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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올해 처음 실시했던 고랭지 우량 딸기 묘 증식사업이 성공을 거둬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적상면 한기양씨(47)는 '토경 육묘법'에 비해 단기간 육묘할 수 있고 묘의 생육도 일정해 많은 우량묘를 생산할 수 있는 '고설식 폿트 육묘 방식'을 도입해 큰 성과를 거뒀다.군은 지난 6월부터 3500㎡ 규모의 비닐하우스에서 딸기육묘 10만여주를 생산해 공급을 완료한 상태며, 현재 겨울딸기 재배를 위해 모종을 구입하려는 외지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농업기술센터 원예기술 김승택 담당은 "올해 무주군에서 생산한 딸기 묘는 '설향'이라는 품종으로 로열티가 없어 재배 농가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며 "대량 생산이 가능하도록 전문 기술을 전수하는 한편, 기반을 조성하는데 보다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북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금성)와 전북광역푸드뱅크, 무주기초푸드뱅크(무주지역자활센터)가 주관하며, 도내 14개 시·군 기초푸드뱅크가 지원하는 '2010년 제7회 푸드뱅크 사랑의 물품나누기 행사'가 15일 무주군청 잔디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민족 고유명절을 맞아 전북의 각 기초 푸드뱅크가 모은 물품과 생필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으로써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나눔의 실천, 기부문화 확산, 지역공동체의식 함양 등 지역복지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행사가 마련됐다.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물품기탁과 자원봉사참여는 국번없이 1377로 연락하면 된다.
전주 KBS가 주관한 "휴먼네트워크-아름다운 만남"이란 주제의 이동봉사가 13일 무주 안성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이뤄졌다.이날 행사는 소외된 농촌주민들의 생활편의와 건강증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우석대 한방치료를 비롯 의료진들의 노인질병에 대한 검진·진료와 치과진료, 원광보건전문대 14명의 학생들이 준비한 200여개의 무료안경 제공과 이·미용봉사, 피부관리 마시지 등이 실시됐다.또한 가전제품 수리와 가스기기 설치를 비롯 빨래방 봉사, 영정사진 제공 등도 이뤄졌다.특히 오후 2시부터는 주민노래자랑 TV 공개방송 녹화가 현장에서 진행돼 주민들이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 무주 '천마'천마는 뽕나무 버섯균과 편리공생을 하는 하늘이 내린 신비의 식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혈액순환에 특히 좋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소비자층도 두터워지고 있다. 현재 천마엑기스를 비롯한 천마경옥고와 조청, 천마환, 천마과립차 등과 아울러 생천마도 출시되고 있다.구입처- 무주안성천마작목반 shop.mjcj.co.kr 063-323-3055, 011-653-1323, 무주안성영농조합(덕유산반딧골) 323-0201, 무주안성천마영농조합 323-3055,무주군약초영농조합 323-3471~3, 남영제약 322-4985
무주반딧불사과 수확체험 행사가 11·12일 이틀간 무주군 무풍사과단지에서 개최돼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참석한 490여명의 동반가족들은 수확체험 현장에서 사과나무분양사업을 통해 홍로 품종을 400여주를 분양받아 사과를 직접 수확해 눈길을 끌었다.참가자 김모씨(48·대전)는 "요즘 과일값이 금값이라 추석을 앞두고 다들 걱정인데 사과나무를 미리 분양받아놔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며 "반딧불사과가 맛도 품질도 좋은데다 과수원 인근이 경치도 좋아 가족들과 함께 모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특히 무주군은 이날 사과수확 및 포장에 소요되는 모든 재료를 무상으로 공급하는 한편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을 비롯한 공무원들을 파견해 체험자 접수 및 수확지도, 수확량 계측과 포장, 운반, 교통 안내 등을 도와 수확체험의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군 관계자는 "반딧불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사과나무를 분양하고 있다"며 "나무 1주당 사과 30kg을 최저 수량으로 정했기 때문에 본인들이 수확한 양이 이에 못 미치더라도 부족량은 보충했다"고 밝혔다.한편 무주군은 현재 무풍사과단지내 사과나무 1300여 주를 분양 완료한 상태로 부사 품종에 대한 수확체험은 10월 하순경 예정으로 추가로 사과나무 분양 신청을 받고 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일 이항구 전국체신노조위원장이 권영선 우편물류과장과 함께 무주우체국을 격려차 방문했다.특히 무주우체국의 '우편소통 1위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이 위원장은 우편배달에 여념이 없는 조합원과 직원들을 격려했다.이 위원장은 한원석 무주우체국 노조지부장으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관내 주민들에게 행복을 주고 사랑받는 무주우체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농협 무주군지부(지부장 이재덕)는 8일 20kg 쌀 100포를 무주군에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오는'추석'명절을 맞아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어려운 환경의 지역민들에 대한 행복나눔과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랑을 선도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로서 농협의 공익적 역할을 실천하며, 공동체의 기쁨을 함께 나눌수 있도록 하는 한편 공익적 기업가치에 대한 사회환원차원의 아름다운 결실로 평가된다.이재덕 지부장은 "무주군·농협·지역주민이 공동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화합과 상생의 길로 함께 나가길 희망한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습지 변신은 무죄입니다"덕유산자락 무주 안성면 진도리에 위치한 푸른꿈고등학교가 지난 1일 이태룡 교장이 부임해 학교내 모기떼의 낙원이었던 물웅덩이를 새롭게 조성된 생태습지로 탈바꿈시켰다.지난 4일 생태습지복원 공동작업장에 참여한 20여명의 학생, 교사, 학부모등은 삼위일체의 단합된 마음으로 습지복원을 통한 배움의 삶터를 가꿔 생생한 자연체험과 함께 대안학교의 면모와 위상을 높였다.이태룡 교장은 "자연을 닮은 사람을 교훈으로 자연과 사람의 조화로운 삶을 실현하며, 더불어사는 공동체적 인간을 양성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교육부 인가 국내 대안학교 현황은 대안 고교 21개, 중학교 8개 등 29개 학교로 전북에는 세인고와 푸른꿈고 등 2개 학교가 있다.
무주군 안성면 사전리 하산마을 최성옥리장(57) 등 마을주민 50여명은 6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무주군청앞 광장에서 마을어귀에 축사단지 조성에 대한 반대시위를 벌였다.이들은 5개동 1800여평의 축사가 조성되면 인근 하부지역의 주민들은 냄새 등 생활환경오염이 우려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한편 집회장에서 홍 군수는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서 축사단체와의 상생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한편 "무주반딧불한우 브랜드를 기필코 보호·육성시켜 전국시장을 선도 하기 위한 산고의 진통"이라면서 "현재 8000두 한우를 1만두이상으로 축산육성 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무주군이 추석을 앞두고 반딧불사이버장터(www.mj1614.com)를 새롭게 단장하고 6일 오픈했다.군에 따르면 사이버장터 고객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반딧불 농·특산물의 상품성을 고려해 메인이미지 및 서브메뉴와 주요 컨텐츠를 재구성, 배치 완료했다고 전했다.특히 장애인 고객들도 웹 접근이 편하도록 메뉴 및 서비스를 구성했으며 쇼핑몰 사용자와 관리자가 사이버 상에서 실시간 만날 수 있는 상담 공간을 마련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군 마케팅지원 김대식 담당은 "반딧불사이버장터에서는 고랭지 무주만의 맛과 품질이 살아있는 다양한 농 · 특산물을 준비해놓고 있다"며 "특히 반딧불사과 등은 추석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고 전했다.
농협무주군지부(지부장 이재덕)는 지난 3일부터 3일 동안 수도권 3대 농협 대형매장인 양재, 수원, 성남 하나로클럽에서 관내 구천동농협(조합장 황인홍)과 공동으로 추석맞이 반딧불사과(홍로) 연합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햇 출하된 홍로사과를 주 품목으로 이루어진 이번 연합판촉행사는 수도권 농협 대형매장을 활용, 판촉활동 전개를 통한 무주 반딧불사과 홍보 및 성수기 출하물량 확대를 통한 농가수취가격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됐다.특히 이 지부장은 이번 행사에서 햇사과(홍로) 45톤(15kg기준 3,000박스)을 판매했고, 당도 및 색택 등 무주 반딧불사과에 대한 도시 소비자들의 호감도 상승으로 추석이전까지 200여톤을 추가로 판매할 계획이다.
무주군의회 이대석 의원은 지난 3일 제1차 정례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군 재정운영 문제점 및 대책에 관해 질의했다.이 의원은 "정부의 부자 감세정책과 지방교부세 축소로 자치단체들의 재정난이 가중되고 있다"며 "앞으로 지자체들의 방만한 재정운영이 크게 우려된다"고 지적했다.그는 또 "최근 재정부실원인은 자치단체장이 재정능력을 감안하지 않고 앞다퉈 대형개발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한 결과"라고 분석했다.현재 군 직영시설물인 예체문회관, 반디랜드, 주민자치 목욕탕, 보건의료원 장례식장등 지난 2009년도 직영시설적자액이 무려 19억2430만원이며, 위탁시설(무주종합복지관, 안성청소년문화의 집, 국제화교육센터, 무주어린이집)에 43억4300만원등의 지원되고 있어 재정적자 폭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한 해소대안으로 과감한 민간위탁 운영과 수혜자부담 원칙 및 비용추계제도를 도입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제22대 전라북도 무주교육지원청 최남선 교육장(56)이 지난 1일 취임식과 함께 공식업무를 시작했다.최남선 신임 교육장은 공주사대를 졸업하고 정읍 입암중학교 교감, 전라북도교육청 혁신복지담당실 연구관, 전북 학생해양수련원 운영부장, 고창 흥덕중학교장을 역임했다.최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교육지원청이 투명하며 공정한 교육행정을 펼쳐나가기 위해 교육전문직 및 교육행정직원들이 각종업무에 대해 교육가족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도록 청렴한 행정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학생중심 교수활동을 지원하고 학력신장에 중점을 두고 모든 역량을 다해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2009년도 무주군의 살림규모(자체수입+의존재원)는 3395억원으로 전년 대비 268억원 증가했다.지방세 및 세외수입을 포함한 자체수입은 1419억원이며 교부세와 보조금 등이 포함된 의존재원은 1976억원으로, 군민 1인당 연간 부담해야하는 지방세는 33만원인 셈이다.채무는 하수종말처리사업 추진을 위한 부분 57억원이지만 상환재원이 전액 국도비여서 실질채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공유재산은 2009년도에 토지 외 7건에서 2645억원을 취득하고 토지 외 4건(868억원)을 매각해 총 9869억원 규모다.특수공시 부문에서는 총 17개 사업 중 반딧골 청소년수련원 건립 및 운영과 재가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 살고 싶은 도시만들기 시범사업 등 6개 사업이 선정됐다.무주군은 이같이 지방재정공시의 방법과 시기, 그리고 특수공시 선정 등에 대한 내용을 2일 심의·확정했다.한편 무주군의 2009년도 최종 예산 일반회계 예산규모 대비 자체수입의 비율인 재정자립도는 34.6%, 재정자주도(자체수입+자주재원)는 71.9%인 것으로 분석됐다.
무주군의회 이한승 의원은 2일 제199회 제1차 정례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무주군 반딧불 축제는 관 주도성 행사에 준강제적 주민동원과 매년 획일적 복사판 축제를 양산하고 명칭만 다를 뿐 내용, 소재, 형식면에서 엇비슷한 백화점식 나열 행사와 흉내 낸 이벤트에 불과하다"면서 "방문객의 만족도를 낮춰 관광객은 날로 줄어들고 심지어는 축제의 무용론까지 대두되고 있다. 전국 유일의 환경 문화 축제를 지향하면서도 지구 환경의 심각성에 대해 경고하는 프로그램을 찾아보기 힘들어 축제의 정체성마저도 상실했다"고 주장했다.이한승 의원은 "무엇보다도 축제는 우리 만의 독특한 특성을 살리고 축제를 보기 위해 오는 방문객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욕구하고, 생각하고, 느끼고 갈 것인지를 고려하여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해야 한다"며 "더불어 참여 충동을 일으키게 하여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온갖 상상력을 총동원하여 기획하고 구성하여 감동적인 연출이 되어야만 한다"고 촉구했다.
무주군이 지역 특화품목 육성을 위해 조성했던 유기농 고추생산단지에서 고추 수확이 한창이다.군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6개 읍면 48개 농가에 사업비(국비) 19억원을 투입, 7.2ha 규모에 비가림 하우스를 설치 및 관수(관비)·관정시설을 지원했다.또 농가의 친환경 고추생산을 돕기 위해 유용미생물(EM), 광합성균, 바실러균 등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아울러 기술보급과 교육에 만전을 기해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군 관계자는"유기농고추생산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단위 면적당 생산량을 높이고 품질의 고급화를 실현해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3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1일 청사 주변 및 남대천 일대에서 주변 거리를 청소하고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중점 실시했다.관리소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과 계곡 등에서 산지정화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국민들에게 깨끗한 자연환경을 제공한다는 취지를 전달했다.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매월 첫째주 수요일에 본 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안성면 기업도시 주변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지난달 30일 지정기간 만료됨에 따라 지난달 31일 자동 해제됐다고 밝혔다.지난 2005년 8월 31일부터 5년여에 걸쳐 지정됐던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안성면 금평리와 공정리, 덕산리 지역을 제외한 50.5㎢구간으로써 향후 지역주민의 토지거래가 보다 자유로워질 전망으로 예상된다.특히 무주군은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에 편승한 투기를 막기 위한 다각도의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현재 기업도시 조성구역 8.1㎢만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남게 됐다.해제지역 주민 강모씨(63)는 "그동안 토지를 거래할 때 사전허가를 받아야 했기 때문에 재산권 행사시 큰 불편이 많았다"며 "이젠 주민 불편이 해소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군 기업도시사업소 김정국소장은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신발전투자촉진특별지구'로 지정받아 일신우일신하는 명실상부한 성장동력으로 매진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추석을 앞두고 무주 반딧불 농·특산물에 대한 대도시 직거래 행사를 9월 6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등 6개소에서 실시된다.서울 청담역과 인천 연수구청, 대전 서구청, 경기도 부천시청, 과천 경마공원 등지에서 실시될 이번 직거래 행사에는 사과와 포도, 복숭아, 찰옥수수, 한과, 호두, 벌꿀, 머루와인, 더덕 등 무주군의 대표 농·특산물이 판매된다.행사장에서는 소비자들이 직접 시음과 시식을 해볼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되는 한편 시중가보다 10~20%정도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군 시장개척 관계자는 "이번 기회가 반딧불 농·특산물에 대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판로확보 및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 계기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군은 반딧불사이버장터(www.mj1614.com)를 이용하면 효율적 장보기와 알뜰주부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문규)는 국립공원 구역조정 마무리와 관련해 지난 25일 무주읍 용포리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합동으로 주민화합의날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국립공원 해제 및 존치 마을 지역주민 40여명을 비롯 무주군의장, 설천면사무소 등 유관기관 10여명,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 50여명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직원간 합동 체육행사를 갖고 우의를 다졌다.특히 이번행사에서는 국립공원 구역조정 마무리로 공원구역 존치에 따른 향후 공원관리 운영방안과 공원구역 해제에 따른 그간 섭섭함 등을 서로 어루만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박소장은 "이번 주민화합의날 행사를 통해서 국립공원 구역 조정에 따른 지역주민이 향후 공원관리 방안 등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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