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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일반산업단지, 272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주)아시아, (유)경원쇼트기계, (유)발리코퍼레이션, (유)수엔지니어링은 남원일반산업단지에 총 272억원, 8만 8000여㎡ 규모의 투자를 결정하고 전라북도 및 남원시와 1일 남원시청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2009년 완주과학산업단지에서 (주)아시아앤테크로 창업하고 2014년 완주 테크노밸리 산업단지로 확장이전해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주)아시아는 울타리용 메쉬펜스 제작을 주업종으로 해 각종 철망 및 디자인펜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의 울타리 펜스 거래처 및 대리점과 조달청을 통하여 납품하고 있다. ㈜아시아는 오랜 기간 동종 산업분야에서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이프라인 및 분체도장 시설에 대한 차별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 요구사항에 대응하는 신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후 국내 최대의 메쉬펜스 제작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금번 남원일반산업단지 투자를 결정한 ㈜아시아는 단지 내 부지 3만 3000㎡, 건물연면적 1만 1550㎡, 투자금액 108억원, 신규고용 42명 고용의 투자계획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내 점유율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경원쇼트기계, (유)발리코퍼레이션, (유)수엔지니어링 등 3개 기업은 제품 생산 공정 상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으며, 산업용 기계장비 제조 및 설치, 특장차 차체 및 트레일러, 자동차 차체용 크레인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남원일반산업단지에 투자를 결정했다. 각 기업별로 투자규모를 살펴보면, 3개 회사 모두 단지 내 임대부지에 들어서게 되며, (유)경원쇼트기계는 부지 3만 994㎡에 건축연면적 9918㎡, 투자금액 76억원, 고용인원 41명이고, (유)발리코퍼레이션은 부지 9003㎡, 건축연면적 5951㎡, 투자금액 43억원, 고용인원 34명이며, 마지막으로 (유)수엔지니어링은 부지 1만 5517㎡, 건축연면적 5290㎡, 투자금액 45억원, 고용인원 34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렴한 지가와 편리한 교통망으로 수송과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장점으로 남원일반산업단지에 투자를 결정한 (유)경원쇼트기계 등 3개 기업은 지속적인 주문물량을 소화하기 위한 생산시설 투자가 시급해 조기에 공장이 착공될 것으로 예상되며, 적기 투자 및 효율의 극대화를 위한 전라북도 및 남원시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각 기업이 좋은 사업 아이템으로 작지 않은 규모의 투자를 결정한 만큼, 남원시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각 기업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밝혔다. 전라북도에서 투자협약에 참석한 김용만 일자리경제본부장은 각 기업이 지역에 자리 잡고 원활한 기업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이며, 총 272억원, 151명의 신규고용 창출이 기대되는 투자로 남원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남원
  • 김영호
  • 2021.04.01 17:46

남원시 사회적경제 인프라 구축 탄력

남원시 사회적기업의 전문인력 및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경제 발전의 교두보가 마련됐다. 30일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라북도 예비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및 인프라지원사업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결과로 남원시 사회적경제기업은 전문인력, 일자리창출지원사업으로 6개 업체가 총 15명, 3억여원의 인력지원을 받게됐다. 이와 동시에 전라북도 예비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및 인프라지원사업으로 5개 업체가 총 1억여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올해 전라북도 예비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예산은 총 7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억원이 감소한 반면 신청 기업은 증가해 사업 선정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남원시는 신청 기업 6개 중 5개 업체가 선정돼 타시의 선정결과와 비교했을 때 당초 신청 금액 조정 폭 또한 크지 않아 고무적인 성과가 아닐 수 없다는 것이 남원시 일자리경제과 사회적경제 업무 담당자 평가이다. 또한 이는 지난해 신설된 사회적경제팀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의 결과라고 본다고 담당자는 덧붙였다. 한편, 전통예술 공연활동과 문화예술교육사업을 펼치는 (유)청연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유)청연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사회 노년층에 전통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청년 예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을 사회적 미션으로 삼은 청년문화예술기업이다. 김재연 남원시 일자리경제과장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수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다수의 사회적경제기업이 각종 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음으로써 남원시의 사회적경제가 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나아가 더 활성화 돼 남원시 경제 회복에 이바지할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 남원
  • 신기철
  • 2021.03.30 17:50

남원시의회, 지구온난화 대응 정책 연구 주목

남원시의원들이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고자 남원시 농업 정책 연구에 머리를 맞대 주목을 받고 있다. 남원시의회(의장 양희재) 의원연구단체인 기후변화대응 남원농업연구회는 지난 26일 출범 후 첫번째 간담회를 갖고 지구온난화에 대응한 남원시 농업 정책 연구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김정현 의원을 대표로 전평기, 염봉섭, 노영숙 의원으로 구성된 이 연구단체는 지역에서는 드물게 지구온난화 현상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기후변화대응 남원농업연구회는 향후 지구온난화에 대한 입법 활동 및 정책 개발을 목적으로 활동 보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최근 기상청이 발표한 전북지역 평균기온을 보면 이전 보다 약간 증가하는 기후변화를 나타냈다. 무엇보다 여름의 시작은 빨라지고 길어지는 반면 겨울은 늦어지며 짧아지는 계절적인 특성을 보였다. 이렇듯 기온의 상승으로 지구온난화가 더욱 뚜렷해지는 가운데 갈수록 변화무쌍한 기후와 관련해 지역에서도 연구와 정책적 뒷받침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번에 연구단체 의원들은 남원시 과수특작담당과 원예작물담당 등이 참석한 첫 간담회에서 남원시 아열대 작물 재배현황 등의 보고를 받았다. 김정현 기후변화대응 남원농업연구회 대표 의원은 남원시 농업발전과 농가소득 확대를 위한 정책 반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의원들이 적극적으로 연구단체 활동에 나선 만큼, 내실 있는 연구결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또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기존 가온설비시설을 갖춘 농업인들에 대체 작물을 통한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향후 주기적인 간담회와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분석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농업 연구를 이어가며, 관련 전문가 자문과 초청 교육을 통해 그 역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남원시의 아열대 작물 재배 가능성과 실효성 연구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단체 의원들은 남원시에서도 국내 재배규모와 유통가격 등의 시장성, 관내 도입 적합성 등에 대한 연구 활동에 협력해 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 남원
  • 김영호
  • 2021.03.29 17:47

남원시, 2021 랜선 시정설명회 성료

전국 최초로 열렸던 2021 남원시 랜선 시정설명회가 시민들과 새로운 방식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시는 지난 2월 17일 동충동부터 지난 26일 인월면까지 총 23개 읍면동 마을회관 등지에서 열렸던 2021년 랜선 시정설명회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철학 실천에 따라 매년 연초에 읍면동을 대면방식으로 개최해오던 것을 올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라인 랜선 시정설명회로 전환, 개최했다. 특히 시는 이번 첫 랜선 시정설명회 개최를 위해 시청 강당에 화상 회의 공간을 꾸미고 읍면동 마을회관마다 노트북(TV), 와이파이 에그, 웹캠 등을 설치해 온라인 소통창구 환경을 조성했다. 이에 따라 이번 랜선시정설명회에서는 시장과 주민들이 zoom을 활용한 가상공간에 실시간으로 참여, 남원시정에 대해 공유하면서 온라인 쌍방향으로 격의 없이 소통이 가능해져 바람직한 소통행정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다. 랜선 시정설명회에 참석한 이정일 인월발전협의회장은 코로나 시기에도 이렇게 시정설명회가 개최된 것도 모자라 더욱이 마을회관에 편안하게 앉아 소통하게 돼 주민들의 만족도가 컸다면서 대면하지는 못했어도 랜선 대화시 건의사항 청취는 물론 영상편지나 마을별 주민인사의 재미가 어우러져 나름대로 이색적인 설명회로 개최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랜선 시정설명회는 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도입한 아주 특별하고, 유연한, 소통행정이었는데 변화된 시정설명회에 적극 참여해주시고,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은 해당 부서와 적극적으로 검토, 반영 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신기철
  • 2021.03.29 17:39

지리산 정령치 순환버스 내달 1일부터 운행 재개

지리산 정령치 순환버스가 4월 1일부터 하루 6회 운행을 재개한다. 28일 남원시에 따르면 정령치 순환버스는 남원역을 출발해 지리산 정령치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로서, 남원시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하여 작년 11월부터 올 3월까지 동절기 정령치 도로 통행제한에 따라 정령치 순환버스를 하루 3회 달궁까지 단축 운행해왔다. 정령치 순환버스는 주천, 운봉, 인월, 산내, 뱀사골, 정령치 등 지리산 곳곳을 운행하여 지리산 둘레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아왔다. 2019년 첫 운행을 시작한 이래로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에만 9,500여명의 관광객과 시민이 정령치 순환버스를 타고 지리산을 올랐다. 특히 정령치 순환버스는 올해 4월 1일부터 광한루원을 경유해 지리산과 시내 관광을 연계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남원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운행 전 차량 내부소독과 승객용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안내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정령치 순환버스는 주천면 방향 경유 노선(3회), 인월면 방향 경유 노선(3회) 등 총 6회 운행하며, 요금은 10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남원역 출발 첫차는 오전 7시 30분 막차는 오후 4시이며 월요일은 휴무이다. 기타 자세한 운행노선은 남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지리산 관광의 대표 도시인 남원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여 지리산 둘레길 등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남원을 찾아 좋은 추억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신기철
  • 2021.03.28 18:36

출시 3년 ‘남원사랑상품권’ 1400억원 판매 기록

남원시 지역 화폐인 남원사랑상품권이 올해로 출시된 지 3년 만에 1400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다만 해를 거듭할수록 지류형 상품권을 발행하면서 비용도 증가해 카드나 모바일형 상품권으로 전환이 과제로 꼽힌다. 28일 남원시에 따르면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역점사업으로 2019년 3월 남원사랑상품권을 처음 출시했다. 전북 도내에서 군산시, 익산시, 정읍시에 이어 4번째 지역 화폐 출시였다. 올해 출시된 지 3년째인 남원사랑상품권은 모바일, 지류, 카드형 등 3개 형태로 발행된다. 올 들어 1월부터 이날 현재까지 3개월 동안 판매된 남원사랑상품권은 39억원이다. 시는 연간 1000억원 이상 남원사랑상품권을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어 올해 누적 판매액 2000억원 달성이 주목되는 시점이다. 현재 남원사랑상품권의 누적 판매 액수는 2019년 120억원, 2020년 1282억원으로 3년차인 올해 3월 판매고까지 총 1441억원을 기록했다. 군산 등 산업 도시와 비교하면 지역 화폐 판매 규모가 크지 않으나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남원사랑상품권이 출시 첫 해 보다 판매액이 1000억원 늘어나는 성장세를 이뤘다. 이러한 상품권 판매량 증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꺼이 동참한 시민들과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 확보에 나선 시의 전략도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최근 남원사랑상품권은 시대 변화의 기로 앞에 놓여 있다. 그동안 지류형 상품권은 발행, 폐기 등 추가 비용이 발생했고 사용자의 보관과 방문 구매, 가맹점의 환전 불편 등으로 시에서 점차 축소 폐기할 방침이다. 대신 카드, 모바일 형태의 상품권 발급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지난해 11월 카드형 남원사랑상품권을 처음 출시했다. 이달 현재까지 남원시 상품권 가맹점 중 지류형은 3272곳, 카드형 등은 2121곳에서 취급하고 있다. 해마다 상품권 가맹점이 50%씩 늘고 있는 가운데 카드모바일형 신청 가맹점도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카드, 모바일 형태의 상품권 보급 확대를 위해서는 가맹점 시스템 구축과 이용자 모집 등이 관건으로 꼽힌다. 특히 노년층 많은 시민들 사이에 지류 상품권의 낮은 관심도 극복할 과제다. 남원시 관계자는 지류형 상품권으로 발생하는 사용자와 가맹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카드모바일 상품권의 편리성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에서 남원사랑상품권이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영호
  • 2021.03.28 16:49

남원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모의훈련 실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대상자의 체온 측정과 손소독을 반드시 실시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최소 1m 이상 거리를 두고 센터 내로 진입하도록 안내해야 합니다. 25일 오후 남원시 춘향골체육관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이날 전국 예방접종센터 50곳 가운데 한 곳인 남원 예방접종센터에서는 남원시보건소 주관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한 모의훈련이 실시됐다. 전주시에 이어 진행된 이번 모의훈련은 전북도 예방접종추진단, 남원소방서, 남원경찰서, 군부대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했다. 모의훈련을 통해 백신의 사전준비부터 접종 직후 이상반응 모니터링까지 포괄한 훈련이 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됐다. 시보건소는 당초 예방접종센터를 오는 7월 개소하기로 했으나 만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접종이 이뤄지는 4월 1일부터 군산시, 정읍시 등과 함께 본격적인 개소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센터에서 백신접종을 준비한 의사, 접종 간호사, 행정요원, 응급구조사 등 요원들은 모의훈련이지만 비교적 신중하게 실전과 같은 긴장감 속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예방접종센터는 2분기 접종 대상자들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는데 거동이 가능한 만 75세 이상 노인 1만 1610명과 노인시설 입소자종사자 4206명 등 총 1만 5816명이 해당된다. 백신관리 담당자들은 30명의 대상자를 실제 예방접종 상황으로 설정해 사전 체크리스트에 따라 훈련을 진행했다. 먼저 백신의 해동, 희석, 추출해 접종 간호사가 있는 곳까지 공급해주는 과정이 이뤄졌고 접수부터 문진, 예진, 접종, 단계까지 훈련이 이어졌다. 이후 접종 대상자의 이상반응을 15분에서 30분간 관찰하고 귀가 후 자가관리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과정 등이 이뤄졌다. 특히 훈련 참가자들은 화이자 백신을 보관하고 추출할 때 주의점을 듣고 접종 후 대상자의 쇼크 상황 발생시 응급처치 및 응급의료센터로 환자 후송 과정을 나레이션에 의해 직접 시연했다. 전경식 남원시 부시장(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장)은 남원시민들이 예방접종센터에서 보다 안전하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미비점은 보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영호
  • 2021.03.25 17:52

남원시, 4월부터 2분기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오는 4월 1일부터 남원 춘향골 예방접종센터 내에서 거동이 가능한 만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2분기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을 시작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2분기 백신 예방 접종 대상자는 만 75세 이상 노인 1만 1610명과 노인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4206명 등 총 1만 5816명이다. 2분기 접종 대상자는 춘향골 예방접종센터(춘향골체육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게 된다. 지난 1분기 백신 예방 접종은 남원의료원 등 만 65세 이하 의료 및 요양시설 종사자와 환자 등 1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안에 남원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백신 예방 접종률 목표를 70%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25일 춘향골 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될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 모의훈련을 앞두고 24일에는 예행연습이 이뤄졌다. 백신 예방 접종의 모의훈련에서는 시와 함께 전북도, 남원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실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보다 안전하게 실시하고 예방 접종의 모든 과정을 미리 점검하고 미비점 등을 보완 개선할 계획이다. 백신 예방 접종의 모의훈련은 30명의 대상자를 실제 예방접종 상황을 가정해 사전 점검사항을 다루게 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백신의 해동, 희석, 추출 과정을 비롯해 접종 간호사가 있는 곳까지 백신을 공급하는 과정, 접종자들의 문진, 예진, 이상반응관찰 등의 자세한 안내가 이뤄진다. 전경식 남원시 부시장(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장)은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 모의훈련을 통해 훈련 참가자들로 하여금 백신 접종이 안전하게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모의훈련 실시로 접종 후 발생할 우려가 있는 쇼크 상황 등 응급 환자의 돌발상황에도 적극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영호
  • 2021.03.24 17:38

남원시 한파 피해 농가, 전북도 지원 제외 ‘울상’

남원시가 전라북도에서 지원하는 한파 피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 복구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농가들은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영농 현실이 어려운 마당에 당국에서는 탁상행정의 전형을 보여준 처사라며 질타를 쏟아냈다. 23일 남원시에 따르면 전북도는 지난 겨울 한파로 인해 발생한 농작물 피해 복구비를 도내 시군에 지원하는 가운데 남원은 농작물 한파 피해 면적이 기준에 못 미친다는 이유로 대상에서 제외됐다. 시에서 남원지역 농작물 한파 피해 현황을 집계한 결과 금지면 등 총 234농가에서 감자, 상추, 딸기 등 시설하우스 농작물 46.2ha가 피해를 입어 피해액이 1억 2700만원으로 나타났다. 최근 도에서는 한파에 따른 농작물 피해 복구비를 전주와 군산, 익산, 김제, 고창, 부안 등 6개 시군에 총 4억 7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도내 시군별 피해 복구비를 보면 부안군이 2억 2800만 원으로 전체 가운데 46%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김제시가 1억 1100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도는 재해복구비 지원이 확정됨에 따라 예비비를 편성해 피해 농가에 복구비를 조속히 지급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남원시도 지난 겨울 이례적인 한파로 감자, 상추, 딸기 등 시설하우스 농작물 피해가 속출했지만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재해대책업무편람에 따라 전체 피해 면적이 50ha에 미달하면서 지원 대상에서 빠졌다. 남원의 경우 지역별로 살펴 보면 지난 여름 가장 큰 수해 피해를 입은 금지면이 25ha, 송동면 5ha, 아영면 4.6ha 등 특정 지역에서 34.6ha 가량의 농작물 한파 피해가 나타났다. 금지면 농가들은 여름 수해에 겨울 한파로 이중고를 겪게 됐다. 상황이 이렇자 시는 피해 농가 중 215농가에 대해서는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재난지수 100 이하일 경우 농가들이 자력 복구를 해야 하는데 재난지수가 100 이상일 경우 재난지원금 대상에 해당된다. 이때문에 재난지수가 낮은 나머지 19농가는 자력 복구에 나설 형편이다. 결국 자력 복구에 나설 농가들은 복구 지원비는 생각할 겨를 없이 속수무책으로 냉가슴을 앓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그동안 한파로 인해 농작물의 시듦, 생육 저하 등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 대해서는 농약대를 지원하거나 작물이 고사한 경우 타 작물로 파종할 수 있게 지원했다며 한파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남원
  • 김영호
  • 2021.03.23 17:39

이환주 남원시장 “인구 감소 문제 적극 대응해야”

이환주 남원시장 이환주 남원시장이 인구 1명도 놓치지 말자며 행정에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는 등 인구 감소에 적극 대처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22일 남원시청에서 진행된 시정소통의 날을 통해 최근 심화되는 인구 감소 문제와 관련해 이같이 강조했다. 이 시장은 시청 간부와 23개 읍면동장에게 주요업무, 현안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모든 일은 사람을 통해 이뤄지는 만큼 정주인구 8만 유지 및 인구 증가를 위한 숨은 인구 찾기 등 범 시민운동을 전개하는 등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인구정책을 통해 지역 내 인구 1명이라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남원시 인구는 2020년 기준으로 8만 784명으로 집계돼 인구 8만 선을 간신히 넘어서고 있다. 시는 올해 들어 인구 8만명 유지를 위한 계획까지 수립하면서 대전환기 마련을 위한 행정력 투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시장은 남원시가 타 시군에 비해 인구 감소폭이 그리 크지 않은 양상이다면서 하지만 인구 문제가 곧 시의 존립이 달린 문제임을 지적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말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 시장은 관련 부서뿐 아니라 시 전체가 인구 감소 분석 요인에 더욱 사활을 걸어야 한다며 무엇보다 교육 환경 개선 등 전출 요인을 해결하는데 힘써야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2/4분기가 시작되는 점을 언급하며 국가 예산 확보 및 각종 공모사업의 적극적인 대응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국가 예산 확보와 공모사업 대응에서 최근 공모사업 특성상 단독 추진 보다 연계 처리되는 점을 고려해 시야를 더욱 넓혀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봄을 맞아 영농철이 본격화됨에 따라 안전 사고예방에 대해서도 행정의 관심을 특별히 주문했다. 이 시장은 농기계 등의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될 수 있는 점을 우려해 각 읍면동이 관심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각 읍면동장들이 지역에서 사고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는 안전에 대한 불감증이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각별히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 남원
  • 김영호
  • 2021.03.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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