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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2017 생활권선도사업 '최우수' 등급

무주군이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17 생활권선도 사업 심층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평가결과에 따르면 무주군은 무진장 수요 응답형 대중교통체계 도입과 산골마을 의료문화 행복버스 운영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받아냈다.그중에서도 무진장 수요 응답형 대중교통체계도입(참여기관 진안장수군, 주관 무주군)은 벽지노선과 버스 미운행 지역에 소형승합자(11인승 승합차 4대)를 예약에 따라 운행시키는 문전수송서비스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은 줄인 동시에(이용요금 일반 1000원, 학생 500원) 이동권을 보장하고 접근성과 편의성을 확대시켰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산골마을 의료문화 행복버스 또한 주민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삶의 공간을 만들어 가는 직접적인 요인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환영받고 있다. 무주군과 경북 김천시, 충북 영동군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산골마을 의료문화행복버스는 각종 질환 진료 및 검사가 가능한 의료버스(김천시 소유)와 영화상영이 가능한 문화버스(무주군 소유)를 운행하며 보건과 진료, 문화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주민편의를 도왔다.생활권선도 사업 심층평가는 전국 63개 권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상생협력 사업을 평가한 것으로, 올해는 지난 4년간의 실적을 종합해 평가했다.

  • 무주
  • 김효종
  • 2017.07.31 23:02

무주군, 양성평등주간 행사 "일과 가정 양립, 양성평등 첫 걸음"

무주군이 제22회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는 행사를 27일 개최했다.무주군이 주최하고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숙이)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황정수 군수와 유송열 군의회 의장, 백경태 도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들과 여성남성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함께 했다.이 자리에서는 대한적십자사 무주지구협의회 김을희 씨(71)와 소비자교육중앙회 무주군지회 김영순 씨(68)가 군수 표창, 무주군농가주부모임 한분님 씨(59)가 군의회의장 표창을 받았다.황정수 군수는 양성평등은 가정과 지역사회, 국가발전을 위한 자원을 키우는 일이라며 이 생각이 이 자리, 여러분 마음에서부터 퍼져나가기를 바라면서 군에서도 나서 양성평등 환경을 만들고 여건을 다져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기념식 참석자들은 초록색 손수건을 가슴에 올린 후 일, 가정 양립은 양성평등 첫 걸음, 하나 되는 양성평등 두 배 되는 행복세상, 함께 하는 성 평등 행복한 무주군, 태권도로 하나 되는 세계 속의 무주군을 외치며 실천을 다짐했다.이날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측에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 무주
  • 김효종
  • 2017.07.28 23:02

"무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 등 협조를"

무주군과 안호영 국회의원이 함께 하는 2017 무주군정책협의회가 26일 무주읍 최북미술관에서 개최됐다.안호영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관계자, 황정수 군수, 유송열 군의회 의장과 의원 등 60여 명의 참석자들은 이날 국가예산 확보가 필요한 주요사업들을 공유하고 무주군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무주군은 이 자리에서 △무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 △태권City 네트워크형 클러스터 조성 △전주~김천 간 철도 건설 △태권도원 진입도로(무주~설천) 국도건설 △적상~안성 구간 국도 확장에 필요한 국가예산 6조 6700억 원 중 2018년도 필요 분 80억 원을 건의했다.또 △무주태권마을 △중부권 표고 톱밥배지센터 △전북 동부권 임산물 물류터미널 조성 △구량천 수해상습지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개선 △안성면 하수처리구역 확장 △반딧불이 사랑공원 조성 등 10개 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총 사업비 675억 중 국비 391억 원, 2018년 국비 요구액 59억여 원)을 요청했다.황 군수는 무주를 위해 많은 변화를 이끌어왔다고 자부하지만 아직도 주민들은 고령화와 일자리 문제, 소득감소, 지역의 활력이 상실되는 문제들을 걱정하고 있다며 그런 이유에서 이 사업들이 무주발전 뿐만 아니라 국가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방안들이라는 생각으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에 안 의원은 오늘 논의된 내용들이 제대로 된 목적과 방향을 가지고 추진돼 갈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 사업들을 기반으로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 실현이 앞당겨지고 무주의 7차 산업화 추진 또한 가속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무주
  • 김효종
  • 2017.07.27 23:02

무주군, 반딧불 축제 앞두고 서식환경 조사

무주반딧불축제 기간에 진행하는 신비탐사 준비를 위해 무주군이 반딧불이 탐사환경 조사에 나섰다.반딧불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반딧불이 신비탐사는 반딧불이 서식지로 직접 나가 반딧불이를 볼 수 있다는 매력에 해마다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무주군에 따르면 올해는 무주읍 뒷섬과 앞섬 등 7개 지역을 탐사 예정 지역으로 정했다. 반딧불이 담당 공무원들이 지역을 돌면서 반딧불이 서식환경과 탐사구간 위해요소 유무, 주차가능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대상지역의 지형과 이동 여건 등에 의해 예상되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발견되는 위험요소에 대한 신속한 조치도 병행하고 있다.무주군 반딧불이연구소 정재훈 주무관은 반딧불축제의 주인공을 단장하는 일인 만큼 꼼꼼하게 해 나가고 있다며 올해는 일반 원정대와 스페셜 원정대 등 탐사객들의 선택에 따라 진행을 하는 만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운영에도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제21회 무주반딧불축제 반딧불이 신비탐사(인터넷 접수는 8월 1일부터, 현장접수도 가능)는 다음달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되며 일반 원정대 참가비는 1만 원, 곤충학자가 동행 설명해주고 반디탐사증이 교부되는 스페셜 원정대 참가비는 1만 3000 원이다.

  • 무주
  • 김효종
  • 2017.07.26 23:02

무주반딧불축제, 환경 해치는 프로그램 폐지

제21회 무주반딧불축제 보고회가 24일 개최됐다.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무주반딧불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하고 행사의 내용과 흐름을 공유·보완한다는 취지에서다. 황정수 군수와 이성만 반딧불축제제전위원장을 비롯한 반딧불축제 지원단과 제전위원회, 대행사 관계자 등 40여 명의 참석자들은 반딧불축제의 10대 핵심전략을 비롯해 축제장 사이트(배치도)와 일정별 프로그램들을 공유하며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제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보다 깊이 있게, 그리고 새롭게’를 원칙으로 △ ‘(2)이제 (1)시작이다’ 21축제 개막 연출을 통해 정부지정 대표축제 도약 △축제 대표 프로그램 강화 △반딧불이를 연계한 야간 축제로 확대 전환 △글로벌 축제 면모 구축 △무주人의 생활과 인생스토리를 축제로 승화 △생태축제장 공원화사업 지속 추진 △새로움과 감흥이 어우러진 버라이어티 축제 도모 △군민이 참여하고 직접 만들어가는 체류형 축제 정착 △태권도원·반디랜드를 연계한 축제 관광 상품 제공 △소비자 편의형 농·특산물 판매장터 운영이라는 10대 핵심 전략에 맞춰 프로그램이 구성됐다.다양한 변화도 시도한다. 남대천 송어잡기와 수상카페 등 환경축제의 이미지를 저해하는 프로그램은 과감히 폐지하고 곤충학자가 동행하는 반딧불이 신비탐사 스페셜 원정대(탐사증 발급)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이자 반딧불축제 인기 프로그램인 낙화놀이는 횟수를 늘려 진행하고 한풍루는 무주문화 체험 마당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등나무운동장에 야외심야극장을 마련하고 산골영화관 무료 기획 상영전을 통해 산골영화제의 고장임을 각인시킬 예정이며 전기열차를 운행(임시주차장~축제장)해 방문객들의 이동편의도 돕는다. 섶다리 관혼상제 재현 프로그램을 통해 무주사람들의 인생을 스토리화하고 축제 속의 축제 실버데이를 마련해 군민화합을 도모할 계획이며 마을로 가는 축제를 확대·운영한다.

  • 무주
  • 김효종
  • 2017.07.25 23:02

무주 태권도원 성지화·세계화 동력 얻었다

태권도 문화콘텐츠화가 국정 5개년 계획 100대 과제 안에 포함되면서 그동안 무주군이 지향해오던 태권도 활성화와 태권도원 성지화 작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무주군은 국기 태권도 문화콘텐츠화 추진위원회를 통해 개발보급될 태권도 10대 문화콘텐츠를 토대로 태권도원 성지화 사업에 매진키로 하고,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나섰다.무주가 태권도 도시로 확실히 각인되고, 무주태권도원이 태권도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성지로 또 연수와 훈련경기를 위한 전 세계 유일의 태권도 전용 시설로서 가치를 인정받으며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군은 국기원 등 태권도 관련 단체들의 무주 이전과 태권시티 네트워크형 클러스터 조성, 무주-설천 간 국도건설 등의 사업들의 추진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전라북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정부 관련 부처에도 건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황정수 무주군수는 태권도 활성화에 국가가 나선 것은 우리 군이 태권도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태권도 문화콘텐츠화가 태권도 활성화로만 그치지 않고 태권도원 성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이 가진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태권도원 성지화와 세계화를 위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되고 또 계획 중인 사업들이 알차게 현실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세계에 태권도원을 알리고, 208개국 8000만 태권도인들을 무주 태권도원으로 불러 모으는 것은 무주발전을 넘어 전북,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도모하는 일이라는데 국민적인 관심이 모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WTF 세계태권도대회가 열리기 전 태권도 상징거리 조성을 끝낸 무주군은 태권도 문화특구지정 사업과 태권도원 주변 관광활성화사업, 태권브이랜드 조성 사업 추진을 통해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태권도원 상징지구 조성을 위한 사업비(176억 원)가 전액 확보되면서 민자 유치에도 청신호가 켜졌으며, 태권도원 진입로 4차로 확장사업(2018 ~2022)도 제4차 국도건설 5개년 계획에 포함돼 가시화되기 시작했다. 또 태권시티 네트워크형 클러스터 조성사업 역시 현실화 기반을 마련해 나갈 수 있도록 전라북도와 협력해 문체부와의 협의를 이끌어 내는데 주력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무주
  • 김효종
  • 2017.07.24 23:02

무주군, 신소득작물 망태버섯 재배 성공

지역특화 신소득작물 육성정책을 펼쳐가고 있는 무주군이 망태버섯 재배에 성공했다.이번 망태버섯 수확성공은 농가 중심의 자발적 참여와 국내 최초의 대량생산을 위한 인공재배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새로운 틈새를 겨냥한 소득 작목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2월 무주군 농림영농법인(대표 권영철/ 망태버섯의 생산과 출하, 가공, 수출)과 머쉬타운조합(대표 유수기 / 망태버섯에 관한 기술과 정보 제공)의 협약 이후, 20여 농가에 망태버섯 종균접종을 완료했으며 이달 들어 수확을 시작했다.농가들은 망태버섯이 고혈압에 좋고 혈중콜레스테롤과 복부지방감소 효과뿐 아니라 고급요리의 이용재료로도 상품성이 높아 기대가 크다며 그동안 받은 이론과 실습교육을 바탕으로 최상의 버섯을 생산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재배농가들은 그동안 4회에 걸쳐 망태버섯의 특성, 재배방법, 버섯 생장관리요령 등에 관한 교육 및 버섯접종을 위한 현장실습교육을 이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18일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정종천 박사로부터 망태버섯의 종 구분과 재배법 등에 관한 교육도 받았다.

  • 무주
  • 김효종
  • 2017.07.21 23:02

무주 보건의료원, 최첨단 C-T장비 설치

무주군 보건의료원이 전산화 단층 촬영장치를 갖추고 군민건강 챙기기에 한발 다가섰다.64채널을 활용해 두부와 흉부, 복부, 척추, 사지 등을 최상의 영상화질로 촬영할 수 있는 C-T장비 구입을 위해 군은 총 6억 5000만 원(국비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했다.이해심 군 보건행정 담당은 기존에 구비하고 있던 C-T장비는 1채널로 2001년에 설치해 노후화로 인한 문제가 심각했을 뿐만 아니라 영상화질의 저하로 상급병원에서 재검사를 해야 하는 군민들의 경제적부담도 사실 컸다며 대학병원 급에서 운영하는 기종으로 설치하면서 활용도와 진단의 정확도를 높인 만큼 관내 의료기관들과 협진체계를 구축해 공동으로 활용해나갈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해볼 것이라고 밝혔다.38명의 의료진이 근무하고 있는 무주군 보건의료원은 최근 혈액상자동분석장치와 엑스선골밀도측정기 등 최신 치료 및 검사용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신종감염병 대응장비 4종 52대를 확충해 보유하고 있다.예방중심의 진료여건을 만들기 위해 건강증진센터를 조성하고 노후 의료장비(간암, 대장암 검사 초음파 장비, C-T, 맘모 유방촬영기 등)와 구급차 등의 정비, 의료 전문 인력 보강 등의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또한 세대별 맞춤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실시하고 민간병원과 협약을 맺어 만성질환의 합병증을 예방하는 등의 노력도 펼쳐나가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17.07.20 23:02

"태권도원서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이 여름방학을 맞아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태권도를 활용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태권도원 Summer CRUSH festival을 운영한다.20일부터 9월 3일까지 태권도원 T1경기장과 태권도박물관 일대에서 태랑마당(물놀이 이벤트)과 진진마당(체험이벤트), 백운도사마당(공연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태랑마당에서는 야외 물놀이장과 아로마테라피 & 버블풀장, 수중 축구, 물총물풍선놀이, 오행폭포 수련체험 등 다양한 물놀이 이벤트가 마련된다.진진마당에서는 도전 격파왕과 우렁찬 기합소리, 캐릭터 타투, 전통놀이 등 태권도와 전통놀이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백운도사마당에서는 수상 림보 게임과 함께 대형팥빙수 만들기와 인형극 등 재미있는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진다.또 무주반딧불 축제기간(8.269.3) 중 주말에는 축제와 연계한 미션! 반딧불이 트릭아트를 찾아라와 반딧불 퍼포먼스 등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재단 김중헌 사무총장은 온 가족이 함께 태권도원에서 신나는 여름이벤트를 즐기시기 바란다며 여름 물놀이와 함께 태권도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키우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 보시라고 전했다.

  • 무주
  • 김효종
  • 2017.07.19 23:02

무주덕유산리조트서 한여름밤 축제

무주덕유산리조트가 2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2017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한 달여에 걸쳐 운영되는 올 여름 페스티벌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리조트 내 이벤트 광장, 하드락 광장, 원형무대, 만선광장 등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 이벤트로 채워질 예정이다.해발 750m의 울창한 산림 속 덕유산리조트에서 펼쳐지는 썸머 페스티벌은 해를 거듭할수록 다채로움이 더해져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여름 밤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의 경우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운영하게 된다.이벤트 광장에서는 퓨전국악, 어쿠스틱 보컬, 전자현악, 클로즈업 매직, B-Boy, K-Pop 댄스, 레이저쇼, DJ&LED댄스 등 요일별 다양한 공연이 마련되고, 체험을 위한 하드락 광장과 원형무대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낯낯이 캐리커쳐, 스티커 타투, 풍선아트 등을 선보인다. 또 매주 토·일요일에는 만선광장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워터 건 서바이벌도 진행된다.리조트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덕유산의 울창한 숲이 건네주는 맑고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2017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과 함께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라”고 전했다.

  • 무주
  • 김효종
  • 2017.07.1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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