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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10국소 49관과소 3전문위원 27읍면동 311계' 조직개편

군산시는 올해 효율적 업무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기존 10국소 47관과소 3전문위원 27읍면동 308계에서 10국소 49관과소 3전문위원 27읍면동 311계로 조직을 개편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과는 경제항만혁신국 어업진흥과와 보건소 감염병관리과다.이는 민선8기 공약사업 및 국정과제 추진, 행정의 변화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것이다. 어업진흥과는 어업의 진흥 및 수산식품 발전전략 추진을 위해 어업과 수산을 분리했으며, 코로나19 등 감염병 발생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대응을 위해 감염병관리과를 신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설된 계는 △기획예산과 고향사랑기부계 △수산식품정책과 수산식품산업계 △어업진흥과 어업정책계 △교통행정과 영상정보계 △감염병관리과 감염병예방계 △시립도서관관리과 금강도서관계 △의회사무국 대외협력계 △정책지원계 △의회관리계 등이다. 폐지 및 통합된 계는 6개로, 산업혁신과 공공투자계는 투자유치계로,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지원계는 군산형일자리계로, 여성가족과 자원봉사계는 여성정책계로 각각 업무를 이관했다. 이와 함께 기획예산과 규제심사계는 법무성과계, 새만금에너지과 새만금개발지원계는 새만금정책개발계, 항만해양과 물류지원계는 항만물류계로 통합했다. 소속 및 명칭도 변경됐다. 소속의 경우 △행정지원과 청사관리계가→회계과 △기획예산과 인구정책계→행정지원과로 △수산진흥과 양식산업계·어업자원계·어선어업계→어업진흥과 △아동청소년과 청소년계→여성가족청소년과 △박물관관리과 생태시설관리계→환경정책과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계·감염병대응계→감염병관리과 △건강관리과 서부건강지원계→보건행정과로 변경됐다. ‘과’ 명칭변경은 4과 16계로 △소상공인지원과→지역경제활력과 △수산진흥과→수산식품정책과 △아동청소년과→아동정책과 △여성가족과→여성가족청소년과로 변경됐다.‘계’ 명칭변경은 △법무의정계→ 법무성과계(규제심사계 통합) △기업협력계→산단관리계 △청년일자리계→청년정책계 △신재생육성계→신재생에너지계 △새만금정책계→새만금정책개발계(새만금개발지원계 통합) △항만정책계→항만물류계(물류지원계 통합) △수산물유통계→수산물유통가공계이다. 또한 △재생사업계→도시활성화계 △재생관리계→재생전략계 △자활사회서비스계→사회서비스계(자활업무 이관) △시설물안전관리계→중대재해관리계 △방문보건계→방문건강계 △모자보건계→가족건강계 △식품가공계→식품산업육성계 △의사계→의사운영계 △민원상담관→시민봉사계로 변경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2023년 상반기인사로 시민을 위한 업무를 실시 할 것”이라며 “유연하고 효율적인 조직운영으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력을 최대한 활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
  • 이환규
  • 2023.01.29 17:08

군산 강소특구, 공공기술 창출 위해 ‘맞손’

군산 강소특구 내 대학·연구기관·지원기관 등 15개 주요 혁신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강소특구육성사업단(이호 단장)과 공동연구개발기관인 전북산학융합원(나석훈 원장)은 지난 27일 에이본호텔에서 ‘전북 군산 강소특구 혁신기관 간 공공기술 창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군산 강소특구육성사업단, 전북산학융합원과 자동차융합기술원, 건설기계부품연구원, 플라즈마기술연구소 등 연구기관과 전북테크노파크, 군산대, 군장대, 호원대 등 15개 혁신기관들이 참여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기업수요 기술 발굴 및 공공기술 개발 참여 △유망 공공기술 창출로 기술이전사업화 촉진 △기술개발 공동프로세스 구축 등이다. 이번 협약을 실질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전북 군산 강소특구육성사업단은 ‘기술 Jump-up 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공공연구기관에서 개발하게 되면 과제별 4000만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 업무 협약은 그동안 추진해 온 전북 군산 강소특구 내 산학연관 협업 플랫폼인 정책 교류회 활동을 통해 혁신기관 간 적극적인 참여와 협업이 발판이 돼 마련하게 됐다. 군산 강소특구 정책교류회는 지자체 및 지역 내 연구기관, 지원기관 등 혁신기관 핵심 리더를 중심으로 구성된 협의체로서 강소특구 발전을 위한 정책 및 공동 협력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네트워크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 왔다. 나석훈 전북산학융합원장은 “특구 내 혁신기관들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정책교류회 등 산학연관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강소특구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과제를 적극 발굴 및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호 군산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이 특구 내 R&D 역량을 갖춘 공공기관들의 기술이전사업화를 촉진하여 기술 경쟁력을 갖춘 작지만 탄탄한 기업을 육성하는데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군산
  • 이환규
  • 2023.01.29 10:26

검찰 출석 앞둔 이재명 대표, 군산서 민생 행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지역 민생을 살피기 위해 군산공설시장을 찾았다. 이 대표의 이번 방문은 ‘전북권 경청 투어’의 일환으로, 전날에는 정읍 한우 농가와 가축시장을 찾아 축산 농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오전 익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그는 이후 군산으로 이동, 공설시장 상인 및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소통 행보를 펼쳤다. 현장 연설에 나선 이 대표는 “사실 정치를 정치인이 하는 것처럼 보여도 실상은 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하는 것”이라며 “그러나 우리가 목숨을 바쳐 피 흘려 만들어 온 민주주의가 지금 후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신, 군사독재 시절에도 누군가 감옥을 보내고 처벌하려면 증거가 있어야 하고 (심지어)증거를 만들려고 고문을 해 가짜 자술서라도 만들었다”며 “그런데 지금은 증거가 필요 없고, 카더라도 필요 없다. 그냥 검찰이 쓰면 그게 죄의 증거가 된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헌정질서가 무너지고 민주주의가 파괴되고 국민이 주인이 아닌 소수의 권력자들이 주인이 되는 비정상적인 상태, 바로 독재시대가 왔다”면서 “방치하면 그들의 세상이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국민과 나라를 위해 행사하라고 권력과 예산을 줬더니 국민을 가해하고 나라의 미래를 망치고 있다”면서 “이제 국민이 나설 때고 국민이 막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다수 국민이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게 정치가 하는 일이고 그러라고 정치가 있는 것 아니겠냐”며 “지금처럼 경기가 어렵고 미래가 불확실하면 각자 알아서 잘 살아라가 아니라 국민이 맡긴 권력과 세금으로 번영 미래를 위해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10년 후, 20년 후, 50년 후 미래세대가 함께 살아가야 할 세상을 그려야 할 뿐 아니라 국민들의 기본적인 삶이 보장하는 나라 등을 만들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망가지고 있는 민생과 경제, 민주주의를 우리가 다시 일으켜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방에 해결할 순 없다"며 "작은 실천을 일상 속에서 해 나가면 크게 모이고 모여 거대한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나 역시) 국민을 믿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대표는 28일 대장동 개발사업 비리 의혹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 군산
  • 이환규
  • 2023.01.27 16:30

군산시 청렴도 또 다시 전국 하위권 ‘불명예’

군산시 청렴도가 좀처럼 개선되지 못한 채 전국 하위권에 맴도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특히 여러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대와 달리 성적표에서는 낙제점을 받으면서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26일 ‘2022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권익위가 발표한 청렴도는 기존의 평가방식이 아닌 기관의 외부 및 내부 청렴체감도(60%)와 청렴노력도(40%)를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제도가 바뀐 후 첫 평가라는 점에서 지역사회의 관심이 쏠렸다. 권익위가 발표한 청렴도 측정결과에 따르면 군산시의 종합청렴도는 지난 2020년, 2021년과 마찬가지로 전국 하위권인 4등급을 받았다. 시는 청렴체감도 부문에서 100점 만점에 71.6점으로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기록했고, 청렴노력도 부문에서는 72.8점으로 4등급을 받았다. 부패사건 등으로 인해 감점은 0.6점이다.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를 합산한 종합청렴도는 71.5점이며, 이는 전국 75곳 시 평균 76.6점 보다 5.1점이 낮은 수치다. 무엇보다 청렴 체감도 중 업무를 경험한 국민(시민)이 평가하는 외부 체감도와 구성원인 공직자가 느끼는 내부 체감도에서 큰 차이점을 보였다. 외부 청렴체감도는 85점으로 전국 평균을 약간 밑돈 반면 내부 청렴체감도의 경우 100점 만점에 39.7점에 그치면서 바닥권에 머무른 것. 군산시의 내부 청렴체감도가 2020년, 2021년에 이어 또 다시 전국 평균에 비해 매우 낮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시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는 공무원 스스로 군산시 행정조직의 청렴도를 매우 낮게 평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향후 시정의 안정적인 운영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여기에 국민권익위에서 발표하는 공공기관의 청렴도의 경우 지자체 등 각 기관의 대외 이미지는 물론 구성원들의 자부심 및 만족도 등과 직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시급해 해결해야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사실 군산시가 밑바닥 수준인 청렴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을 안 하는 것은 아니다 그동안 6급이상 자체 청렴도 평가를 비롯해 직원대상 청렴워크숍, 청렴도 향상을 위한 민·관 합동협의체 ‘맑은군산추진단’구성, 인사운영방안 개선 등을 추진해왔다. 다만 이번에 또 다시 내부 청렴체감도를 비롯한 종합청렴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만큼 종합적인 점검과 함께 보다 철저한 청렴도 향상 대책 및 추진 전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 지역 인사는 “청렴도의 경우 구호나 일회성 정책으로 개선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정확한 원인을 찾고 이에 맞는 실효성 있는 대책을 세우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군산
  • 이환규
  • 2023.01.26 14:41

군산시,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 사업 운영

군산시가 2023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이에 앞서 시는 이 사업에 참여할 총 9511명의 대상자를 모집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급증하는 노인일자리 수요에 대응해 어르신들의 소득창출을 통해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으며, 노인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연중 운영되고 있다. 참여자들은 근로능력 및 희망 근로시간에 따라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한 공익활동형, 참여자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으로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그 외 시장형, 취업알선형 사업단 등 다양한 일자리 분야에 참여한다. 공익활동형 사업은 지난 19일 시작했으며 사회서비스형·시장형·취업알선형 사업은 내달 초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득창출뿐만 아니라 사회활동 참여에서 오는 심리적 만족감 증대 또한 기대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원활하고 안전한 사업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익활동형은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 사업특성 적합자가 신청할 수 있다.

  • 군산
  • 이환규
  • 2023.01.26 14:41

군산시, 긴급복지지원제도 추진

군산시가 경제적으로 취약한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복지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긴급복지지원은 주 소득자의 사망·실직·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게 생계·의료·주거지원 등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해 긴급위기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일반재산 1억 5200만 원 이하, 금융재산 600만 원 이하며, 관할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4인기준 생계비 지원으로 지난 2022년 하반기 대비 5.47% 상향 조정돼 약 162만 원이 지원되며, 긴급의료비의 경우 최대 300만 원 금액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긴급복지지원제도와 별도로 군산형 긴급복지지원제도와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더 많은 시민이 다양한 혜택을 받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유가․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위기상황에 놓인 저소득층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7개 읍면동에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누구든지 센터로 상시 신고할 수 있다.

  • 군산
  • 이환규
  • 2023.01.26 14:41

군산시, 국가예산 신규 사업 43건 발굴⋯2조 7004억 원 규모

군산시가 2024년 국가예산 신규 사업으로 총 43건(총사업비 2조 7004억 원 규모)를 발굴했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국가예산 및 신규시책 제2차 발굴 보고회’를 26일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적극적인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할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발굴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오는 2024년 국가예산 신규사업은 △경제 분야 12건 △문화 분야 8건△복지분야 5건 △건설 분야 4건△농업 분야 12건△상하수도 분야 2건 등 총 43건이다. 주요 국가예산 사업으로는 △친환경 소재 적용 소형선박 제조혁신 지원센터 구축 △국가어항(개야도항) 개발사업 △군산 내항 뜬다리부두(부잔교) 보수△공공선별시설 현대화 사업 △농촌 치유마을 조성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2단계) 등이다. 이와함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42건(94억 원)의 신규시책도 함께 발굴해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신규시책 사업은 △읍면동 현장소통행정 운영 △마을교육 공동체 협력강화 사업 △군산공설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약쏙(속) 달력 배부사업 △청년농업인 영농대행 체계 구축 △예술단 아카데미 사업 등이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시책사업은 실현 가능성·효과성·지역발전과의 연계성 등을 꼼꼼히 따져 신규사업으로 확정하고, 예산반영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또한 국가예산 사업의 경우 2024년도 정부예산 편성 시기에 맞춰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군산시·전북도·정치권 공조’를 강화해 예산반영을 위한 정부 설득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새 정부는 건전재정 기조를 공고히 하고 있는 만큼 우리 지역만의 특색있는 사업발굴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업 추진 논리 개발에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 군산
  • 문정곤
  • 2023.01.26 14:39

군산시, 전국 규모 주요 스포츠대회 개최 ‘시동’

군산시가 계묘년 역동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내달 전국 태권도 대회를 시작으로 2023년 전국·국제 규모 스포츠대회를 잇따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첫 대회는 ‘2023 군산오픈 새만금배 전국 태권도대회’로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군산월명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태권도 꿈나무인 초·중·고등부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품새 1·2부, 겨루기 1·2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2023 금석배 전국중학생축구대회’가 전국 40개 팀이 참가 및 확정된 가운데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월명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외 보조경기장 등 5개 구장에서 개최된다. 축구 꿈나무들의 등용문인 금석배 축구대회는 1992년 처음 개최됐으며 한국 축구계에 큰 족적을 남긴 故채금석 선생의 정신과 우수 선수 발굴을 목적으로 매년 추진되고 있다. 이 외에도 군산새만금국제철인3종경기대회, 새만금전국인라인마라톤대회, KPGA 군산CC 오픈 프로골프대회, 금석배전국학생축구대회(초등‧고등), 전국청소년클라이밍대회 등 국제‧전국대회와 2023 전북 아시아 태평양 마스터스대회(야구‧골프‧축구‧탁구)가 군산 일원에서 열린다. 시는 올해 군산에서 개최되는 스포츠 대회들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주관단체는 물론 관계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참가선수단의 안전관리 및 편의 제공 등에 적극 힘쓰겠다는 각오다. 시 관계자는 “국제·전국 스포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스포츠 메카 도시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며 “특히 군산의 맛과 멋을 알려 군산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군산
  • 이환규
  • 2023.01.25 14:00

군산시 사이버평생학습관, 30일부터 운영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온라인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 ‘군산시 사이버평생학습관’이 오는 30일부터 운영된다. 새롭게 리뉴얼된 사이버평생학습관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과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편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실무 위주의 최신과정을 업데이트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강좌는 시민 관심과 참여율이 높았던 외국어, 4차 산업혁명, IT·컴퓨터, 자격증, 법정의무교육 등 9개 과정 500여개 강좌로 구성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오픈형 온라인 학습 플랫폼(K-MOOC)과 온라인 콘텐츠 등을 활용해 평생교육 참여 증진에 필요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다양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신청 방법은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lll.gunsan.go.kr)에서 회원가입 후 ‘사이버평생학습관 바로가기(cyberedu.gunsan.go.kr)’ 또는 군산시 사이버평생학습관을 검색해 접속하면 된다. 수강 신청을 하면, 군산시민 누구나 원하는 강좌를 온라인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을 통해서도 학습이 가능하다. 김종필 군산시 교육지원과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을 제공 및 학습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고품질의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http://lll.gunsan.go.kr)을 참고하거나, 군산시평생학습관(063 454 5962)으로 문의하면 된다.

  • 군산
  • 이환규
  • 2023.01.25 14:00

군산공설시장서 화재⋯장 보던 부부가 대형 사고 막았다

설 연휴 기간 중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던 40대 부부가 신속한 초동 조치로 대형 화재 사고를 막아 귀감이 되고 있다. 군산소방서에 따르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24일 군산시 신영동 소재 군산공설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40대 부부가 재빠른 신고 및 소화기 사용으로 피해를 최소화시켰다. 신고자 A씨(여·40대)는 이날 시장에서 장을 보던 중 “불이야” 하고 외치는 소리를 듣고 인근 점포를 확인했으며 이후 가게 내부에서 불꽃과 연기가 발생한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또한 옆에 있던 A씨의 남편(40대)은 시장 내 비치된 분말소화기(3.3㎏)를 사용해 4분여 만에 불을 초기 진압하는 데 성공했다. 이들 부부의 재빠른 조치로 큰 피해는 나지 않았지만, 시장이 다중밀집장소라는 점에서 자칫 대형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실제 화재 당시 시장 내에는 50명 정도의 인원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미희 군산소방서장은 “화재를 늦게 발견하거나 진압이 늦어졌을 경우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만큼 40대 부부의 재빠른 신고와 화재 초기 진압이 더 큰 사고를 막는 데 결정적이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군산
  • 이환규
  • 2023.01.25 13:58

군산시 개방형 보건소장 공모 ‘이전투구’

군산시 개방형 보건소장 공모 과정이 ‘이전투구’로 치닫고 있어 보건소 내 분열 및 행정에 대한 신뢰도 추락이 우려된다. 보건소장 지원자 대부분이 전·현직 군산시 공무원인데, 이들을 놓고 공직사회를 넘어 일부 시민들까지 가세해 온갖 음해가 난무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공공보건 분야 전문성 확보와 지역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3차례에 걸쳐 공모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외부인 1명, 전·현직 공무원 3명이 지원했다. 문제는 지역 보건행정을 이끌 보건소장 공모 과정이 진흙탕 싸움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점이다. 지원자 중에는 기존 보건소 고위직과 간호직렬 등 전·현직 공무원이 도전장을 던졌는데 이들의 지인들로 추정되는 인사들, 이해관계가 얽힌 공직자들은 상대 지원자 흠집 내기에 몰두하는 등 비방전을 펼치고 있다. 실제 보건소장 공모와 관련해 “부모 찬스, 윗선 찬스”, “돈과 빽이면 된다”, “낙점해 놓고 뒤를 봐주고 있다”는 등의 설이 양산되고 있다. 또한 “리더십 및 역량이 부족하다”, “독불장군이다”, “갑질이 심하다”, “파벌을 조장했다”, “후원 물품을 출세를 위한 발판에 사용했다”는 등 특정 지원자의 과거 행적을 자세히 적시한 인신공격성 일명 ‘찌라시’까지 나돌고 있다. 이를 바라보는 의식 있는 공직자들과 시민들은 보건행정의 사기저하 및 시 인사시스템에 대한 불신 확산을 우려하고 있다. 현 상황이라면 어떤 지원자가 보건소장으로 낙점되더라도 조직 내 사분오열이 발생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도 추락 등 후유증이 상당할 수 있어서다. 익명을 요구한 시 관계자는 “지역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한 취지에서 개방형 공모를 진행하는데 지원자 간 갈등이 심각한 수준으로, 자칫 행정 전반에 대한 신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열심히 근무하는 보건소 직원들의 사기저하가 우려된다”면서 “당사자를 포함해 이해관계에 있는 주변인들은 상대의 허물만을 들추려 하는 행위를 자제하고, 논란의 소지가 있는 지원자는 스스로 후보직을 사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민 김모 씨(55·수송동)는 “공공보건 분야 전문성 확보를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로 채용하고, 보건의료 행정의 안정화를 위해 심사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군산시는 다음 달 1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발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서류 적격성 및 면접을 진행하고, 적격대상자를 인사위원회에 추천할 방침이다. 신규 채용되는 보건소장은 지방기술서기관 또는 임기제 공무원으로 임용되며, 임기는 2년에 최대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 군산
  • 문정곤
  • 2023.01.25 11:10

신재생에너지산업 전문인력양성센터 올 상반기 구축

신재생에너지산업 전문인력양성센터가 올 상반기 내에 구축될 예정이어서 태양광 관련 인력양성 등 산업 경쟁력 강화가 기대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121억 원을 들여 새만금 산단 2공구 연 7-5 부지에 건축 연면적 1495㎡ 규모의 신재생에너지산업 전문인력양성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태양광 발전설비 관련 유지보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기술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교육 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전라북도‧전북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사업 주관 운영기관으로 전북대 New Rec를 선정했다. 이곳 건물은 지난해 1월 센터 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같은 해 9월 착공했으며 빠르면 3월 준공될 계획이다. 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군산 지역에서 태양광 발전설비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할 뿐 아니라 이를 통해 기업의 일자리 창출 및 기술개발 지원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현재는 부안군에 위치한 전북대 신재생에너지소재개발센터에서 센터 구축 전까지 임시적으로 전문인력양성교육 및 기술개발 지원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서 지난 2021년부터 총 52회에 걸쳐 919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하는 한편 태양광 관련 기업의 시제품개발과 시험 성능평가를 지원 하는 등 174건의 기술개발 지원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시제품 개발지원 등 기업의 기술개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1억 2000만 원 이상의 직·간접적인 경제적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 관계자는 “임시거처에서 새로 지은 센터로 업무가 옮겨질 경우 보다 체계적인 교육은 물론 새만금 내에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신재생에너지산업 전문인력양성센터가 운영되는 만큼 총 28회를 걸쳐 500명을 수료시킨다는 목표다.

  • 군산
  • 이환규
  • 2023.01.24 17:12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 ‘새 단장’

고군산군도의 중심인 선유도 해수욕장이 새 단장 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오는 2025년까지 총사업비 30억 원(국비 24억 원·지방비 6억 원)을 들여 선유도 해수욕장 광장부지 일대를 중심으로 선유도 관광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해수욕장 배후 부지에 광장 및 포켓 공원 조성 △노후된 백사장 호안 및 안전시설 보강 △쾌적한 환경을 위한 미관시설 개선 등이다. 시는 올해 3억 7500만 원을 들여 기본 및 실시설계를 벌인 뒤 2025년까지 모든 공사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선유도 내부의 교통 및 관광객 편익을 위해 138억 원을 투입해 내부관광로 개설을 완료한 바 있다. 이번 정비까지 마치게 되면 관광객들이 선유도 해수욕장을 훨씬 더 친근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고군산군도가 전국명소로서 나아가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새롭게 단장하는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군산군도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명소 2023~2024 한국관광 100선(한국관광공사)’ ‘아시아에서 가장 저평가된 관광명소 18선(CNN)’에 선정되는 등 숨겨진 관광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 군산
  • 이환규
  • 2023.01.24 17:12

군산시,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사업 최종 선정

군산시는 2023년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어촌신활력 증진 공모사업 대상지로 3개 권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유형2사업 부문에 ‘야미·신시·무녀도’ 및 ‘선유·장자·관리도’가, 유형3사업 부문에 관리도 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으로 야미·신시·무녀도 권역 100억 원, 선유·장자·관리도권역 100억 원, 관리도 권역 50억 원 등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으며 오는 2026년까지 다양한 사업이 진행하게 된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뉴딜300 후속 사업으로 어촌의 지속적인 인구 유출 등을 막기 위해 300개 어촌을 대상으로 어촌주민을 위한 경제‧생활 플랫폼‧안전 인프라 전반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시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어촌뉴딜300사업 공모사업을 통해 8개의 어항에 총 8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어항시설 및 주민소득 기반시설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선정으로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첫 해 3개소 2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올해 선정된 유형2 야미‧신시‧무녀도와 선유‧장자‧관리도 권역은 4년간 어촌앵커조직(민간)이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유형3 사업으로 선정된 관리도는 방파제 연장과 등산로 정비 및 소공원 조성을 통해 어업 필수시설 및 생활안전시설을 개선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어촌지역주민과 함께 사업을 발굴하고 경제․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신규 인구 유입을 유도하는 등 어촌의 활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군산
  • 이환규
  • 2023.01.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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