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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보건소는 10일 무진장소방서 진안119 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합동 소방훈련은 안전사고에 대한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능력 강화를 통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소방서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자위소방대원은 소방훈련계획에 의거한 시나리오에 따라서 가상점화를 시작으로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이용하여 화재진압을 신속하게 처리했다.최근,화재 및 대형참사와 관련하여 화재나 재난발생시 실질적으로 대처 할 수 있도록 각자 임무 및 행동요령 강화에 만전을 기했다.특히,화재 등 위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소방안전 상식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운동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강조하고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훈련하였다.조준열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화재 발생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항로 진안군수 당선자는 10일 군민자치센터 2층에 인수위 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개소식에는 사회단체장과 실과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열렸으며 이항로 당선자는 민선 6기 출범,군정방향에 대하여 설명하고 사회단체를 비롯한 군민들이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하였다.이 당선자는“ 마이산과 부귀산을 체류형 관광지로 개발하고 군민소득 향상을 제일 중요한 목표로 지역특성에 맞는 친환경농업을 장려하여 농산물 판매와 농가 소득향상을 도모해나겠다고 ”밝혔다.또한 “공직자들이 제 위치에서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인사체제를 갖추고 군민들의 입장에서 적극적인 민원처리와 진안군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9일 여름철 풍수해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219차 안전점검의 날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진안군청 직원과 무진장소방서 진안119안전센터,진안군의용소방대연합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으로 터미널과 진안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시설물을 대상으로 여름철 풍수해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이날 양해두 안전재난과장은재난은 한번 발생하면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당한다.재난 발생요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며 민관이 함께 재난예방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여 진안군민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로 재난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진안건설에 앞장 서줄 것을 당부했다.
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는 지난 5일 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에서 노인대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눈높이 치안 실천을 위한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개최 했다.특히 이날 박승용 서장은 어르신들에게 홍보 동영상과 함께 안전수칙을 설명하고 ,관내 사례를 예로 들며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동영상을 시청함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박승용 서장은 주민이 모이는 곳이면 언제 어디든지 찾아가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또 이를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총사업비 58억 8900만원을 투입해 농로와 배수로, 세천 등 358건의 주민숙원사업을 영농기 이전 완료 목표로 진행, 현재 공정률 80%로 217건(41억 1200만원)의 사업을 완료했다.군은 소규모 건설사업 조기 추진을 위해 건설교통과장을 단장으로 3개반 19명으로 합동사무 추진단을 꾸리고, 지난 2월 말 모든 소규모 건설사업 발주를 완료해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일조했다.또한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상시 현장 확인 및 수혜민 의견 청취 등 영농기 이전에 사업 완료를 위해 최선을 기하고 있다.건설교통과 배철기 과장은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진안군수 후보는 3일 진안읍 상가 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마이산 관광권역의 고객들을 시내권 핵심지구인 진안시장까지 연결할 수 있는 운영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진안 5일장을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문화장터에서 특색 있는 프로그램도 도입하고, 진안 농산물 특화장터를 만들며 마이산 경제지구의 지역화폐 발행을 통해 마이산 관광 활성화를 진안읍 상가의 경제를 살리는 것과 연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송 후보는 “읍내 상권대표를 포함한 민관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5일장에 관한 실태조사 및 진안상품 구성비율 조사를 통해 5일장 특성화 방안을 찾고 외부 고객유치 방안도 수립할 것이다”고 구체적 방안을 밝혔다.
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는 지난 2일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각 정책지표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성과 향상을 위한 담당자 실무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기능별 업무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주민 눈높이에 맞는 감동치안 전개로 치안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진안역사박물관은 3일 미래의 주인들인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역사문화 순회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마령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 진안문화원 원장 최규영 선생이 강사로 초빙되어청소년이 알아야 할 진안의 역사와 문화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하였다.
송영선 진안군수 후보가 2일 정책자료에서 공직자 사기 진작과 인사투명성 확보를 위한 강도 높은 공직사회 안정화 방안을 내놨다.송 후보는 이날“모든 공직자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근무평정기준과 전보기준을 합리적으로 설정하여 능력과 성과중심의 인사운영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는 공무원 후생복지 관련 조례를 제정해 처우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는 2일 경찰서장실에서 각 과장 및 승진자가 참석한 가운데 승진임용식을 가졌다.이날 승진 임용식에서는 정보보안과 경사 이진섭 등 7명이 경위로,경무과 행정관 박영종이 사무운영주사보로 각각 1계급씩 승진 임용됐다.박승용 서장은 축하인사와 함께 간부로 승격함에 따른 책임감 또한 무거운 만큼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조직과 주민을 위해 맡은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진안군은 올해 1월1일 기준 133,483필지에 대하여 개별공시지가를 5월30일자로 결정·공시 했다.올해 진안군 개인소유 토지 중 최고지가는 진안읍 군상리 403-34번지로 평방미터당 139만원이고, 최저지가는 동향면 신송리 산213-1번지로 평방미터당 208원으로 나타났다. 진안군 평균 지가상승률은 9.6%로 이는 임야(산) 지가현실화 및 관내 특수필지(휴게소)의 상업용 가격산정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이의신청은 6월말까지 군청 민원봉사과나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진안군에 대규모 첨단온실이 들어섬에 따라 원예작물의 고품질화로 유통시장 교섭력을 확보하고 생산성 증대로 농가소득이 크게 향상 될 전망이다. 화제의 주인공 신기수씨는 익산 원예시설 현장에서 기술을 배우고,지난 4월 사업비 5억 여원을 들여 마령면 덕천리에 2656㎡규모로 첫 삽을 뜬 바있다. 사업비 중 절반은 진안군의 지원을 받았다.또한 현재 외부 골조는 마무리하고 내부시설을 한창 진행 중이며 양액시설, 온습도, CO₂등 자동환경시스템 등 첨단 ICT시설이 오는 10일 쯤 완공되면 진안도 이젠 첨단시설농업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신씨는 오는 25일부터 정식을 하기 위해 건실한 묘 6500주를 이미 확보하였으며 8월 중순부터 내년 6월까지 고품질의 토마토 80톤을 생산해 1억6000여만원의 소득을 올 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항로 진안군수 후보는 지난 29일 진안장날을 맞아 진안시장 입구에서 거리유세를 하였다. 이날 유세에서 이항로 후보는진안의 어머니 복지연금공약을 발표하면서, 진안에 거주하는 자녀를 둔 모든 어머니는 매월 20만원을 연금으로 받게된다고 밝혔다. 이 공약 시기는 당선 후 주소 및 실 거주 유무 확인절차를 거쳐 군 의회 승인과 조례로 시행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후보는 이 공약으로 지역경제의 선 순환경제와 인구증가의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송하진 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이명노 진안군수 후보, 김대섭 도의원 후보, 이한기이지훈 군의원후보 등 새정치연합 후보들은 지난 30일 진안읍내에서 합동 유세를 갖고 절대적인 지지를 호소했다.송하진 후보는이명노 후보는 진안을 바꿀 역량을 충분히 갖춘 인물이라며,진안군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보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이명노 후보는송 후보의 300만 인구,소득 2배 향상 및 관광객 1억명 달성에 진안군민의 힘을 보태달라고 강조했다.
이명노 새정치민주연합 진안군수 후보는 29일 장날을 맞아 진안터미널 근처에서 군민들 표심잡기에 들어 갔다. 특히 이날 지원유세를 위해 오홍근 새정치연합 최고위원과 탤런트 김상순 씨가 참석하였다.이명노 후보는 “기호2번 이명노가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진안을 만들겠다”며“도시가스를 반드시 조기에 도입해 주민들이 생활하기 편안한 진안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민간에 위탁운영 해오던 진안에코에듀센터를 5월부터 직접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에코에듀센터는 환경보건교육관, 친환경생활관, 친환경주거체험시설 등이 갖춰져 있고 진안군민, 인근지역(무주장수임실) 주민, 도내 소재한 학교에서 이용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일반인 대상으로한 환경교육과 특수계층인 아토피질환자를 위한아토피치유프로그램으로 이원화되어 진행되고 있다.아토피치유프로그램은 아토피전문의료시설과 협업시스템을 구축하여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여 운영해 나갈 예정이며,주요 이용층으로는 전라북도 학교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다.
K-water 용담댐관리단(단장 정성영)은 29일 진안군 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용담댐 주변에 거주하는 장애인들과 서천 생태공원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이번 행사는 K-water 용담댐관리단 물사랑나눔단 자원봉사자와 용담댐 주변지역 거주 장애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봉사자와 장애인이 짝을 지어 야외활동을 통해 사회 적응력을 키우는 시간을 보냈다.정성영 K-water 용담댐관리단장은 “작은 노력이나마 용담댐 주변지역 취약계층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러가지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연기했던 문화공연을 재개했다.군은 지난 22일 세월호 희생자 추모음악회를 시작으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8일 아동극단 푸른숲의 달려라 짱큰눈 뮤지컬을 문화의 집 마이홀에서 부귀초등학교를 비롯한 4개 학교, 어린이집 원생 등 210명을 대상으로 공연했다.이번 공연은 아동극단 푸른창작극회가 2014년 진안군 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으로 선정되어, 친환경 어린이 뮤지컬달려라 짱큰눈을 지역의 유아 및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어린이에게 선보여 색다른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이 작품은 2013년 동문예술거리추진단에서 지원받은 아동극 수달을 지켜줘를 각색, 수정한 작품으로 뮤지컬의 주 무대를 지역에 맞게 진안천으로 바꾸어 꼬마수달 짱큰눈의 기상천외한 모험을 통해 도시 동물들의 아픔을 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공연시작 전 아이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문화관광과 직원들을 아이들의 안전공연 도우미로 선정하여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수 있는 공연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공연 관계자는우리 어린이들이 척박한 도시 환경 속에서 사는 천연기념물 수달을 통해 도시 동물들의 아픔을 이해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면서 특히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무대로 도시 문명의 어두운 부분을 밝고 경쾌하게 표현함으로써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인지능력개발, 감수성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는 지난 14일부터 출근시간대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감지기를 활용한 숙취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세월호 참사 애도기간중에도 음주운전을 하거나 음주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는 등 경찰 기강 해이사례가 빈발하자 이에 대한 자정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음주운전 예방분위기를 조성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실시하고 있다.진안경찰서는 출근길 음주단속 및 퇴근길 캠페인과 더불어 술자리‘차 안 가져가기 운동’을 지속 전개하는 등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송영선 진안군수 후보는 27일 진안군선관위 주관 KBS전주방송토론회에서 이명노 후보의 재산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송 후보는 “지난 20 10년 총선 때 이명노 후보의 재산이 12억 3400만원으로 신고를 했는데, 이번 진안군수선거 재산신고액이 6억700만 원으로 지난 2년 사이 무려 6억2700만원이 감소했다”고 지적했다.특히 송 후보는“혹시 지난 총선 때 선거자금으로 사용한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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