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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역사박물관은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하는 탐구미션 박물관 보물을 찾아라 교육을 실시한다.이는 올해로 시행 11년을 맞이한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지원하는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사업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으로, 지역에 위치한 협력망 박물관이 지역문화기반 거점으로서 거듭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관내 학생단체와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진안역사박물관에서 이루어지는데,모둠별로 주요 전시물에 대한 미션활동을 수행하며 박물관과 진안의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앞으로도 진안역사박물관은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확대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지역의 공립박물관으로서 그 기능과 역할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문의 063-430-8085)
진안군은 6일 진안군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열어 문화체육장 김종상(60·전라북도 유도회 부회장), 공익새마을장 모윤덕(68·백운면 새마을부녀회장), 산업근로장 성태근(51·한농연 전라북도 연합회 부회장), 효열장 김영래(73)씨를 군민의 장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문화체육장 수상자 김종상씨는 성수면 출신으로 전라북도 유도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진안군 출신 선수 양성은 물론, 진안군의 유도 활성화와 진안사랑 장학금 기부와 위문품 전달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군민화합 증진에 기여해온 공적을 인정받았다.공익새마을장 수상자 모윤덕씨는 지난해까지 백운면 새마을부녀회장을 역임하면서 재활용품 분리수거 앞장과 숨은자원 모으기 등 새마을 정신 실천을 꾸준히 해오면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동향면 성태근씨는 진안 명품수박의 개척자로서 마이산수박 브랜드 가치를 높여 지역경제와 농가소득 향상에 힘써온 점을 높게 인정 받아 산업근로장을 수상했다. 김영래씨는 본인이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101세의 시어머니를 50여년간 지극정성으로 봉양하면서도 독거노인 이웃 어르신을 공경하는 등 효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효열장에 선정됐다.한편 군민의 장 시상은 오는 12일 제53회 진안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하게 된다.
제21회 진안 성수면민의 날을 맞이하여 화합과 희망을 위한 한마당 잔치가 3일 성수면민과 재전, 재경 향우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수 체련공원에서 열렸다.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난타팀과 좌포교회 어린이 합창단이 펼치는 신명나고 희망찬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에서는 면민의 자랑이 되는 공익장(노종권님), 애향장(전기호님), 효열장(유복희님)등 면민의 장 시상과 전임면장 최기봉님과 전임 조합장 서준성님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각각 수여했다.또한 지역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주고 있는 은평장학회(회장 박철홍)에서 올해도 3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체육행사에서는 남녀노소가 어울려 굴렁쇠굴리기, 제기차기 등 민속경기를 실시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무진장소방서(서장 박기환)는 1일 진안군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진안군민과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식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고통받고 있는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을 향상시키고 진안군민의 자살예방사업 협조 등을 통해 진안군민의 생활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진안군은 지난달 25~26일 이틀간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도로명주소 활성화와 지적재조사사업을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홍보활동은 추석을 맞아 진안시장을 찾은 군민과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 등 1천여명을 대상으로 홍보용 리플릿,전단지 배부와 함께 도로명주소 사용방법 지적재조사 사업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며 현장홍보를 실시했다.군 관계자는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군민과 직접적인 접촉을 통한 홍보활동이 더 효과적이다.며군민의 날 등 군에서 추진하는 행사와 기타 군민이 모이는 행사를 활용 대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지난 30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수사과장 등 수사과 전 직원이 인문학 강의를 시청했다. ‘설레는 인문학 강의 시청’은 수사경찰 인성함양을위해 지난 7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다.이 날은 연세대 대학원 철학박사 강신주의 인문학 강의를 시청했다. 강의 내용은 인간의 본질은 사랑하고 사랑 받으려는 욕망에서 찾아야 하며 사랑의 관계가 없다면 존재의 이유를 찾을 수 없다 등의 내용의 강의를 들었다.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상모)에서는 지난 24일 추석을 맞이해서 어렵고 힘들고 외롭게 살아가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을 찾아가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좋은이웃들 사업으로 시행하는 이번 추석방문에는 20가정을 대상으로 쌀과 라면과 돌자반 등 식료품과 세제와 화장지 등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다.송상모협의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정말 어려운분들이 많이 있는데도 제대로 도움을 드리지 못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면서 비록 적은 것이지만 여러분들의 정성을 담은 것이니 만큼 따뜻한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water 용담댐관리단(단장 김진수)은 지난 25일 진안군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되는 추석명절행사에 참석하여 장애인 및 지역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소고기,떡 등 식료품 지원과 점심배식 봉사를 실시하였다.민족고유명절 추석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고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가 안보의 핵심 임무수행과 국민 안전수호를 위해 고생하는 군장병들을 위문하고자 진안읍에 위치한 육군 제7733부대 1대대를 방문하여 용담댐관리단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세탁기를 지원하였다.용담댐관리단 김진수 단장은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이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과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 상전면은 면민의장 후보자 추천을 받아 지난 24일 면민의장 심사위원회를 열어 수상자를 선정했다.애향장에 김연흠씨, 효열장에 이상화씨, 공익장에 김재림씨, 신소득장에 이선이씨로 수상자로 결정했다.애향장 수상자 김연흠씨는 상전면 재경향우회장으로 고향과 관련된 행사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효열장 이상화씨는 상전면 재전향우회 총무로 10년전 홀로된 아버님을 가까운 곳에 모시고 지극 정성으로 봉양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공익장으로 선정된 김재림씨는 지난 9월초 교통사고로 타계했으며,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명절이 되면 쌀을 기부하고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고등학교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항상 주위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소득장을 받는 이선이씨는 상전면 생활개선회 활동을 10년간 해오면서 상전면의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진안군 성수면(면장 박우석)은 지난 25일 면민의 장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어 공익장에 노종권(62세),애향장에 전기호(59세),효열장에 유복희(54세)씨를 2015년 성수면민의 장 수상자로 확정 발표했다. 공익장에 선정된 노종권씨는 원구신마을 이장으로 성수면 이장협의회장과 농촌지도자 회장직을 맡아 면민과 함께 지역의 소득증대와 살기 좋은 성수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애향장 전기호님은 경기도 의정부에서 백마중기(주) 대표이사로 재경 성수면 향우회에 매년 후원금과 수년간 성수면민의 날 상품을 지원하고 있으며,성수면민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효열장 유복희씨는 35년간 시어머니를 정성으로 모시면서 친모녀처럼 생활하고 있으며,마을일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위 사람들로 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어 효열장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이들 수상자에 대한 면민의 장 수여는 오는 10월 3일 제21회 성수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진안군지부(지부장 한양호)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 50포대(10kg)를 진안군 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탁했다.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사례를 전하며 나눔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진안군지부 한양호 지부장은어려운 장애우 들이 혼자라는 생각에 외로워하시지 않고 힘이 되어 드리고 싶어 직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며 따뜻한 밥 한 그릇이 그 분들이 용기를 갖고, 함께 사는 진안을 만드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진안군 백운면 동창리 동신마을에서 제재소를 운영하고 있는 진정길(71세)씨는 23일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햅쌀 30포(300kg)를 백운면사무소에 전달해 왔다.진정길 씨는“많은 것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이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되지 않고 풍성한 명절을 보냈으면 싶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많이 돕고싶다.“고 말했다. 김용운 백운면장은“정성이 담긴 기탁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고루 전달하여 아름답고 풍성한 추석이 되었으면 한다.” 고 고마움을 전했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박영춘)와 함께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진안에 정착한 탈북민 및 다문화가정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정방원 서장은 고향을 떠나 낯선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탈북민과 이주여성들의 추석명절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탈북민과 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 드림스타트는 동향면 정보화마을 사과 농장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사과 따기 체험활동을 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활동은 아동 영양교육의 일환으로 책으로 배우는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직접 현장체험 통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작은 사과나무에 사과가 많이 달려 있어 정말 신기했다.처음에는 힘들 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다음 체험활동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진안군 백운면에 사는 임강환(50)씨가 열대작물인 히카마(멕시코감자)를 재배하여 건강도 찾고 소득도 높이는 귀농 3년차 부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임씨는 5월에 2만여㎡를 파종하여 9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수확작업에 나서 1억5000여 만원의 소득을 기대하고 있다.지난해 처음 5600여㎡를 재배하여 500여 만원의 소득을 올리면서 자신감을 얻어 올해는 재배면적을 크게 늘렸다고 한다.이들 부부가 히카마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에는 남편 치료를 위해 히카마가 좋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직접 재배했다.히카마는 콩과 식물로 미국 허핑턴포스트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으로 천연 인슐린으로 알려진 이눌린이 함유되어 있어 혈압상승 억제,콜레스트롤 개선에도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에 진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도 올해 읍면 1농가씩을 선정, 지역적응시험에 나서 12농가에서 재배기술을 익혀가도 있다.
진안군은 23일 전북테크노파크, 한국창업정책연구원, (주)원광로하스식품과 집단 귀농협동조합 프로젝트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집단 귀농협동조합은 개별 귀농·귀촌의 한계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200~300명의 집단적인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구성되었다.이날 협약체결은 조합원이 정착할 수 있는 사업장, 숙소, 게스트하우스, 공동물류창고 등 공동 활용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여 조합원들이 1차, 2차, 3차산업이 융합된 6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집단 귀농협동조합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서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체결됐다.협약의 체결로 집단 귀농·귀촌의 성공적인 모델이 구축되면 귀농·귀촌의 1번지인 진안군의 입지를 한층 더 다질 예정이다.
대한한돈협회 진안군지부(지부장 구경본)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돼지고기 소비촉진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청소년 인재양성을 위해 800만원 상당의 물품과 현금을 진안군에 기증했다.진안군은 기부받은 돼지고기 1000㎏(300여만원 상당)과 장학금 500만원을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과 장학재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진안군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안고원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진안군의 날 농특산물 홍보판매행사를 지난 20일 가졌다.이번 행사는 진안군과 서울시가 맺은 우호교류협약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서울시가 제공한 장소에서 진안군이 홍보판매행사를 직접 진행했다.행사에는 진안군청 전략산업과를 비롯한 직원 20여명과 유기농밸리협동조합,직거래사업단,진안홍삼협동조합, (주)애농,귀농귀촌인협의회,부귀김치,아토리스연구회 관계자 등 모두 40여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안고원 농특산물 홍보판매 부스를 비롯해 10개 부스를 운영하면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홍삼을 비롯한 각종 농산물 판매부스에는 1000여명이 몰리는 등 큰 인기를 누리며 이날 하루만에 1200만원의 판매수익을 거뒀다.부귀김치부스는 각종 양념채소를 가지고 김치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여 서울시민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누렸으며, 아토피케어체험부스에도 70여명이 보습제(헴프씨드오일)만들기와 페퍼민트 치약 만들기에 참여했다.
진안군의료원은 ‘소아청소년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아 소아청소년과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관외로 병원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과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던 지역주민들은 소아청소년과 운영으로 인해 영·유아 건강검진이 가능하며 전문의를 통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존 운영 중인 산부인과에 소아청소년과가 신설돼 향후 임신·출산에서 양육까지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 귀농·귀촌 및 다문화 가족 유치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진안군의료원은 소아청소년과 신설됨에 따라 각 교육기관과 MOU를 체결하고, 소아청소년의 의료상담 및 교육을 제공하여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소아청소년과 11월에 진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K-water 용담댐관리단(단장 김진수)에서는 22일 진안군 주천면 미적마을 및 산제마을 총 21세대를 대상으로 전기설비 교체, 각종 기계설비보수, 농약안전 보관함 무료제공 등 기술봉사 활동을 실시했다.매년 정기적으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술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령화와 기술부족,장애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댐 주변지역 주민들의 기본적인 애로사항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무료로 농약안전보관함을 제공하여 빈농약병 잔류물에 의한 수질오염 방지 및 농촌지역 노령인구의 농약 오남용,음독사고 예방 등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용담댐관리단장 김진수는 “앞으로도 댐 주변지역 기술봉사 활동의 지속적 확대를 통하여 지역주민들과의 유대 강화는 물론 댐 주변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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