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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안전불감증 대책 '절실'

대형 공사현장및 고속도로공사현장에서 각종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마련이 절실하다.특히, 국책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서해안고속도로공사의 경우 작업중인 인부가 사고로 목숨을 잃는등 안전불감증이 대형사고를 유발, 완벽시공및 사고예방을 위한 각종 노력들이 헛구호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12일 경찰에 따르면 서해안고속도로공사(서해2사업소구간)의 현장인 부안군 보안면 하입석리(17공구)반평1교 교량건설 현장에서 지난 10일 작업중인 인부 정모씨(50·대구)가 교량발판 해체작업중 6m높이의 교량에서 땅위로 추락,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또, 이에 앞서 지난해 9월께에는 변산면 지서리 S타운 건설현장에서 작업중인 인부 박모씨(50·서울)가 파놓은 물웅덩이에 빠져 목숨을 잃는등 안전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이는 관내 소형건설현장을 비롯, 중·대형 건설현장에 만연돼 있는 안전불감증이 대형사고로 이어지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특히, 군산∼무안까지 총 1백14.3㎞ 4차로 공사를 주관하는 서해2건설사업소의 경우 지난 99년 감사원감사 민원 용지부분 모범사례기관 선정및 정기보안감사 최우수기관 선정등 완벽한 공사추진을 시도하고 있지만 이번 사고로 안전한 고속도로 건설관리에 차질을 빚게 됐다.

  • 부안
  • 김찬곤
  • 2001.05.14 23:02

[부안] 동초등학교 이전 급류

그동안 난항을 거듭해왔던 동초등학교이전 문제가 부안군과 교육청간 원활한 의견일치로 급류를 탈 전망이다.특히, 부안읍 봉덕리 5백번지∼6백번지 일대의 구 신축예정부지는 신개발지로 학교가 들어설경우 부안읍 상권형성의 걸림돌이 된다며 부지선정의 재검토를 요구했던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봉덕리 4백39번지에서 5백29번지 일대 35필지의 전답및 임야를 확보함으로써 연내 토목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다.2일 부안군및 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보건법및 보건법시행령에 따라 학교정문으로 부터 50m이내(절대정화구역)및 학교울타리로부터 반경 2백m이내(상대정화구역)는 관계법규를 적용, 각종 규제에 묶여 지가하락및 상권형성 저해로 군 발전의 걸림돌이 된다던 구 동초등학교의 신축 예정부지는 부안군및 교육청, 지역주민들의 원활한 의견 조율에 따라 현 한국공업사인접지인 봉덕리 4백39번지에서 5백29번지일대의 부지를 확보, 현재 토지소유주의 68%승인을 거치는등 순조를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군은 다음달 전북도의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 말께 결정고시를 마침으로써 수년째 표류해왔던 동초등학교의 이전문제를 일단락 지음으로써 부안초등학교의 과대과밀해소는 물론 학구조정등 지역 균등발전에 원활을 기한다는 것이다.또, 부안교육청도 다음달 말께로 도래한 군의 결정고시와 함께 7∼8월께 실시설계 입찰공고, 실시설계 용역, 실시설계용역검토후 시설공사 입찰공고및 공사착공등 연내에 토목공사에 착수, 2003년 3월께 준공을 끝내고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간다는 것.이에 따라 부안교육청은 토지매입및 설계용역비로 22억4천여만원을 확보해논 한편, 건축시공비로 62억7천여만원의 예산을 도교육청에 확보, 공사착공과 함께 공기단축을 위해 적절한 공사배분으로 채석강과 바다 들이 어우러진 조화있는 신교사를 신축할 예정이다.

  • 부안
  • 김찬곤
  • 2001.05.03 23:02

[부안] 부사회, 부사의 탑 기증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및 부안지역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된 부사회(회장·서기호)가 지난달 28일 문을 연 매창공원 일원에 우주의 별자리를 조각한 부사의 탑을 기증, 제막식을 가짐으로써 애향심을 발휘하고 나섰다.서울지역 공무원들의 모임인 이들 부사회는 최근 그들만의 정성을 모아 우주의 별자리와 대자연의 창조의 기운등을 표현한 조형물을 제작, 이날 매창공원에서 제막식을 가짐으로써 우주의 원리와 함께 국민의식 전환을 기원하는등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나선 것.한편, 부사의 탑은 화강석에 상중하 3단으로 구성돼 상단은 지름 1백50㎝의 공과 같은 천구의로 하늘의 88개 별자리가 새겨져 있으며 9백9개의 별을 비롯, 춘분, 하지, 동지점등 태양의 위치등이 표시돼 있다.또, 중단은 가로 세로 높이 2백40㎝×2백40㎝×1백35㎝크기의 한 덩이 화강석으로 돼있고 ‘예로부터 산수가 수려하여 인제 많은 부안, 희망찬 새천년 세계화 시대를 맞아 우리모두 대망의 푸른 꿈을 한 껏 안고 웅비의 나래를 찬란히 펼쳐 나가리라’라는 시문이 새겨져 부사의 탑을 만들게 된 동기가 소개돼 있다.하단은 40㎝의 높이로 4개의 돌이 모여 3백20㎝×3백20㎝의 구조를 이루며 상단 중단을 안정감 있게 바치고 이다.

  • 부안
  • 김찬곤
  • 2001.05.01 23:02

[부안] 제1회 매창문화제 및 군민의 날 행사

조선조 여류시인 이매창을 기리고 이를 해넘이 행사와 접목시켜 지역 고유문화축제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제1회 매창문화제및 군민의 날 행사가 1일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지난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볼거리와 함께 먹거리코너를 비롯, 관광의 거리가 운영되는등 다채로운 행사진행으로 군민화합을 이루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특히, 이번 행사는 조선조 여류시인 이매창의 뜻을 기리기 위해 미술·시화·우표전시회등 예술의 거리가 운영돼 예향 부안을 되새기는 계기를 심어 주고 있다.행사 첫날인 28일 부안읍 봉덕리 매창뜸 일원에서 매창공원및 부안문화원 준공식이 개최된데 이어 오후 1시 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 특설무대에서는 송대관씨등 다수의 인기가수등이 출연한 가운데 KBS전국노래자랑이 개최돼 매창문화제를 전국적으로 홍보, 알리는 효과를 거두었다.이어 29일에는 부안읍체육회 주관, 매창제 기념 군민건강달리기를 비롯, 매창추모제례와 학술발표회가 개최되고 30일에는 군수기 종목별 체육대회와 매창백일장대회·사생대회, 청소년예술제등이 개최됐다.한편, 행사 마지막 날인 다음 달 1일에는 제38회 군민의 날 행사가 병행 개최돼 군민화합및 매창의 예술적 재능을 되새기는 한편 문화 예술의 고장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 부안
  • 김찬곤
  • 2001.04.30 23:02

[부안] 으뜸군민대상 확정

지역발전과 군민화합에 기여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부안군 으뜸군민대상 수상자가 확정됐다.부안군은 지난 25일 최규환군수를 비롯, 15인으로 구성된 으뜸군민대상 심사회를 개최하고 효열대상등 5개부문에 대한 공적내용과 주변여론 등을 감안, 심도있는 심사로 의열대상과 산업대상을 제외한 효열, 공익, 교육, 문화·체육등 4개부문의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수상후보자에 대한 현지조사와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심의를 거쳐 선정된 올해의 부안군 으뜸군민대상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효열대상:박경옥씨(여·53·계화면·사진)=허리디스크및 관절염등으로 투병중인 거동불편의 시어머니를 20여년동안 극진히 봉양하고 있으며 2년전부터는 폐질환으로 입원 치료중인 시아버지를 돌보고 있음.△공익대상:강암홍씨(56·부안읍·사진)=동서화합및 음식문화 교류를 위해 경북 문경시 음식업지부와 자맬결연 추진, 장학사업 실시및 부안읍 의용소방대 건립 재정확보에 기여.△교육대상:김승오씨(58·부안읍·사진)=32년간 백산고등학교에 봉직하면서 전국 고교 배구제패등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발전에 헌신 봉사, 지난해 교장으로 취임후 민주적이고 투명한 학교운영으로 지역주민과 학부모들로 부터 신망이 두터움.△문화·체육대상:김종락씨(69·변산면·사진)=한국 국악협회 중앙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전통예술인 국악의 맥을 이지방에 계승, 향토문화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음.한편,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다음 달 1일 제38회 부안군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가질 예정이다.

  • 부안
  • 김찬곤
  • 2001.04.27 23:02

[부안] 팽이형 말뚝 시험시공, 건설업계 관심 집중

연약지반의 기초로 사용하여 지지력의 증가와 침하 억제 효과를 동시에 도모할수 있는 연약지반 표면처리 강성매트 공법인 콘크리트 팽이형 말뚝기초공법이 건설중인 서해안고속도로 공사에 선보여 건설업계의 새로운 획이 기대되고 있다.한국도로공사 서해2건설사업소(소장·박래선)는 24일 시공중인 서해안고속도로의 군산∼무안 구간중 15공구(김제시 죽산면∼동진면 하장리 )내 연약지반 구조물 처리를 위해 연포교(연장 12m) 콘크리트 팽이형말뚝 시험시공을 실시, 팽이형 말뚝기초공법의 현장 적용성 검토는 물론 향우 확대시공에 대한 가능성 여부 등에 나섰다.한국도로공사직원및 지역 건설업계등 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공구 박해천감독관의 사업보고에 이어 선보인 이날 팽이형말뚝 기초공법은 연약지반내의 구조물처리시 지지력의 확보를 위해 강관을 암반까지 박고 교량을 시공했던 기존 공법에 비해 지지력의 증가와 침하억제를 도모할수 있는 한편, 공사비 절감(40∼60%)및 공사기간 단축 효과도 거둘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특히, 팽이형말뚝 기초공법은 신공법으로 팽이모양인 원추부의 접지면적을 극대화시켜 상재 하중의 분산과 지반에 근접된 축각부의 근입 저항으로 지지력의 증대 및 침하감소 효과가 두드러져 중소형의 구조물인 옹벽에 적용할 경우 시공장소 및 대형장비 등에 구애를 받지 않고 시공할수 이점이 있다.또, 시공시 공사중 소음이나 진동등의 피해가 없어 그동안 건설공사에 따른 소음피해 등 각종 민원피해로 부터 안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부안
  • 김찬곤
  • 2001.04.25 23:02

[부안] 영전지구 경지정리사업, 지역주민 숙원 해소될 듯

부안군 보안면 영전지구의 경지정리사업이 올 가을 착수예정이어서 기계화영농 실현등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소될 전망이다.20일 군에 따르면 보안면 영전리와 줄포면 줄포리 일대에 걸친 1백20㏊의 농경지는 대동양수장과 영전제에서 오는 용수로를 이미 확보하고도 경지정리가 이뤄지지 않아 수리시설 미확보및 상습 염해피해등 영농에 커다란 불편을 겪어 왔다.이에 따라 군은 농림부를 상대로 끈질긴 예산투쟁을 벌인 결과 총사업비 33억원중 82%인 27억원의 국비를 확보, 영전지구의 기계화영농을 실현하게 된 것.특히, 관계부처를 상대로 한 최규환군수와 이귀근건설과장의 세일즈행정은 지난 2년간 6차례에 걸친 방문과 자료설명, 개인 인맥과 정치권을 연계, 경지정리대상 전북도 1순위로 선정됨으로써 이같은 결실을 거두게 된 것이다.이와 함께 군은 보안면 제내지구 14㏊의 농지와 부안읍 모산지구 15㏊의 논에대해서도 8억원의 예산을 투자, 이르면 가을께 사업에 착수, 농로 신설및 확장, 용·배수로 현대화등에 나설 계획이다.농민 김모씨(48·보안면 영전)는 “몽리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해준 관계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계화영농 실현에 마음부터 설레인다”고 말했다.

  • 부안
  • 김찬곤
  • 2001.04.23 23:02

[부안] 제1회 매창문화제

‘이화우 흩날릴 제 울며 잡고 이별한 님...’예향 부안의 이미지 부각및 특색있는 향토문화 정착을 위해 제1회 매창문화제가 열린다.이번 달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4일동안 개최될 이번 행사는 부안읍 서외리 일원에 조성중인 매창공원을 비롯, 노인여성복지회관, 예술회관광장, 공설운동장및 서림공원 등 5개 지역에서 열리며 매창백일장사생대회를 비롯, 청소년예술제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계획이다.황진이와 쌍벽을 이뤘던 조선조 여류시인 이매창의 뜻을 기리고 그녀의 삶과 문학을 재조명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특히, 지난 1999년 부안읍 서외리 일원에 추진해 왔던 매창공원및 문화원준공식과 함께 개최돼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시조와 한시, 거문고에 뛰어난 매창은 절개의 여인으로 정에 약하며 자기의 입장이나 이해보다는 인간들의 정의의 결합을 더 조중히 여기는 관용의 여성이었다.당시의 사회제도및 신분상의 한계에도 불구, 글과 노래, 춤 그리고 거문고 가락을 사랑했던 그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부안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축제로 승화시킬 계획이다.차세대 여성축제로의 발전 계승과 함께 국가적 행사로의 발돋움을 위한 이번 행사는 매창공원열림행사및 매창추모제레, 매창세미나유적순례, 축하공연 및 농악경연대회등이 펼쳐질 계획이다.

  • 부안
  • 김찬곤
  • 2001.04.07 23:02

[부안] '황금어장' 황폐화 우려

부안군 계화 앞 바다의 황금어장이 일부 어민들의 무차별적인 불법 어로행위로 어족자원이 고갈, 어장 황폐화가 우려되고 있다.특히, 관계당국의 무관심과 방치, 형식적인 단속의 손길이 어장 황폐화를 더욱 부추기고 있는 것.4일 지역주민및 계화법인 어촌계에 따르면 바지락및 생합 채취등 오랜 세월 계화지역 주민들의 생활 터전이 돼온 계화 앞 바다는 최근 10t미만의 일부 소형기선저인망(일명 고대고리)의 불법 어로행위로 인해 어장 황폐화가 우려되고 있다.주민들에 따르면 1일 3∼4시간의 작업으로 7∼10㎏의 바지락및 백합을 채취, 어민 1인당 5∼6만원의 소득을 올렸던 계화 앞 바다는 최근 5∼6척의 소형기선저인망이 추가 달린 그물등 불법 어구를 이용, 바다 밑바닥까지 훑고 다니며 손톱만한 크기의 종폐까지도 무분별하게 채취, 어족자원 고갈은 뒷전인채 돈벌이에 혈안이 돼있다는 것.이때문에 맨손을 이용한 영세 어민들의 경우, “생계유지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뿐 아니라 어장황폐화가 가속화 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새만금방조제 내측인 계화 앞 바다의 경우 간척공사로 인해 뻘이 밀리면서 수심이 얕아져 대형선박이 입출항 할수없는 허점을 이용, 소형선박들의 불법 어로행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것.게다가 이들 소형기선저인망들은 옥구등 인접지역에서 최근 50∼60척이 관내 근해로 대거 몰리면서 무차별적이고도 마구잡이식 어로행위를 일삼고 있어 지역 어민들의 생활터전을 뿌리째 위협하고 있다.이와 관련, 계화 어촌계의 한 조합원은 “형식적인 단속이 어장 황폐화를 부추기고 있다”며“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군 수산당국의 철저한 지도 단속도 절실하지만 자원 고갈에 따른 어장황폐화등 해양 생태계의 보존과 파괴는 결국 어민들이 지켜야 할 몫이다”고 말했다.

  • 부안
  • 김찬곤
  • 2001.04.05 23:02

[부안] 저농약 재배 품질인증

친환경 농산물 품질인증에 대한 농산물 소비문화가 정착되고 있는 가운데 관내 한 농가가 오랜기간 친환경농법을 고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부터 저농약품질인증서를 발급받는 등 산지 농산물 생산자 신뢰 회복에 나서고 있다.부안군 보안면 신복리에 거주하는 최동준씨(44)는 지난 99년부터 신고와 감천등 배품종에 대한 품질인증품을 생산하기 위해 2년여의 노력을 거듭한 끝에 지난달 28일 마침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안출장소의 엄격한 심사기준을 거쳐 농산물에 대한 저농약품질인증서를 발급 받게 됐다.최씨는 그간 배 재배에 남다른 관심을 두고 과수원 3천여평에 대형그물망을 씌우고 바람으로 인한 낙과 발생 방지에 나서는 한편, 충해와 조류피해등 각종 해충의 피해를 최소화 할수있는 연구를 거듭, 일반 배 재배 농가보다 농약사용을 절반이하로 줄일수 있게 된 것.특히, 배 생산 저농약재배 품질인증기준에 따른 토양 수질등 입지여건과 생산자 자질능력및 출하여건, 판매처 확보, 생산시설및 품질관리시설, 기자재생산기술수준등 총 10개 항목의 기준을 무난히 통과, 인증서를 받음으로써 산지 농산물 생산자의 신뢰회복에 나선 것.최동춘씨는 “친환경품질인증은 정부에서 제품의 안전성을 보증하는 관계로 소비자는 안심하고 농산물을 먹을 수 있으며 생산자는 일반 농산물 보다 높은 가격을 받을수 있어 소비자와 생산자간 신뢰 회복으로 농산물 개방화 물결에 적극 대응할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부안
  • 김찬곤
  • 2001.04.0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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