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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9일 농촌지도자 한마음 다짐대회를 용담면 체련공원에서 이항로 진안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군의원, 400여명의 회원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대회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진안 건설’이란 주제로 우리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살맛나는 진안건설을 위한 화합의 장이였다.기념식에서 진안농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한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과 공로패를 수여했으며,어울한마당과 화합한마당 시간에는 읍면 대항 체육행사와 장기자랑,노래자랑 등 흥미로운 이벤트가 펼쳐져 농촌지도자·생활개선 회원이 하나가 되는 계기였다.진안군연합회 손정현 회장은 “진안군 모든 농업인의 협력을 증진하고 농촌지도기관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살기좋은 진안,행복한 진안건설에 노력하자”며 군민의 단합을 통한 진안발전을 강조했다.
보라색과 흰색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자아내고 있는 도라지꽃이 활짝 피었다. 그 곳은 바로 백운면(면장 김용운)으로 2015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라지 재배지이다. 백운면은 고령화로 인해 휴경지가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유휴토지를 임대하여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농촌지역의 특색을 살린 성과물이 있는 사업을 만들고자 도라지 재배를 추진하게 된 것이다.도라지는 파종 후 지속적으로 잡초만 제거해주면 누구나 쉽게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작물로, 전문기술이 없는 일자리 참여자의 단순 노동력을 활용하여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다는 잇점이 있다. 일자리사업장에 참여한 한 근로자는 “여름철 가뭄으로 인해 도라지가 잘 자라지 않아 애도 태웠지만 늦게나마 활짝 핀 도라지 꽃을 보니 기쁘다”고 말했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8일 진안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환경단체가 마이산 케이블카 설치 사업을 반대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군민이 원하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마이산 케이블카를 꼭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진안군은 마이산도립공원과 주변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으나, 이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마이산 남부와 북부를 연결해주는 케이블카를 설치하면 누구나 마이산을 관광할 수 있는 교통운송수단으로의 활용 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관광객보다 체류형 관광객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마이산의 남부마이산과 북부마이산을 연결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다며 환경단체의 논리만 보면 지역발전에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진안군은 지난 2012년에 관광객이 연중 100만여명이 다녀갔으며, 무료 입장객까지 합치면 이보다 훨씬 많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 군수는 환경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친환경적으로 설치 할시에는 관광효과 및 주변시설의 연계성 확립측면에서 적절한 활용이 기대되며 수려한 자연조건을 최대한 활용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진안군은 총 사업비 300여억원이 소요되는 마이산 케이블카 설치 사업을 수립하고, 현재 6000여만원이 용역비를 추경예산으로 편성한 상태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 부귀파출소는 수확기인 고추, 옥수수 등 농작물 절도예방을 위해 주야간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특히 고추 등 농작물 도난이 우려되는 시기에 마을별 입구에 설치된 CCTV에 대한 점검과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을 집중 검문하여 농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절도예방에 경찰력을 집중하고 있다안진규 부귀파출소장은 “고추 등 농작물 수확철을 맞이하여 들녘에 일하러 가기 위해 집을 비울 때에 파출소에 연락하면 경찰이 집중순찰로 농작물 절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7일 9월 2015년도 그린빌리지 조성사업 평가 결과 우수 마을로 선정된 5개 마을에 대해 시상식을 가졌다.주민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녹색실천과 자연환경을 보전하면서 마을환경을 정비하는 그린빌리지 사업은 2015년에도 30개마을이 참가했으며,대상에는 마령면 원강정마을, 최우수상에는 주천면 처사마을, 우수상에는 진안읍 중앙2동, 장려상에는 상전면 회사마을과 부귀면 오복마을이 수상했다.진안의 그린빌리지 사업은 마을만들기 사업의 1단계 사업으로 2008년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전체 300개마을중 250여개마을이 참여했으며, 서로 화합하고 마을의 결속을 다지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은)는 지난 4일 진안초등학교 전교어린이회장단선거에 온라인투표 서비스를 지원하였다.온라인투표는 정책결정 및 사회갈등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과 대표자 선출 등을 기존의 종이투표 방식에서 벗어나 인터넷을 이용한 PC와 이동통신단말기를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실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진안군 관내에서는 최초로 진안초등학교 어린이회장단선거에서 157명의 학생들이 각 교실에 설치된 PC를 이용하여 온라인투표에 참여해 회장단을 선출했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7일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김소라 전북지부장을 초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이 자리는 경찰청에서 금년을 ‘피해자 보호 원녀의 해’로 선포한 가운데 각종 범죄피해자에 대해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보호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특별강사로 초청된 김소라 전북지부장은 이날 특강에서 ‘피해자 보호의 이해와 인권’이라는 주재로 범죄피해자들과 가장 초기에 접하는 현장 경찰관의 올바른 자세와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민원실에 경찰 민원으로 방문하였을 때 기다리는 시간동안 경찰에서 민원인 상대로 4대 사회악 근절 및 교통예방 홍보 동영상을 방송하여 방문하는 민원인들로 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정방원 경찰서장은 “교통사고 현장의 동영상을 보면서 경각심을 받아 안전운전을 최우선시 하여 교통사고 없는 우리 진안을 만들어가고 또한 가정폭력, 학교폭력등 4대악 없는 청정 진안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무진장소방서(서장 박기환)는 가을철 등산객이 집중되는 지난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주말 및 공휴일 산악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배치 운영한다.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주요 등산로 입구에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을 배치하여 군민의 안전한 산행을 유도하여 산악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구급차 등을 근접 배치해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에 무진장소방서는 국립공원 덕유산,도립공원 마이산 등산로 입구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한 조로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강건순 진안 부군수는 3일 장애인 보호작업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현재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10월 중 운영을 시작할 예정인 장애인 보호작업장을 둘러본 강 부군수는 장애인이 활동하는데 제약이 없도록 편의적으로 시설해 달라고 주문했다.현장점검에서는 특화품목 비닐하우스와 첨단 온실 육묘장 등의 소득사업장과 반월 서민밀집 위험지역 정비 및 북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 신축 등 건설사업장 등 16개 현장에 대한 세심한 점검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진안군 안천면 무농약 인증포도가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진안군은 안천면 용담호 주변에 진안고원의 지리적 여건을 고려한 명품유기농포도단지 조성을 위해 24억 원을 투자했으며 올해부터 13농가 7ha의 비닐하우스에서 무농약 포도의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현재 안천면 지역에서는 20농가 9ha에서 200여 톤의 포도가 생산되고 있으며 이중 유기농 인증농가는 1농가 1ha, 무농약 인증농가는 10농가 3.7ha로 앞으로도 5농가 1.8ha의 농지가 무농약 인증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안천면유기농포도작목반(반장 황관선)에는 관내 12농가가 가입한 상태로 이들 농가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친환경 명품포도 생산을 위한 토양관리교육과 올바른 시비법, 현장실습 등을 실시하고 있다.황관선 반장은아직은 소비자들에게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요구가 많지 않아 판매에 어려움이 많다며 우리 안천유기농포도작목반은 친환경농법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하고 무농약 포도생산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 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레드서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1일과 2일 양일간 진안군청 사거리에서 직장인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건강한 혈관관리방법 등을 홍보하며 3일과 4일에는 각각 진안고추시장 옆 하나로마트와 진안읍 시외버스공용터미널, 5일에는 주천면 생태공원에서 각종 건강부스운영과 함께 홍보물 배부 등 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진안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레드서클 캠페인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9대 수칙 등을 생활습관화 함으로써 심뇌혈관질환의 사망률을 낮추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질환별 교육과 자세한 건강상담은 063-430-8571~2로 하면 된다.
진안군 백운면(면장 김용운)은 지난 휴가철에 많은 관광객이 다녀간 백운동계곡을 비롯한 주변지역에 대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1일 실시된 대청소를 통해 백운면사무소 직원과 주민들, 백운면 펜션연합회 회원 50여 명은 계곡 주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다.정화활동 참가자들은 백운동 계곡을 비롯한 주변 자연환경을 깨끗하게 보존해 나가기 위해 이날 쓰레기 3 No운동 및 재활용품 분리 배출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김용운 면장은 여름 성수기 동안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지 환경 조성에 힘써 주신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청정지역 백운면을 만들기 위한 자발적인 참여를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가을 추수기 및 행락철 교통사망사고예방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진안서에 따르면 최근 3년 911월 사이에 발생한 교통사망사고는 13명으로 최근 3년 전체 사망사고의 48%를 차지하고특히 가을철 교통사망사고의 54%가 10월에 집중 발생하고 있으며,가을철 교통사망사고 세부 분석 결과 보행자 사고가 38%, 노인 사고가 54%로 사망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이에 따라 진안경찰서는 교통사망사고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관내 주요 사고위험지역에 거점근무를 실시하는 등 교통사고예방 근무를 강화하고, 분석결과를 각 파출소 치안소식지에 실어 이장회의 등 각종 회의 시 활용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교통사고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하였다.또한 교통시설물을 가리는 잡목 등을 제거하고 교통안전시설을 일제정비할 계획이다.
진안군 성수면이 지역 선도품목 발굴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역량을 결집해 나가기로 했다.지난 31일 지역주민, 농협 및 면사무소 직원 등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식품인력개발원에서 운영하는 통합 마케팅 조직 활성화 과정 교육을 이수했다.이날 교육에서 주민들은 남원 조공법인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조공법인 조직화의 필요성과 발전전략 사례 강의를 듣고, 통합 마케팅 조직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고창군 성내 수박 선도농가와 부안군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하여 조공출하 확산 가능품목과 산지유통센터의 효율적 운영 방안에 대해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진안군은 지난달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학교장과 진안교육지원청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교육지원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2015년 교육지원 현황에 대한 간단한 설명에 이어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민선6기 ‘행복한 교육복지’실현을 위한 자녀교육지원에 대한 기본방향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진안군은 지난 28일 3층 강당에서는 9월부터 운영되는 고향할머니장터 참여자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총 65명이 참석했으며 할머니장터의 운영방식,참여자 자리배정,참여자 준수사항 등을 설명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고향할머니장터는 시장 내 유동인구가 많은 중앙 아케이드와 처마 밑의 여유 공간을 활용하여 지역민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시장 내방객에게 판매하여 농가에서 직접 소득을 올리는 구조를 정착시키고 있다.또한 노인층의 소득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는 9월4일~14일까지 시범운영 후 비가림시설이 완료되는 19일 장날부터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진안군은 쓰레기 3NO운동 위반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과 함께 주민주도의 청결운동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군은 홍보전단지 배포 및 홍보물 게시, 청소차량 안내방송, 마을방송 등을 통해 쓰레기 발생억제 및 재활용품 배출요령 등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을 하고 있다.또한 쓰레기 3NO운동을 위반한 쓰레기 불법소각, 투기, 매립행위자 11명을 단속하여 784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생활폐기물 및 건축 폐자재 방치로 미관을 해치고 있던 주요공터의 토지소유자 4명에게는 청결유지 조치명령을 하여 방치된 각종 생활폐기물 및 폐자재를 처리하여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특히 군은 특별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상습 투기지역 및 취약시간대에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위반시에는 건당 5만원-1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계획이다.이항로 군수는청정진안의 환경을 지켜내지 못하면 진안의 미래는 없다는 각오와 신념으로 쓰레기 불법소각,투기, 매립행위를 근절하여 아름다운 청정진안 만들기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 부귀파출소는 지난 24일 마트를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최근 전화금융사기 범죄 수법이 날로 지능화 되고, 여성 피해자가 증가함에 따라 맞춤형 홍보 활동으로 주부들이 애용하는 관내 마트 등에 대한 현장 방문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게 되었다.안진규 부귀파출소장은 전화금융사기 예방홍보 중점 추진시책 시행에 만전을 기하고 마트포스터부착 홍보동영상 다각적 현출 주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25일 신규 홍삼가공품 품질인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2012년도 첫 시행한 홍삼가공품 품질인증제는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이날 이항로 진안군수를 비롯해 금회 선정된 8개 제품을 신청한 7개 업체의 대표자와 진안홍삼 품질인증협회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음회가 함께 진행됐다.이번 품질인증 제품은 성분검사(가공시설의 환경 및 위생상태,원료삼 상태 등에 관한 사항을 품질인증 심사위원회에서 세밀히 심사해 선정되었다.진안군은 품질인증제품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위해 인증기간 동안 해당 제품들을 진안홍삼연구소에서 불시에 수거해 홍삼성분검사를 이행하고,사업장 현장 점검과 위생사항 점검 등을 통해 품질관리 및 지도에 힘쓰고 있다.앞으로 군에서는 홍삼가공품 품질인증제품을 홍삼연구소와 협력해 홍삼 절편, 홍삼정과, 홍삼분말, 홍삼환, 홍삼차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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