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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15일 보안면 복지회관에서 관내 오디뽕 재배농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주)ISC 농업발전연구소 박선재 소장이 강사로 나서 GAP 관리제도와 농산물이력추적 관련규정, 농약안전사용에 관한 GAP 인증교육 등을 설명했다. GAP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생산·수확·포장 단계까지 농약·중금속 등의 위해요소를 집중 관리하는 제도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는 고품질 안전농산물이 소비자의 선택기준이 될 것"이라며 "친환경 오디뽕 생산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고 GAP 인증 오디가 소비자로부터 제대로 평가 받을 수 있는 유통·마케팅 교육 및 제도의 홍보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수 부안군수가 새해를 맞아 주민밀착 소통행정 실현을 위해 마련한 읍·면 연초방문이 마무리됐다.김 군수는 지난달 31일 하서면을 시작으로 지난 10일까지 13개 읍·면 연초방문에 나섰다.이번 방문에서 김 군수는 현안사업장과 특색사업장, 농어가소득 5000만원 이상 5000호 달성 선도 농가·단체 등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격려했다. 김 군수는 또 주민들이 제기한 건의사항 53건에 대해서는 해당 실·과·소를 통해 면밀한 검토후 반영키로 약속하는 등 군민이 행복한 군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속보= 지난달 부안지역 유일한 농어촌버스업체인 스마일교통(주)가 버스 11대 증차면허를 반납한 것과 관련, 부안군이 농어촌버스 운행 정상화를 위한 행정절차에 다시 나섰다.부안군은 14일 농어촌버스 심의위를 구성한 뒤 첫 회의를 개최하고 '농어촌버스 1군2사 정책'을 본격화하기 위한 의견수렴에 나섰다.이번 심의위에서 위원들은 △신규사업자는 지역업체로 제한하고 △신규 버스 증차규모는 16대로 한다는 데 중지를 모았다. 이에 따라 신규사업자의 경우 지역에 주소를 두고 3년 이상 거주했거나 지역에 본적 또는 원적이 있는 사람에 대해서만 신청자격이 주어진다.부안군은 심의위의 의결사안을 토대로 신규사업자 공고를 내는 등 후속절차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심의위는 지역내 사회단체 관계자 및 이장협의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부안지역 농어촌버스 운행 정상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한편 부안군은 지난해 9월부터 계속되고 있는 새만금교통 폐업사태과 관련, 당초 스마일교통에 버스증차 11대를 승인하는 등 '1군1사정책'을 추진한 바 있다. 하지만 스마일교통이 지난달 증차면허를 부안군에 자진반납하면서 농어촌버스 정상화 논의가 원점으로 되돌아갔다.
부안군이 지역내 대표적인 체험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누에타운의 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력한다.군에 따르면 올해 누에타운 체험관광객 10만명 달성을 목표로 일일체험학습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키로 했다. 이는 지난해 방문한 8만여명 보다 2만명이나 많은 규모이다. 군은 이를 위해 전국 초·중학교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오디·뽕·누에를 테마로 한 일일체험학습을 20차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누에타운에서는 오디뽕 비누만들기를, 참뽕연구소에서는 뽕잎차만들기와 오디따기체험을, 잠업시험지에서는 누에기르기체험을, 유유마을에서는 뽕제품·뽕음식체험이 이뤄질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누에타운은 사계절 체험학습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앞세워 일일체험학습 확대를 통해 체험관광객들을 늘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립도서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함께 책읽기사업을 운영할 도서관으로 선정됐다.부안군군립도서관은 전국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한 올해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사업 운영 도서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이에 따라 부안군립도서관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32차례에 걸쳐 진서면 운호리에 위치한 운호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책읽기사업을 실시하며 운영비와 200만원 상당의 도서를 지원받게 된다.부안군립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후활동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원받은 도서는 모두 운호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기증할 계획"이라며 "사서가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 비중을 높여 지역사회에서 공공도서관의 역할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이 올해 부안여성농업인센터와 백산여성농업인센터 등 2곳에 도비 5400만원 등 2억7000만원을 들여 농업여성인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적극 나선다.군은 여성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23명의 영유아 보육을 위한 어린이집과 방과후공부방을 운영하고 여성농업인들의 고충상담 등을 실시한다. 특히 방과후공부방을 다양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고충상담인력의 전문성 확보 등 여성농업인 복지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등 농어촌지역에 농업인력 부족으로 여성농업인들이 늘고 있다"며 "여성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보육과 어려움을 상담할 수 있는 창구를 활성화 시키는 등 복지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지역내 대표적인 부실행정 사례로 꼽혔던 북한함 전시사업이 백지화됨에 따라 부안군이 해당 함정을 해군에 반납하는 절차에 돌입했다. 부안군은 그러나 함정반납비용에만 1억8000만원을 들인데다, 앞으로도 함정거치대(폐콘크리트 26개·1163㎥) 철거비용으로 1억5000만원 가량을 추가로 투입해야한다는 점에서 금전적 손해가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부안군에 따르면 변산면 격포항 인근의 부안테마해양공원에 전시중이던 북한함을 해군에 반납하기 위한 마무리 절차에 들어갔다. 부안군은 지난 11일부터 북한함을 예인선에 연결하는 작업에 나섰으며, 13일 예인선과 북한함이 경남 진해항으로 향했다. 4000t급인 북한함(LST-678)은 지난 1960∼1970년대 파월장병 수송 등의 임무로 성가를 높였던 해군상륙함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05년말 퇴역한 바 있다. 당시 부안군은 해군으로부터 임대형식으로 북한함을 들여와 해상공원 견학용으로 활용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지만, 그동안 구체적인 성과를 내지 못한 채 지역내 애물단지로 전락했다는 평가가 두드러졌었다.특히 부안군은 북한함을 부안테마해양공원으로 가져오는 비용으로 1억8000만원 가량을 투입했고, 그동안 2~3년에 한차례씩 선박부식방지 도색비용으로 1~2억원가량을 추가로 쏟아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부안테마해양공원의 관람객수가 거의 전무한 탓에 그동안 '돈먹는 하마'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더욱이 전북도가 지난해 부안군에 대한 감사를 통해 '부안 해양테마파크(함상 공원)조성 계획 축소'를 권고하는 등 지역안팎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었다.부안군 관계자는 "부안테마해양공원의 경우 김종규 전 군수가 야심차게 추진한 사업으로,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뒷받침하지 못한 탓에 부실사업으로 전락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재정낭비를 줄이기 위한 다각적인 후속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마다 적설량이 많기로 알려진 부안지역에서 10년째 제설봉사활동을 펼치는 40대가 있다. 동진면 안성리 고강일 씨(44)가 주인공이다.고씨는 눈이 내릴 때면 거의 한번도 빠지지 않고 자신의 트랙터를 운전해 마을주변 도로를 치운다.평균 4.6Cm의 적설량을 기록한 지난 9일 이른 새벽에도 고씨는 제설봉사활동을 펼쳤다. 당시 영하 13℃의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제설기(그레이더)를 부착한 트렉터를 이용해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며 길을 열었다.고씨는 "마울에 첫 버스가 오기 전에 눈으로 막혀 있는 도로를 시원스럽게 뚫어 놓아야 한다는 생각에 새벽잠을 깬다"면서 "학생들이 등교하는데, 어르신들이 병원을 가는데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는 생각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고씨는 "10년째 제설활동을 하고 있지만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농사 일이 없는 겨울에 집에 있는 트렉터로 눈을 거둬내면 주민들이 편안해진다는 생각에 고단하지 않다"고 말했다.부안군에 따르면 고씨처럼 트렉터 제설기를 이용해 제설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민은 116명에 달한다.이들의 제설봉사에 힘입어 지역내에서 폭설이 내려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신속한 제설이 가능해지고, 부안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안전한 도로환경이 유지되고 있다는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부안군 건설도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폭설시 주민들과 함께 완벽한 제설작업을 통해 도로기능을 조기에 회복시키는 등 도로이용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서윤석)는 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 및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를 봄철 산불 방지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일부 탐방로 출입을 통제한다.통제되는 탐방로는 사자동~가마소~우동리, 바드재~용각봉삼거리, 세봉삼거리~가마소, 세봉~인장암, 만석동~감불, 어수대~쇠뿔바위~내변산기도원입구 등 6개 구간(연장 23.3㎞)이며, 이 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정규탐방로는 출입이 가능하다.
격포-위도간 항로여객선 이용요금이 오는 15일부터 인상된다.부안군은 군산지방해양항만청이 지난달 17일 격포-위도간 항로여객선 운임·요금 및 터미널이용료에 대해 평균 8% 인상 변경을 승인함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이를 적용한다고 9일 밝혔다.이에 따라 격포-위도간 여객선 요금은 일반인 7550원, 도서민 4900원으로 각각 550원, 500원 인상된다. 또 격포-식도간 요금의 경우 일반인 8400원, 도서민 5100원으로 각각 600원, 400원 오른다. 격포-하왕등도 요금도 일반인 1만6500원, 도서민 1만3200원으로 변경됐다. 격포-상왕등도 요금은 일반인 1만7800원, 도서민 1만4300원으로 바뀐다.
부안군이 사회서비스 제공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지역사회서비스사업에 본격 나선다.군에 따르면 올해 지역사회서비스사업에 3억3300만원을 들여 390여명의 대상자들에게 아동인지능력향상, 성인장애자녀 주간보호, 뻔뻔한 글로벌인재양성 프로젝트, 나를 찾아 떠나는 비젼여행 등 6개 서비스를 제공한다.이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나를 찾아 떠나는 비전여행 서비스의 경우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조리더십, 로봇과학교실, 리더십창의교실 등을 운영한다. 대상자는 평균소득 100~120% 이하 가정으로,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하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부안지역에서 연립과 다가구 등 소규모 공동주택 신축이 활기를 띠면서 최근 두드러지고 있는 지역내 주택가격 폭등과 전월세난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부안군에 따르면 지난해 소규모 공동주택 15곳(197가구)이 준공됐으며, 현재 4곳(85가구)은 공사가 진행중이다. 또 14곳(169가구)인 건축 인·허가를 받고 착공 준비에 들어갔다.군은 현재 공사중이거나 착공예정인 소규모 공동주택이 추가적으로 완공땐 주택수급 문제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촌체험 지역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농촌관광대학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의 경우 심화과정인 농어촌체험지도사 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교육은 농어촌 체험 프로그램의 이해와 주제별 체험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이론, 체험지도기법과 스토리텔링 등 101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현재 체험마을 리더 또는 사무장이거나 농촌관광대학 교육수료자, 개별체험농장 운영자 등이다. 희망하는 농가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1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 담당(580-3831)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을 수료한 우수체험마을이나 농장에 대해 부안군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코스를 개발해 부안을 찾는 관광 소비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안군보건소가 올해 군민 보건 향상을 위해 49억원을 투입한다.군보건소는 8일 지역내 11개 보건지소 진료소장과 통합보건사업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보건사업계획 설명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올해 49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47건의 보건사업을 설명하고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세부적으로는 상서보건지소, 조포·상림·조포보건진료소 등 노후 보건기관 4곳의 신축과 장비보강에 나서며, 저출산 극복을 위해 셋째아 건강보험료를 출생후 5년동안 지원한다. 또 난임(불임)부부와 신생아 용품 지원 등의 모자보건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으며,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이동구강 진료차량을 운영할 방침이다.
부안청자박물관이 지역민이 소장하고 있는 고려시대 도자기 등 유물을 추가로 구입한다.부안청자박물관은 오는 15일까지 부안군 홈페이지(www.buan.go.k r)와 청자박물관 홈페이지(www .buancela.go.kr) 등을 통해 유물구입 공고를 거쳐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신청서류를 접수받는다.구입 대상 유물은 학술적·예술적인 가치가 있는 고려백자 등으로, 특히 부안지역에서만 생산된 유물로 희소가치가 높은 상감무늬가 장식된 도자기를 중점적으로 구입할 예정이다.자격 요건은 개인소장가 및 문화재 매매업자 등이며, 유물매도신청서와 유물명세서 등 기본서류를 갖춰 박물관에 직접 찾아오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다만 도굴품·장물·위조품 등 불법 유물은 구입대상에서 제외되며, 서류심사를 통과한 유물은 실물 접수뒤 유물감정평가위의 가치 및 가격평가를 거쳐 구입대상 유물로 최종 결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안청자박물관(063-580-3959)으로 문의하면 된다.
새만금교통㈜ 노조는 7일 부안군청앞에서 집회를 갖고 "부안군은 농어촌버스 1군1사를 고수한 이유가 뭔가'라며 의혹을 제기했다.부안군 새만금교통 노동자대책위는 이날 "부안군은 새만금교통 노동자들의 격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1군1사사체제만 고집해왔다"면서 "스마일교통이 지난달 5일 증차면허를 반납했는데도 은폐한 이유가 뭐냐"고 주장했다.이들은 또 "스마일교통은 군의 보조금을 부당하게 수령하다 환수조치되는 등 상습적인 위법업체라는 의혹이 제기된다"면서 "군이 스마일교통에 대한 증차만 일방적으로 추진한 배경을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부안군이 쌀공동브랜드 '천년의 솜씨'의 재배단지 확대 등을 통해 생산확대에 나선다.군에 따르면 올해 1500㏊ 규모의 재배면적에서 고품질쌀인 '천년의 솜씨' 1만500t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1350㏊(9000t)에 비해 11%에 해당하는 150㏊가 늘어난 규모라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군은 이 같은 청사진을 앞당기기 위해 다음달까지 종자 90t과 종자소독약 2250병, 비료 3만1055포 등의 영농자재를 공급 지원할 계획이다.군은 또 농업인 기술교육을 위한 영농지도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고품질쌀 재배법 농가교육과 생산이력제·GAP(농산물우수관리제)·친환경인증을 위한 농가교육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천년의 솜씨 품질 고급화와 재배 매뉴얼 표준화, 소비자 고객관리 시스템 구축과 대형유통업체 유통망 확보 등을 통해 판매장 152곳에 입점시키고 판매차별화를 위한 스토리텔링도 추진할 방침이다. 청정 부안에서 이슬과 해풍을 머금고 자란 천년의 솜씨는 단백질함량이 6.0% 이하이다.또, 완전미율은 96% 이상에 달하는 등 품질인증(GAP)을 받은 1등급 쌀만 엄선 출하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천년의 솜씨는 볏집 환원과 녹비작물 재배로 유기물 함량을 높여주는 친환경 쌀로,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고품질쌀"이라고 말했다.또한 "올해 면적 확대와 재배 매뉴얼 표준화 등 각종 시책 추진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안군은 지난 2일 농협부안군지부와 지역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풍년농사 기반조성을 위한 당면영농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등 수도작 자재지원 적기공급 및 살포방법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군은 특히 토양개량제 1만1821t과 유기질비료 1만4580t을 영농철 이전에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토양개량제의 경우 올해에는 계화·보안·변산·진서면에 공급하고, 내년에는 백산·상서·하서·줄포·위도면에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부안읍·주산·동진·행안면에 공급한바 있다.군 농업축산과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군과 농협이 공동협력해 부안쌀의 품질을 향상시켜 소비자들에게 공급키로 했다"며 "특히 농가경영부담 해소에도 적극 노력키로 했다"고 말했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가 '꿈이 있는 농촌, 작지만 강한 농업 실현'을 위해 올해 △농업·농촌 활력화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 △신기술보급 및 혁신 △지역자원 개발 및 특화품목 육성 △신성장 동력산업 연구 육성 등 4대 추진과제를 중점 추진한다.과제별로 농업·농촌활력화로 농가별 소득을 10% 높일 수 있도록 지역 내 3032농가를 대상으로 기술교육·정보화교육·강소농육성교육 등 교육·컨설팅을 지원하고 지역선도 농업을 위한 전문농업인 1340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또 46종 175대의 농기계 임대사업 활성화와 농촌여성 부업 창출 교육, 쾌적하고 능률적인 농촌생활환경 조성, 수요자 맞춤형 친환경 참뽕 심화교육도 펼친다.이와 함께 탑라이스 매뉴얼 적용을 통한 명품쌀 생산, 특수기능성 품종 우량종자 증식, 미꾸라지를 이용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 등 쌀산업 다양화에 적극 나서는 한편 기능성 웰빙잡곡 생산 신기술 등 신기술 보급사업도 확대 추진한다.
정월 대보름을 맞아 부안 곳곳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진다.부안군에 따르면 4~6일 당산제와 용왕제, 용줄감기, 달집태우기, 민속연날리기대회 등 정월 대보름행사들이 잇따라 열린다.4일의 경우 변산면 마포마을에서 당산제(마포리 대보름 문화제)를 올리며 용줄꼬기와 당산나무 용줄감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5일 오전에는 격포 수성당에서 개양할미를 위로하고 풍어와 안녕을 기원하는 용왕제가 열리고, 오후에는 내소사 석포리 당산제, 서외3 당간 지주제가 개최된다. 또 남부안청년회의소는 줄포자연생태공원에서 제33회 줄포민속연날리기대회를 개최한다. 6일에는 부안읍에서 돌모산 당산제와 서문안당산제, 계화 봉수대에서 봉수제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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