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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탐방길 위상 전국에 떨쳤다"

부안 변산반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눈으로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제3회 부안마실길 걷기행사'가 3일 고사포 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김호수 부안군수를 비롯해 유관기관, 사회단체, KB국민은행 호남지역본부, 서울 인생길따라 보도여행, 천안토요뫼산악회, 군민 등 3000명의 전국 탐방객이 참여했다.김호수 군수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부안마실길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탐방길이 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마실길을 찾는 탐방객에게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걷기행사 구간은 해변가 따라 펼쳐지는 최상의 코스인 마실길 1구간 2코스 일부와 3코스. 탐방객들은 고사포해수욕장에서 하섬, 적벽강, 채석강, 격포항에 이르는 8㎞ 구간을 걸으며 변산반도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마실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연예인 최영준씨도 걷기행사 사회로 나서 재미있는 입담과 재치로 마실길 걷기행사에 흥을 돋구었다. 또 2012 미스 변산의 참여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걸으며 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추억의 흔적남기기, 마실길 풍경화 전시, 마실길 3행시 낭송회, 먹거리 쉼터, 마실길 번개 음악감상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행사 참가를 위해 경기도 오산시에서 찾아온 김창식씨(32·회사원)는 "평소 먹거리가 많은 부안을 자주 찾는 편이지만 부안마실길은 이 모두를 종합해 놓은 것 같다" 며 "걷는 내내 즐거움이 더해지는 기분으로 발걸음이 가볍게 느껴졌다"고 만족해했다.부안군 환경녹지과 관계자는 "이번 걷기행사는 부안마실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탐방길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 부안
  • 양병대
  • 2012.11.05 23:02

부안군 서울서 농특산물 1000만원 이상 팔아

부안군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2일동안 서울 관악농협 농산물백화점에서 열린 '제9회 전북 농·특산물 명품 큰 장터 특설매장'에서 부안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했다.이번 장터는 전북 지역 후계농업경영인들이 올 한해 정성껏 키워낸 농·특산물을 서울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한국농업경영인 전라북도연합회 주최로 도내 14개 시·군 연합회가 참가했다.이 기간 부안쌀 통합브랜드 '천년의 솜씨'가 조기에 동이 나고 곰소젓갈 역시 도시민들로부터 높은 관심 속에 판매됐다. 또 찰보리쌀 등 잡곡과 오디제품 등도 큰 호응을 얻었다.이러한 판매로 1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전년도 보다 2배 가량 많은 소득을 올렸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부안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친숙하게 다가서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김이정 한국농업경영인 부안군 연합회장은 "부안지역 농업경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부안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를 통해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더 많은 판매기회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장터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2.10.31 23:02

곰소젓갈 명품화사업 희소식

부안군은 천일염이 빚은 곰소젓갈 명품화사업 추진을 위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사업추진계획이 최종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 공모사업으로 지난해 12월 향토산업육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군을 비롯해 곰소젓갈협회, 전북대·군산대,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하는 산·학·연·관 식품클러스터를 구축, 추진계획을 수립했다.이번 추진계획의 확정에 따라 내년부터 오는 2015년까지 3년 동안 국비 15억원과 지방비 9억원 등 총 30억원을 들여 곰소젓갈의 명품화·세계화를 위한 사업이 본 궤도에 올라서게 된다.군은 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곰소젓갈 명품화사업단을 조직 구성 및 곰소젓갈 네트워크 구축, 젓갈 품질 규격화 및 신제품 개발, 판매 홍보 마케팅등 최신식 젓갈 가공공장 시설구축 등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이 사업이 완료되면 안정성 및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 신제품 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판매 확대로 연간 106억원의 매출 증대와 젓갈산업 활성화에 따른 360여명의 일자리 창출, 젓갈 코리아 체험관광 연계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관광객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한식의 세계화에 기여 할 것이 예상된다.군 특화산업과 관계자는 "천연미네랄이 풍부한 청정 해수를 태양열로 증발·건조시켜 만든 고품질의 곰소천일염을 이용한 곰소젓갈의 향토산업 추진은 국내 시장은 물론 세계화에 큰 도움이 예상된다" 며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참여 기관, 단체와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2.10.31 23:02

"새만금 매립지 일부 관할 결정, 해상경계선 적용은 취소 마땅"

김제시와 부안군이 지난 2010년 12월1일 제기한 새만금 방조제 일부 구간 지방자치단체 관할 결정 취소소송 첫 공개변론이 25일 대법원에서 열렸다.이번 대법원 공개변론은 헌법재판소의 해상경계선은 매립 목적에 맞는 경계 설정 기준이 될 수 없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 2009년 4월1일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른 매립지 관할결정을 위한 최초 변론으로서 의미를 갖고 있다.김제시와 부안군은 이날 변론에서"새만금 지역 전체에 대한 관할결정 원칙에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 추진이 불투명해진 명소화사업의 시급성을 빌미로 일부구간에 대해서만 관할을 결정하여 지역간 분쟁을 야기시켰고, 해상경계선의 위법성 및 관계 지자체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일부 지자체에 편향적으로 결정한 것은 절차적으로 문제점이 있다"면서 "개정 지방자치법의 취지를 고려, 새만금 전체에 대한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한 후 매립단계별로 행정구역이 결정돼야 하고, 이러한 원칙 없이 이뤄진 일부구간 결정은 취소돼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이번 변론에서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이하 중분위)의 결정 과정상 위법함을 증명할 수 있는 중분위 회의록 등이 정보공개청구에도 불구하고 공개되지 않아 법원의 문서제출명령을 통해 공개될 지 여부가 관심이 되고 있다.또한 중분위는 이 사건 일부구간 관할 결정을 하며 향후 개발상황에 따라 귀속 자체가 변경될 수 있음을 스스로 인정하면서 정부에 대해 새만금지역의 합리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도록 방조제 및 다기능부지 등 새만금지역 일부구간 관할결정은 위법하다는 주장과 직결돼 이에대한 법원의 판단도 기대되고 있다.한편 이건식 김제시장은 이날 변론에 앞서 대검찰청에 가진 간담회에서 "불합리한 새만금행정구역이 역사성과 우리나라 헌법정신에 위배되고, 새만금이 더 이상 바다가 아닌 육지인데도 해상경계선을 적용한다는 것은 이치에 어긋난다"면서 "주변 3개(군산,김제,부안)시·군의 형평성 문제(김제의 경우 37㎞였던 해안선이 단 1㎞도 없게됨)와 국제적인 관례에 맞게 만경강과 동진강이 자연경계를 이루고 있으므로 자연적인 행정구역 획정이 가장 합리적이다"고 강조했다.

  • 부안
  • 최대우
  • 2012.10.26 23:02

목초액·천일염 '듬뿍' 육질 '단단'

현대인들의 까다로운 입맛에 맞는 김치의 주재료로 부안에서 생산된 배추가 절찬리에 판매된다.특히 '부안 海風愛(해풍애) 절임배추'가 전국 판매망을 갖춘 대형마트에 입점, 판매에 돌입하고 온·오프라인 구매 신청을 실시하고 있어 물량부족에 따른 조기품절이 예상된다.해풍애 절임배추는 해풍을 맞고 자란 배추를 사용해 육질이 단단하고 무르지 않다. 또 유용 미생물 농업인 키토산과 목초액으로 재배하고 절임 시 암반수와 곰소 천일염을 사용해 무기질과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고 신선하다.절임배추는 1박스(20㎏)당 3만원에 판매되며 구입을 희망하는 가정 또는 기업체 등은 사전에 예약할 경우 김장을 담그기 하루 전에 택배나 직송을 통해 공급하게 된다. 올해 부안지역 배추 생산량은 전체 재배면적 189㏊에서 4725여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 가운데 대형마트인 롯데슈퍼가 24일부터 해풍애 절임배추 2만박스(6억원 상당)에 대한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또 포기배추 500톤을 판매키로 하는 등 총 12억원의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게 됐다.또한 연합사업단은 추가적으로 2만 박스의 절임배추를 생산해 온·오프라인 판매를 실시한다.이와 함께 나머지 포기배추는 2500여톤은 인터넷 쇼핑몰과 직거래장터, 가락시장 등을 통해 판매된다. 절임배추가 조기에 품절될 경우 포기배추를 추가적으로 절임배추로 가공, 생산해 판매할 방침이다.군은 이러한 절임배추와 포기배추 생산 판매로 최소 65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군 농촌활력과 관계자는 "절임배추가 소비자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어 조기품질이 예상되는 만큼 예약 신청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귀띔했다.부안 해풍애 절임배추를 희망할 경우 부안군 농촌활력과(063-580-4841)로 문의, 신청하면 된다.

  • 부안
  • 양병대
  • 2012.10.25 23:02

내소사 진입로, 명소화거리로

부안군은 천년 고찰 내소사 진입도로를 명소화거리로 만들기 위해 내소사 명소화거리 정비사업을 추진한다.23일 부안군에 따르면 개발촉진지구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오는 2016년까지 5년 동안 국비 110억원을 투입해 '내소 명소화거리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으로 국도 30호선(석포삼거리)에서 내소사 주차장 입구까지 진입도로(1.6㎞) 2차선을 3차선으로 확·포장하게 된다. 현재 이 도로의 폭은 8m로 완료 후에는 18m로 확장된다.또한 도보 탐방객들의 편의 제공 차원에서 인도가 건설되고 가로수 식재와 식수대도 조성된다. 아울러 자전거 도로를 구축함으로써 내소사권역 종합정비사업과 백천생태하천조성사업을 연계한 시너지도 기대하고 있다.이와 함께 행락철 내소사 탐방객들이 석포저수지 진입도로를 활용, 교통량이 분산되도록 해 교통정체를 해소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이런 경우 생태하천으로 조성 중인 백천을 탐방할 수 있는 여건도 갖춰진다.내소사권역 종합정비사업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진서면 석포와 입암, 원암, 용동 등 1857㏊ 면적 규모로 실시되는 이 사업 역시 올해부터 2016년까지 5년 동안 48억5000만원을 투입하게 된다.주요 사업으로는 거점공간 조성, 마을안길 정비, 배수로 정비, 마을쉼터 조성, 에너지자립시설 등 기초생활기반 확충사업을 비롯해 공동저온창고 등 지역소득 기반사업, 구룡수변공간 조성, 담장 정비, 권역안내판 등 지역경관개선사업 등이 추진된다. 또 주민교육·국내견학 등 소프트웨어사업을 비롯한 지역역량강화사업도 진행되며 지난 7월 기본계획 승인을 거쳐 12월초 용역 및 사업시행계획 승인후 종합정비사업이 내년 3월에는 공사가 발주돼 본격화 된다.군 건설과 관계자는 "내소사 진입도로는 주말과 공휴일, 행락철의 경우 많은 관광객들로 인해 교통정체 현상을 빚고 있다" 며 "명소화거리 정비사업을 성공리에 추진해 교통 정체 문제를 해소하고 새만금, 변산반도와 연계한 관광명소로 그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2.10.2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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