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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은 집중호우와 태풍 루사 피해로 인한 복구비가 중앙으로부터 확정됨에 따라 수해복구사업 조기발주를 위한 자체측량 설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군은 건설교통과장을 총괄반장으로 3개반 12명으로 설계팀을 구성, 휴일없이 측량 설계작업을 위한 비상근무을 실시하고 있다.자체측량설계 대상사업으로 총 19건에 17억8천6백3만원이며 도로분야를 비롯 수리시설분야·하천 및 소하천 분야 등이다.순창군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13건에 9억9천만원·태풍루사로 인해 21건에 45억6천여만원의 피해를 입은바 있다.
양계사료를 둘러싸고 사료공급업체와 양계업자가 첨예한 대립양상을 빚고 있다.양계업자는 계란생산 감소 등의 피해가 발생한 것은 사료에 문제가 있다며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사료공급업체는 제품에는 이상이 없고 사양관리상 문제라며 맞서고 있는 것.순창군 동계면 유산리 소재 S영농조합법인은 최근 양계사료를 공급해온 익산시 소재 C사료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S영농조합법인측은 “지난 7월8일부터 8월21까지 C사료가 공급한 사료를 사육닭에 먹인 결과 사료 소비량이 급격히 줄고 계란생산량도 50%까지 감소되는 피해가 나타났다”고 주장했다.법인측은 “이같은 피해는 W사료에서 C사료로 교체한뒤 발생했다”며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다.이와관련 C사료공급업체측은 “공급한 일자별 사료의 샘플 분석치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제품은 정상 규격대로 생산공급되었음을 확인했다”며 “계란생산량 감소 등은 사양관리상 질병 등의 문제에서 비롯될 수 있어 손해보상요구에 응할수 없다”는 입장이다.한편 S영농조합법인은 자본금 10억원과 정부융자를 지원받아 현대화 자동화시설로 지난 96년 9월 설립된 가운데 총 30만수의 닭을 사육하고 있다.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고추장의 주 생산지인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광장에서 내달 1일 도내 시·군 농악경연대회가 열린다.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한국국악전북지회가 주관하고 전북도와 순창군·전북예총의 주최로 농악과 사물놀이 등 24개팀 4백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일반부와 학생부(초·중·고교생)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대회 중간중간에는 소리의 고장답게 판소리를 비롯 민요·가야금 병창 및 성지스님의 특별 초청공연이 펼쳐져 흥을 돋우게 된다.또 내달 17일 충북 충주시에서 열리는 제43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전북도 대표로 출전하는 금과 들소리단의 농요 공연도 이어질 예정이어서 농악의 발상지이자 예도의 위상을 더욱 빛낼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순창군은 부대행사로 고추장과 함께 지역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복분자술을 비롯 복분자쌀·매실쌀 등 고장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특산품을 전시 판매하는 코너도 운영할 계획이다.한편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일반부 2개팀(대상·최우수상)은 내달 30일 전주 체련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제20회 전국농악경연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이 부여된다.
순창군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속에서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청소년의 정신 건강을 위해 학교 순회교육을 실시키로 했다.이에 따라 군 보건의료원은 오는 30일 순창여자중학교에서 이 학교 학생 2백70여명을 대상으로 남원 성일정신병원 소광 원장을 특별 초청,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또 각 학교를 순회하며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이는 현대 사회에서 정신질환이 갈수록 증가함에 따라 예방과 치료 및 정신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다.한편 의료원은 정신보건자문 의사를 위촉 연 4회이상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장애우의 사회복귀를 위해 매주 2회에 걸쳐 그림그리기·이야기 나누기 등을 운영하는 정신건강 교실과 직업 재활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순창경찰서 적성파출소(소장 이강열)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경찰상을 보여주고 있다.동파출소는 지난 26일 관내 노인들을 초청, 파출소내에 설치된 게이트볼 연습장에서 준비한 음식과 다과를 대접했다.적성파출소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50여평 규모의 게이트볼 연습장을 조성, 제공하고 있다.게이트볼장에는 매일 20∼30여명의 노인들이 생활체육을 즐겨 지역 주민 화합의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집중호우로 인해 순창군 지역에서 발생한 각종 피해시설을 조속히 복구키위해 27억2천6백70여만원이 투입된다.군에 따르면 지난달 4일부터 1주일간 내린 집중호우로 도로 유실 또는 제방붕괴 등 각종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내년 6월까지 단계적으로 수해피해 지역 복구를 매듭진다는 것.소요될 사업비 27억2천6백70여만원 가운데 국도비 23억6천7백80여만원은 추경전 경비처리하고 이에 따른 군비 2억7천30여만원에 대해서는 예비비를 긴급 방출, 수해복구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군은 8억1천2백20여만원을 투입, 금과면 목동 백산선 법면유실 50m를 비롯 구림면 안정선 3백m·인계면 탑리 양지천 제방 3백m ·적성면 지북리 가작골제·쌍치면 둔전리 정남취입보·동계면 어치리 임도 유실 및 임야 1.3㏊ 등을 원상복구할 계획이다.또 익산국토관리청은 9억3천8백30여만원을 들여 쌍치면 용전교 및 동계면 현포리 오수천의 붕괴된 제방을 복구하고 도 도로관리사업소는 4억2천2백85만원의 사업비로 임실군 강진면과 순창군 동계면을 잇는 강동선 구간 4백50m를 원상 복구한다.농업기반공사 순창지사도 2억4천55만원을 투입, 복흥면 낙덕 취입보 및 적성면 백구 취입보·동계면 유산 용배수로를 개량복구한다.이밖에도 산림청과 군부대에서도 3억5천2백30만원을 들여 구림면 회문산자연휴양림과 팔덕면 군부대 절개지 유실지역을 복구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 사업을 차질없이 시행하기 위해 실시설계 등을 서두르고 있다”며 “가능한 수해복구 공사를 올 연말 완공토록하고 장기간 소요되는 사업은 내년 장마철 이전 완공해 영농이나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순창군이 날로 황폐화되고 있는 농토를 되살리기 위해 녹비작물을 이용한 흙 살리기 운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군은 1억2천여만원을 들여 녹비작물인 자운영 및 호맥 종자 6만6백99㎏을 구입 공급했으며 7백40여㏊에 걸쳐 재배되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자운영 재배는 유기물 함량증가와 토양 및 양분 유실방지 등으로 자운영을 파종하지 않은 벼보다 5%의 벼 수확량 증수와 50%의 질소비료 시비량을 줄일 수 있어 잡초발생 억제 등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에 따라 군은 25일 풍산면 등 6개면에서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비작물 파종 연시대회를 가졌으며 기타 읍·면도 오는 28일까지 연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순창경찰서는 파출소 외근경찰관의 근무효율화 방안에 대한 확대 간부회의를 25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노승구 서장은 “전주 북부경찰서에서 발생한 경찰관 피살 사건과 관련해 총기 회수와 조속한 범인 검거를 위한 수사활동 강화 등 전직원이 각 기능별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순창우체국은 부산아시아 경기대회를 앞두고 우편물을 이용한 테러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8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우편안전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우체국 관계자는 “우편물 접수 및 배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확인검색을 철저히 하도록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따라서 이용자들은 안전검사 강화에 따른 우편물 내용문의에 대한 응답·소형금속탐지기 또는 X-ray 투시기를 이용한 우편물 검색·의심스러운 우편물의 개봉 및 확인사항 등에 대해 불편하더라도 협조해줄것을 당부했다.
추석명절을 맞아 불우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이 이어졌다.순창지역 여성단체중 하나인 목화회(회장 남상숙)가 지난 16일 관내 모자세대 23명을 초청, 정성껏 마련한 식사와 함께 모자세대들에게 위로금과 1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또 경기도 성남시에서 의류도매업을 하고 있는 신강우씨(60·순창읍 출신)가 추석을 맞아 남성남방 80벌(1백60만원상당)을 보내왔으며 민주평통협의회(회장 노영환)에서 라면 15박스를 옥천요양원과 군노인회 등에 전달했다.이밖에도 순창건설(대표 이남)에서 2백만원 ·(주)동광재활용회사(대표 김양술)에서 50만원 ·새능력침례교회(담임목사 김지준)에서 25만원·금과면 청년회(회장 조익남)에서 15만원을 군에 기탁했다.팔덕면 백암재경청년회(회장 김정수)는 21일 백암마을 모정에 마을 노인 80여명을 초청, 노인 위안잔치 및 노래자랑을 개최했으며 유등면 버들청년회(회장 서건호)도 다과회 및 장기자랑을 열어 흥겨운 한 때를 마련했다.
순창군이 행정능률 및 대민서비스의 획기적 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호적전산화 사업이 완료됐다.군에 따르면 지난 98년부터 호적전산화 사업을 추진, 무연고 호적을 포함 3만4천4맥29가구 21만2천9백5명을 전산입력하고 수정작업을 거친 후 전산화 장비 설치 및 교육 등을 실시해 온라인 발급할 수 있는 체제를 마련했다는 것.따라서 오는 11월 18일경에는 전국 온라인망이 형성돼 민원인이 다른 시군을 방문하지 않고도 전국 어디에서나 호적등·초본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순창군수 관사가 주민에게 매각됐다.군에 따르면 강인형 군수가 민선 3기 군수로 취임하면서 군 재산의 사유화 이용은 안된다는 입장을 확고히 함에 따라 군수관사를 매각 관리비 절감 및 매각수입 증대로 어려운 지방재정을 보충하기로 했다는 것.이에 따라 지난 7월부터 관련법에 따라 매각절차를 밟고 지난달 27일과 이달 10일 2회에 걸쳐 공개입찰을 통해 매각할 계획이었으나 대상자가 없어 지난 17일 수의계약을 통해 매각했다.한편 매각된 군수관사는 순창읍 남계리소재 32평형 아파트이며 강 군수는 현재 25평 개인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다.
순창군생활개선회(회장 진숙희)는 깨끗한 농촌건설과 생활환경 보전에 앞장서고 있다.지난 13일 동계면 서호리 소재 구송정에서 생활개선회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사랑 현장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개선회는 생활속의 낭비요소를 감소해 생활자원 절약의 인식을 확산시키고 농촌쓰레기 줄이기 및 폐자원 활용을 생활화 하는데 앞장서자 등의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채택했다.한편 태풍 ’루사’로 인한 수재민 돕기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쌀 2백㎏과 30만원이 모금됨에 따라 수해지역 이재민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순창군보건의료원이 성인병 예방관리 능력을 위해 매월 실시하고 있는 당뇨·고혈압교실 운영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보건의료원에 따르면 고혈압·당뇨교실을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금요일 오후 2시 의료원에서 실시하고 있다는 것.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최근 고혈압·당뇨환자가 늘어가고 있어 환자들의 합병증 발생율을 낮추고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 습관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매월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함에 따라 환자뿐만 아니라 예방차원에서 일반 주민들도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한편 의료원에 등록돼 있는 관내 고혈압 환자는 6백17여명이며 당뇨 환자는 3백10여명으로 나타났다.
순창군은 피서철 및 집중호우로 인해 쌓인 수해 쓰레기를 치우고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쾌적하게 맞이하기 위해 국토대청결 운동을 관내 전지역에서 전개했다.군은 14일 ’세계를 깨끗이, 한국을 깨끗이’행사와 함께 섬진강 젖줄인 9km에 이르는 적성강변(동계 장구목일대)을 본청 직원 3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말끔히 치웠다.이와함께 군은 관내 30여개 유관기관 및 단체에 협조공문을 발송, 지난 13일부터 각 읍면별로 주변환경을 정비하고 있다.
순창우체국은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추석절 선물예약발송’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선물예약발송 서비스는 지역특산품 알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일상업무에 바쁜 직장인을 비롯한 고객들의 명절선물 발송업무를 전화 한통화로 접수에서 택배발송까지 일괄처리해 주는 제도로 신청자가 원하는 날짜와 지정된 사람에게 배달해주는 서비스이다.순창우체국을 통해 선물할 수 있는 품목은 청정순창의 특산품인 동계매실쌀을 비롯 적성의 참게장·토하젓·쌍치의 복분자술 ·장류 및 장아찌 선물세트·광천 재래김 등이다.
순창군은 추석절을 앞두고 공직기강이 느슨해질 우려가 있다고 보고 군실과소원·읍·면을 대상으로 특별 감찰활동에 나섰다.1개반 3명으로 편성된 감찰반은 지난 10일부터 추석절 이튿날인 23일까지 계속되는데 군실과소원·읍·면을 순회하며 공무원 복무기강 확립태세와 민원처리실태·주요시설물 경계경비태세 등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여론 및 지역 동향을 파악하게 된다.특히 추석절을 전후해서 공직자 상호간·관련업체·유관기관 및 민원인으로부터 선물을 주고받거나 금품을 수수하는 행위나 관내 업소로부터 금품을 유도하는 행위·인허가 등 민원처리와 관련 금품수수행위 등을 중점 감찰할 계획이다.
민선자치 3기를 맞아 순창군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인구감소 방지와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등을 논의할 ’순창군정발전연구회’를 9일 구성했다.군정발전연구회 구성인원은 15명이며연구회는 군정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책개발과 기타 군정 전반에 대한 지역 주민여론 등을 수렴하는등 활발한 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전북도와 순창군·순창문예단체연합회·삼인대보존회 등이 후원하고 순창삼인문화선양회(회장 양상화)가 주최하는 제8회 삼인문화축제가 6일 군립공원 강천산 현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강인형 군수를 비롯 이길영 군의회의장·박용만 삼인대보존회장·삼선생 후예·선양회원 등 8백여명이 참석했다.삼인문화 축제는 인기리에 방영된 KBS와 SBS 역사드라마 ’왕과비’·’여인천하’에서도 소개된 바 있는 폐비 신씨(단경왕후)의 복위를 위해 목숨을 걸고 상소문을 올린 삼선생의 강직한 선비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축제다.축제는 당시 삼선생들이 상소문을 작성했던 음력 7월 그믐날을 맞아 그들의 넋이 어린 삼인대에서 상소문 작성 및 낭독 등 당시의 상황을 예원대학교 학생들이 재연해 삼선생의 절의정신을 일깨워 주는 계기를 마련했다.특히 식전행사로 4백87년전 당시의 상소일에 맞춰 군청을 출발·시장사거리를 지나 남원 삼거리·터미널사거리·옥천교에서 강천산 삼인대까지 호위장군차·행사기수차·단경왕후 신비가마차·순창군수차·담양부사차·무안현감차 등의 원님행차 행렬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지방유형문화재 제27호로 지정된 삼인대는 연산군 12년(1506년) 이복동생인 진성대군을 추대하여 왕위에 오르게 하는 이른바 중종반정이 성공하자 박원종·성희안 등 반정공신들이 연산조때 좌의정을 지낸 신수근 일파가 반정을 반대했다는 이유로 숙청하고 이어 중종 15년(1515년) 순창군수 김정·담양부사 박상·무안현감 유옥 등 삼선생이 강천사 앞에서 관인을 소나무에 걸고 폐비 신씨의 복위 상소문을 올리기로 결의한 곳.
순창군은 전통고추장의 주원료로 쓰이는 고추의 품질향상과 건조작업시 장마로 인한 부패 등을 방지하기 위해 고추건조기 구입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이는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전통고추장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고품질의 고추를 사용해야 하나 수확 후 지속적인 호우로 건조작업이 용이하지 않을 뿐만아니라 고추건조기 구입비가 대당 3백여만원을 호가, 재배농가들의 부담이 크기 때문.이에 따라 군은 군비 1억9천7백90만원을 들여 고추건조기 구입비의 30%를 지원, 올해 2백6대를 구입토록 했다.이를 위해 지난 3월 구입희망 농가를 조사 대규모 재배농가 우선으로 지원토록 확정했다.기종은 정부지원 농업기계화 사업으로 선정된 농기계중 재배농가가 자율적으로 구입토록 했다.군 관계자는 “고추건조기 1대가 1회 생고추 4백㎏∼5백50㎏를 건조할 수 있어 농촌인구의 노령화·부녀화로 인한 부족한 노동력 해소와 고품질 고추의 공급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군 관내 올해 고추 재배면적은 지난해 5백39㏊보다 1백29% 증가한 4천3백60농가에서 6백98㏊를 재배, 1백50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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