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4-24 16:52 (금)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다섯째 아이 출산 땐 장려금 1000만원" 부안군 출산장려금 대폭 상향

부안군보건소는 출산장려금 지원조례 개정안이 부안군의회 의결을 통과하면서 출산장려금이 대폭 상향돼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다섯째아이 이상 출산장려금을 1000만원으로 늘리는 등 출산율 높이기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 부안군은 지원이 없던 첫째아이는 100만원을 지원하고 둘째아이는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셋째아이는 300만원에서 600만원, 넷째아이는 400만원에서 800만원으로 출산장려금을 대폭 상향했다. 특히 출산장려금 지원대상 거주요건도 완화해 수해의 폭을 넓혔다. 기존 지원대상 범위를 출생일 기준 1년 이상 부모가 부안군에 거주했던 것을 출생일 기준 부모가 부안군에 거주로 완화했다.이 조례는 오는 10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이와 함께 부안군은 셋째아이 이상 가정의 건강보험료를 월 2만원씩 5년간 지원하고 있으며 임산부 산전 기형아 검사 실시, 임산부 이송비 지원, 난임부부 지원, 미숙아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비 지원, 유축기 대여 등 아이낳고 보육하기 좋은 부안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내년부터는 임신·출산 축하용품을 다양하고 실속에게 구성·지원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은 물론 아이 출산으로 인한 행복함을 느끼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보살핌으로 자신감 있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김종규 부안군수는 “아이낳고 보육하기 좋은 부안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많은 출산가정이 도움을 받고 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는 ‘부래만복(扶來滿福)’ 부안에서 행복하게 아이를 키웠으면 한다”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6.09.07 23:02

세계아마바둑 부안서 '맞짱'

제11회 국무총리배 세계 아마바둑선수권대회가 전 세계 57개국 대표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오는 9월 3일부터 9일까지 부안군 줄포면 줄포만 갯벌 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대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전북도부안군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대한체육회가 후원하며 한국기원아시아바둑연맹이 협력한다.대회는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전야제 겸 개막식을 시작으로 메인 대회는 5~7일까지 3일간에 스위스리그 방식으로 6라운드까지 진행된다.한국 대표는 2년 연속 김희수(1997년생) 선수가 선발됐으며 지난해 대회 준우승 이후 절치부심 대회를 준비해 올해 우승을 노리고 있다.특히 김희수 선수는 지난 6월 개최된 대표선발전에서 7연승을 거두며 12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출전권을 획득해 우승 기대감이 높다.이번 대회는 우리나라의 김희수 선수와 중국의 양룬동(2000년생) 선수, 대만의 라이유청(1989년생) 선수, 일본의 안도쇼타(1988년생) 선수 등이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국무총리배 세계 아마바둑선수권대회는 그동안 한국이 7번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중국이 2번, 대만이 1번 우승했다.이번 대회와 함께 오는 9월 3~4일에는 제15회 조남철 국수배 전국학생바둑대회가 개최되고 전북도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전북도 시군 바둑 대항전(4일), 전북지역 연구생 바둑대회(5~7일) 등 다양한 바둑대회가 열릴 예정이다.또 오는 9월 4~5일에는 2016 엠디엠 한국 여자바둑리그 부안 곰소소금팀에서 활약했던 프로기사 김효정 감독과 김혜민김혜림이유진 선수가 부안군민을 대상으로 지도다면기 및 명사대국 이벤트를, 6일에는 부안 청자박물관에서 외국인 참가자들이 도자기 체험행사를 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대회 종료 후인 오는 9월 8일에는 변산반도 국립공원, 내소사, 격포항 등 부안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한편 부안군 줄포면은 우리나라 현대바둑의 대부로 꼽히는 조남철 선생의 생가가 있는 곳으로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은 바둑을 모티브로 신축됐다.갯벌생태공원 바둑대국장인 수담동 역시 바둑용어 수담(手談서로 마주앉아 말이 없이도 뜻이 통한다는 뜻으로 바둑의 별칭)을 본 따 지어졌다.

  • 부안
  • 양병대
  • 2016.08.31 23:02

NH농협 부안지부-제일고 '1억만들기 프로젝트' 협약

중소기업청 지정 산학연계 맞춤형 교육기관인 부안제일고(교장 조병규)의 취업이 예정된 32명의 학생과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부지부장 최형순)는 지난 26일 부안제일고 춘헌홀에서 ‘1억 만들기 프로젝트’ 협약식을 했다. ‘1억 만들기 프로젝트’는 NH농협 부안군지부에서 2010년부터 6년째 취업이 확정된 예비직장인들의 경제 감각을 키워주고 목돈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협약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졸업 후 (주)에스틸 등 13개 업체에 취업이 확정된 상태로, 여름방학 중에도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기술을 익히기 위해 용접, 건설기계제작, 산업 바이오 등의 실습과 이론을 배웠다.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96만 원(32명)의 적금통장을 전달했으며, 협약식에 참석한 최형순 부지부장은 “예비 직장인으로서 꼭 필요한 경제 감각과, 취업 후에 성실하게 저축하여 목돈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사회에 꼭 필요한 전문인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조병규 교장은 “산업현장에 필요한 전문 기술인을 양성해 대학에 진학하지 않아도 우량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취업 명문 특성화고로 발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6.08.30 23:02

부안읍·관내 복지 관련기관, 복지허브화 업무협약

부안군 부안읍(읍장 김재일)은 지난 26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복지허브화 추진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 관련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은 부안읍과 부안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정호), 부안군 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형준), 부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춘섭) 등이 참여했다.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복지대상자들의 복합적인 욕구에 대응하기 위한 사례관리를 추진한다는 공통점을 고려해 사례관리업무 공유를 통한 대상자의 서비스 중복을 최소화하고 충분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키로 했다.부안읍은 공공복지정책만으로는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충족시키는데 한계가 있는 만큼 이번 협약으로 민·관의 장점이 혼합돼 사례관리업무 등에 다양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김재일 부안읍장은 “이번 협약을 중심으로 ‘多 만나고 多 나누고 多 통하고 多 행복하게’라는 구호에 맞도록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부안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부안읍은 지난 6월 22일부터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해 복지공무원이 직접 주민을 찾아가 상담하고 주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부안
  • 양병대
  • 2016.08.29 23:02

부안군, 수억 들여 조성했지만 찾는 이 없어…곰소 중심광장공원 '그냥 공터'

수억원을 들여 조성한 부안 곰소 중심광장공원이 관리 소홀로 잡초만 무성해 빈축을 사고 있다.특히 연일 34~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나무그늘이나 정자 등 관광객들이 쉴 곳이 전혀 없어 찾는 사람이 전무한 실정이다.곰소 중심광장공원은 총 8145㎡ 부지에 조형 스탠드 1개소와 소금조형플랜터(상자형태 구조물) 7개소 등 7억 5000여만원을 들여 조성됐다.그러나 수억원을 들여 조성한 곰소 중심광장공원은 관리가 소홀하고 편의시설이 전혀 갖춰지지 않아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실제 곰소 중심광장공원은 33도를 넘는 폭염특보에도 불구하고 마땅히 앉아 쉴 그늘 한 곳이 없으며 많은 나무들이 노랗게 말라 죽어가고 있고 소금조형플랜터 일부는 잡초가 무성해 마치 묘지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방치돼 있는 상황이다.조형물 가장자리 녹지에는 애초 꽃양귀비 식재 등 꽃밭이 조성돼 있었지만 현재는 강아지풀 등 잡초만 무성해 꽃밭이라고 하기에 민망한 모습이다.폭염을 피할 정자 등의 관광객 쉼터 또한 전무한 상황으로 공원이라는 이름이 무색한 실정이다.인근 주민 김모씨는 관광객은 고사하고 개미 한 마리 안 다니는 곳이 무슨 공원이냐며 이렇게 뜨거운데 쉴 그늘 한 곳 없는 이 곳에 뭣하러 오겠어. 타 죽을라고 와라고 하소연했다.공원옆 젓갈상가 상인 김 모씨도 처음부터 공원 조성에 반대했던 사람이라며 관리도 안되고 사람도 안 찾는 공원을 조성하는데 7억원이 넘는 돈을 썼다니 그 소리 듣고 웃어 버렸네라고 쓴웃음을 지었다.이에 대해 부안군 관계자는 주목 등 죽은 나무는 시공사에 하자보수를 요청하고 잡초 제거 등 유지관리 부분에 대해서는 곧 용역업체를 선정해 발주할 계획이라며 관광객 쉼터 등도 큰 나무를 심거나 정자를 설치하는 등 보강시공을 검토중이다"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6.08.26 23:02

부안군 "청렴도 1등급 달성" 공염불

민선6기 김종규 부안군수가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 구현을 통해 청렴도 1등급 달성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천명했지만 각종 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헛구호에 그치고 있다.특히 부안군은 지난해 2월중 월례조회에서 청렴도 1등급 달성 결의대회를 갖고 공직사회의 청렴도 향상을 다짐했지만 공염불에 불과했다.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해 말 발표한 2015년 청렴도 조사 결과 부안군은 7.6점(10점 만점)으로 3등급을 기록했다.반면 전북지역 다른 군단위 지자체는 순창군(8.09점)과 완주군(8.07점), 고창군(8.01점), 진안군(7.78점) 등이 2등급으로 부안군보다 훨씬 높았다.또 같은 3등급을 받았지만 임실군(7.62점)의 청렴도 역시 부안군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더구나 부안군은 전년도(2014년) 대비 개선도에 있어서도 순창군(0.43)과 고창군(0.89), 진안군(0.56)에 훨씬 못 미치는 0.24를 기록했다.김종규 부안군수가 청렴도 향상을 강조하고 군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했지만 그 효과는 미비하고 여전히 부패와 비리의 오명을 안고 있는 것이다.실제 부안군은 현재 악재의 연속으로 뇌물수수 혐의로 전 부안군수가 구속 기소되고 줄포만 해양탐방로 조성공사와 공공하수종말처리장 증설공사 등 각종 발주공사 관련 비리 혐의로 담당 공무원들이 줄줄이 구속불구속 기소되는 등 비리지자체로 전락하고 있다.전북도에서 실시한 민선 6기 상반기 종합감사에서도 총 47건의 위법부당사항이 적발돼 체면을 구겼다.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발표한 전국 시군구청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도 불통지역을 제외한 최하등급은 D등급을 받아 엇박자 행정을 보였다.이에 따라 부안군의 청렴도 향상 및 비리 근절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여론이다.부안읍 주민 김 모씨는 "공무원들이 청렴 해야만 군민이 행복해 질수있다"며 " 오직 군민만을 생각하고 일하는 공직사회가 되어야 하고 비리에 연루된 공직자는 특단의 인사초치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6.08.22 23:0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