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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순창군 과장급 인사 촉각

최근 순창군에서는 내년 초로 예상되고 있는 전북도의 사무관들의 시,군 교류 인사를 앞두고 군 과장급들에 대한 인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금년 연말로 공로연수 대상에 속하는 사무관들의 거취 문제와 향후 이에 따른 후속 인사 여부에도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군에 따르면 시,군 교류 인사를 통해 순창군의 김모 과장과 이모 과장이 전북도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에 따라 도로 자리를 옮기게 되는 2명의 과장들을 대신해 순창군으로 전입하는 사무관들에 대해서 인사가 단행 것으로 거의 확실시되고 있으며 이와함께 그동안 공석이던 의료지원과장 자리에 대해서도 이번 인사를 통해 자리가 채워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또한 여기에다 만일 금년 말로 공로 연수 대상에 포함되는 3명의 과장들까지 공로연수를 신청하게 되면 적어도 4명 정도의 5급 사무관 승진 인사 뿐 아니라 나머지 사무관들에 대해서도 자리 조정 인사가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하지만 현재까지는 이들 3명의 사무관들의 공로연수에 대한 거취 여부가 확실히 거론되고 있지 않고 있으며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이들의 공로연수 신청 여부와 그 시기에 대해서 초점이 모아지는 등 여기저기 제시되는 의견들 또한 서로 엇갈리고 있다.일단 그 동안의 관행과 전례를 보아 이들 사무관들이 당연히 공로연수에 들어 갈 것이다라는 의견이 공무원들 사이 가장 설득력을 얻고 있는 상태다.하지만 또 다른 한쪽에서는 내년 5월 30일에 있을 지방선거 등을 앞두고 인사권자인 군수가 큰 폭의 인사를 꺼릴 수도 있다는 관망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와 맞물려 공로연수 대상자들의 연수 신청 일자 또한 자연스럽게 내년 6월로 미뤄 질 수도 있다는 관측이 거론되고 있다.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전북도의 시,군 인사가 단행 될 경우 군에서도 조만간 후속 인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다만 공로연수 대상자들에 대한 문제는 본인들의 신청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거론하기 힘든 상황이다”고 말했다.한편 금년 12월 말로 공로연수 대상에 포함되는 5급 사무관들은 순창읍장과 동계면장, 민원봉사과장 등 총 3명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순창
  • 임남근
  • 2006.01.02 23:02

[순창] 건강식품 다슬기 노인 일거리 창출

최근 다슬기가 건강식품으로 각광받으면서 관내 하천에 다슬기를 대량방류해 노인들의 소일거리를 제공하고 소득증대 효과도 거둘 계획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군은 현재 어린 다슬기 양식을 위해 우량종패 150㎏을 확보해 관리중에 있으며 구림면 월정리 삯골에 100평 규모의 양식장을 설치해 연간 250만미의 다슬기를 생산할 계획이다.생산된 다슬기는 관내 주요 8개하천 81개소에 방류할 계획이며 내년 8월경 마을에 분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군에 따르면 현재 다슬기의 연간 국내 소비량은 3000톤 정도로 계속 증가추세에 있으나 국내 생산량은 1000여톤 정도밖에 안돼 나머지 부족분은 수입을 해야하는 실정이어서 생산된 다슬기의 판로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군은 마을별로 하천관리구역을 정해 다슬기의 양식, 채취행위 등을 주민들이 직접 관리토록 할 계획이며 매년 100톤 정도의 다슬기 생산이 추정됨에 따라 약 10억원의 소득과 500여명의 노인 및 부녀자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군은 다슬기가 잘 살 수 있도록 서식 환경을 조성하고 여름철 홍수로 인한 재해예방을 위해 5개하천 1.6km구간을 대상으로 5,500만원을 투입 생태하천 정비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다슬기는 l급수에서 3급수에 사는 민물고등류로써 바위표면의 이끼나 물고기가 먹다남은 찌꺼기 등을 거의다 먹고 살기 때문에 하천의 청소부 역할과 함께 생태계 복원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순창
  • 임남근
  • 2005.12.28 23:02

[순창] 논콩재배단지 전국 최우수 선정

순창군 논콩집단재배단지인 팔덕면 큰보들단지가 지난 9월 전북도내 최우수단지로 선정된데 이어 최근 전국단위 농림부 평가에서 또다시 전국 우수단지로 선정돼 농림부장관 표창과 함께 100만원의 시상금을 받는 영광을 안게됐다.군은 논콩재배에 있어 지난해 40ha보다 약 6.7배 늘어난 266ha를 집단재배해 장류품질 고급화와 함께 장류산업 발전을 한차원 앞당기면서 농가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강천산으로 향하는 주요 관광로변인 팔덕면 용산리 큰보들에 조성한 2만여평의 논콩집단재배단지는 관광상품화와 장류의 고장 이미지 제고라는 두가지 효과를 거둠으로써 장류의 본산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전국 우수단지로 선정된 큰보들 단지는 팔덕면 용산리 사정마을 이윤재씨 등 19농가가 올해 2월부터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쌀 대체작물로 논콩 집단재배를 시작했다.이후 종자 및 농자재를 공동구입해 지난 5월부터 파종기를 이용해 종자(태광콩)파종과 방조망설치, 순지르기, 노린재방재, 시비 등 주요시기별 공동작업을 실시해 적기농작업과 작업의 효율성을 높여 영농비를 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큰보들단지는 조성된 이후 줄곧 순창군 관내는 물론 타지역 농민들의 견학장소는 물론 장류산업과 관련한 국제학술대회 등 각종 행사시 필수적인 견학코스로 각광받고 있다.한편 군은 내년도에는 8개단지 20만평의 논콩집단재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집단재배단지 참여농가에는 300평당 3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해 소득을 보전해나갈 방침이며 시상식은 오는 연말 종무식때 큰보들단지 대표인 팔덕면 이윤재씨에게 장관표창이 전수될 예정이다.

  • 순창
  • 임남근
  • 2005.12.27 23:02

[순창] 순창고추장 향후 발전방안 모색 토론

순창군이 순창고추장의 상표권 확보와 지적재산권 확보를 위해 16일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초빙 ‘장류산업발전 토론회’를 가졌다.고추장민속마을 영상홍보관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재)한국지적재산관리재단 황종환 이사장, (주)캐비젠 신홍식 대표 등 초빙강사 2명과 장류제조업체대표, 농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 10월 14일 지리적표시제 전국 제8호로 등록된 순창전통고추장 ‘지리적표시제’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 민속마을 이장 서길언씨(순창읍,63)는 “지리적표시 단체표장등록을 하면 순창지역외에서 ‘순창’이라는 지명을 브랜드로 사용했을 때 어떤 제재가 가능한지와 지리적표시 단체표장등록에 가입하지 않은 업체에서는 ‘순창’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할 수 없는가”에 대해 질문했다.이에대해 황종환 이사장은 “지리적표시 단체표장등록을 하게되면 국내외 순창고추장의 상표권이 확보돼 ‘순창’명칭의 불법 유통 사용자에 대한 민·형사상 법적 제재가 가능해진다”며 “또한 순창고추장의 명칭을 국제적으로도 보호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순창고추장’의 국내외 브랜드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황 이사장은 “지리적표시 단체표장등록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순창지역에 있는 장류제조업체에서는 기존에 사용해오던 ‘순창’이라는 지역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다”며 “그러나, 장기적으로 ‘순창고추장’이라는 지역특산물의 상표권을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자에 대한 신뢰도 향상은 물론 소비자 이익 보호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지리적표시 단체표장등록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순창군에서는 앞으로 ‘지리적표시 단체표장등록’ 추진을 위해 주민공청회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2006년 상반기에는 ‘순창고추장 지리적표시 단체표장등록’을 출원할 예정이다.

  • 순창
  • 임남근
  • 2005.12.19 23:02

[순창] 순창 기관·단체 '힘내라 순창경제' 가두캠페인

침체돼가는 지역경제를 살려야한다는 목소리가 순창군 유관기관, 단체의 가두캠페인과 결의대회로 이어지며 장보기 행사까지 연계돼 모처럼 순창재래시장에 활기가 돌았다.16일 순창읍 재래시장 장날을 맞아 강한전북일등도민운동 순창군협의회 돋움이분과(위원장 서종권)주관으로 열린 ‘힘내라 순창경제’가두캠페인에는 관내 유관기관·단체, 도민운동회원,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캠페인은 순창군청을 시작으로 재래시장까지 이어졌으며 가두행렬과 함께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군민 모두의 동참을 당부하는 가두방송도 병행됐다.가두방송에서는 △주부들이 먼저 의류, 식류 등 순창내에서 구입해 줄것 △직장인·기업은 회식이나 식사, 물품구매시 지역특산품이나 지역업체 상품 이용해 줄 것 △어르신들은 이동판매상 등을 통해 건강식품 등 구입을 삼가고 필요시 지역업체를 이용해 줄 것 △외지 출·퇴근자는 생필품·식류 등 퇴근시 지역상점을 이용해 줄 것 △상가에서는 군민들이 지역상품을 애용하도록 물건값을 인근 대도시에 비해 지나치게 비싸게 받지 말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 등을 간곡히 당부했다.이어 재래시장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양삼철 강한전북일등도민운동 순창군 협의회장은 대 군민 호소문을 통해 “인구유출과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순창의 지역경제가 매우 어렵다”며 “이럴 때일수록 군민 모두가 똘똘 뭉쳐 순창의 경제를 안정시키는데 다같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재래시장 상인 이 모씨(48·여)는 “눈이 많이 와서 그나마 날씨까지 춥다보니 오늘 장사가 무척 걱정됐었는데 모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장을 보러 와주니 너무 기쁘다”며 “항상 지금처럼 재래시장이 시끌벅적하게 물건사고파는 사람들로 붐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05.12.17 23:02

[순창] 순창 보건의료원 자원봉사 도우미 호평

순창군 보건의료원이 따뜻한 공공의료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달부터 운영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도우미 활동이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얻고있다.군 보건의료원은 최근 의료원 3층 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47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세, 활동수칙 등을 교육하고 래원환자에게 항상 가족처럼 친절하고 편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을 당부했다.총 7개과 1실로 나뉘어진 의료원에는 1일 평균 래원환자가 150명으로, 시간대별로는 90%이상이 오전시간에 의료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따라서 오전시간대에 환자가 집중되다보니 보호자가 없는 입원환자의 도우미 역할에서부터 외래환자가 찾고자 하는 각 진료실 안내 서비스 까지 자원봉사자의 손길은 절실할 수 밖에 없다.게다가 갈수록 환자들도 고령화 되고 독거노인이 많아지다보니 자원봉사자의 도움은 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자원봉사자들은 주로 래원환자들에게 접수, 진료실 안내. 버스 승하차. 보호자 없는 입원환자에 대한 도우미역할 등을 수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면서 의료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의 얼굴빛부터 환해졌다”며 “특히, 진료실을 못찾아 어리둥절하고 있는 노인환자들을 친절히 손잡고 진료실까지 안내해주는 것 만으로도 무척 고마워한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05.12.15 23:02

[순창] 순창 올해에만 지방세 체납 8억원 달해

순창군의 지방세 체납액이 수억원에 달해 열악한 지방재정여건상 체납액징수에 대한 대책도 시급한 실정으로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군에 따르면 올 한해 지방세 부과·징수현황을 살펴보면 부과액은 76억3천만원이며 이중 징수액은 68억3천만원으로 89.5%의 징수율을 보이고 있으며 총 체납액이 8억원으로 확인되고 있다.이에따라 군은 2005년도 지방세무행정의 알뜰한 결산 및 2006년도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일선행정기관인 읍·면 과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 하고 있다.군은 이와함께 상속취득세 부과를 위한 준비실태와 사실상 폐차 등 비과세 차량 실태조사, 지방세 자동이체 추진실태, 고액체납자 체납사유 분석 및 향후 징수대책 등 당면업무를 지도하고 개별주택특성조사 실태와 재산세 일제조사 및 자료정비, 재산세 사망자 납세의무자 정비실태 등을 중점 지도점검해나갈 계획이다.군은 또 내년도 세무행정의 중점 추진방향을 적법절차에 의한 강력 한 체납처분으로 체납지방세를 최소화하는데 역점을 두기로 하고 징수율 3% 더 높이기, T/F팀 구성 운영, 체납세 없는 읍·면·동 선정, 강력한 체납처분 확행, 과감한 결손처분 등을 중점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 순창
  • 임남근
  • 2005.12.14 23:02

[순창] 순창군 장류전용농공단지 분양완료

순창군이 지역특화산업인 장류를 집중육성하기 위해 조성중인 장류전용농공단지에 입주희망기업체가 줄을 잇고 있지만 땅이없어 기업유치를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새로운 제2장류전용농공단지 부지마련이 시급한 현안과제로 대두되고 있다.지난 9월 완공된 풍산면 죽전리에 위치한 4만2000여평 규모의 장류전용농공단지에는 현재 사조산업(주) 등 장류관련 5개업체의 입주가 확정돼 2만1000여평의 부지가 분양을 마친 상태다.또한 앞으로 기능성식품을 생산하는 황금나무(주)생물산업과 고춧가루를 생산하는 유원농산 장류(사조)협력업체가 곧 입주를 앞두고 사업성 검토에 들어갔으며 이달 말까지 콩가네와 (주)진원 등 장류관련 기업체들이 잇따라 입주의사를 밝혀 연내 100%분양을 무난히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와함께 현재도 많은 기업체들이 입주를 희망해오고 있으나 땅이 없어 기업유치가 어려운 실정으로 군은 내년부터 3년간에 걸쳐 85억원을 투입 4만5000평 규모의 제2장류전용농공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제2장류전용농공단지가 조성될 경우 샘표식품(주)와 강원유통, 맑은물식품 등 장류관련 우수기업체들이 벌써부터 입주 의사를 표명해온 것으로 알려졌다.군 관계자는 “제1,제2 장류전용농공단지가 본격 가동될 경우 이지역에 1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500백억원 정도의 매출효과가 기대된다”며 “장류전용농공단지와 함께 고추장민속마을, 장류연구소, 군 장류개발사업소 등이 클러스터를 구축해 순창군이 명실상부한 장류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05.12.06 23:02

[순창] 순창군의회 예결특위 위원장에 양승종의원

순창군의회가 지난달 30일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해 양승종 의원(동계면 출신)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2006년도 새해 예산안 및 각종관리기금을 비롯한 군유재산관리계획안(10건) 등 심사를 마쳤다. 2006년도 순창군 예산안의 예산규모는 금년도에 비해 9.5%가 증가한 1,516억원이며, 이중 일반회계는 1,441억원으로 이중 자체재원은 131억원(지방세 44, 세외수입 87), 의존재원은 1,310억원(지방교부세 835, 재정보전금 8, 국도비보조금 467)이다.일반회계 세출예산 1,441억원을 기능별로 보면 일반행정비 412억원, 사회개발비 602억원, 경제개발비 386억원, 민방위비 5억원, 지원및기타경비 36억원으로 편성됐으며, 특별회계 세출예산은 금년도에 비해 14.2%가 증가된 75억원으로 회계별로 보면 상수도사업 22억원, 의료보호기금 3억원, 새농촌육성기금 50억원으로 편성됐다. 양승종 위원장은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얻어진 각종 민원, 주민숙원사업과 시대 변화에 따른 군정발전 시책발굴 등에 역점을 두고 심사를 해 나갈 것”을 당부하고 “심사 방향을 군민 복지증진과 소득향상으로 정해 군민 모두에게 희망과 새로운 비전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을 유도하는데 위원장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순창군의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일정은 오는 19일까지 20일간 실시되며 새해 예산안 심사 법정기일은 오는 20일로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 순창
  • 임남근
  • 2005.12.0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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