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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폭락 등 농업현안 해결방안 모색

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의원(진안·무주·장수·임실)이 지역구인 진안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농해수위 위원들 및 지역구 내 농해수위 소관기관 단체장들과 함께 농업현안 해결방안을 위한 정책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수회는 새정치민주연합 농해수위 김우남 위원장을 비롯, 소속 위원들 전원과 안효대 여당 간사위원, 4개 군(진안·무주·장수·임실) 내 농해수위 소관기관 단체장 및 4개 군 군수 등 총 50여명이 참석하였다.아울러 쌀값폭락을 부채질하는 정부의 밥쌀용 쌀 1만 톤 수입 추진, 구제역 백신 효능문제, 마사회 용산 장외발매소 개장 문제, 한·중 FTA 대비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 등 농업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또한 계류 중인 농어업회의소 법안과 쌀관세율 결정에 관한 특별법안,마사회 장외발매소 설치 관련 법안 및 조합장 임기조정 및 연임제한 등에 대한 농협법 등 상임위 쟁점 법안들에 대한 처리 방향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 국가 전체 예산 중 3.74%에 불과한 농업 관련 예산 증액은 물론,표면적 예산 증액이 아닌 농업기반시설 유지보수, FTA 대비를 위한 직불금 상향 조정, 농업정책자금 금리 인하 예산 확보 등 실질적인 농업예산 증액을 위한 논의도 이뤄졌다.이후 진안군 내 농산물 직매장인 진안마을 만들기 주식회사를 방문해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및 농산가공품 직매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6차 산업법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민수의원은 “FTA 체결 등 우리 농촌을 더욱 어렵게 하는 요인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당,정,지자체가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은 더욱 의미있는 일이다”고 강조했다.

  • 진안
  • 김태인
  • 2015.07.24 23:02

진안군, 지방자치 행정대상 수상 쾌거

진안군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2015 지방자치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진안을 위해 군민과 함께 군정을 이끌어 가고 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받았다.이번 시상은 지방자치 20주년과 민선6기 지방자치단체 1주년을 맞아 지방자치TV와 월간 지방자치저널 주최로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다양한 평가와 향후 3년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진안군은 환경복지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군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약사업의 26%가 친환경 분야에 집중되어 있는 등 청정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행정에서의 청정 환경보전 생활화를 위한 마을단위 분리수거함 설치 등 각종 기반을 완료하고, 친환경육성 관련 조례 개정과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통해 주민이 자발적으로 쓰레기 3NO운동을 실천하는 등 민관의회가 하나로 협력하고 소통해 나가는 사례가 환경복지의 우수사례로서 전국적인 모범이 되었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진안군은 이번 지방자치 행정대상의 수상은 군정을 위해 주민과 의회, 공직자가 함께 노력해서 얻은 결과로 앞으로 군정을 추진함에 있어 군민과 의회가 항상 소통하고 군민을 위한 군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진안
  • 김태인
  • 2015.07.2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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