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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과 진안군산림조합은 지난 5일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 가치마을 일대에 주민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갈색날개매미충 공동방제작업에 나섰다. 주의보가 발표된 갈색날개매미충은 최근 중부지방에 많이 발생해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는 외래해충으로 올해 도내 예찰결과 매실과 사과과수원,국도변 산수유,조경수등에서 발견된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한 해충이다.갈색날개매미충이란 주로 과수와 나무에 피해를 주며 최근들어 개체수가 급증하고 있어 방제에 비상이 걸렸다. 중국과 인도 등이 원산지인 갈색날개매미충은 1년생이며 크기는 다 자랐을 경우 어른 엄지손톱만 하며,수액이나 과즙 등을 빨아 먹고 자라 8~12월에 나뭇가지 속에 알을 낳아 번식한다. 갈색날개매미충이 갑자기 번식하는 이유 등은 연구가 진행되는 상황으로 기후변화 문제가 가장 큰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으며,성충과 애벌레는 줄기와 과실의 즙을 빨아먹는다. 그리하여 진안군과 진안군산림조합은 공동으로 지속적인 방제작업에 참여할 계획이며 농가의 피해를 적극 예방할 계획이다.
무진장축협은 한우사육농가의 사료비 절감 및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무진장축협 섬유질사료공장준공식을 박민수 국회의원, 농협중앙회 이기수 축산경제대표이사, 이항로 진안군수를 비롯한 외 귀빈 및 조합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일 개최했다.이번 섬유질사료공장은 총사업비 49억원중 국비(9억원)와 전라북도진안군(9억원)의 보조를 통해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사업으로서 진안읍 연장리에 부지면적 9800.2㎡(약 2965평), 건물면적 3763㎡로 1일 최대 150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췄다.섬유질사료(TMR)는 모든 사료를 한꺼번에 혼합해 급여하는 방법으로 한우의 체증증가와 근내 지방도 증진을 기대할 수 있으며, 조사료 및 농식품 부산물을 이용할 수 있어 사료비 절감에 효과적이고 급여사료의 소화율을 개선하고 반추위내 통과속도를 증진시켜 건물섭취량을 최대한 유도하는 포괄적인 사료급여 시스템이다.송제근 조합장은 무진장축협 섬유질 사료공장은 한우농가의 사육비용 부담을 완화시키고 보다 질좋은 사료를 제공함으로써 한우의 육질개선과 등급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합에서 지속적으로 한우 초음파육질진단, 거세, 고급육생산 컨설팅사업을 적극 시행하여 한우농가 경영개선에 일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청사를 찾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군청광장과 후청사 전면에 민원인 주차구역을 지정하여 운영한다.민원인 전용주차구역은 총39대 주차가 가능한 규모로 민원인 편의를 위해 조성했으며,민원인들의 눈에 잘 띄는 색으로 표시했다.군은 그 동안 직원들이 민원인 전용주차장 이용을 자율적 참여로 운영해 왔지만, 이번 주차구역 지정으로 직원들은 이용이 전면 금지된다.군청을 방문한 민원인 K씨는“민원업무를 볼 때 마다 주차공간이 부족해 시간 낭비가 많았으나, 민원인 전용 주차공간이 지정돼 군청방문이 편리하고 시간절약도 많이 된다”며 “민원인을 맞이할 준비와 배려가 확연하게 달라졌다”고 흡족해 했다.
진안 마령면민의 장 심사위원회(위원장 황명선)는 위원회를 개최하고 면민의 장 수상자를 선정했다.오는 15일 마령초등학교에서 열릴 ‘제50회 마령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행사’를 앞두고 이번 면민의 장 수상자는 애향장 최영준(60세)씨가 선정됐다.마령면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노력하고 있는 마령인의 공적을 기리고자 2001년에 처음 제정된 마령면민의 장은 올해로 31명의 수상자를 배출하게 되었다.최영준 애향장 수상자는 현재 재경마령면향우회 명예회장으로 각종 행사마다 직접 참여하여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통해 마령면민과 향우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에 기여했으며,지역인재육성 및 지역발전을 위해 마령덕안초등학교 총 동문회에 후원을 아끼지 않는 등 고향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공적이 인정되었다.
진안군(군수 이항로)은 4일 고부가가치 어종인 붕어를 관내 읍면 저수지 및 하천에 방류했다.이번 사업은 고갈되어 가고 있는 내수면 토종어종을 방류해 수생태계와 수산자원을 보존하고 어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방류현장에는 지역주민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내수면 수산자원의 증가를 기원했다.또한 지난달에도 다슬기쏘가리를 관내 용담호 및 하천에 방류하였고,종묘방류는 급감하고 있는 내수면 어족자원의 활성화와 줄어드는 농가 소득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마을축제가 8회째를 맞이한 진안군에서는 축제기간 중 농·산촌 청소년 진로진학을 고민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사)마을엔사람과 교육협동조합은 지난 3일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지역청소년 진로탐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한왕근교육연구소 한왕근 소장은“변화된 여건에서 농산촌 청소년의 진로진학에 대안을 찾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며 “도시와 농산촌지역의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본격적인 수박 출하시기를 맞아 동향 수박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여름 휴가철을 겨냥해 열린 제7회 동향 한여름 수박축제가 지난 1일~2일까지 진안군 동향면 체련공원에서 개최했다.동향수박 추억담아 전국1등의 고품질 수박 GO!를 주제로 제20회 동향면민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약 5000여명의 관광객과 지역민들이 찾아와 수박의 정취에 흠뻑 취했다.식전행사로 수박축제 홍보영상물 상영과 농악 길터주기 공연과,관광객 참여 이벤트와 구리고을 노래잔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또한 부대행사로는 수박시식코너, 수박왕선발대회 출품작 전시, 수박공예, 수박관련업체 홍보부스, 지역농산물 판매로 수박축제 행사장 분위기를 높였다.성진명 동향면장은 청정환경과 일교차가 큰 진안고원기후에서 유기농으로 재배된 동향수박은 아삭아삭하면서도 꿀맛 같은 수박으로 전국에서 가장 맛잇는 명품수박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올여름 무더위는 맛좋은 동향수박으로 멀리멀리 날려보내고 동향수박을 더욱 더 사랑해 달라고 말했다.
진안군은 구봉산의 4봉과 5봉을 잇는 구름다리 공사를 완료하고 3일 일반인들에게 개방했다. 구봉산은 독특한 산세와 9개의 빼어난 바위 봉우리가 절경을 자아내며 전국 등산 및 풍경사진 동호인들에게 단풍과 설경, 운해의 명소로 널리 알려져 등산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일부 가파르고 위험한 등산로 정비와 보다 나은 편의제공의 필요성을 공감, 2014년 안전로프와 계단, 봉우리 연결목교, 전망대 등을 설치하고 올해 길이 100m 구름다리까지 완료함으로써 구봉산의 아름다운 자태에 정점을 찍었다.특히 이번에 설치된 구름다리는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한 무주탑 현수교 방식으로 기존 일반 주탑 현수교에 비해 시공방법이 까다롭지만 기초공사를 최소화 할 수 있어 자연·환경 측면에서 미래지향적 모델을 제시했으며, 민선 6기의 첫 성과물로 평가받고 있다.또한 바닥 가운데에 스틸그레이팅을 설치하여 아찔한 산세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건널 수 있어 구름다리 특유의 흔들거림과 짜릿한 스릴감을 만끽할 수 있다.이항로 진안군수는 “구봉산 구름다리는 산의 생태계와 조화를 이루는 국내 최장의 무주탑 보도 현수교로 이는 진안군이 추구하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다”며 아름다운 산행의 새로운 지표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 성수파출소는 지난달 30일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에서 치매노인인 전모씨(87세남)가 오후 5시쯤에 집을 나간 후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마을주민들과 성수파출소 직원, 경찰관계자 등 마을 주변을 샅샅이 수색하여 전 모씨를 가족에게 안전하게 인계했다.오을도 성수파출소장은 수색에 발빠르게 대처한 경찰서 직원과 마을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자칫 위험할 뻔한 주민을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전 직원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상황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안군(군수 이항로)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자립·자활을 돕기위해 지난달 31일 반월복지재단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공유·활용하고 지속가능한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수시로 실무협의를 갖기로 합의했다.주요 협약내용은 양 기관의 업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반월복지재단 소망의 집에 입소한 원생들에게 농업분야 서비스를 제공하므로써 나눔 실천문화를 확산하는데 있다.진안읍 반월리에 위치한 반월복지재단은 소망의 집, 정신건강자립지원센터등 4개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불우한 사람들, 정신건강 질환자 복귀를 돕는 자립자활시설이다.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은 지난달 31일 축협 회의실에서 진안군 한우농가 120여명 대상으로 ‘한우생산성향상전문기술’교육을 가졌다.이날 교육은 진안군,전국한우협회 진안군지부와 합동 교육으로 씨앤씨 대표 이은대 박사,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 박일진 사무국장,진안군 축산진흥담당 장현우 계장을 강사로 초청해 교육을 진행 하였다.또한 한우 고급육 사양관리 기술교육에서 무진장축협 TMR설명 및 고급육 사양기술,무허가 축사 양성교육,방역관련 교육을 진행했으며 참석한 축산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송제근 무진장축협조합장은 “사료비 상승과 한우고기 가격의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에서 TMR사료이용으로 고급육 생산 및 생산비 절감과 함께 품질 고급화로 한우산업의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 노인요양원은 30일 입소노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작은음악회를 열었다.요양원에서는 소망호스피스 단체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공연을 접하도록 하여 삶의 즐거움을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지역사회사회단체와의 협력을 통하여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장을 마련했다.이번 찾아가는 작은음악회를 주최하는 소망호스피스단체는 19년째 전북지역에서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과 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진안 백운면은 30일 본격적인 더위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내동숲을 비롯한 유원지 내 20여 곳의 화장실과 주변 일대를 대청소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백운면사무소 직원과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장실 변기,바닥,천정 등 묵은 때를 제거하고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또한 백운면은 휴가철 화장실과 쓰레기 특별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유원지 청소반을 운영해 여름철 행락객이 많이 찾는 관내 유원지의 쓰레기 적기 수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진안군은 30일 군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진안군환경봉사단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환경봉사단원들을 비롯해 읍면 명예환경감시원들이 환경오염을 차단하기 위해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 그리고 쓰레기 3NO운동 추진 등 환경분야의 전반적인에 사항에 대한 지역여론을 수렴하는 자리였다.단원들은 아름다운 청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봉사단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각 읍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해 토론했다.특히 영농철 쓰고 남은 폐농약 처분문제를 비롯해 마을별 쓰레기 수거일의 홍보방법과 음식폐기물 처리문제 등 현안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을 벌였다.이와 함께 폐수, 폐기물 등 8개 분야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하반기 민관 합동점검 계획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합동점검을 추진하기로 하고 심야시간대에 배출되는 생활쓰레기 투기에 대한 감시활동 또한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청정 고랭지 지역인 진안 동향에서는 8월 1일에서 2일까지 이틀에 걸쳐 동향수박 추억담아 전국1등의 고품질 수박 GO!를 테마로 수박축제가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동향면 체련공원에서 제20회 동향면민의 날 행사와 같이 개최되는 제7회 동향 한여름 수박축제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이벤트 행사와 체험전시판매 등의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는 계획이다.특히 동향수박은 지역특성상 20℃이상의 일교차가 큰 고랭지 기후의 영향으로 아삭한 식감과 12brix이상의 당도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동향수박을 무한 판매 예정인 가운데 행사기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또한 체험 행사로는 휴대용 손거울 만들기, 천연세제 만들기, 비즈공예, 패브릭공예, 느림보 우체통, 추억이 방울방울 등 휴가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들로 꾸며졌다. 특히 각종 참여 행사를 통해 면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장이 마련되고, 공연 및 즉석 장기자랑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전양균 동향면장은 뛰어난 맛과 품질로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시원한 동향수박을 마음껏 맛보고, 온 가족이 함께 오셔서 다양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 등을 통해 무더위를 잠시나마 식히시고 동향에서 멋진 추억을 담아가셨으면 좋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안군협의회는 27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강용희 협의회장을 비롯한 40명의 제17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이항로 진안군수, 이한기 진안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7기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을 대신해 이항로 진안군수의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와 제17기 강용희 협의회장의 취임사, 민주평통 활동방향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강용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평화통일의 기관구축을 위해서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군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통일의 힘을 모아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진안경찰서(서장 강방원) 주천용담파출소는 지난 24일 청소년 하계방학을 맞이해 탈선 위험지역인 공·폐가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주천 파출소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이 관광지를 찾아왔다가 탈선하기 쉬운 장소로 이용하는 공·폐가 등을 점검했다.이완재 파출소장은 “청소년들의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수 있으며, 취약지역을 등급별로 분류하여 관리대장을 비치하고 매일 순찰하는등 맞춤형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진안군 마을축제가 오는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3일까지 5일간의 축제가 열린다.이번 축제는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2개 마을, 3개면 주민자치위원회와 30여개가 넘는 기관사회단체가 참여하여 소박한 마을잔치를 비롯해 한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 장터에서 열리는 가설극장, 문화장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진안군마을축제는 화려함은 없지만 마을주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직접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참여하며 함께 즐기는 소박한 축제로 유명하다. 축제 개막식에서도 진안 장승초등학교 학생부터 복합노인복지타운의 어르신들까지 지역 주민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장으로 축하공연을 대신한다.정봉기 마을축제조직위원장은 여름 휴가기간에 가족들과 함께 마을축제에 오셔서 옛 고향의 정취도 느끼면서 휴식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지난 24일 경찰서 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휴가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하계휴가철을 맞아 경찰공무원의 의무위반으로 개인 신상의 불이익은 물론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는 일이 없도록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했다.청렴동아리 황인근 회장은 “경찰관이 법규를 준수하고 직무집행을 할 때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고 신뢰라는 토대를 바탕으로 주민 만족치안이 실현될 수 있다”며“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신뢰받는 진안경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종자원 서부지원은 파종기를 맞아 불법·불량종자로 인한 농업인의 피해를 예방하고 농가 소득증대 및 종자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전북지역에 소재한 종자 생산업체, 판매상 등을 대상으로 8월~9월까지 김장용 채소종자 및 버섯종균에 대한 불법·불량 종자 유통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에 실시하는 유통단속에서는 종자업 등록여부,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신고 여부, 품질표시여부, 가격표시 여부, 무보증 종자 판매 여부, 종자관리사의 감독 없이 포장을 나누어 판매하는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유통단속 과정에서 불법·불량 종자를 취급하거나 판매하는 개인 또는 업체에 대해서는 ‘종자산업법’의 관련 규정에 따라 형사고발,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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