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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매화축제 구경오세요"

구비구비 600리 길 섬진강 최상류에서 오는 24일부터 2일간 2018 천담~구담 매화축제가 방문객을 초대한다. 꽃길따라~물길따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매화축제는 임실군 덕치면 김용택 시인의 장산마을 10㎞ 구간에서 펼쳐진다. 국토부가 아름다운길로 추천한 이곳은 매화꽃 필 무렵부터 5월까지의 산수가 절정을 이루는 천혜 명승지로 알려졌다. 이곳 구담마을은 관객들에 때묻지 않은 원초적 경관을 보여준 아름다운 시절영화촬영지로 깊은 인상을 남긴 곳. 또 천담마을 건너편에는 영화 이장과 군수를 담은 촬영지가 있고 강건너에는 절경으로 알려진 장군목이 자리한다. 임실군은 10여년전부터 이곳에 매화나무와 개나리를 심고 자전거길 개통과 함께 둘레길을 조성, 사시사철 방문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번에 열리는 매화축제의 주무대는 천담마을 다목적회관에서 펼쳐지며 봄을 주제로 삼아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주변 경관에 맞춰 통기타 연주와 함께 매화냅킨과 캔들 및 요술슬라임 체험, 나만의 페이스페인팅 등 행사가 진행된다. 방문객을 위해 수제맥주와 막걸리 빨리마시기를 비롯 가족과 연인들의 오붓한 시간을 제공하는 매화꽃길 걷기대회도 마련됐다. (사)임실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공연과 함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동호회 김성수 기획팀장은매화축제를 방문하는 손님들에 아름다운 섬진강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18.03.20 20:10

임실군, 주민중심 문화·복지 건축물 건립 봇물

임실군이 시대의 물결에 맞춰 군민이 요구하는 주민중심형 문화와 복지 등 다양한 건축물 건립사업에 총력을 쏟고 있다. 이는 청소년과 장애인, 여성 및 노인 등이 필요하는 문화와 종합복지, 정신건강센터 등이 강력히 제기되면서 비롯됐다. 임실군이 올해 건립중인 건축사업은 모두 7개 사업으로서, 해피문화복지센터와 청소년문화의집이 추진되고 있다. 또 청웅복지회관과 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치매안심센터, 옥정호관리사무소 등도 건립중에 있다. 문화분야로 추진되는 해피문화복지센터는 임실읍 성가리 현지에 연면적 1593㎡에 3층 규모로 사업비 48억원이 투입된다. 이곳에는 생활체육실과 다목적실습실에 이어 북쉼터 등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생활편익 및 문화복지 시설이 조성된다.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와 취미생활 제공을 위한 청소년문화의집은 모두 40억원을 들여 임실읍 이도리에 들어선다. 1540㎡의 부지에 3층 규모로 건립될 이곳은 방과후 강의실과 청소년카페, 노래공연연습실 및 제빵실험실 등이 갖춰진다. 노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노인종합복지관은 2305㎡ 부지에 3층으로 6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더불어 치매환자 조기발견으로 관리하는 치매안심센터와 정신질환자를 지원하는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2억원을 들여 보건의료원내에 건립된다. 15억원을 들여 식품안전을 위한 과수가공공장 현재 진행중에 있으며 청웅복지회관은 주민복지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완공을 앞두고 있다.

  • 임실
  • 박정우
  • 2018.03.18 18:42

"박준승 선생 업적·정신 계승을"

전북일보와 (사)소충사선문화제전위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독립운동의 배경과 315 만세운동 문화행사 및 학술강연회가 15일 임실에서 열렸다. 임실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학술강연회에는 전북일보 윤석정 사장과 광복회 이강한 전북지부장, (사)박준승기념사업회 홍봉성 이사장 등 주민 200여명도 참석했다. 이에 앞서 이날 315 만세운동 근거지인 청웅면사무소에서는 박진두 부군수와 문영두 의장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도 펼쳐졌다. 특히 이날 학술강연회에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이낙연 국무총리, 박유철 광복회장 등도 축전을 보내 행사를 빛냈다. 전북일보 윤사장은 31운동 당시 임실은 도내에서 만세운동이 가장 활발했던 고장이라며독립운동의 정신적 토대인 임실출신 박준승 선생의 업적과 정신을 오랫동안 계승하자고 강조했다. 학술대회 주제발표에서는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이명화 연구위원의 1919년 31운동의 배경과 호남 31운동의 전개와 성격이 발표됐다. 발표에서 이위원은 또 31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계승을 통해 한국민의 근대적 시대의식과 역사정신의 변화를 강조했다. 청암대학교 성주현 교수는 전북지역 천도교와 31독립운동을 통해 동학조직과 농민운동, 갑진개화운동 및 천도교의 조직 등이 상세히 설명됐다. 임실문화원 최성미 원장도 임실의 31 독립만세운동을 통해 지역별 만세운동을 설명하고 임실군 청웅면 출신 민족대표 33인인 박준승 선생을 비롯 독립운동가와 유공자, 유족 등을 소개했다. 한편 이날 토론에서는 전북일보 김원용 논설위원과 KBS전주방송총국 김명성 방송문화사업국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31운동의 성격과 향후 대응전략에 따른 열띤 토론도 펼쳐졌다. 양영두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장은31운동 100주년 기념을 1년 앞둔 시점에서 학술강연회 개최를 뜻깊게 생각한다며충효의 고장인 임실의 나라사랑 정신을 널리 알리고 계승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18.03.15 18:38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장미원 조성

임실군이 관광객 300만명 유치를 위한 사계절 장미원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조성될 장미원은 오는 2021년까지 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임실관광의 핵심거점으로 육성된다. 이같은 계획은 12일 심민 군수와 치즈테마파크 정회석 원장 등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계절 장미원 설계용역 착수 보고회에서 제시됐다. 심군수는설계가 시작된 시점에서 장미원 조성사업의 성공여부가 달려 있다며한치의 오차가 없도록 추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치즈테마파크내 5만㎡의 부지에 조성될 장미원은 테마별 장미원과 장미터널, LED장미원 등이 들어선다. 이곳에는 추위와 더위에 강한 사계절 장미품종을 도입, 임실을 찾는 방문객들이 반드시 찾는 명소로 조성한다는 것. 특히 치즈테마파크의 자연경관과 구조물이 함께 조화되도록 기본설계에 조경시설물 설치가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장미원이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치즈축제와 병행해 펼쳐지는 천만송이 가을축제가 장관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군은 옥정호와 성수산을 비롯 사선대 및 오수의견관광지 등을 연계하는 관광벨트를 구축, 300만 관광시대를 연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임실군은 치즈축제 45만명에 이어 치즈테마파크 유료관광객 20만명, 기타 방문객 등 모두 100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했다.

  • 임실
  • 박정우
  • 2018.03.12 20:07

임실군 공무원, 지난해 일 잘했다

▲ 심민 군수 지난해 임실군청 공무원들의 업무성과가 역대이래 최고의 수상 실적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일 잘하는 지자체로 평가됐다. 6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군청과 읍면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올린 수상 개인별 실적은 대통령 표창 등 모두 87개에 이른다는 것. 수상 내역별로는 대통령 표창 1개와 국무총리 3개를 비롯 장관급은 28개에 이르고 차관 5개에 이어 도지사 표창은 49개를 기록했다. 대통령 표창은 강두천 관촌면장이 수상해 영광을 얻었고 국무총리 모범공무원에는 안전관리과 국연호 팀장과 농촌지원과 김성규, 최승운 지도사가 각각 받았다. 업무내용으로는 농림축산식품 산업발전과 도정발전,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및 국가재난관리 업무추진 등에서 빼어난 성과를 올렸다. 임실군 공무원들의 이같은 수상실적은 민선 6기에 들어 두드러지게 표출, 군정이 새롭게 변화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단체장의 오랜 공백탓에 공무원들의 기강약화는 물론 도덕적 해이 등으로 그동안의 피해가 군민에 고스란히 돌아갔기 때문이다. 2014년 각 분야에서 64개의 표창을 수상한 임실군은 2015년에 58개, 2016년에는 71개에서 지난해 87개를 기록해 근무환경이 제자리를 잡았다는 분석이다. 특히 기관표창에서도 임실군은 2014년 6개에 불과했던 실적이 지난해에는 각계로부터 37개를 수상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정부가 실시했던 2017 고객감동브랜드 지수에서 임실군은 농촌도시 부문 1위를 차지했고 균형발전 우수사례 평가에서는 도내 유일의 2관왕을 거머쥐었다. 임실N치즈의 경우는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차지했으며 임실치즈테마파크는 1시군 1대표관광지 A등급 평가를 받았다. 심민 군수는민선 6기에 걸쳐 공무원들이 많은 일을 해냈다며열심히 일한 댓가는 군민에게 행복을 안겨주는 기쁨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18.03.0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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