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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모양성 거리극 축제 연다

2017 전라북도 거리극 축제 노상놀이 작품으로 선정된 모양대로 풍장허네(연출 이성수)가 22일 고창읍성 광장에서 개막한다.올 9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농악 치배 중심으로 구성된 전문 연희자들이 등장해 각자의 캐릭터에 맞는 재능을 뽐내면서 고창의 매력을 알리는 내용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고창의 유명한 여러 관광자원들에 대한 소개를 농악과 함께 재미있게 풀어낸다.모양대로 풍장허네는 (사)고창농악보존회가 기획제작하는 공연으로, 고창농악 이수자들의 화려한 개인놀이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이외에도 고창의 실력 있는 청년국악인으로 구성된 국악예술단 고창의 소리꾼 정호영, 이건일 씨를 비롯해 만장놀이로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여현수 씨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거리극 축제 노상놀이는 전라북도의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야외공연으로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에서 지난 2월 공모한 바 있다. 재단에서 선정한 노상놀이 작품들은 주로 거리극이나 퍼레이드 형태의 작품으로 진행되며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전북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모양대로 풍장허네를 연출한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6호 고창농악 이수자인 이성수 씨는 이번 공연에 대해 유무형의 문화자원과 청정한 생태자원이 풍부한 고창이 지닌 무궁무진한 매력을 재미나게 소개하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며 풍장이란 단어가 주는 무겁지 않고 유쾌하며 신나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버라이어티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해 보겠다.고 말했다.한편, 모양대로 풍장허네는 전라북도고창군(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사)고창농악보존회가 주관하는 토요상설공연으로 오는 22일부터 9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혹서기 7~8월 제외, 총15회) 고창읍성 앞마당에서 펼쳐진다.

  • 고창
  • 김성규
  • 2017.04.21 23:02

고창전통시장서 다문화가요제 개최…피부색 달라도 노래로 하나 되다

‘다문화시장가요제’가 지난 18일 고창전통시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2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10팀의 참가자들은 힘든 농사일과 집안일을 할 때마다 시름을 잊게 해준 애창곡으로 무대를 채웠으며, 관객들은 흥에 취해 어깨춤을 추며 그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었다.경연결과 공음면 알린브이푸엔테스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신림면 로자다 네시 씨가 우수상을, 고창읍 천화지 씨가 장려상을 그 외 2팀이 인기상을 수상했다. 최만영 상인회장은 “많은 고객들이 전통시장에 자주 찾아올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행사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음 달 18일에는 더 큰 규모로 ‘와글와글 시장가요제’가 개최될 예정이라 초대가수와 다양한 상품도 준비되므로 군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박우정 군수는 “고창전통시장은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인 ‘2017년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3년간 국비 9억원 등 총 18억원을 지원 받는 등 찾아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웃음이 넘치고 고객에게 늘 가까이 다가가는 명품 고창전통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17.04.20 23:02

고창 농특산물 '복분자 선연·황토배기 멜론',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고창군의 명품 농특산물 고창 복분자 선연과 고창 황토배기 멜론이 2017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고창 복분자 선연이 7년 연속, 고창 황토배기 멜론은 올해 처음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상은 동아닷컴한경닷컴iMBC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동아일보한국경제가 후원하며 소비자들이 직접 조사에 참여한 인터넷 소비자조사와 전문평가위원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군에서 생산되는 고창 복분자 선연과 고창 황토배기 멜론은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 서해안 해풍, 높은 일교차 등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 품질을 만들어내기 위한 농가들의 땀방울이 보태져 생산된다.전국 최고의 복분자 생산지인 고창군은 2004년 복분자 산업특구로 지정된 이후 4200여 농가에서 매년 전국 복분자 생산량의 30%가량인 3100톤을 생산해 오고 있다.또한 지리적 표시제 등록, 생산이력제 실시 등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적용해 복분자 대표군으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해나가고 있다.고창 복분자 선연은 당도, 유효성분, 향 등이 타 지역보다 뛰어나며 많은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노화방지, 육체피로 회복, 혈관질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 고창
  • 김성규
  • 2017.04.19 23:02

고창 청보리밭축제 22일 개막

청보리, 너와 함께 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봄의 따스한 햇살과 포근한 바람이 긴 겨울 깊은 잠에 든 대지를 깨워푸른 물결 청보리의 계절이 돌아온다.아름답고 청정한 자연생태환경 속에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고창군의 봄은 눈부신 초록빛이다. 30여만 평 광활한 대지 위에 손짓하는 고창 청보리밭은 마음까지 초록빛으로 물들일 듯 시원하다.우리나라 대표 경관농업 축제인 고창 청보리밭축제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23일간 한국인의 본향 고창! 도깨비가 사랑한 청보리밭!이라는 주제로 공음면 학원관광농원 일원에서 펼쳐진다.고창청보리밭축제위원회가 주관하고 농협고창군지부한수원(주)한빛원자력본부가 후원하는 고창 청보리밭축제는 전국 최초 보리를 주제로 한 경관농업 대표 축제로, 매년 40여 만명이 찾아오는 봄철 대표 축제로 사랑받고 있다.이번 축제는 보리밭 사이사이 이야기가 있는 테마길을 마련하고 방문객들이 직접 이야기를 찾아 나설 수 있도록 구성했다.전망대와 잉어못, 호랑이왕대밭, 도깨비숲 등 구전되는 이야기를 따라 걷는 재미가 쏠쏠하다.보릿골 체험마당에서는 편백나무 공예품 체험, 비즈공예품 체험, 보리관련 음식 등을 만들어 먹어보는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보리피리를 만들어 불어보며 옛 추억을 그리고 어린 시절 감성으로 돌아가 볼 수도 있고 널뛰기, 굴렁쇠, 투호 등 전통놀이와 추억의 게임 등도 마련되며, 주말에는 청보리밭 농악놀이가 마련돼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전통한복, 교복 등 다양한 테마복 체험을 할 수 있는 대여 프로그램과 청보리밭 내 관광마차, 그리고 느리게 가는 우체통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테마복 체험은 고운 색색깔의 전통한복과 옛날 교복 등으로 청보리밭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더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재미를 높이고 청보리밭 축제를 더욱 빛낼 것으로 보인다.또한, 축제장 내 마련되어 있는 유리온실을 리모델링해 운영 중인 농경유물 전시관에서는 전통 농업유산물 100여점 및 짚공예다듬이 시연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전통농경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를 함께 마련한다.이외에도 고창관광사진 전시를 통해 청보리밭 풍경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아름다운 곳곳을 선보이며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청보리밭 내에 상하농원 포토존을 찾아 사진을 찍은 후에 상하농원(상하면 소재)을 방문하면 입장료가 반값으로 할인되어 자연과 함께하는 농촌생활체험과 건강한 먹거리체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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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17.04.17 23:02

고창 두암저수지에 수달 서식 확인

환경부 멸종위기 1급이자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이 지난 11일 고창군 공음면 두암저수지에서 이른 아침에 활동하는 모습이 최초로 CCTV에 포착되었다. 환경보호 국민운동본부 고창지부와 공음면 두암청년회가 공동으로 두암저수지의 수달 서식환경을 조사하던 중 포착됐다.지난 2010년에 전주지방환경청과 전북환경생태연구소가 조사한 결과 두암저수지에 수달과 삵이 서식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오래전부터 두암저수지 주변에서 수달을 목격했다는 주민이 많고 수달의 배설물 및 먹이활동을 하고난 찌꺼기등이 발견되어 왔다.이번 조사과정에서 두암저수지는 북쪽으로 송림산(296.4M) 남쪽으로 삿갓산(165.6M)이 위치하여 수달이 서식하기에 적합한 주변환경을 이루고 있으며 두암저수지 상류에 위치한 수류지는 수달에게 풍부한 먹이를 제공하는 식량창고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두암청년회에서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연환경보호에 대하여 주기적인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두암저수지 주변 도로에 '수달보호' 팻말과 로드킬을 막기위한 차량속도제한 푯말 설치 등을 관련 기관과 협의하고 있다. 또한 천연기념물 보호구역 지정 등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수달서식지로 확인된 두암저수지 상류에 최근 총 건물연면적 1만2000㎡의 기업형 대규모 돈사건립이 추진되고 있어 주민들이 결사 반대하고 있다. 주민들은 돈사에서 유출되는 축산폐수가 형제제를 거쳐 두암저수지로 흘러 들어가 수달과 삵의 서식 환경을 파괴하고, 이러한 환경오염은 한 번 오염되면 회복되기 어렵다는 이유로 집단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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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17.04.14 23:02

고창 민선6기 공약사업 추진 '가속페달'

고창군이 민선 6기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그간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민선6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는 박우정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군은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고창 건설’의 비전을 제시하고 △생활복지 실현 △문화관광 기반구축 △명품 농어촌 건설의 3대 목표에 따라 군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6개 분야 23개 사업, 32개 세부사업을 분류해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0개 사업은 조기 완료했고, 나머지 22개 사업도 임기 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상 추진하고 있다.특히 공약사업 중 무료예방접종, 오지마을 버스노선 36개 마을 확대 증편으로 지난해 2만여 명의 군민이 혜택을 받았으며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평가하는 외부 청렴도 평가는 5등급에서 2등급으로 상향되는 성과를 올렸다.아울러 농업기계 임대사업 관리기 등 60종 554대 임대 및 미생물농업 확대 시행으로 영농경영비 절감과 소득증대에 기여했으며 한옥자원 활용 야간공연을 비롯해 주말 거리공연을 실시해 군민 문화생활 향유에도 기여하고 있다.이밖에도 90세 이상 장수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사회복지서비스와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 등으로 사각지대 없는 생활복지를 실현하고 향토건강식품 명품화와 6차 산업지구 조성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6차 산업화를 비롯해 읍면 마을숙원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균형발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이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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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17.04.14 23:02

고창 복분자 공동브랜드 '선연' 코리아 탑브랜드 4년 연속 대상

고창 복분자 공동브랜드 선연이 (사)한국언론인협회서비스마케팅학회가 주최하는 2017 코리아 탑브랜드 대상 특산품 브랜드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시상은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들 중 각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고객감동, 글로벌, 동반성장, 사회공헌 등의 분야로 나눠 브랜드별 경영전략, 브랜드관리, 경영성과 등에 관한 전문가 분석과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했다.고창복분자 선연은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군의 청정 이미지 속에 복분자 특구지정 연장승인과 지리적 표시제, 생산이력제 실시 등의 지속적인 브랜드 관리를 해 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아 특산품 부문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고창 복분자 선연은 선운산의 자연의 준말로, 고창군에서 생산된 복분자와 복분자 가공품에 대해 사용하는 공동브랜드다.고창 복분자는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와 서해안 해풍을 맞으면서 자라기 때문에 당도, 유효성분, 향 등이 타 지역보다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이길수 부군수는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 농가의 정성어린 땀방울이 보태져 생산되는 선연에 대한 엄격한 품질관리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을 이끄는 명품 브랜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7.04.13 23:02

고창군, 수도권 농식품 유통·컨설팅 업체와 업무협약

고창군이 수도권 농식품 유통업체(3곳), 컨설팅 업체(2곳)와 지역 농산물의 판매 활성화와 안정적인 판로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군은 지난 11일 농식품 업체 (주)카엘(대표 조대연), 농업회사법인 한만두식품(대표 남미경), (주)썬미트(대표 김태진), 컨설팅 업체인 (주)가인지캠퍼스(대표 김경민)와 (주)가나안컨설팅(대표 김준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토마스하우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창군은 청정 먹거리인 오색보리, 무·배추, 고구마, 수박, 멜론, 고추, 땅콩 등 다양한 농산물을 업체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컨설팅 업체는 현장 컨설팅과 전문교육, 공동세미나 등을 지원하게 된다. 협약에 참여한 농식품 유통업체인 (주)카엘은 직영으로 운영하는 패밀리레스토랑 ‘토마스하우스’에서 고창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고, 농업회사법인 한만두식품과 (주)썬미트는 제품에 고창 농산물을 활용하게 된다.특히 이번 협약을 체결한 가나안컨설팅의 김준호 대표는 지난해부터 ‘고창 다섯꺼리 교육 컨설팅’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고창군의 농식품산업 육성과 6차 산업 활성화를 통한 소득증대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17.04.13 23:02

얼쑤 좋다~문턱 낮춘 국악공연 ‘동리(桐里)와 놀다’

전통문화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쉽게 국악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동리(桐里)와 놀다 공연이 시작됐다.올해의 첫 공연은 지난 8일 오후 2시부터 고창읍성 앞 야외특설무대에서 국악상설공연-동리와 놀다가 군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국악상설공연은 전통문화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무형유산 종목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고창군 대표관광지인 고창읍성과 판소리박물관, 신재효 고택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이 판소리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동리와 놀다 공연은 오는 11월까지 총 14차례 선보이게 된다.지난 8일 첫 공연은 고창의 젊은 소리꾼들로 구성된 국악예술단 고창이 고창아리랑, 쑥대머리, 사랑가 등 전통국악과 인연, 방황 등 퓨전국악공연을 함께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오는 15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에는 고창읍성 야외특설무대에서 테마공연 동리정사, 봄꽃 물들다가 공연되며, 오는 29일 오후 2시에는 동리와 놀다 두 번째 공연이, 다음 달 13일에는 동리와 놀다 세 번째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올해 상설공연은 고창에 소재한 단체들인 국악예술단 고창, (사)한국판소리보존회 고창지부, (사)동리문화사업회, 고창문화원이 참여해 회차별로 공연을 진행한다.군 관계자는 전통국악의 성지인 고창에서 전통국악이 생활예술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쉽게 다가가고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재능을 펼칠 무대를 제공하면서 전통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고창군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국악상설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 문화관광과 문화시설팀(560-8041)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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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17.04.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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