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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4~6일 부안전역에서 제1회 부안마실축제가 개최되는 가운데 부안마실축제제전위가 제전위원·대행사·주관단체·지원부서 등이 참여하는 마실축제 실무단 합동시뮬레이션 회의를 갖고 축제준비에 돌입했다.지난 8일 총괄지원분과를 시작으로 한 시뮬레이션 회의는 9일 의전홍보분과를 거쳐 12일에는 행사진행분과, 13일 자원봉사분과·환경생태보전분과, 14일 체험행사분과, 15일 시설교통분과, 16일 총괄지원분과 등 순으로 진행된다.제전위와 주관단체가 주체가 돼 가상의 축제를 통해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에서는 분과위원장을 중심으로 분과별 회의진행에 나서면서 위원들의 역할과 축제에 대한 참여의지를 높였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특히 참가자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동행'을 내건 부안마실축제가 성황을 이뤄 전북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명품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됐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부안경찰서는 지난 9일 부안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부안읍 이장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과 소통·공감하는 치안설명회'를 가졌다. 사진은 정병권 서장이 농축산물 절도·전화금융사기 예방과 마을별 CCTV 확대설치 등 올해 부안경찰의 중점추진업무 등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속보=부안지역 농어촌버스 신규사업자인 (주)인헌운수가 이르면 다음달 1일부터 운행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폐업한 (주)새만금교통 노조원들의 고용승계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부안군에 따르면 박현식씨(59)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인헌운수가 지난달 29일 신규사업자로 선정된데 이어 다음달 1일 운행을 목표로 사전정지작업에 주력하고 있다.이를 위해 인헌운수측은 조만간 신규 버스 16대를 확보하는 한편 직원채용공고를 내고 운전원 등을 채용하는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인헌운수는 행안면에 차고지를 마련한 상태로 알려졌으며, 부안군과의 행정협의에 주력하고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인헌운수가 운행에 돌입땐 부안지역 농어촌버스는 스마일교통의 20대를 합해 '36대 버스(예비차량 포함)체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부안군도 이달말까지만 임시버스를 운행한다는 내부방침을 정했으며, 공무원들의 버스동승도 마무리지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직원채용과정에서 인헌운수측이 새만금교통 노조원들의 재취업을 보장할 것인가에 대한 지역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최근 박현식 대표이사와 새만금교통 노조 관계자들이 회동을 갖고 고용승계에 대한 논의에 나선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최종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부안군 관계자는 "신규사업자 선정과정에서 새만금교통 직원들의 고용승계를 의무화하지 않은 만큼 인헌운수측의 판단에 따라 고용승계 규모가 결정될 것"이라면서 "장기적으로 버스업계 재편여부도 판가름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이 중경시와 상호 관광교류 확대를 통한 공동발전에 협력키로 했다.김호수 부안군수는 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중경시 여유국 왕정국 관광부국장과 관광교류 협약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 체결은 지난 2010년 10월 제8회 한·중지방정부회의 당시 중국을 방문한 김 군수와 중경시 리우치 국장이 상호 교류를 약속한 데 따른 후속조치.김 군수는 이날 "올해는 전북 방문의 해이고, 특히 부안에서는 제1회 부안마실축제와 제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열린다"면서 "이 같은 시점에서 관광교류 협약체결은 양 지방정부간 동반자적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왕 부국장은 "중경시와 부안군의 공동발전은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보다 앞서 있는 부안의 발전 노하우를 배우는 기회가 되고 한국관광객 유치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안군의회는 7일 9일동안의 제230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지난 28일 시작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부안군로부터 올해 군정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미흡하거나 의문사항에 대해 질의를 통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또 부안경찰서로부터 '학교폭력 전담경찰관 운영' 및 '절도전담반 편성 절도사범 단속 강화' 등을 청취했으며,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의 업무 설명회를 갖기도 했다.한편 제231회 임시회는 오는 20~28일 '부안 발전을 위한 의회와의 읍·면정 토론회' 등 계류의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안군이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을 위해 면밀한 검증작업에 나섰다.군은 지난 6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박명환 부군수의 주재로 행정 및 민간전문가, 학계관계자 등 15명으로 구성된 사회단체보조금지원 심의위를 개최했다. 특히 심의위원들은 신청 단체 가운데 51개 단체에 2억5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키로 최종 확정했다.이번 신청에는 62개 단체가 4억6200만원 지원을 요청했으며, 군은 그동안 사업의 중복여부 및 타당성 등 1차 검토에 이어 총괄부서의 2차 검토를 거치며 꼼꼼한 실사에 주력했다.이에 따라 심의위원들은 지난해 전라북도 정기감사에서 지적받은 사회단체에 대한 지원 신청액을 감액 조정하는 한편 회원들의 친목도모성 단체로 논란을 빚은 행정동우회, 재경향우회, 농촌지도동우회 등 3개 단체에 대한 지원액을 전액 삭감, 의결했다.군은 이같은 심의 결과를 이달 안으로 해당단체에 통보할 예정이며, 다음달에는 보조금 지원단체를 대상으로 한 회계교육을 실시한다.군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보조금 지원을 위해 두차례에 걸친 면밀한 검토와 사회단체보조금심의위원회를 통해 강도 높은 심의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부안군이 올해 수산자원의 생산력 향상을 통한 소득증대를 위해 수산증양식사업에 주력한다.군은 최근 수산조정위 심의를 통해 올해 수산증양식을 위한 7개 사업을 선정, 변산면과 위도면 등 해안 일대에서 추진키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양식어장 정화사업 150㏊, 김활성처리제지원 1곳(121t), 물김포대지원 1곳(1만8000장), 양식장에너지절감장치지원 2곳(402㎾), 불가사리구제사업 9곳(400t), 외래어종수매 2곳(11t), 양식장소독제지원사업 45곳(15t) 등 10억7425만원이 지원된다.군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최근 어장축소와 수산물 감소, FTA발효에 따른 수산물 수입개방 등 국내외적 어려운 환경에 직면한 어업인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부안군지부는 5일 노인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다.노인회에서 진행하는 일자리사업은 거리환경개선(10명), 노인학대예방(10명), 자치경찰대(20명), 게이트볼강사파견(10명) 등 4개 분야로, 50명이 대상이다.이들은 이달부터 오는 10월(8월 휴무)까지 7개월간 주 3일·하루 4시간 근무할 예정이다.보수는 월 20만원.김삼술 지부장은 "현재 고령화되고 있는 사회에서 노인들에게 꾸준하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활력과 경제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군이 올해 역대 최대규모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군은 올해 주택개량 112동과 빈집정비 116동, 개보수 65동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세부적으로 주택개량 신축물량의 경우 지역개발사업 등 특별배정된 34동과 일반배정 78동 등에 56억원을 투입한다. 또 빈접정비 116동에 2억2400만원 등 모두 228동에 58억2400만원을 투자해 노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특히 지난해까지 주태개량 신축때 주거전용 면적이 100㎡ 이하로 제한한 반면, 올해부터는 150㎡ 이하로 전용면적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더많은 농어민들에게 직접 신축혜택기회가 주어졌다.군은 또 1년 이상 방치된 폐가 또는 빈집 철거를 위해 주변 환경의 위해성과 건물 노후도에 따라 우선 사업대상자를 선정, 사업을 추진하고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의 경우 민간 보조사업으로 환경보호 및 건강피해 예방 차원에서 철거비용을 군비와 환경부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이와 함께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40동(1억원)과 사회취약계층 주택개보수사업 20동(1억2000만원), 임대보증금지원사업 5동(4500만원) 등을 통해 사회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도 개선해 생활안정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올해 농어촌 주택개량을 위한 많은 물량을 확보했다"며 "앞으로 차질 없이 노후주택과 빈집정비 등 주택개량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향상은 물론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경찰서는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6일 부안중을 찾아 '폭력 쫑! 대화 짱!'을 주제로 사례별 맞춤형 범죄예방교실을 가졌다. 이날 범죄예방교실에는 정병권 경찰서장 및 각 과·계장 등 8명이 1개 반씩 맡아 진행됐으며, 이날 강사로 나선 정병권 서장은 최근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표현한 '내 얘기 좀 들어줄래' 라는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학교에서 쉽고도 흔하게 범할 수 있는 학교폭력 유형을 사례별로 소개하면서 "나는 장난이지만, 당하는 친구에겐 큰 아픔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정 서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음놓고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관내 전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범죄예방교실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안군은 올해 소 브루셀라병 제로화를 목표로 올해 3~5월, 9~10월 등 두차례에 걸쳐 1세 이상 암소(1만1300두)를 사육중인 모든 농가를 대상으로 일제검사를 실시한다.이를 위해 군은 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내 공·개업수의사로 채혈반을 구성, 읍·면별 농가를 직접 방문해 채혈한 뒤 전북도축산위생연구소에 검사를 의뢰할 방침이다.군 농업축산과 관계자는 "소 브루셀라병을 조기에 근절시키기 위해서는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농가 축사 안팎에 대한 위생관리와 출입차량 등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사진)는 5일 부안군 행안면에서 발생한 절도사건 용의자 검거에 도움을 준 A씨(38)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일 '농로에 보관되어 있는 트렉터용 쟁기를 매입했다'며 화물차량에 적재해달라는 절도용의자를 수상히 여기고, 차량번호를 메모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A씨의 신고를 토대로 범인을 조기에 검거, 추가범행을 예방할 수 있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정병권 서장은 "지시받은 작업만 해주고 경비만 받으면 되는데도 소유주를 직접 수소문하고 도주하는 용의차량 번호까지 메모해 경찰에 신고를 한 A씨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A씨는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면서 "미력한 일로 경찰서장 감사장까지 받게 돼 쑥스럽다"고 말했다.
부안군이 부안댐 상수원의 2급수 이상 목표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수질오염행위 신고·계도활동을 수행할 광역상수원지킴이 15명을 채용한다.군은 오는 9일까지 공고 및 신청접수를 받아 서류와 면접을 통해 광역상수원지킴이를 선발할 예정이며, 다음달부터 9월까지 운영하게 된다.자격조건은 만 20세 이상으로 공고일 현재 부안군에 주민등록을 둬야하며, 상수원관리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이 있으면 된다.광역상수원지킴이는 상수원 관리지역에서의 불법낚시, 투망·다슬기채취 등 무허가 어로행위, 쓰레기 투기 감시 등 사전예방을 위한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위법행위 발견땐 현지지도 및 신속한 조치로 수질오염 행위를 근절하겠다는 방침이다.
부안지역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협의체를 구축했다.부안군에 따르면 지난 2일 박명환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부안경찰서, 부안교육지원청, 청소년지원센터 등 12명으로 구성된 '부안군 학교폭력지역대책협의회'를 발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학교부적응과 집단폭행 등 학교문제에 대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 전체가 나서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부안군이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통해 '클린부안 실현'을 선언했다.군은 지난 2일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월례회의를 갖고 공직사회의 부패 바이러스를 척결해 신뢰받는 공직풍토를 조성하자며 '청렴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결의문은 △공직사회의 부패예방 및 청렴한 공직풍토 길잡이가 돼 청렴도 향상에 노력 △알선 및 청탁을 근절해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풍토 조성 △국민의 혈세인 세금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사회 실현을 위해 솔선수범 등이 주된 내용이다.
부안읍은 지난 2일 올해 공익형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가졌다.이번 사업에는 초등학교급식도우미사업(10명)과 지역사회환경개선보호사업(80명) 등 공익형 일자리사업 2개 분야에 90명이 참여한다. 이날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은 일자리 참여요령 등에 대한 직무소양 교육을 받았으며,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자고 다짐하는 자리도 마련했다.이태근 부안읍장은 "지역사회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부안읍 조성에 힘쓰고 초등생들의 급식활동을 도와주며 근로의욕을 충족하고 자긍심을 높였으면 한다"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하면서 성실히 사업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오는 8월 부안에서 개최되는 제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대회구호가 '저어라! 바다의 꿈, 부안에서 세계로'로 확정됐다.부안군은 지난 1월 16일부터 지난달 14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대회구호 공모에 응모한 393점 가운데 2점을 최종당선작과 가작으로 선정했다.당선작은 경북 포항의 김순남씨가 응모한 '저어라! 바다의 꿈, 부안에서 세계로'로, 해양스포츠를 통한 바다의 꿈을 부안에서 펼치자는 함축적 의미를 담고 있다. 가작은 서울 강서구의 김나원씨가 응모한 '바다를 통해 하나로! 부안과 함께 세계로'가 선정됐다.당선작은 국토해양부의 사전승인을 받아 오는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 동안 부안 해역 일대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대규모의 해양스포츠제전을 홍보하는데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주)새만금교통이 지난해 9월 28일 경영난을 이유로 폐업하면서 비롯된 부안지역 농어촌버스 파행사태가 150여일만에 일단락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신규사업자 선정을 계기로 농어촌버스 운행체계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이는 이농현상 등으로 농어촌버스 승객이 갈수록 감소하고 이로 인한 농어촌버스업계의 경영난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재발방지를 위한 지역민들의 관심과 고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두드러진다. 이와 함께 (주)새만금교통 노조원들에 대해 재취업 등 생계보장대책도 뒤따라야 한다는 게 관계자들의 지적이다.부안군은 지난 29일 농어촌버스 정책심의위 제2차 회의를 열고 박현식씨(59)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서울지역 업체인 (주)인헌운수를 신규사업자로 선정했다. 이날 심의에는 인헌운수외에도 부안고속관광과 새만금교통노동자대책위 등이 참여했으며, 인헌운수가 자금조달계획 등에서 월등한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심의위는 새만금교통 대표가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사업권을 자진반납한 만큼 '신규사업자는 재무구조가 튼튼해야 한다'는 쪽에 방점을 두고 적격업체 선정에 고심을 거듭했다는 의견이 적지않다.이에 따라 부안지역 농어촌버스 파행은 5개월여만에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지만 당분간 후유증은 여전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무엇보다 자주관리기업 설립에 사활을 걸었던 새만금교통 노조의 반발이 신규 사업자 선정이후에도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데다, 노조원들이 그동안 실업자신세를 면치 못했다는 점에서 이들에 대한 배려가 절실하다는 것.실제로 새만금교통 노조측은 이달부터 부안군을 상대로 불복종운동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숨기지 않고 있다.이와 함께 부안군이 농어촌버스 파행사태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갈짓자 행보에 나섰다는 지역민들의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실무라인에 대한 신상필벌을 통한 분위기쇄신도 불가피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부안군 실무부서는 새만금교통 폐업이후 한때 농어촌버스 운행률이 절반으로 곤두박질쳤는데도 제때 임시버스를 투입하지 않아 지역민들의 불만을 자초했었다.한편 상당수 지역민들은 이번 정상화와 맞물려 부안군이 버스 운행노선의 현실화 및 장기적으로 대중교통업체 통합작업에도 나서야한다는 지적도 두드러진다.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인헌운수가 이르면 다음달부터 운행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인헌운수의 운행개시를 계기로 당분간 농어촌버스의 조기정상화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새만금교통 노조원들에 대한 재취업기회 제공 등은 시간을 두고 고민할 것"이라면서 "농어촌버스 운행체계의 근본적이고 다각적인 대책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지난 29일 하서면 등룡2구마을 노인과 주민들의 생활 및 쉼터 공간인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김호수 부안군수와 김삼술 부안군노인회장, 하인호 오세웅 부안군의원,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등룡2구마을 경로당은 군비 5000만원과 주민 및 출향인사들이 모금한 2800만원 등 7800만원을 들여 대지 331㎡에 건축면적 86.73㎡ 규모로 신축됐다. 특히 벽돌구조로 방 2칸과 거실 등을 갖추고 등룡2구마을 44가구 82여명의 안락한 보금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김호수 부안군수는 "그동안 노인들과 주민들이 마땅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없어 어려움이 있었지만 경로당이 준공돼 깨끗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광호) 직원 30여명은 지난 29일 동진면에 위치한 고마제를 찾아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쓰레기 150㎏를 수거했다. 김광호 지사장은 "부안지사는 해마다 꾸준히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것은 물론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는 등 고객만족 서비스와 친환경 농업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농어촌발전 전담기관으로 자리잡았다"면서 "앞으로 대농업인 고객지원 서비스 업무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부안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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