05 23:02

진안군 도시가스 공급 사업 시동

진안군이 도시가스 공급 사업을 이달 말부터 본격 추진한다.군은 전라북도, 한국가스공사, (주)군산도시가스와 체결한 4자간 협약에 따라 오는 2018년 10월까지 도시가스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이 사업은 정부의 천연가스 수급계획에 따라 지난 1월 열린 한국가스공사 이사회에서 최종 통과됐다. 빠르면 이달 말 또는 다음달 초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가 실시되고 오는 2018년 10월 준공될 예정이다.사업 규모는 총공사비 500억 원이며 25㎞ 구간(임실 성수에서 진안읍까지)에 공급관리소 및 주배관(직경 20인치)이 설치된다.군과 군산도시가스(공급업체)는 한국가스공사에서 진행하는 주배관 건설공사 일정에 맞춰 주요 시설과 일반 가정으로 연결되는 20㎞ 구간의 공급배관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도시가스가 공급 되면 주민의 난방 및 연료 지출비가 대폭 줄어들어 기존의 3분의 1 정도 수준이 될 것으로 군은 전망하고 있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군산 및 전주에 사는 주민들은 도시가스를 1㎥당 각각 962원, 952원에 공급받지만 진안군민은 LPG가스를 1㎥당 2712원에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이항로 진안군수는 농촌지역 주민의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도시가스 공급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북도, 가스공사, 공급업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진안
  • 국승호
  • 2016.05.04 23:02

"3NO운동 실천, 청정진안 만들자"

제16회 진안읍민의날 행사가 2일 500여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룬 가운데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항로 진안군수, 안호영 국회의원 당선자, 이한기 군의장, 김현철 도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메시지를 전하고 다수의 향우회원, 전주 중화산2동 자매결연지,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자리를 같이해 열기가 고조됐다.색소폰 연주로 막을 연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회원과 지역가수의 흥겹고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읍민이 오랜만에 한데 어우러졌다.이날 기념식에서 읍민은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읍민이 3NO운동 실천으로 마련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보상금이어서 특별한 의미로 평가받았다.김종구 읍장은 기념사에서 진안읍의 발전과 행복이 곧 진안군의 미래라며 아름다운 진안을 만들기 위해서 다같이 협력하고 화합하자고 주문했다.읍 관계자는 청정진안을 만들기 위한 친환경 우렁이 농법과 쓰레기 3NO운동(안버리고, 안태우고, 안묻기) 실천을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날 읍민의장 시상과 우수 이장 표창도 실시됐다. 읍민의장은 문화체육장 이상봉(72), 공익장 신애숙(54), 산업근로장 이영춘(54), 애향장 태기봉(57), 효열장 2인에 강윤자(66), 우복성(81) 씨 등이 수상했다. 강성만(중앙2동), 윤경식(원반월), 이춘옥(외오천), 정진숙(활인동) 씨 등은 우수이장 표창을 받았다.이날 행사는 격년제 운영 방침에 따라 체육대회가 실시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 진안
  • 국승호
  • 2016.05.0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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