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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 들은대로] 신발 흙 씻으려다 농수로서 익사

[본대로 들은대로] 대둔산 9부능선서 산삼 5구 발견

[본대로 들은대로] 10층서 추락한 4세 어린이 목숨건져

[본대로 들은대로] 부친이 교회에 기증한 승합차에 치어 숨져

[본대로 들은대로] 꿈속 할머니 "도둑 들었다"

[본대로 들은대로] 입원 권유 뿌리치고 현장점검 강행군

[본대로 들은대로] 택시기사 신고 미궁사건 해결

[본대로 들은대로] 땅바닥에 써 놓은 차량번호 농촌 빈집털이범 검거 단서

[본대로 들은대로] 절도 5범 3천원 훔치다 쇠고랑

[본대로 들은대로] 임재식청장 새벽 집창촌 탐문

[본대로 들은대로] 경찰도움 30여년만 모자상봉

[본대로 들은대로] 20억대 사기범 외국서도...

[본대로 들은대로] 개에 물린 어린이 병원비 없어

[본대로 들은대로] 재미교포 '태평양 건넌' 이웃사랑

[본대로 들은대로] 봇물터진 수사 검사들 바쁘다

[본대로 들은대로] 향토사단 장병 물에 빠진 여성 구조

[본대로 들은대로] 부부폭행 "비아그라가 뭐길래"

[본대로 들은대로] 감쪽같이 사라진 100kg 금고

[본대로 들은대로] 인터넷 행자부장관 지명수배

[본대로 들은대로] 아이들 싸움이 어른 싸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