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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주민참여 예산제도' 운영

부안군이 내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지역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올해도'주민참여 예산제도'를 운영, 관심을 모으고 있다.군에 따르면 13개 일선 읍·면사무소의 주관으로'군민예산설명회'를 갖고, 정책고객 614명, 주민 611명 등 1225명을 대상으로 한 예산편성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전체 대상의 63.7%에 해당하는 780명이 응답했으며 101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건의사항은 실·과·소의 타당성 검토와 예산반영 가능사업 우선순위 결정뒤 관련부서에 예산이 요구된 상태로, 현재 반영 여부 결정을 위한 검토가 진행중이다.군은 이 과정에서 농림어업과 지역경제, 문화관광을 비롯한 주민생활과 직접적인 관련성이 높은 분야에 대한 정책적인 예산 편성에 초점을 둘 방침이다. 예산 편성 작업은 11월 중순까지 진행되며, 이후 군의회를 통한 심의·의결절차를 밟게 된다.김호수 부안군수는"주민참여 예산제도를 제대로 활용하면 행정에서 놓치는 부분을 짚을 수 있는 등 군정 살림 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의사반영 과정에서 공통분모가 형성된다면 사업 추진때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부안군은 지난 2007년 9월 주민참여 예산제 조례를 제정했으며, 지난해까지 4년 동안 예산편성 방향 설문조사 등을 실시해 예산편성에 반영했다.

  • 부안
  • 정진우
  • 2011.09.26 23:02

제1회 부안 마실축제 잠정 연기

올해 고고성을 터트릴 예정이었던 부안마실축제의 개최 시기가 수해복구를 이유로 잠정 연기됐다. 그러나 남은 일정이 촉박하다는 점에서 올해 마실축제 개최는 사실상 물건너갔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마실축제가 '관광부안'의 첨병에 서며 지역경제를 견인할 것이라는 기대가 컸었다는 점에서 축제일정 지연에 따른 후폭풍이 불가피할 전망이다.부안마실축제제전위는 21일 부안예술회관 회의실에서 전체위원회의를 갖고, 당초 10월 28~30일 개최키로 했던 부안마실축제 일정을 잠정 연기키로 결정했다.이는 지난달초 부안지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동시에 복구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수마의 잔재가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잔치를 벌인다는 것은 물의가 있다'는 여론 때문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특히 농작물의 수확량 감소 등 시름에 빠져 있는 농민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채 축제를 진행한다면 축제의 본 취지를 퇴색시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반영됐다.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침수와 시설물 파손 등 심한 피해로 지역민의 마음이 멍들어 있는 등 축제를 개최할만한 여건이 아니라는데 의견을 모았으며, 부족한 축제예산도 발목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제전위 관계자는 "장기적인 호우와 일조량 부족 등 기상이변 현상으로 인해 예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농작물 수확량이 감소하는 등 다소 우울한 수확기를 맞고 있는 농민들의 마음을 헤아려야 한다는 게 제전위의 입장"이라면서 "현재 설치·운영 중인 축제종합상황실 등 준비시스템은 계속적으로 가동하고 피해복구 등 지역 여건이 안정화 단계에 들어서면 개최시기를 결정, 추진키로 했다"고 말했다.

  • 부안
  • 정진우
  • 2011.09.22 23:02

뽕밭서 키운 '우리맛닭'…농가 새 소득원으로 주목

부안군이 뽕밭에 자연방사해 발효사료로 키우고 있는'우리맛닭'이 새로운 소득원으로 떠오르고 있다.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지역내 10개 농가를 대상으로'우리맛닭 생산 시범사업'을 추진중이며, 내년까지 국비 3억원 등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센터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축산물 가공부산물을 사료로 재활용하고 자연방사를 통해 저항성을 높인 친환경 고품질육을 생산하기 위한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재 사육중인 우리맛닭은 농촌진흥청에서 15년에 걸쳐 육성한 우리 고유의 순계품종으로, 콜라겐 함량이 높아 육질이 쫄깃하고 구수한 맛을 내는 향기성분이 많아 소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는 게 센터측의 설명이다. 이 같은 우리맛닭에 대한 우수성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최근들어 구입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유용미생물을 활용한 발효사료 급여를 통해 양질의 안전 닭고기가 생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생산비 절감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참여농가 전원 연구회에 참여시켜 사료제조 등 브랜드화로 부안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중인'농가소득 5000만원 이상 5000호 육성'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부안
  • 정진우
  • 2011.09.21 23:02

부안군, 부안청자 알리기 본격화

사진 있음=김호수 부안군수와 강우현 한국도자재단 이사장이 지난 16일 부안군-한국도자재단 도자문화교류와 관광산업 동반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식을 맺고 부안청자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부안군이 고려시대 찬란하게 꽃을 피웠던 부안청자를 알리기 위한 (재)한국도자재단과 손을 잡았다.군은 지난 16일 군청내 소회의실에서 김호수 군수와 강우현 한국도자재단 이사장, 부안도예가협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한국도자재단 도자문화교류와 관광산업 동반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도자기산업 관련 전시·행사 및 홍보활동, 도자기산업 관련 정보·자료의 교환 및 제공, 부안마실축제와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때 상호 교류 전시 판매 등에 나서기로 했다.군은 특히 오는 24일부터 11일 22일까지 개최되는 '제6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 부안군 홍보관을 설치, 부안마실축제와 청자박물관 등 부안의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한편 부안지역 도예작가의 작품을 전시·판매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한국도자재단은 부안군에서 주관하는 축제와 행사를 홍보지원하고 군민들을 대상으로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입장권 50% 할인, 재단홍보물인 방방곡곡 문화관광지도에 부안군 소개, 도자소재를 활용한 부안지역의 공공환경개선사업 지원 등을 추진하게 된다.김호수 군수는 "오늘 한국도자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도자문화교류와 지역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해 기쁘다"며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을 통해 부안지역 도자산업 상생발전과 한국의 도자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초석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
  • 정진우
  • 2011.09.19 23:02

부안군 농어촌버스 운행 줄인다

부안지역 농어촌버스의 1일 이용객수가 5000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농어촌 인구는 감소하는 반면 차량등록대수는 갈수록 늘어나면서 전국적으로 겪고 있는 농어촌버스 업계의 운영실태와 엇비슷하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지만, 부안지역 농어촌버스의 운영실태가 구체적으로 수치화됐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부안군의'부안군 농어촌버스 노선체계 개편방안 중간보고'자료에 따르면 부안지역 농어촌버스의 1일 이용객수는 5017명으로, 이 가운데 일반버스의 이용객수는 3918명으로 가장 많았다.또 공영버스 이용객수는 593명, 좌석버스는 506명 등이었다. 1일 1개 노선별 평균 이용객수는 일반버스 51명, 공영버스 20명, 좌석버스 15명에 불과했다. 이와 함께 1일 1개 노선 1회운행때 평균 이용객수는 일반버스 14명, 공영버스 9명, 좌석버스 13명 등이었다.부안군의 이 같은 실태조사는 농어촌버스의 근본적인 적자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사전 정지작업의 일환으로, 군은 조만간 이를 토대로 대대적인 버스이용 활성화대책을 내놓을 방침이다.한편 부안군은 버스업계 구조조정의 첫단추격으로 오는 15일부터 농어촌버스 감회운행에 나설 예정이다.이에 따라 부안지역 농어촌버스업체인 새만금교통과 부안스마일교통은 앞으로 1일 전체운행횟수인 390차례의 20%(75차례)를 감회운행키로 했다. 다만 거석, 월포, 테마파크, 영상랜드 노선 등은 신설된다.부안군 관계자는 "농어촌버스 감회운행을 계기로 연간 4억원의 운송비를 절감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당장은 배차간격 조정 및 노선체계 개편 등에 치중하겠지만 중장기적으로 지·간선체계 개편, 수요대응형 버스체계 도입, 맞춤형 콜버스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버스업계의 적자구조를 개선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 부안
  • 정진우
  • 2011.09.15 23:02

부안군 도내 첫 '양파 파종 자동화시스템' 구축

전국적인 양파주산지로 손꼽히는 부안군이 전북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명품 양파 생산을 위한 첨단시스템을 구축했다.군에 따르면 양파재배농가의 노동력과 경영비를 절감하고 명품 양파 생산을 위해 변산농협에 1억4000만원을 지원, 양파종자 파종기 첨단 자동화시스템 2대를 공급했다.이 시스템은 기계에 의한 균일파종으로 우량 양파묘를 생산하고 잡초방제 및 병해충 예방 작업 등을 일괄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 농가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또 종자량의 30%를 절감할 수 있는 등 농업경영비를 절감하는 한편 추대·분구(쌍알) 발생억제 등을 통해 고품질 양파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올해 부안지역의 양파재배면적은 824농가·388㏊로, 지난해의 174㏊를 크게 웃돌고 있으며, 올해 부안 양파는 2만여t이 생산돼 71억원의 소득을 올린 효자 작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정흥귀 부안군 특화산업과장은 "지난 5일부터 양파자동파종시스템을 이용해 양파육묘파종을 실시하고 있어 고령농가들의 일손을 덜어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양파 생산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시책을 발굴, 추진함으로써 양파가 부안을 대표하는 새로운 소득 작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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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우
  • 2011.09.14 23:02

부안군, 국가예산 확보활동 '성과'

김호수 군수를 비롯한 부안군 공무원들의 공격적인 국가예산 확보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다.부안군에 따르면 지난 9일 부안읍 신운리에 건립중인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설치사업 완공을 위한 특별교부세 7억원 확보를 계기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이 시설이 완공되면 1일 평균 20㎥의 하수슬러지 처리가 가능해지는 만큼 지역내에서 발생되는 슬러지를 적정 처리할 수 있게 된다.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의 경우 하수슬러지의 육상 직·매립금지와 내년부터 해양투기 전면 금지됨에 따라 연내완공이 절실했으며, 김호수 군수를 비롯한 직원들이 잇따라 상경해 관련부처를 설득,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이와 함께 군은 굵직한 중장기 프로젝트를 잇따라 국가사업으로 반영, 국·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실제로 부안 전체 면적(495.05㎢) 가운데 5.81%에 해당하는 28.76㎢가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됐으며, 변산·진서 소재지 개발사업에도 국비 140억원 등 2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 내소사권역 종합정비사업에도 국비 49억원 등 총 70억원을 투자하게 되며, 태양광테스트베드 구축사업도 내년부터 2013년까지 국비 46억원과 도비 52억원 등 116억원을 투입한다.김호수 부안군수는 "부안군정이 중앙정부를 상대로 공격적인 사업반영 및 예산확보 활동을 통해 지역개발을 위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며 "앞으로도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 '잘사는 군민, 위대한 부안'건설을 앞당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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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우
  • 2011.09.1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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