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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 부상 유공자에 새 집 선물

6·25 참전유공자로 나라를 지키다 부상당해 거동이 불편한 부안군 보안면 이순길(82)씨가 육군 35사단 등에서 주최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수혜자로 선정돼 지난 16일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부안군 보안면 장춘마을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김경수 육군 35사단장과 김종규 부안군수, 오세웅 부안군의회 의장, (주)화성건설 이상철 대표 등이 참석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생활환경이 열악한 6·25 참전유공자를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복지증진 등 범국민적 보훈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육군 35사단에서 지난 2011년부터 실시하는 사업으로 매년 3명의 참전유공자에게 새집을 마련해주고 있다.이번 나라사랑 보금자리는 부안군과 (주)화성건설 등이 후원해 지난 6월 20일 공사에 착공했으며 안방과 거실 등 57㎡ 규모로 신축됐다. 육군 35사단은 마당 콘크리트 포장과 자재확보 등 공사를 지원한 (주)화성건설 이상철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순길씨는 지난 1951년 9월 입대해 2사단 11대대 소총수로 4년 1개월 여를 복무했으며 6·25 한국전쟁 당시 강원도 오성산 전투에서 우측다리 파편상을 입고 거동이 불편한 참전유공자이다.김경수 육군 35사단장은 “선배님의 군인정신과 영예로운 희생이 우리 군의 표본이 되고 있다”며 “이제라도 깨끗한 집에서 편안하게 생활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6.08.19 23:02

한여름 무더위 날려버린 '夜한구경'

부안군은 부안읍 1박2일 관광상품으로 발굴 중인 밤마실 夜한구경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밤마실 夜한구경 야(夜), 구경가자를 지난달 29일과 지난 12일 부안읍 물의 거리 등에서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밤마실 夜한구경 중 제4경 물고기夜(물의 거리)와 제5경 정원이夜(너에게로)에서 재능나눔 콘서트, 전래놀이 체험부스,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밤마실 夜한구경은 부안읍내 1박 2일 관광상품으로 발굴 중이며 밤마실 夜한구경 「야(夜), 구경가자」는 밤마실 夜한구경 홍보와 활성화를 위한 운영 프로그램이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군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자생적으로 추진하는 군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계획이다.이에 따라 이번 행사는 부안군 군정참여위원회 위원들이 주관했으며 부안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회원을 비롯한 관내 동호회 회원들이 재능나눔 형식으로 참여했다.프로그램은 클나무 오케스트라휴멘스(락밴드)생활문화동호회예화무용단부안1대대(댄스) 등 공연 프로그램과 가위팔방소라쌍륙고누놀이 및 대나무공대나무물총죽방울팔찌소원등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이와 함께 부안읍 하이마트 사거리 인근 너에게로에서 열린 플리마켓과 롱롱피쉬에 달린 소원등 등도 쏠쏠한 재미를 선사했다.부안군 관계자는 부안지역 최초로 시도한 주민참여형 거리 축제인 밤마실 夜한구경 「야(夜), 구경가자」를 통해 밤마실 夜한구경이 부안읍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많은 관광객이 부안을 찾아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6.08.17 23:02

부안 계화들녘, 무더기 축사 인허가 신청 갈등

우리나라 최초의 간척지이자 호남평야의 핵심인 부안 계화들녁이 무더기 축사 인허가 신청으로 때아닌 갈등을 겪고 있다.주민들은 계화간척지는 청정지역으로 친환경 쌀 생산의 메카인 만큼 끝까지 지켜낼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축사 인허가를 신청한 축산농가들은 적법한 절차로 인허가를 신청했고 첨단시설로 환경문제 해소가 가능하다고 축사 신축 강행을 예고해 마찰이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다.11일 부안군에 따르면 이날 현재 계화간척지에는 계화리와 창북리 등에 계사 7건과 돈사 4건 등 총 11건의 축사 인허가을 신청했다고 말했다.현재 부안군 가축사육 제한 조례에서는 축사 인허가 조건은 주거밀집지역(5개 가구 이상)에서 돈사는 2km, 계사는 1km, 우사는 500m 이상 거리를 두도록 규정하고 있다.이에 따라 축산농가들은 부안군 가축사육 제한 조례 등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인허가를 신청하고 있는 만큼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돈사 인허가를 신청한 김모씨는 부안군에서 정한 법적 기준에 따라 인허가를 신청한 만큼 큰 문제가 없다며 최첨단시설을 도입해 악취문제 등 환경오염 우려를 해소하고 주변 환경에 맞는 조경 등 친환경적 시설을 갖출 계획이라고 축사 신축 강행을 예고했다.그러나 주민들은 청정지역인 계화간척지에 더이상 축사가 들어올 수 없다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특히 주민들은 부안군이 부안군 가축사육 제한 조례상 가축사육제한 지역을 새만금 사업지역으로 유입되는 가축분뇨로 인한 수질오염 방지 및 그 오염원 해소를 위한 계화면 창북리계화리 전 지역으로 강화키로 하고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상황에서 무더기 축사 인허가 신청은 조례가 강화되기 전 축사 허가를 받을려는 꼼수라고 강하게 지적했다.실제 계화면 이장단협의회를 비롯한 계화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청정 계화간척지에 계사양돈시설 웬 말이냐, 계화간척지 계사.양돈장 설치 결사반대 등의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 수십장을 내걸고 반대운동을 벌이고 있다.(가칭)계화면축사유입반대대책위 김일규 위원장은 계화간척지는 친환경 쌀 생산의 메카다며 그런데 축사가 계속 들어온다면 누가 계화간척지 쌀을 명품으로 인정하겠냐고 지적했다.이어 김일규 위원장은 계화간척지를 제2의 익산 왕궁단지로 만들수 없다며 계화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연계해 청정지역 계화간척지를 끝까지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대책위는 오는 16일 주민 2000여명의 서명이 담긴 진정서를 부안군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계사돈사 유입을 놓고 주민간 갈등이 심해지자 부안군 역시 신중론을 내세우고 있다.계화면 관계자는 계화간척지는 유채와 쌀을 중심으로 친환경 농업을 실현하는 6차 산업의 근거지로 육성 중이라며 축사가 계속적으로 유입된다면 이미지 훼손 등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부정적 시각을 보였다.부안군 관계자도 계화간척지는 새만금 수질관리 인접지역으로 환경관리가 철저하게 요구되는 지역이라며 이를 위해 계화간척지 전 지역을 가축사육제한 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 중이라고 설명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6.08.12 23:02

부안농협 김원철 조합장 '대한민국 인물대상'

부안농협 김원철 조합장은 지난 1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6 제11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창조경영농협 조합장부문에 선정돼 상패와 상장을 수상했다.2016 대한민국 인물대상 시상식은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 연합매일신문, 국회신문이 주최하고데일리머니, 한국행정일보, 컨슈머리포드, 일간건설이 주관해 매년 각 분야에서 남다른 수훈을 보인 수상자를선정한다.김 조합장은 농협중앙회이사, 농협중앙회 인사추천위원장, (사)한국무배추 생산자 연합회 이사, (사)전북 경제살리기 도민회의 부안지역본부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99년도에 3개농협을 합병하여 뼈를 깎는 자구노력으로 지난 2003년도에 합병손실금과 자본잠식을 모두 정리해 경영정상화를 이루어 농협에서는 명실상부 합병한 농협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김원철조합장은 농업농촌은 농산물수입개방으로 인한 농산물가격 하락과 영농자재비 인상 등으로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고, 노령화가 급속도록 빨라지고 있다며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농협이 앞장서고 복지시설의 사각지대인 농촌에 농협이 앞장서서 복지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부안
  • 양병대
  • 2016.08.0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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