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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특작재배 시설농 적극 지원

부안군이 농작물의 연간 2~3기작으로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는 비닐하우스 설치를 추가 지원키로 했다.이른바 비닐하우스 설치를 통한'백색혁명'을 기치로 내걸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군은 올 상반기 41억원을 들여 318동의 비닐하우스 설치를 지원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22억원을 추가지원해 170동을 설치키로 했다.비닐하우스 설치 지원 대상은 감자와 수박, 블루베리, 부추, 고추, 딸기 등 특화작목을 재배하는 작목반 또는 법인이다.군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오는 9일까지 지원대상 선정을 위한 신청 접수를 받은 뒤 이달 중 대상자를 선정, 올해 안으로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특히 비닐하우스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게릴라성 집중호우와 저온피해 등으로부터 작물을 안전하게 재배할 수 있고 우수한 품질의 농작물 생산 등 고부가가치 창출에 효과적이다.실제로 비닐하우스는 연간 2~3기작이 가능해 농가의 노력 하에 따라 661㎡(200평) 1동당 400만~800만원의 높은 소득이 가능하다.부안군 정흥귀 특화산업과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비닐하우스 설치지원을 위한 예산을 확보해 부안농업을 고부가가치화하고 특화작목을 집중 육성해 돈 버는 농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
  • 정진우
  • 2011.09.07 23:02

특별재난지역 선포 계기…부안군 수해 복구 가속도

부안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계기로 부안군이 집중호우 복구에 주력할 예정이다.부안군에 따르면 지난달 9일 집중호우로 인한 복구를 위해 국비와 도비를 포함해 총 210억원이 투입된다.세부적으로는 격포지구 도시방재시설을 비롯한 141건의 공공시설에 167억원을 들여 개선복구가 진행되고, 주택침수(47건) 및 생계지원 등 사유시설에도 43억원이 지원된다.군은 이를 위해 조만간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조속한 복구계획을 마련하고 재난지원금이 누락되지 않도록 배려를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부안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피해시설과 취약시설 등에 대한 개선복구와 동시에 피해주민들의 지원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추가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할 방침"이라며 "다만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추가적인 재난지원금을 제공하는 게 아닌 만큼 지역민들의 막연한 보상 기대는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김호수 부안군수는 5일 간부회의를 통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불완전한 시설물을 보완·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예상치 못한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체계적인 사후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
  • 정진우
  • 2011.09.06 23:02

부안 내소사권역 종합정비 추진

부안 내소사권역이 종합정비사업을 디딤돌 삼아 자립형 농촌마을로 탈바꿈한다.부안군에 따르면 내년부터 2016년까지 5년 동안 낙후된 농촌마을인 진서면 석포리 일원 내소사권역에 대한 종합정비사업에 70억원이 투입된다.세부적으로는 마을경로당 리모델링을 비롯해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목적회관 신축, 수변자전거도로 및 주차장 조성, 금낭화·제비꽃·바람꽃 등 야생화 공원 조성, 은퇴 도시민이나 인근 도시민의 여가활동 제공 및 체험거리 제공을 위한 주말농장 조성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농수산물 냉동·저온창고와 가공시설, 집하장 및 종합판매장 등이 설치된다.이를 위해 군은 이달부터 기본계획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며, 사업이 마무리땐 내소사 및 변산반도 등과 연계한 관광객 유치에 큰 보탬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권재근 부안군 건설도시과장은"낙후된 농촌마을인 내소사권역에 대한 기초생활기반확충, 지역소득증대,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사업 등 종합정비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차질 없는 사업 추진으로 향후 내소사권역이 경쟁력을 높이고 자립형 농촌마을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
  • 정진우
  • 2011.09.06 23:02

곰소젓갈, 농어촌사업박람회 참가

전국의 우수한 향토자원이 참가하는 농어촌산업박람회에 부안의 '곰소젓갈'이 출품된다. 부안군은 곰소젓갈의 이번 출품을 계기로 향토산업육성사업 지원대상 선정을 위한 분위기 확산에 적지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부안군에 따르면 영농조합법인 곰소젓갈협회가 5~8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제3회 농어촌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120여개 농어촌 기업들이 참가하며, 곰소젓갈협회는 갈치속액젓·젓갈된장·젓갈간장 등 20개 품목을 출품해 관람객 및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곰소젓갈 브랜드를 홍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오는 10월 예정된 농림수산식품부 향토산업육성사업 공모에 참여하기 위한 곰소젓갈의 우수성과 향토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겠다는 게 부안군의 숨은 전략이다.부안군 특화산업과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곰소젓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젓갈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향토산업육성사업 선정을 위한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며 "젓갈산업 육성을 통해 수요창출을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
  • 정진우
  • 2011.09.05 23:02

부안군, 계화방조제 철거 중재

속보=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의 부안 계화방조제 해체 강행에 대해 지역민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는 것과 관련, 부안군이 사업단과 주민들간의 반목을 누그러뜨리기 위한 중재에 나선다.김호수 부안군수는 1일 부안군청에서 계화면 주민 1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계화방조제 해체와 관련해 부안군 차원의 적극 중재를 약속했다.김호수 군수는 이날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사업단측에 '오는 10일까지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공사를 중단해달라'고 요청하겠다"면서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새만금사업단과 다각적인 접촉에 나서겠다"고 밝혔다.현재 주민들은 "지난 1968년에 완공된 계화방조제는 군민들이 동원돼 축조된 지역의 문화유산인 만큼 원형대로 보전돼야 한다"면서 철거반대의 목소리를 굽히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사업단은 지난 5월 두차례의 주민공청회를 갖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지만 주민들의 반발을 누그러뜨리지 못했고, 결국 지난달 31일부터 공사강행방침을 공언한 상태다.한편 사업단은 지난해 10월 새만금 내부개발의 일환으로 계화1방조제(9.2㎞)와 2방조제(3.5㎞)를 철거할 예정으로, 계화방조제 해체에서 나온 토석을 새만금방수제 공사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 부안
  • 정진우
  • 2011.09.0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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