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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는 지난 2일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각 정책지표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성과 향상을 위한 담당자 실무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기능별 업무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주민 눈높이에 맞는 감동치안 전개로 치안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진안역사박물관은 3일 미래의 주인들인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역사문화 순회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마령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 진안문화원 원장 최규영 선생이 강사로 초빙되어청소년이 알아야 할 진안의 역사와 문화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하였다.
송영선 진안군수 후보가 2일 정책자료에서 공직자 사기 진작과 인사투명성 확보를 위한 강도 높은 공직사회 안정화 방안을 내놨다.송 후보는 이날“모든 공직자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근무평정기준과 전보기준을 합리적으로 설정하여 능력과 성과중심의 인사운영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는 공무원 후생복지 관련 조례를 제정해 처우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는 2일 경찰서장실에서 각 과장 및 승진자가 참석한 가운데 승진임용식을 가졌다.이날 승진 임용식에서는 정보보안과 경사 이진섭 등 7명이 경위로,경무과 행정관 박영종이 사무운영주사보로 각각 1계급씩 승진 임용됐다.박승용 서장은 축하인사와 함께 간부로 승격함에 따른 책임감 또한 무거운 만큼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조직과 주민을 위해 맡은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진안군은 올해 1월1일 기준 133,483필지에 대하여 개별공시지가를 5월30일자로 결정·공시 했다.올해 진안군 개인소유 토지 중 최고지가는 진안읍 군상리 403-34번지로 평방미터당 139만원이고, 최저지가는 동향면 신송리 산213-1번지로 평방미터당 208원으로 나타났다. 진안군 평균 지가상승률은 9.6%로 이는 임야(산) 지가현실화 및 관내 특수필지(휴게소)의 상업용 가격산정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이의신청은 6월말까지 군청 민원봉사과나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진안군에 대규모 첨단온실이 들어섬에 따라 원예작물의 고품질화로 유통시장 교섭력을 확보하고 생산성 증대로 농가소득이 크게 향상 될 전망이다. 화제의 주인공 신기수씨는 익산 원예시설 현장에서 기술을 배우고,지난 4월 사업비 5억 여원을 들여 마령면 덕천리에 2656㎡규모로 첫 삽을 뜬 바있다. 사업비 중 절반은 진안군의 지원을 받았다.또한 현재 외부 골조는 마무리하고 내부시설을 한창 진행 중이며 양액시설, 온습도, CO₂등 자동환경시스템 등 첨단 ICT시설이 오는 10일 쯤 완공되면 진안도 이젠 첨단시설농업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신씨는 오는 25일부터 정식을 하기 위해 건실한 묘 6500주를 이미 확보하였으며 8월 중순부터 내년 6월까지 고품질의 토마토 80톤을 생산해 1억6000여만원의 소득을 올 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항로 진안군수 후보는 지난 29일 진안장날을 맞아 진안시장 입구에서 거리유세를 하였다. 이날 유세에서 이항로 후보는진안의 어머니 복지연금공약을 발표하면서, 진안에 거주하는 자녀를 둔 모든 어머니는 매월 20만원을 연금으로 받게된다고 밝혔다. 이 공약 시기는 당선 후 주소 및 실 거주 유무 확인절차를 거쳐 군 의회 승인과 조례로 시행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후보는 이 공약으로 지역경제의 선 순환경제와 인구증가의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송하진 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이명노 진안군수 후보, 김대섭 도의원 후보, 이한기이지훈 군의원후보 등 새정치연합 후보들은 지난 30일 진안읍내에서 합동 유세를 갖고 절대적인 지지를 호소했다.송하진 후보는이명노 후보는 진안을 바꿀 역량을 충분히 갖춘 인물이라며,진안군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보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이명노 후보는송 후보의 300만 인구,소득 2배 향상 및 관광객 1억명 달성에 진안군민의 힘을 보태달라고 강조했다.
이명노 새정치민주연합 진안군수 후보는 29일 장날을 맞아 진안터미널 근처에서 군민들 표심잡기에 들어 갔다. 특히 이날 지원유세를 위해 오홍근 새정치연합 최고위원과 탤런트 김상순 씨가 참석하였다.이명노 후보는 “기호2번 이명노가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진안을 만들겠다”며“도시가스를 반드시 조기에 도입해 주민들이 생활하기 편안한 진안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민간에 위탁운영 해오던 진안에코에듀센터를 5월부터 직접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에코에듀센터는 환경보건교육관, 친환경생활관, 친환경주거체험시설 등이 갖춰져 있고 진안군민, 인근지역(무주장수임실) 주민, 도내 소재한 학교에서 이용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일반인 대상으로한 환경교육과 특수계층인 아토피질환자를 위한아토피치유프로그램으로 이원화되어 진행되고 있다.아토피치유프로그램은 아토피전문의료시설과 협업시스템을 구축하여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여 운영해 나갈 예정이며,주요 이용층으로는 전라북도 학교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다.
K-water 용담댐관리단(단장 정성영)은 29일 진안군 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용담댐 주변에 거주하는 장애인들과 서천 생태공원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이번 행사는 K-water 용담댐관리단 물사랑나눔단 자원봉사자와 용담댐 주변지역 거주 장애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봉사자와 장애인이 짝을 지어 야외활동을 통해 사회 적응력을 키우는 시간을 보냈다.정성영 K-water 용담댐관리단장은 “작은 노력이나마 용담댐 주변지역 취약계층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러가지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연기했던 문화공연을 재개했다.군은 지난 22일 세월호 희생자 추모음악회를 시작으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8일 아동극단 푸른숲의 달려라 짱큰눈 뮤지컬을 문화의 집 마이홀에서 부귀초등학교를 비롯한 4개 학교, 어린이집 원생 등 210명을 대상으로 공연했다.이번 공연은 아동극단 푸른창작극회가 2014년 진안군 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으로 선정되어, 친환경 어린이 뮤지컬달려라 짱큰눈을 지역의 유아 및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어린이에게 선보여 색다른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이 작품은 2013년 동문예술거리추진단에서 지원받은 아동극 수달을 지켜줘를 각색, 수정한 작품으로 뮤지컬의 주 무대를 지역에 맞게 진안천으로 바꾸어 꼬마수달 짱큰눈의 기상천외한 모험을 통해 도시 동물들의 아픔을 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공연시작 전 아이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문화관광과 직원들을 아이들의 안전공연 도우미로 선정하여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수 있는 공연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공연 관계자는우리 어린이들이 척박한 도시 환경 속에서 사는 천연기념물 수달을 통해 도시 동물들의 아픔을 이해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면서 특히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무대로 도시 문명의 어두운 부분을 밝고 경쾌하게 표현함으로써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인지능력개발, 감수성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는 지난 14일부터 출근시간대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감지기를 활용한 숙취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세월호 참사 애도기간중에도 음주운전을 하거나 음주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는 등 경찰 기강 해이사례가 빈발하자 이에 대한 자정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음주운전 예방분위기를 조성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실시하고 있다.진안경찰서는 출근길 음주단속 및 퇴근길 캠페인과 더불어 술자리‘차 안 가져가기 운동’을 지속 전개하는 등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송영선 진안군수 후보는 27일 진안군선관위 주관 KBS전주방송토론회에서 이명노 후보의 재산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송 후보는 “지난 20 10년 총선 때 이명노 후보의 재산이 12억 3400만원으로 신고를 했는데, 이번 진안군수선거 재산신고액이 6억700만 원으로 지난 2년 사이 무려 6억2700만원이 감소했다”고 지적했다.특히 송 후보는“혹시 지난 총선 때 선거자금으로 사용한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26일 부귀면 소태정마을에서 금연실천마을 사업설명회를 갖고 백운면 화산마을에 이어 두 번째로 금연마을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에는 보건소장과 부귀면장, 마을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금연자율 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금연성공 다짐 서약식을 갖고 금연마을 성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군에서는 금연마을 사업의 실효성 있는 추진을 위해 마을 내 금연활동 조직인 주민자율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남기철(78)씨를 위원장으로 5명의 위원을 위촉하여 앞으로 마을 내 금연구역 모니터링과 금연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흡연자와 1대 1 결연을 통해 흡연자의 금연실천을 독려하는 등 금연지킴이로써 역할을 수행하게 할 예정이다.또한 사업이 시행되면 흡연자 전원을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금연클리닉에 등록하고, 금연교육과 금연보조제 제공 등을 지원하게 되며 6개월 후 금연에 전원 성공할 경우 금연마을 지정과 함께 금연마을 인증표시판 부착 및 별도 인센티브를 지원할 방침이다.
송영선 진안군수 후보가 희망제작소(소장 윤석인)가 추천하는 우리지역의 희망후보로 선정된 가운데 지난 24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희망제작소 윤석인 소장과‘진안군 희망만들기’정책협약식을 가졌다. 희망제작소는“주민참여를 토대로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사회적경제와 마을만들기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시키며, 소통과 공감으로 지역사회를 통합하는 적임자로서 송영선 진안군수 후보를 선정했다”고 선정배경을 밝혔다.이에 송 후보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와 희망제작소의 정책 전문성을 결합시킨다면 우리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을 펼치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항로 진안군수 군수후보는 지난 24일 진안장날을 맞아 지지자 및 군민이 5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안읍 거리유세를 실시했다. 이날 이항로 후보는“마이산을 세계적 관광지로 만들어 관광객과 유동인구가 북적이는 진안을 만들겠다”면서 “지금의 진안시장을 외지인 중심시장에서 지역주민이 지역 농·특산물을 관광객 및 대도시 시민들에게 파는 전통재래시장 탈바꿈해야 지역경제가 활성화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후보는 “진안고원의 신선한 친환경 농·특산물을 관광객 및 전주 등 대도시 시민이 안심하고 믿고 사 드실 수 있게 지역거리표시제를 조례를 통해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귀자)은 지난 21일~22일 대회의실과 마이종합학습장에서 교육지원청 직원 등 관계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전라북도교육청 감사담당관실(차태정 강사)를 초청하여 반부패청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진안교육의 청렴수준을 자각하고 앞으로 청렴도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투명하고 신뢰받는 진안교육 실현을 위해서는 각급 학교까지 청렴의식을 뿌리내릴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이다.진안교육지원청 김귀자 교육장은 직접 교육에 참석하여 교육장의 청렴의지를 강력히 전파하였고청렴은 공직자의 덕목으로서 위로부터의 솔선수범이 중요하다며 궁극적으로 수요자가 만족하는 교육환경 조성이 청렴의 첫걸음임을 깨닫고 교육지원청 뿐만 아니라 일선 학교가 동참하여 행복한 학교, 꿈을 키우는 청정 진안교육 실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진안군은 산란기를 맞아 용담댐 주변 내수면에 감시활동 강화 등 불법 어로 행위를 지속적으로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5월부터 야외 행락철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만큼, 쏘가리 등 어류자원이 풍부한 진안군 내 하천에서 불법 행위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를 보호하기 위해지역 주민을 파수꾼으로 지정하고 감시활동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전개해 불법어업을 근절키로 했다. 또한 진안군은 내수면단체, 어업인 등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5~8월 주말, 야간에 집중 단속하는 등 공조체제를 구축했다. 그리하여 유어객 밀집지역 등에 대한 집중해 불법 어획물, 어구류 등을 적발 시 현장에서 전량 몰수함으로써 재발요인을 없앨 방침이며, 어업인의 자율관리어업 참여를 확대 유도하고 생태계 보호를 위한 의식 계도 및 홍보에 주력해 건전한 유어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진안군어업연합회를 올해 용담댐 불법어업 순찰 단속단체로 지정하고, 지회별 4개조로 매월 3회 이상 순찰선을 통해 빈틈없이 전문적으로 감시하기 위해 2000만원을 지원하고 유독물, 전류 등을 사용하거나 유어행위의 어구사용 제한을 위반하는 경우 내수면어업법에 의거 1년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 1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군 관계자는 “야간 등 취약시간대 용담댐 주변에 불법어업 의심 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적발 시 관련법에 의거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농협 진안군지부(지부장 한양호)는 무진장소방서(서장 김원술)은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주민의 안전에 기여하기 위한 진안군 관내 농협 119봉사단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농협 119봉사단에 대하여 심폐 소생술 및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주민 생활과 밀접하고 현지사정에 밝은 농협 주유소에 근무하는 유류 및 가스배달 직원을 진안군 농협119봉사단으로 위촉하고 일상 업무를 수행 하면서 지역의 각종 사고위험 가능성 및 응급환자 발견시 119에 신고하고, 초등조치를 하는 역할을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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