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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마실축제, 환경축제로 치른다"군, 축제 기간 이산화탄소 줄이기 주력

부안군이 다음달 열리는 제1회 부안마실축제를 '클린축제'로 정착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무엇보다 부안군은 부안마실축제를 이산화탄소량을 제로화하는 탄소중립 환경축제로 개최하는데 주력한다.부안군에 따르면 다음달 4~6일 부안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회 부안마실축제를 탄소중립행사로 치른다.이를 위해 군은 마실축제 기간에 발생될 것으로 예측되는 이산화탄소량(52t)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재활용 홍보지사용, 대중교통 이용 등에 나선다.특히 초과되는 배출량 만큼 부안군 청사에 태양광설비를 설치해 탄소흡수량(59t)으로 상쇄시켜 탄소발생을 제로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마실축제와 관련된 홍보책자와 현수막 등 준비 과정에서도 '탄소중립마크'를 사용키로 했다.신금재 군 민생경제과장은 "부안마실축제 첫 회를 탄소중립행사로 치러 축제와 더불어 신재생에너지를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며 "일상 속에서도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은 부안마실축제를 앞두고 관광객 수용태세 확립을 위해 화장실 정비사업을 일제히 추진한다.이를 위해 군은 군관리 화장실 61곳 가운데 관광지와 다중이용시설에 위치한 21곳을 특별관리 대상 화장실로 지정하고 소규모 수선과 편의용품 비치 등 상시적인 수용태세를 갖출 방침이다.특별관리 대상은 터미널과 상설시장, 변산 및 모항해수욕장 등에 위치한 화장실이다.

  • 부안
  • 정진우
  • 2012.04.25 23:02

부안 버스운행 정상화 일주일…주민들 반응 "배차 간격 길어 아직은 불편"

지난 24일 오전 부안군 부안읍의 한 농어촌버스 정류장. 이른 아침에 부안읍에 들른 주민들이 집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이들에게 '버스이용에 불편이 없는가'라고 물었다. 적지 않은 승객들은 "최근들어 부쩍 버스이용이 편해졌다"는 의견이 나왔다. 그러면서도 상당수 승객들은 "아직도 개선의 여지가 많다"는 불만을 숨기지 않았다.25일 부안지역 농어촌버스 운행정상화 일주일째를 맞는 가운데 부안지역 승객들의 불편이 상당부분 불식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적지않은 승객들이 버스이용에 애로를 호소하고 있다는 점에서 부안군의 개선노력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부안군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신규 농어촌버스업체인 부안사랑버스가 16대(예비차량 1대 포함) 전체에 대한 정상운행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부안군의 경우 스마일교통 20대를 포함해 '농어촌버스 36대 체제'가 본격화됐다.하지만 부안지역 버스정상화 및 주민들의 체감만족도가 높아지기 위해서는 아직은 갈길이 멀다는 의견이 적지않다.실제로 지역민들이 버스이용에 가장 많은 불편을 느낀 것은 '배차시간'이었다. 지난해 이맘때만 해도 30분에 1대 가량은 목적지로 향하는 버스가 있었다면, 최근에는 최대 2시간을 기다려야 버스를 탈 수 있다는 하소연이 많았다. 승객들은 또 '잦은 출발시간 지연'과 '갑작스런 운행중단'에 대해서도 불만의 목소리를 냈다.부안군 계화면에 살면서 거의 매일 아침 부안읍을 찾는다는 윤모씨(72)는 "최근들어 부쩍 버스이용에 편해졌다"면서 "다만 예전보다 배차간격이 길어진 탓에 부안읍에서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졌다"고 말했다.부안군 주산면에 사는 강모씨(68)는 "버스운행이 정상화됐다고 하지만 체감도는 크지 않다"면서 "걸핏하면 버스가 결행하거나 제시간에 도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부안군 관계자는 "승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배차간격을 줄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라면서 "조만간 농어촌버스 운행과 관련해 용역을 실시한 뒤 용역결과에 따라 버스노선을 재조정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
  • 정진우
  • 2012.04.25 23:02

제1회 부안마실축제 10여 일 앞으로

부안의 대표축제인 '부안마실축제'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어린이대상 프로그램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예약문의와 접수가 잇따르고 있다. 주최측은 부안마실축제기간에 어린이날이 끼여 있다는 점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알찬프로그램을 준비한 결과라는 설명이다.부안군에 따르면 다음달 4일~6일 7개 분야 49개 프로그램이 마련된 제1회 부안마실축제가 펼쳐진다. '모두가 행복한 동행, 부안으로 마실오세요'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산·들·바다가 빚어낸 부안의 보물들을 보고, 듣고, 먹고, 자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다.특히 축제의 메인프로그램인 산해진미 구이마당, 바다가 품은 보물·갯벌조개잡이, 내마음의 풍금여행, 하늘선물(오디·감자) 수확체험, 해풍 속 캠핑 등 오색마실을 중심으로 마실락(樂) 청소년예능경연대회, 부안마실 어린이동요제, 천년의 빛깔 청자체험, 곰소 천일염 체험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다.이와 함께 어린이날 오색마당 큰잔치를 비롯해 마실키즈동산, 말타고 마실가자, 코스프레, 마실삼각김밥 만들기, 찾아가는 천문대, 마실인형극장, 119와 함께하는 안전스쿨 등 상설프로그램은 물론 별과 함께하는 청소년 문화축제, 누에타운 열린음악회 등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이 가운데 부안마실 어린이동요제와 자연의 정, 해풍 속 캠핑, 하늘선물 수확체험, 갯벌조개잡이 등 사전예약접수를 해야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의 경우 문의전화와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마실축제제전위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남은 준비기간 동안 철저한 준비로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행복한 동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까지 않겠다"고 말했다.

  • 부안
  • 정진우
  • 2012.04.23 23:02

부안군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4자 구도… 물밑경쟁 치열할 듯

부안군의회가 오는 7월 후반기 원구성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누가 후반기 의장선거전에 나설 것인가를 놓고 지역민들의 관심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후반기 의장선거 결과에 따라 차기 지방선거 구도의 향방이 결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부안군의회에 따르면 후반기 원구성을 앞두고 박천호 의원(나선거구)을 비롯해 현 부의장인 오세준 의원(가선거구), 장공현 의원(라선거구·이상 가나다순) 등 3명이 자천타천 입지자로 거론된다. 이들은 모두 재선의원으로, 장공현 의원은 제5대 전반기 부의장으로, 박천호 의원은 제5대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여기에 현 의장인 홍춘기 의원(나선거구)도 연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후반기 의장선거는 3자 또는 4자구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홍춘기 의원이 단일후보로 나서 만장일치로 추대됐던 전반기와는 다른 양상으로, 의장선거 예정일인 오는 7월초까지 입지자들간의 물밑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투표를 코앞에 두고 입지자들간의 합종연횡을 통한 단일화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에서 실제 경선 실시여부는 아직은 미지수라는 의견도 없지 않다. 현재로서는 오세준 의원과 장공현 의원의 정치적 공통분모가 많다는 점에서 이들의 단일화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으며, 이들이 단일화땐 곧바로 유력주자로 올라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한편 대부분의 입지자들이 민주통합당 소속인데다, 김춘진 국회의원이 3선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김 의원의 막후조정여부도 경선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된다.한 입지자는 "아직은 시간이 많이 남은 만큼 실제 경선이 열리지도 알 수 없다"면서 "워낙 경우의 수가 많아 누가 유리하다고 할 수 없는 구도"라고 설명했다.또다른 입지자는 "경선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굳힌 상태"라면서 "경선이 실시된다면 경선 2~3일을 남기고 양자구도로 좁혀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 부안
  • 정진우
  • 2012.04.23 23:02

부안군, 인구 갈수록 줄어 '고심'

전국적으로 저출산고령화 및 이농현상이 두드러지면서 농어촌의 인구감소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부안군도 인구늘리기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부안군에 따르면 지난 2월말 현재 2만7334세대·5만8871명에 이어 지난달에도 2만7326세대·5만8802명을 기록하는 등 5만9000명선이 무너졌다. 더욱이 지난해 2월 6만33명에서 3월 5만9985명으로 6만명 이하를 밑돌았던 부안지역 인구는 최근까지 감소세가 두드러지고 있다.특히 지난 1960년대 17만여명에 달했던 부안지역 인구는 지난 1992년 10만명선이 무너진 데 이어, 지난 2010년 7~9월에도 6만명이하를 하회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월과 지난달'5만9000명선'추락이 고착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부안군의 고민이 적지않은 실정이다.이는 교부세와 군세 등 기반구조 존립을 위해서는 적정인구 확보가 필수불가결하기 때문으로, 군은 앞으로 인구수를 6만명선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대책마련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부안군 관계자는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군의 존립을 위협받지 않기 위해서는 적정인구 확보가 절대적"이라면서 "인위적인 인구부양책 보다는 부안군의 미래에 동참할 수 있는 생산인력을 끌어 모으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다른 관계자는 "새만금배후지역인 부안군의 경우 새만금개발에 따라 장기적으로는 인구가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 많은 게 사실"이라면서 "인구늘리기를 위한 장단기적인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 부안
  • 정진우
  • 2012.04.19 23:02

부안 (주)참프레 8월 본격 가동

육계가공업체의 (주)참프레 부안공장의 본격가동이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주)참프레의 부안공장 투자액이 당초 예상액에 비해 크게 늘어난 2000억원에 달하는 등 부안지역경제의 본격적인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부안군에 따르면 부안 제2농공단지에 입주예정인 (주)참프레가 오는 8월부터 정상가동에 나선다. 이는 (주)참프레의 정상가동시기가 당초 5~6월로 점쳐졌었다는 점에서 다소 늦어졌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주)참프레 부안공장 가동이 늦어진 것은 하수종말처리장 완공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참프레 부안공장의 경우 건설진척도는 50%수준으로, 최종투자액은 당초의 1451억원을 크게 웃도는 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참프레 공장준공을 계기로 1200여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지역경제의 효자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두드러진다. 이와 함께 참프레 부안공장은 육계의 경우 시간당 1만2000수, 삼계도 시간당 1만2000수, 토종닭 8000수, 오리 5000수 등을 생산할 예정이며, 내년까지 2054억원의 연매출을 기록하며 전국 점유율 3위에 올라설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식료품제조업체만 입주가 가능한 부안 제2농공단지에는 참프레외에도 4개업체가 입주하는 등 분양대상 공장용지 25만㎡ 가운데 91%인 22만8000㎡를 분양한 상태다.부안군 관계자는 "참프레 부안공장의 가동을 계기로 종계 30농장, 사육 300농장, 부화장 1곳, 운송차량 190대 등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면서 "간접 고용효과만 1500여명에 달하고, 직·간접세를 포함해 200여억원의 군세입증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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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우
  • 2012.04.17 23:02

변산해수욕장 개발 제자리 걸음

부안군이 '국립공원 변산반도내 변산해수욕장 개발'을 야심차게 공언한 가운데 최근까지도 해수욕장 개발에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어 자칫 사업차질이 우려된다.부안군에 따르면 오는 2014년까지 국·도비 87억원과 군비 97억원을 들여 변산해수욕장(총 55만6천㎡) 32만㎡에 대한 관광지 1단계 조성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부안군은 지난해 10월 이같은 청사진을 담은 계획안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으며, 군은 당시 '2011년 안으로 관광지 조성계획을 승인받은 뒤 2012년부터 관광자원 개발과 숙박시설 조성 등에 나선다'는 세부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하지만 군의 이같은 공언(公言)은 최근까지도 구체화되지 못하고 있어 공언(空言)으로 전락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 더욱이 이처럼 군의 해수욕장 개발계획이 늦어지고 있는 이유가 전북도의 관광지 재지정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점에서 부안군의 늑장행정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지난 2008년 5월 도지정 관광지로 선정된 변산해수욕장의 경우 지난해 5월 관광지 지정이 철회됐으며, 군은 지난 2월 전북도에 관광지 재지정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이에 대해 지역 일각에서는 '도지정 관광지가 철회된 것은 부안군의 안일한 행정에서 비롯된 것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는 실정이다.변산면의 한 지역민은 "늦어도 지난해 말부터는 변산해수욕장 개발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했지만 최근까지도 감감무소식"이라면서 "부안군이 공언한 '2014년까지 1단계조성 완료'계획이 제대로 지켜질 수 있을지 답답하다"고 지적했다.또 다른 지역민은 "지난 2008년 어렵게 선정된 도지정 관광지가 3년만에 철회된 것은 군의 행정이 치밀하지 못하다는 방증"이라면서 "도지정 관광지 실효에 대한 군의 책임있는 답변이 뒤따라야 한다"고 쓴소리를 내놓았다.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지난 2008년 변산해수욕장 개발사업(46만6000㎡)이 한국토지공사에 위탁됐지만, 토지공사를 합병한 LH가 변산해수욕장 개발을 포기하는 등 악재가 속출하면서 도지정 관광지가 실효되는 시련을 겪었다"면서 "이르면 이달안으로 관광지 재지정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조만간 변산해수욕장 개발이 구체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부안
  • 정진우
  • 2012.04.1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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