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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생명의 숲과 바다’개막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이 8일부터 오는 10월 17일까지 김병종 화백의 세 번째 기증작품 특별전시전인생명의 숲과 바다전을 개최한다. 생명의 숲과 바다전은 는 김 화백의 기증작품 중 미 공개작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시에서는 숲과 바다를 주제로 한 90여 점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생명의 숲과 바다전은 미술관 전관에서 진행되는 만큼 작품 수량도 많고 스케일도 커 그동안 김 화백의 작품을 기다려온 이들의 갈증을 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전시의 대표작은 <생명의 노래>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에서 파생된 <송화분분>은 이어령 교수가 생명의 최소 단위에 주목하는 김병종 화백의 그림이 놀랍다고 말한 것처럼 생명의 존엄은 크기에 비례하지 않다는 화두를 우리에게 던져준다. 또한 생명의 발원인 숲과 바다를 소재로 한 다수의 작품들을 만나면서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감을 맛볼 수 있다.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김병종 선생님이 남원시에 기증한 400점의 작품 중 미공개 작품을 중심으로 마련됐다며 특히 여름에 어울리는 숲과 바다가 주제이기 때문에 관람객들은 한껏 청량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1.06.07 17:02

남원시, 전라북도 ‘지방세외수입 운영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남원시가 전라북도에서 주관한2021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재정의 확충을 도모하고 책임 징수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세외수입 징수율, 과태료 징수실적, 우수사례 발표 등 7개 분야 10개 지표로 세외수입운영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남원시는 전주, 익산, 군산 등 시 단위 6개 지역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징수대책보고회 개최, 고액체납자 채권 압류 및 번호판 영치, 세외수입 우수사례발표대회 우수 수상, 채권관리지침 기준에 따른 관리체계 개선 등의 시책을 추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해에도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 맞춤소통형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세외수입 모바일안내시스템을 도입해 체납액 징수에 중점을 두고 노력할 방침이다. 양노식 남원시 재정과장은지난해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이번 결과는 남원시 세입행정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다양한 납세편의 시책을 발굴하고 전문적인 전담팀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세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신기철
  • 2021.06.07 16:45

남원시 농촌신활력플러스 추진단, “케나프야, 우리 학교 이산화탄소를 잡아줘!”

남원시 인월면 지역 청소년들이 탄소저감 식물인 케나프(양삼)를 심고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 전환을 다짐했다. 남원시와 남원시 농촌신활력플러스 추진단이 지난 5일 오전 9시부터 인월중고등학교에서 학생 12명과 함께 주민주도 탄소중립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케나프 식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케나프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케나프 모종을 심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모종 심기 이후에는 기후위기를 극복하자는 학생들의 목소리를 팻말로 설치, 지역 청소년들이 케나프를 통한 탄소 저감을 응원하고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 특히 케나프는 성장속도가 1년에 3~5미터에 달하는 식물로 이산화탄소 저감효과가 타 식물에 비해 5~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섬유작물로 한지 및 종이의 원료가 되며, 경관, 제염 및 녹비, 식용 및 사료용으로 두루 이용할 수 있어 농업산업 분야의 활용도도 크다. 임영란 남원시 농촌신활력플러스 추진단장은 사업 추진기간 중 지역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사업을 통해 탄소흡수 극대식물 시범재배 사업, 지역 특화 생활에너지 자립계획 수립, 지역 탄소중립 연구사업, 마을단체 및 시설 에너지 절감사업, 탄소중립 생태전환 시범마을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전북 최초로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 에너지 자립과 에너지 전환 계획을 단계적으로 수립 중이다.

  • 남원
  • 김선찬
  • 2021.06.06 17:00

남원소방서, 공동주택 화재 시 출입문 닫고 대피 당부

박덕규 남원소방서장 남원소방서(서장 박덕규)는 신속한 재난 대응을 위해 지난 4일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 시엔 문을 닫고 대피해줄 것을 당부했다. 남원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년간(16~20년) 남원지역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5건으로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2393만 9000원의 재산피해(부동산 1468만원동산 925만 9000원)가 났다. 이에 따라 각 가정 출입문과 건물 계단실의 층마다 설치돼 있는 방화문을 닫고 대피하면 열과 연기를 이웃집이나 복도와 계단을 타고 위층으로 번지는 시간을 늦출 수 있어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실제 소방서에서 실시한 아파트 실물 화재 재현실험 결과 출입문을 열어둔 채 대피했을 경우 산소가 불쏘시개 역할을 하면서 화염이 빠르게 확산한 반면 출입문을 닫고 대피하면 산소 부족으로 화염이 점점 잦아들면서 불꽃 없이 연기만 나는 상태로 변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덕규 서장은 국민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방화문은 항상 닫아두고 방화문과 통로 주변에는 물건을 쌓아두지 않아야 한다며 화재 시 전원이 차단돼 승강기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승강기 대신 비상계단을 이용해 대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1.06.06 17:00

남원시, 전북도‘지방세외수입 운영 평가’최우수 기관 선정

남원시가 전라북도에서 주관한2021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재정의 확충을 도모하고 책임 징수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세외수입 징수율, 과태료 징수실적, 우수사례 발표 등 7개 분야 10개 지표로 세외수입운영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남원시는 전주, 익산, 군산 등 시 단위 6개 지역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징수대책보고회 개최, 고액체납자 채권 압류 및 번호판 영치, 세외수입 우수사례발표대회 우수 수상, 채권관리지침 기준에 따른 관리체계 개선 등의 시책을 추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해에도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 맞춤소통형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세외수입 모바일안내시스템을 도입해 체납액 징수에 중점을 두고 노력할 방침이다. 양노식 남원시 재정과장은지난해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이번 결과는 남원시 세입행정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다양한 납세편의 시책을 발굴하고 전문적인 전담팀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세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신기철
  • 2021.06.06 16:52

남원지역 기름값, 전북지역에서 중위권

남원지역 기름값이 도내에서 중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남원시 리터당 휘발유 평균 가격은 1541원, 경유는 1348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북지역 평균에 비해 각각 1.91원, 0.11원 저렴한 가격이다. 14개 시군 중 휘발유는 순창(1567원), 부안(1565원), 군산(1562원), 무주(1560원), 장수(1554원) 뒤를 이어 김제시와 함께 6번째로 높았다. 경유 또한 부안(1363원), 순창(1362원), 군산(1359원), 무주(1354원), 정읍(1350원) 다음으로 6번째로 비싼 가격으로 확인됐다. 남원지역 주유소 중 리터당 휘발유 1493원으로 대보유통(주)지리산(옥포)주유소와 대보유통(주)지리산고서주유소가 가장 저렴한 가격을 보였으며 부영주유소가 1590원으로 가장 높은 가격을 보였다. 경유의 경우 또한 대보유통(주)지리산(옥포)주유소와 대보유통(주)지리산고서주유소가 1295원으로 가장 저렴했으며 우리주유소, 주천주유소, 지리산주유소, 쌍용주유소가 1380원으로 가장 비싼 가격을 기록했다. 또한 남원시 LPG 평균 가격은 897원으로 무주(930원), 장수(917원), 임실(909원), 진안(902원)에 이어 5번째로 높았다. 특히 도내 평균(867.94원)보다 무려 29.06원 비싼 가격을 기록했다. 충전소별로는 대보유통(주)지리산(옥포)주유소와 대보유통(주)지리산고서주유소가 933원으로 가장 높은 가격이며 한국에너지플랫폼(주)가 865원으로 가장 낮았다. 그러면서 운전자들은 하락할 모습이 보이지 않은 기름값에 대해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자영업자 김윤성(52) 씨는 남원 시내에서만 배달을 해도 한 달에 기름값이 30만 원을 넘어서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수입이 줄어든 마당에 큰 부담으로 느껴진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 남원
  • 김선찬
  • 2021.06.03 17:42

남원시, 유망기업 3개사 일반산업단지에 투자유치

유망기업인 ㈜에스더블유케미컬즈, ㈜나눔휴텍, ㈜월드글러브 등 3개사가 남원 일반산업단지 내 투자를 확정,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2일 ㈜에스더블유케미컬즈(대표 이승환), ㈜나눔휴텍(대표 안석), ㈜월드글러브(대표 안서정)와 함께 남원 일반산업단지 내 5만166㎡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투자유치 확정, 총 382억 원을 투자해 일자리 184명을 새롭게 창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3번째 투자협약에 총 11개 기업이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2024년까지 순차적으로 부지매입, 설비투자, 신규인력 채용 등 투자를 이행한다. 나노다이아몬드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에스더블유케미컬즈는 지난해 6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소재부품이종기술융합형)에 선정돼 내년 말까지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등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으로 3만3000㎡ 부지에 총 106억 원(고용 33명)을 투자해 대량생산 제조라인을 새롭게 구축할 예정이다. 이어 ㈜나눔휴텍은 중소기업청 주관 재창업기업 아이디어 신제품 개발사업(R&D)에 선정돼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 펄프 소재를 활용한 천장 텍스 및 건축마감재를 생산할 계획으로 부지 8916㎡에 186억 원(고용 57명)을 투자한다. ㈜월드글러브는 코로나-19시대에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니트릴 (의료용, 위생용)장갑을 제조할 예정으로 부지 8250㎡에 90억 원(고용 94명)을 단계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이환주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불황 속에서도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 준 기업에 감사드리며 더 많은 기업이 투자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도시, 투자하기 좋은 도시 남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1.06.02 19:31

남원의 오늘을 그리는 ‘그리다, 나의 남원’ 실시

남원시는 2일 남원의 모습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어반스케치 체험프로그램 그리다, 나의 남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리다, 나의 남원은 남원다움관이 위치한 고샘으로부터 광한루원, 남원예촌, 구남원역, 구도심 등을 전문작가와 함께 거닐며 풍경과 함께 주변의 이야기와 추억을 그림으로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5명의 참가자들은 2명의 전문작가와 함께 이달 2일부터 10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기초이론(1~2회차)을 교육받고 현장실습(3~10회차)을 통해 사라질지 모르는 남원 풍경을 그림 기록으로 남기게 된다. 이를 통해 싱그러운 봄의 향기와 여름의 햇살이 만나는 이 순간 아래 펼쳐진 광한루원, 남원예촌 및 남원의 골목길, 옛 건물 등을 자신의 추억을 담아 그리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쳤던 몸과 마음을 치유하게 된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며 남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림으로 담아 지역의 삶과 추억을 조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성된 작품은 수지미술관(남원시 수지면 물머리로 525)에서 특별 전시되며 남원다움관의 전시콘텐츠로도 재구성될 예정이다.

  • 남원
  • 신기철
  • 2021.06.02 17:56

남원시 도심 속 향기원, 나들이 장소 ‘눈길’

남원시 도심 속 형형색색 꽃의 아름다움을 느껴 보세요. 코로나19로 언택트(비대면) 시대를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에 자연을 찾는 발길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남원시 향교동에 자리한 도심 속 향기원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나들이할 수 있는 공간이다. 1일 남원시에 따르면 도심 속 향기원은 옛 남원역사 부지 12만㎡에 빨간색 꽃양귀비를 비롯해 황금빛 금계국과 페추니아, 메리골드 등 8종을 파종, 식재 관리하고 있다. 봄부터 가을을 잇는 꽃단지가 조성돼 총 1000만본의 꽃들이 만발해 있으며 향기원을 찾는 이들에게는 아름다움과 행복함을 안겨주는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계절의 여왕인 5월을 지나고 나서 남원의 도심 속 향기원과 옛 남원역사 부지에는 화려하게 피어난 꽃들로 자연의 정취를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옛 남원역사 부지에 있는 역 플랫폼을 중심으로 철길을 따라 가다 보면 양 옆에 넓은 공간으로 펼쳐진 꽃양귀비와 금계국은 철길과 조화를 이뤄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하면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시민뿐 아니라 사진 애호가 그리고 가족 단위 및 연인들의 기념 촬영 장소로도 각광 받고 있다. 평소에는 인근 직장인들이나 학생들도 점심시간을 이용해 산책에 나선 모습들도 목격할 수 있다. 또한 주변에는 느티나무, 이팝나무 등 다양한 수종들의 나무가 식재돼 있어 여름에는 한낮의 뜨거움을 피할 수 있는 그늘을 만들어 소풍을 겸한 휴식장소로도 여겨진다. 한편, 옛 남원역사 부지에 위치한 도심 속 향기원의 다양한 꽃들은 6월이면 절정에 이르러 만개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 양해원(38) 씨는 향교동 오거리에 위치한 도심 속 향기원에 활짝 핀 꽃들을 바라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며 이제 튤립도 피어나고 철쭉도 피어나기 시작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고 산책하기도 좋은 곳으로 자주 방문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영호
  • 2021.06.01 17:55

남원시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임원 임명장 수여

남원시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강상남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당선증 교부 및 임원진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이하 학운협)는 남원시 관내 51개 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다. 남원시 학운협은 매년 협의회장을 선출하고 임원진을 꾸려 남원지역 학교운영위원장들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힘들어 하는 교육 구성원들의 의견을 더욱 깊이 수렴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협의회장 선출은 지난 4월 28일 진행됐으며, 협의회장 임기는 6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1년이다. 새로 꾸려진 임원진은 강상남 회장(서진여고)을 비롯해 부회장 오남근(이백초), 오경미(오동초), 감사 양경모(하늘중), 사무국장 김두희(용성초)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신임 강상남 협의회장은 임원진들과 함께 미래가 바라는 남원의 교육을 위해 구성원들과 소통 창구가 되어 아이들이 다양한 교육 환경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태수 교육장은 학생들의 인권 존중과 민주적 자치 역량을 신장시키며 미래가 요구하는 인문학적 상상력, 생태적 감수성과 문화.예술적 감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차별과 불평들이 없는 교육 정의를 세우는 교육 과정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남원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주체적 참여를 통해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 남원
  • 신기철
  • 2021.05.31 19:06

남원고전소설문학관, 디카-시(詩) 작가반 개강

남원고전소설문학관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디카-시(詩) 작가를 양성한다. 디카-시(詩)는 디지털 카메라의 약자 디카와 시를 합성한 말이다. 5행 이내의 시적 문장을 표현하는 디카-시의 경우 지난 2016년 국립국어원에 문학용어로도 등장했다. 남원고전소설문학관은 올해 처음으로 디카-시 문학교실을 기획하고 지난 29일부터 정식 개강에 들어갔다. 양규창 남원고전소설문학관 학예연구사의 지도로 운영되는 이번 문학교실은 직장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인 토요일 오후에 이뤄질 예정이다. 오는 10월 23일까지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문학교실은 최근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으로는 초청 작가와의 만남, 교육 참가자들의 작품을 모은 디-카 시집 발간 등이 준비됐다. 디카-시는 현재 국내뿐 아니라 미국, 중국, 인도 등지에서도 널리 각광받고 있으며 일반인도 디카 사진을 찍고 소통하는 스마트폰 시대에 최적화된 문학으로 꼽힌다. 양규창 학예연구사는 디카-시는 디카로 사진을 찍고 순간적인 감흥을 시적 문장으로 표현하는 방법이 조선시대 선비들이 먹으로 그리고 시 한수를 여백에 넣는 문인화 작업과 비슷하다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학 체험과정을 실시함으로써 시민들이 문학관과 문학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고전소설문학관은 지난 2020년 개관해 남원의 고전문학사를 정립하고 관람객이 남원의 고전소설을 자연스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고전문학 현장 사진전, 작은 문학제, 문학관리뷰 발간 등을 진행하고 있다.

  • 남원
  • 김영호
  • 2021.05.31 18:32

[로컬 전성시대 '전북의 미래']남원관광 오감만족할 기틀 다진다

남원시의 관광지도가 새롭게 뒤바뀌고 있다. 남원시가 민간개발사업을 통해대표관광도시 남원의 힘찬 도약을 꿈꾸고 있는 가운데 광한루원 중심의 시내권 관광 패러다임 구축, 함파우 유원지 일대에 다채로운 관광개발사업 등을 추진하는 등 남원관광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상하고 있는 남원관광패러다임을 살펴본다. △정적인 관광지에서 도심권 관광동선으로 남원시가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을 통해 도심권 관광 동선을 확장시키고 있다.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은 순수 민간자본 383억원을 투입해 남원관광지 내 춘향테마파크와 함파우소리체험관, 김병종 시립미술관을 연결하는 총 연장 2.44㎞의 관광형 모노레일을 설치하고, 남원항공우주천문대 주변에 80m 높이의 짚타워에서 출발하는 2개 코스의 짚와이어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관광형 모노레일 설치는 현재 공정률 30%를 넘어섰으며, 모노레일 구간 파일 시공과 차량제작 완료를 앞두고 있다. 계획된 3개 승강장 중 출발지인 춘향정거장에 대한 건축공사도 본격화하고 있다. 시는 올해까지 모노레일 및 짚와이어 설치 공사를 완료하고 내년 4월까지 시험운행을 거쳐 춘향제 이전에 개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성되면 남원관광의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광한루원과 남원관광지간 관광연계성이 강화돼 남원관광지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춘향과 광한루원만으로 안주하지 않고, 시내권 관광인프라 완성 남원시는 광한루원 중심으로 시내권 관광인프라 확충에도 매진하고 있다. 춘향과 이도령이 숭고한 사랑을 이룬 광한루원 중심의 관광 패턴에 대대적인 변화를 꾀하려는 것이다. 이 사업은 춘향과 광한루원에만 안주하면 남원관광의 위상이 흔들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이환주 시장이 2011년 마련한남원관광 중단기 계획에서 출발했다. 그 중 하나가 야심차게 추진된 남원예촌 조성 사업이다. 남원예촌 조성 사업은 시가 광한루원 주변 금동과 죽항동 일원에 총사업비 561억원을 들여 2021년까지 10년 동안 △1지구 전통한옥숙박단지△2지구 전통문화체험단지△3지구 예촌길, 예루원△4지구 고샘지구와 남원다움관△5지구 화인당, 남원전통가 등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사업 조성의 효과는 이미 나타나고 있다. 광한루원을 방문했던 관광객들이 도심으로 유입되면서 구도심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2016년 개관한 남원예촌 전통한옥숙박단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한옥숙박단지로 자리 잡았다. 광한루원 주변으로 남원다움관, 안숙선 명창의 여정 등 각종 관광인프라들이 조성되면서 연계관광이 가능해졌고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해졌다. 특히 지난해 개관한 안숙선 명창의 여정은 국악의 본산지 남원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은 시설답게 코로나19 여파에도 주말 평균 관광객들이 200300명을 웃돌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시는 남원예촌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45억원을 들여 예촌 2지구 내 5832㎡ 부지에 안숙선 명창의 여정을 조성했다. 김미나 관장은 광한루원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시설들이 연계 조성돼 있는 점이 관광객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것 같다며남원은 국악의 도시답게 안숙선 명창에 대한 인식이나, 국악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높아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 개관한 한복체험관 화인당도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남원예촌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한복체험관 화인당은 광한루원 동쪽에 위치해있다. 이곳은 고품격 한복을 체험할 수 있는화인안내와 10~20대를 위한 13컷의 전시형 스튜디오요요 셀프스튜디오 화인사진관등으로 꾸며져 있어 젊은 관광객들에게 인기다. 화인당을 찾은 한 관광객은 전주 한옥마을에서만 체험할 수 있었던 한복체험을 남원에서도 할 수 있게 돼 좋았다면서 광한루원 주변 관광문화가 다채로워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는 올해까지 남원예촌 조성사업이 마무리되면 광한루원 일대 전체가 다채로운 관광요소로 가득 차 시내권 관광 동선이 완성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함파우 유원지 일대도 관광개발사업 활발 시는 함파우 유원지 일대에도 옛다솜 이야기원 조성사업을 비롯해 남원관광지 RE-PLUS 사업 등을 추진, 관광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우선 오는 2022년까지 총사업비 174억원을 투입해 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 정원과 사랑체험관을 조성하는 옛다솜 이야기원은 현재 토목공사가 한창이다. 내년까지 건축공사를 완료한 뒤 2023년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남원관광지 RE-PLUS 사업은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된 것이다. 2023년까지 총사업비 150억원을 들여 지난 28년간 방치돼온 구 비사벌콘도 부지에 사랑과 달을 주제로 하는 미디어아트 시설인 문라이트파크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 남원예촌 조성 사업, 함파우 유원지 일대 관광개발 사업 등을 통해 천년도시 남원에 새로운 관광패러다임을 완성해가고 있다면서머지않아 관광남원의 명성을 회복하며 관광1번지로 재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원은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릴 만큼 고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역사와 문화자원을 갖고 있는 도시입니다. 그런 찬란한 문화자원들을 엮어 남원을 대한민국 관광 1번지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 시장은이를 위해 먼저 산재해 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다듬어 오감만족 남원관광의 기틀을 만들겠다며그 일환으로 광한루원 주변 5개 지구에 진행하고 있는 남원예촌 조성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남원관광지 민간사업을 원활히 추진, 남원을 대한민국 관광메카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함파우 유원지 개발, 리플러스 사업 등을 추진해 남원관광지 내 유휴지를 재생시키고, 과거 관광1번지였던 남원의 위상을 회복시키겠다면서우리 시는 앞으로도 명실상부한 관광남원을 완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남원
  • 신기철
  • 2021.05.31 17:43

[2022년 6·1 지방선거 D-1년] 남원시장 - '무주공산' 놓고 민주당·무소속 맞대결

남원시장 선거 구도는 6명의 입지자가 물망에 오른다. 이환주 시장의 3선으로 무주공산인 이번 선거는 당 선호도와 인물론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대 무소속 간의 첨예한 대결이 점쳐진다. 강동원(67) 전 국회의원은 무소속으로 지난 2018년 이환주 시장과 맞대결을 펼친 후 절치부심 재기를 꿈꾸고 있다. 양심묵(62) 초대 민선 남원시체육회장은 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전북도 인재개발원장 등 다방면에 관록을 쌓았다. 이상현(52) 민주당 임순남지역위원회 고문은 도의원 3선으로 도의회 부의장 등 지역 정치권에서 다양한 경력을 지녔다. 윤승호(66) 전 남원시장은 지난 선거 당시 민주당 경선에서 이 시장에게 고배를 마신 후 이번 선거가 정치 인생의 마지막이란 각오다. 최경식(55)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전문위원은 벤처기업 유니콤넷 대표와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으로 지역과 중앙에서 활동했다. 이용호 국회의원이 민주당으로 복당 행보에 나서면서 이번 시장 선거에 또 다른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박용섭(65) 전 남원시 안전경제건설국장은 지난 총선 당시 무소속 이용호 의원 선거대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이번 시장 선거를 앞두고 강한 출마 의사를 내비쳤다.

  • 남원
  • 김영호
  • 2021.05.3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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