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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석축산㈜ 이봉재 대표(51)가 지역내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달 29일 이 대표가 지정·기탁한 1000만원을 홀로노인·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가정 76세대에 10~20만원씩을 지원키로 했다. 이 대표는 해마다 주산면민의 날 행사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한편 연말연시와 명절에도 이웃돕기운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신금재 부안군 주산면장은 "올해는 어려운 경기 탓인지 예년에 비해 불우이웃에 대한 손길이 뜸한게 사실"이라면서 "이 대표의 성금기탁이 계기가 돼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커다란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내 전자상거래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6일부터 시작한 'e-비즈니스 활성화 교육'을 마무리했다.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은 포토샵과 블로그 운영에 필요한 집중적인 교육을 받았으며, 부안군 사이버 농업연구회를 구성해 활발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자상거래의 바탕이 되는 블로그 및 카페 제작활용, 농산물 마케팅전략 등을 중점 설명했다"면서 "농업인들이 부농실현을 위해 주경야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전국 최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됐던 부안군의 '오디뽕 산·학·연협력단'이 올해에도 최우수 산업단에 재선정되는 영예를 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의 중간평가결과 산·학·연협력단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준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부안군에 따르면 농진청 평가위원들은 지난달 28일 오디뽕 산·학·연협력단의 올 상반기 실적 및 운영 등에 대한 중간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협력단은 오디뽕을 재배한 뒤 휴작하는 하우스에 누에사육을 통한 새로운 소득원 개발과 균핵병 경감을 위한 포장·관리기술, 과상2호 품종에 적합한 전정기술 등에 높은 점수를 얻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이에 따라 협력단은 상반기 실적을 토대로 하반기에도 중점연구과제인 '수확물을 활용한 기능성 제품 개발'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한편 전북대·원광대·연구소·기업체 등 30명으로 구성된 협력단은 그동안 오디뽕 재배 및 가공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자문 및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누에 체험과 예술 행사를 동시에, 어린이 교육에 효과 만점매 주말 열린 음악회 개최, 관람시간 19시까지 연장 운영부안군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20일까지 부안 누에타운의 운영시간을 한시간 연장한다.군에 따르면 변산반도를 비롯한 부안지역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누에타운 관람과 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시간을 기존의 오후 6시에서 7시로 연장한다.군은 또 누에타운에서 30~31일 퓨전국악연주단 '마실'이 무대에 오르는 열린음악회를 마련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 개최를 통해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부안의 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누에타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지역 농업경영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11회 한국농업경영인 전북대회가 28일 부안스포츠파크에서 개회식을 갖고 3일간의 행사일정에 돌입했다.이날 개회식에는 김완주 도지사와 김승환 도교육감, 조배숙·유성엽 국회의원, 김호수 부안군수를 비롯한 4개 시·군 단체장, 도의원, 시·군 의장단,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 농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 지역민 등 2만여명이 참석했다.정주성 한농연 전북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농업농촌의 현실이 끊임없이 난사되는 자유무역협정들과 생산비도 건질 수 없는 농산물가격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며 "이 같은 시기에 농업경영인들이 대안을 모색하고 한국농업의 회생의 터전 마련 등 역량을 발휘해 나가도록 하자"고 말했다.김호수 부안군수도 환영사를 통해 "우리 농업을 지키기 위해 부단한 연구와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해 오신 농업경영인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면서 "앞으로도 농업경쟁력 향상을 통한 전북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부안군과 지역내 새마을금고 3곳이 소외계층을 위한 공헌사업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김호수 부안군수는 28일 부령새마을금고 김성택 이사장, 새부안새마을금고 김남용 이사장, 남부안새마을금고 김노선 이사장 등과 함께 지역희망공헌사업 공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군과 지역내 3개 새마을금고은 지역희망공헌사업 부안군협의회를 구성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부안군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재 새마을금고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환원사업과 군에서 추진중인 복지사업을 효과적으로 연계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여름휴가철을 맞아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다채로운 행사들이 잇따라 마련된다.28일 오후 5시 고사포해수욕장 해변특설무대에서는 KBS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린다. 백승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 이번 음악회에는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씨와 박주원밴드,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 팝페라가수 카이, 퓨전앙상블 소리나무, 첼리스트 오아미, 강산에 등이 출연한다.또 오는 30~31일 부안 누에타운에서는 플루리스트 이대정랑 교수가 음악감독을 맡고 퓨전국악연주단 마실을 비롯해 JK브라스앙상블, 랑플루트 앙상블 등 무대에 오르는 열린음악회가 개최된다. 이번 무대는 오는 10월까지 모두 16차례에 걸쳐 펼쳐지며 누에타운 입장객은 누구나 공연관람이 가능하다.이와 함께 위도에서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위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위사모닷컴'가 주최하는 음악캠프가 마련된다. 행사기간 매일 저녁 8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위도해수욕장 야외공연장에서 마련되는 이번 공연에는 프로젝트밴드와 초대가수들의 라이브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님의 뽕 축제'가 부안댐광장에서 열리며, 제22회 미스변산 선발대회도 오는 30일 오후 2시 변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부안군 관계자는 "부안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보고 듣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크고 작은 다양한 공연행사들이 열린다"면서 "관광객들이 천혜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한국농업경영인 전북대회가 28일~30일 부안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펼쳐진다.'미래농업 혁명의 창조적 주역, 전북농업경영인'이라는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사)한국농업경영인 전라북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전북도·부안군 등이 후원한다. 특히 전북지역 농업경영인과 가족 등 2만여명이 참석해 FTA·WTO 등 세계 시장개방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업환경의 변화를 극복하고 농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의 화합과 단결을 통한 농업·농촌 회생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개회식에는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과 김완주 도지사, 김승환 도교육감, 김춘진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김호서 도의회 의장, 강경량 전북지방경찰청장,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희망 농업·농촌'선포식을 앞세워 본격적인 행사 일정에 돌입하게 된다.세부행사로는 오디체험행사와 관광명소 방문, 농특산물 홍보·판매 등 홍보 및 체험행사를 비롯해 웰빙음식경연대회, 한농연가족한마당 및 체육행사 등이 마련된다. 또 한농연 전북도연합 시·군 임원들이 참여하는 농업경영 및 조직발전토론회에서는 조직혁신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뒤따를 전망이다.임원택 부안군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대회는 미래 생명산업은 우리 농업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농업경영인의 화합과 친선을 위한 축제 한마당"이라며 "전기·식수·숙박 등 불편함이 없도록 행사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3일까지 국가·도지정 문화재와 유적지 주변에 대한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환경정비 대상 문화재는 중요민속자료인 서문안당산과 동문안당산을 비롯해 유천리 도요지, 백산성, 구암리 지석묘군 등이다.군은 또 도지정 유형문화재인 서외리 당간과 도기념물인 반계선생 유적지, 남문안당산, 백정기 의사 생가터 등을 대상으로 주변 잡초제거 및 쓰레기수거 등에 나선다.김형원 군 문화관광과장은 "휴가철을 맞아 문화유적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를 실시한다"면서 "지속적인 문화재와 유적지 주변의 환경정비로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역사를 탐방할 수 있도록 문화·유적지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이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 불법전용 농지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군은 이를 위해 군과 읍·면 공무원으로 특별단속반을 구성해 건축자재 등 무단적치, 절토·성토·불법용도변경 등 농지전용허가나 신고 없이 무단으로 전용하거나 농지전용후 전용목적대로 사용되기 전에 무단변경 사용한 사례 등을 집중 점검한다.군은 불법행위로 적발된 사항에 대해서는 원상복구는 물론 사법기관에 고발조치하는 등 처벌기준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해당농지 공시지가의 50%에 상당하는 벌금을 부과토록 할 방침이다.부안군 관계자는 "농지불법전용행위는 이번 특별단속기간은 물론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불법전용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행정지도와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이 농축수산물의 부정유통을 사전에 방지하고 물가안정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대대적인 특별단속에 나선다.군은 26~28일 전북도·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대한주부클럽연합회 등과 함께 지역내 음식점을 중심으로 한 원산지 표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하절기 피서지 업소와 외식업체에 대한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과 바가지상혼을 사전에 방지하기 추진된다.이와 함께 군은 다음달까지 부안군 전역의 음식점과 유통매장에 대한 원산지표시 단속을 불시에 펼친다. 대형마트·재래시장·양곡상·도정공장·유통업체·식당 등 1000개 업체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단속에서는 쌀·배추 등 농산물, 쇠고기·돼지고지 등 축산물, 고등어·명태 등 수산물을 중점 점검한다.군은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의거해 행정처분 또는 사법처리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계도 등에 나설 방침이다.부안군 관계자는 "농산물의 경우 정부미와 일반미의 혼합행위 또는 사재기 등을, 축산물과 수산물에 대해서는 계량위반행위와 섞어팔기 등을 집중 단속할 것"이라면서 "피서가 끝나는 다음달까지 수시합동단속을 실시해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와 물가안정, 관광지 바가지요금 등을 근절시켜 부안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믿고 소비할 수 있는 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는 지역내 새터민·결혼이주여성 등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 및 사회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한다.응시희망자 21명을 대상으로 마련중인 운전면허교실에서는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두달동안 부안군 다문화지원센터 교육장에서 학과시험대비 도로교통법규 등을 가르치며, 운전면허학원과 협조해 기능 및 도로주행시험도 지원할 예정이다.부안경찰서 관계자는 "새터민 정서안정을 위한 한가족 결연, 언어부재로 인한 의사소통 불편 해소를 위한 한달음시스템 설치 지원, 외국인 범죄예방 교실 운영 등 소외계층의 원활한 사회정착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수강자 전원이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호수 부안군수가 25일 실·과·소장들에게 주요 현안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내년도 예산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주문했다.김 군수는 이날 간부회의에서 "국가예산 편성이 마지막 조율 과정에 있는 만큼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예산 확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부서간 업무협조는 물론 이미 드러나 있는 사업 뿐 아니라 감지하지 못하고 있는 필요사업을 꼼꼼히 살펴 성공적인 예산 확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김 군수는"예산안만 제출해 놓고 소극적으로 대처해서는 될 일도 안된다"면서"어떠한 사업예산 확보를 목표로 하고 얼마만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느냐에 성패가 달려 있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또 "중요한 현 시점에서 예산확보 상황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사전에 악재를 막아내는 등 모두가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하면 안된다"면서"경우에 따라 예산확보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전북도를 잘 활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김 군수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이 머무르면서 즐기고 추억을 담아낼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수시로 분석하고 대처해 나갈 것"을 지시했다.
부안 양파가 지역의 효자작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부안군은 올해 824개 농가가 388㏊ 면적에서 양파 2만여t을 생산해 71억원의 소득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부안 양파는 해풍을 맞고 자라 내병성이 강하고 저장성도 좋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농가들이 생산한 양파는 ㎏당 650원에 계약수매한 농협과 유통센터 등을 거쳐 전국적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안정적인 소득보장이 가능해지면서 해마다 재배면적이 늘고 있다. 실제로 부안지역의 양파 생산면적은 지난 2009년 164㏊, 지난해에는 174㏊에 불과했던 반면 올해에는 388㏊로 2배 이상 급증했다.군은 이에 따라 양파 재배농가의 노동력 및 절감을 위해 1억4000만원을 변산농협에 지원, 양파종자 기계파종기를 구입하는 등 고품질의 양파생산을 통한 소득증대에 주력할 방침이다.정흥귀 부안군 특화산업과장은 "앞으로 고품질 양파생산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시책을 발굴·추진해 양파가 부안을 대표하는 새로운 소득작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이 지난 주말을 앞두고 대명리조트 변산점과 격포해수욕장을 연결하는 진입로를 전격적으로 폐쇄해 이용객들의 불만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변산반도 국립공원측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대명리조트변산점의 진입로를 폐쇄했다는 점에서 월권논란에 휩싸일 것으로 보인다.변산반도국립공원에 따르면 대명리조트 변산점과 격포해수욕장이 인접한 지역의 경우 해수욕을 할 수 있는 시설 및 환경이 구비되지 않은 만큼 탐방객의 물놀이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해당 지역에 대해 출입금지 조치에 나섰다. 이에 따라 대명리조트 변산점 이용객들은 탐방로가 아닌 1차선 도로를 통해 수백m를 걸어 격포해수욕장을 출입해야하는 등 적지않은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특히 변산반도국립공원의 폐쇄시점에 대해 이용객들의 불만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는 변산반도국립공원측이 본격적인 여름휴가성수기를 맞아 별다른 사전예고조치도 거치지 않은 채 돌발으로 격포해수욕장 진입로를 폐쇄했다는 점에서 이용객들의 편익을 무시한 처사라는 지적이 확산되고 있는 것.무엇보다 진입로의 경우 지난 2009년 개설된 이래 최근까지 별다른 안전사고가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변산반도국립공원측의 폐쇄조치는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적지않다.해마다 대명리조트변산점을 찾고 있다는 윤모씨(53·서울시 송파구)는 "격포해수욕장 진입로가 막힌 탓에 격포해수욕장을 오고가는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면서 "변산반도국립공원의 진입로 폐쇄조치의 배경이 궁금하다"고 분통을 터트렸다.이에 대해 변산반도국립공원 관계자는 "그동안 대명리조트측이 이용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했지만 이용객들과 안전요원들간의 실랑이가 끊이지 않는 등 부작용이 적지 않았다"면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차원에서 출입금지 조치에 나섰다"고 말했다.
부안군이 대표축제인 '부안 마실축제'개최를 위한 추진체제를 갖추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군은 지난 2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지역내 각계각층 인사 45명으로 구성된 부안 마실축제 준비위를 발족하고 제1차 전체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40여년을 공직에 몸담으며 대규모 행사에 경험이 많은 양규태 (사)변산마실길 이사장을 준비위원장으로 선출하는 등 임원진 구성과 운영규정 제정, 축제일정 결정 등에 나섰다. 또 준비위 부위원장에는 김선곤 지역발전협의회장이 선출됐고, 사무국장에는 홍범철 부안축구 연합회장이 지명됐다.양 위원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부안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편성해 정과 인심이 넘치는 축제, 이야기가 있는 축제, 인연과 추억을 만드는 부안 대표축제를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준비위원들과 함께 축제기반을 완벽히 구축해 연속성을 가지고 세계인이 감동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축제 일정은 주변 시·군지역의 축제시기와의 중복을 피하고 기상여건·수확기 등을 고려해 오는 10월 28~30일 부안마실공원(스포츠파크) 중심의 부안군 일원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김호수 부안군수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마실축제를 완벽한 축제로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부안군·준비위·군민들이 한마음으로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한다면 부족한 부분을 충분히 채울 수 있을 것"이라며 "마실축제가 동네잔치에 그치지 않고 365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할 수 있는 국내·외 대표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인적·물적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내년 8월에 부안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 해양스포츠 행사인 '2012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앞두고 부안군이 군정역량을 집중하는 등 대회준비에 돌입했다.군에 따르면 이미 경북 포항시와 경남 통영시 등 역대개최지를 찾아 행사계획서 등 자료수집 및 노하우 습득을 위한 현장 견학활동을 펼치며 행사 로드맵을 마련해 놓은 상태다. 또 올해 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인 경남 남해군에서 대회기를 인수받는 대로 본격적인 제전 준비 태세를 갖출 예정이다.이와 함께 군은 제전 기간동안 문화체육시설사무소를 중심으로 기획·홍보·의전·관광 등으로 구성된 행사준비 견학단을 구성, 제전운영상황 등에 관한 전반적인 현장실사를 실시키로 했다. 군은 이를 토대로 종합행사계획 및 각 부문별 세부행사계획을 수립하고 추진 일정에 따라 철저한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한편 김호수 부안군수는 다음달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남해군에서 열리는 제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둘러보고 폐회식에서 대회기를 인수받을 예정이다.내년 8월 12~15일 부안 격포항 등에서 펼쳐지는 제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요트·핀수영·비치발리볼 등 5개 정식종목을 비롯해 수상오토바이·드래곤보트 등 4개 번외종목, 바나나보트 등 13개 체험종목 등 22개의 종목에서 자웅을 가린다.백정수 부안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은 "대회기간 참가선수와 관광객 5만여명이 부안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91억여원의 생산유발과 47억여원의 부가가치유발, 239명의 고용유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전망된다"면서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역대 개최지에 대한 견학과 올해 개최지인 남해군의 벤치마킹을 통해 차질 없는 제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부안군은 20일 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내 친환경농업 생산단지 대표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업 단지 대표자 협의회'를 가졌다.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친환경농업의 현재 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방안 및 지원방향 등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협의회는 특히 토종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친환경단지 조성을 목표로 친환경단지별 테마를 설정, 미꾸라지·개구리·붕어 등이 서식할 수 있는 생태환경을 조성하는 등 차별화된 친환경농업을 실천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또 오는 2015년 저농약 친환경 인증단계 폐지에 대비해 상위 인증단계인 무농약 인증전환을 추진하기로 했다.임원택 농업정책과장은 "친환경농업은 자연을 보호하면서 자연생태를 이용해 농산물을 생산하는 최상의 농법"이라며 "유기·무농약인증인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으로 소비자에 접근해 차별화된 테마 친환경농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속보=새만금교통㈜과 스마일교통㈜ 노조의 승무거부가 이틀만에 정상화됐지만 부안지역 농어촌버스가 정상화되기까지는 아직 갈길이 멀다는 지적이 두드러진다.부안군에 따르면 새만금교통㈜과 스마일교통㈜ 소속 노조원들이 20일 오전 6시부터 정상근무에 돌입하면서 승무거부사태가 조기에 일단락됐다. 이보다 앞서 지난 19일 밤늦게 버스회사 노사와 부안군은 마라톤협상에 나서 '부안군이 유가인상에 따른 특별지원금 1억5400여만원을 지원하고, 회사측은 노조원들의 밀린 임금을 오는 25일까지 지급한다'는 내용의 합의안을 마련하고 조기정상화에 중지를 모은 바 있다. 군은 그러면서도 회사측이 요구한 보조금 인상에 대해서는 버스운영 경비절감을 위한 자구책 마련 등 합리적인 경영이 이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앞세워 수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농어촌버스 정상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안이 산적하다는 게 관계자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이는 고질적인 임금체불과 저임금의 악순화에서 비롯된 버스회사 노조의 승무거부가 최근 몇년동안 되풀이됐다는 점에서 향후 농어촌버스의 체질개선을 위한 특단의 대책마련이 선결돼야 한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더욱이 이번 승무거부와 관련해 일각에서'회사와 노조가 공모해 보조금 규모를 올리기 위해 승무거부에 들어갔다'는 의혹이 제기됐었다는 점에서 경영합리화를 위한 입체적인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무엇보다 현재 부안군의 경우 군세에 비해 농어촌버스회사가 2곳에 달한다는 점에서 회사 통·폐합을 비롯한 구조조정이 급선무라는 여론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와 함께 적자노선에 대한 과감한 재조정도 필수적이라는 의견도 적지않다.이에 따라 군은 지난 5월부터 진행중인 농어촌버스 실태조사에 관한 연구용역을 토대로 버스운행횟수 감축과 사무실 및 차고지 공동운영 등 경비절감에 따른 합리적인 경영개선방안을 적용시킬 방침이다.부안군 관계자는 "버스업체 측에 유가보조금을 비롯해 벽지노선 손실보상금 등의 명목으로 올해 추경예산을 포함, 20억원 가량을 지원할 계획"이라면서"당장은 이번 승무거부와 관련해 회사측에 무단결행 과징금을 부과할 방침이며, 장기적으로는 회사측에 경영합리화를 위한 대안제시를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교육지원청이 지역내 소외가정 및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다.부안교육지원청은 '우리 손잡고 여름 별들의 꿈속으로'를 주제로 제1기 한마음 행복학교를 22~23일 석포야영장에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사회적 약자인 소외계층, 다문화가정,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꿈과 용기를 북돋워주기 위해 마련하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원숭이학교·내변산숲길·부안청자박물관 등을 돌며 체험에 나서는 한편 다문화음식자랑대회와 불꽃축제 등을 통해 호연지기를 다질 예정이다.특히 대상학생 70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는 박승서 교육장을 비롯한 부안교육지원청 직원 및 장학사, 지역내 교사 등이 직접 나서 학생들의 도전정신 및 협동심 함양에 주력할 방침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이보다 앞서 부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담당자회의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진행을 위한 의견을 조율했다.박승서 교육장은 "올해로 처음 마련하는 행복학교를 계기로 학생들이 서로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행복학교를 부안교육지원청의 핵심사업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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