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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안고속관광의 '효도관광'이 올해도 어김없이 이어졌다.(유)부안고속관광은 창립 26주년을 맞아 지난 19~21일 부안지역내 노인 110명을 모시고 제주도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지난 2005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부안고속관광의 무료효도관광은 올해로 7년째로, 이제는 이 회사 김재근 대표의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노인들은 관광 첫 날인 19일에는 목포국립해양유물전시관 등을 관람한 뒤 제주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으며, 20일부터 협재굴과 쌍용굴·산방산 등을 둘러봤다.효도관광에 참여한 노인들은"집을 떠나 고생은 하지 않을까 걱정스런 마음으로 여행에 나섰는데 무척 만족스럽고 즐거웠다"며 부안고속관광측에 고마움을 전했다.1980년대초부터 여행업에 매진하고 있는 김재근 대표는"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보듬는 게 사업가의 도리아니냐"면서"앞으로도 창립기념일인 9월 1일을 앞두고 지역의 어르신을 모시고 효도관광을 다녀오는 일을 빠트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 보건소는 24~26일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엄마와 아기가 함께 사랑을 나누며 건강을 챙기는'베이비 마사지 및 영양플러스사업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사업대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첫 날인 24일에는 유아를 대상으로 편식의 원인과 해결방법을 설명한다. 25일과 26일에는 모유수유 전문강사인 고민숙씨를 초청해 아기와 엄마의 유대감 강화를 위한 베이비 마사지의 이론 및 실전교육이 진행된다.부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눈을 마주보며 아이의 몸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줌으로써 아기의 감각을 자극하고 크고 작은 근육운동을 통해 부모와 아기의 유대감 증대와 건강한 육아 발달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안군이 전어와 꽃게철을 맞아 불법어업활동에 대한 지도·단속에 본격 나선다.군은 전어잡이의 시작과 꽃게금어기의 해제로 무분별한 어업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변산-위도 연안 일원에서 어업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군은 특히 조업구역을 위반한 타지역 선박은 물론 어업·어법을 임의로 변경해 불법조업을 하거나 무허가 조업행위 등에 대해 강도 높은 단속을 벌일 계획이며, 적발땐 수사기관에 고발 또는 행정조치할 방침이다.부안군 관계자는 "전어와 꽃게의 어장이 형성된 부안해역을 침범해 불법으로 어획하거나 변형어구 사용 등에 대해 현장조사중심의 지도·단속을 펼쳐 어족자원 보호와 동시에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농어가소득 5000만원 이상 5000호 달성'을 앞당기기 위해 지난 19일 농협 및 유통업체 관계자, 농업인단체 및 생산농가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찹쌀·보리 육성 실무협의회'를 가졌다.이번 협의회에서는 생산자와 유통업체간 생산·출하체계 구축을 통한 경쟁력 제고 등 찹쌀·보리에 대한 육성 및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내년부터 수매가 폐지되는 보리의 경우 새로운 소득작목 육성을 위한 다각적인 논의가 이어졌으며, 찹쌀에 대해서도 농업인·농협·유통업체가 협력해 대단위 계약재배를 통한 새로운 소득대체작목으로 육성해 나가기로 중지를 모았다.임원택 부안군 농업정책과장은 "올해 잦은 기상악화로 농가 경제에 적지 않은 타격이 예상되고 있지만 찹쌀과 보리의 적정생산 및 선진적 출하시스템 구축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면서 "구체적인 찹쌀·보리 육성방안은 2차 실무협의회를 통해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부안지역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잉글리쉬 시네마교실'이 마무리됐다.부안군이 '뻔뻔(fun-fun)한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7~18일 실시한 이번 시네마교실에서 학생들은 원어민 교사의 지도 아래 애니메이션영화를 감상하며 영어의 문턱낮추기에 주력했다.부안군 주민생활지원과 관계자는 "농어촌지역의 특수성과 학부모들의 욕구를 반영해 원어민교사와 함께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 마련과 동시에 대상자를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한편 지난 2009년부터 실시중인 '뻔뻔(fun-fun)한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 80여명의 초등생들이 결혼이주여성과 연계해 개인별·그룹별로 영어지도를 받고 있다.
태풍 '무이파'와 집중호우로 인해 부안지역의 전체 피해규모가 3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집계된 가운데 부안군 직원들은 주말을 반납한 채 응급복구를 위한 비상근무를 실시했다.군 본청과 읍·면 전 직원이 참여한 이번 비상근무에서는 본청 실·과·소의 경우 상록·고사포·모항·변산해수욕장과 학생수련원·궁항 이순신세트장·격포항 주변에서 쓰레기수거 등 응급복구 활동을 벌였다.이와 함께 읍·면에서는 지역별 피해지역 정밀조사 및 자체복구 등에 전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부안군내에서는 도로 31곳을 비롯해 하천 16곳, 수리시설 13곳, 국립공원 탐방로 1.3㎞ 등이 유실되는 등 20억원이 넘는 피해규모를 기록했다. 또 축사 54동이 물에 잠겨 오리 등 가축 5만130수가 폐사하고 3544㏊ 규모의 농경지 침수로 5억원, 공장시설 4억원 등 15억원의 재산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부안군이 지식경제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과 조선일보가 공동주최한 '제8회 지역산업정책대상'평가에서 전문가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이번 평가에서는 부안군이 제출한 '일자리 블루오션을 넘어 재빠른 2등 전략'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일자리 블루오션을 넘어 재빠른 2등 전략'은 새만금과 변산반도국립공원 등 천혜의 관광자원 등을 토대로 각 사업에 맞는 인적·물적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선(先)진입전략을 통해 일자리 고용효과를 누리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인구 7만명로 늘리고 일자리인구도 3만1450명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하기도 했다.이에 대해 산업정책연구원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추진에 대한 전문성이 높다는 점을 들어 전문가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부안군 주산면 주민자치위는 제66회 광복절을 맞아 지난 14~15일 지역내 상가와 주택에 태극기 200개를 전달하고 게양을 독려했다.이보다 앞서 주산면 주민자치위는 태극기 200개를 구입했으며, 지난 12일부터 모든 마을에 태극기 물결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장들과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협조를 받아 홍보활동을 벌였다.주민 차병환씨(54·덕림리)는 "최근 일본 극우파의 망동과 방위백서에 독도를 일본의 영토라고 우기는 망언이 잇따르고 있다"며 "비록 호우로 인한 피해로 복구활동이 진행되고 있지만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달기 운동을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주고 결집돼야 한다"고 말했다.
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지구대장 문승태)는 11일 부안읍내 이장 등 110여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절도 등 각종 범죄예방 및 조치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서림지구대측은 농번기철 빈집털이 등 농촌에서 발생하기 쉬운 범죄의 유형과 피해사례를 설명하고, 이장들에게 마을방송을 통한 범죄예방홍보를 당부했다.문승태 지구대장은 "112순찰과 마을안길에서는 도보순찰을 병행하는 등 지역맞춤형순찰을 실시해 농민을 울리는 농산물 절도 등 각종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4-H연합회는 11~12일 무주군의 덕유산야영장에서 '부안군 4-H연합회 여름 수련교육'을 실시한다.4-H연합회 회원 및 4-H본부 회원 9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공동체 의식 및 리더십 함양을 위해 덕유산 자연생태활동과 압화교제교육, 봉화식 등 다채로운 체험학습에 나선다.최병문 부안군4-H연합회 회장은 "여름 수련교육을 통해 4-H인의 덕목인 지·덕·노·체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협동심을 기르고 자연과 농업을 소중하게 여기는 농심 함양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작지만 강한 경영체로 농업소득 5000만원 이상을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안군을 비롯해 부안경찰서, 부안교육지원청,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등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어깨를 나란히 했다.부안지역 6개 공공기관과 부안상설시장상인회는 11일 '1기관 1시장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뒤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하고 장보기행사에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군은 다른 기관과 단체들도 1기간 1시장 자매결연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홍보활동에도 펼쳐나갈 방침이다. 특히 이번 체결을 계기로 부안상설시장은 연간 2억원 규모의 매출증대가 예상된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이날 김호수 부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부안시장은 일반잡화와 공산품에 의존하는 타지역 시장과는 달리 수산물을 중심으로 상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오늘의 자매결연 협약은 부안시장을 살리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남정수 부안상설시장 상인회장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에 감사함을 전한다" 며 "상인회에서도 앉아서 받지만은 않을 것이며 정들어 다시 찾은 시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안군이 지난 9~10일 부안지역을 강타했던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를 위해 전 행정력이 동원된 가운데 박명환 부군수도 복구작업을 위해 팔소매를 걷어부쳤다.박명환 부군수는 11일 갑작스런 침수로 집단폐사한 백산면의 오리농가를 방문, 4만5000수를 직접 매몰처리했다. 특히 박 부군수는 여름철 고온 탓에 악취가 진동하는 폐사오리를 한아름 안는 솔선수범을 보여 관계자들을 놀라게 됐다.부안군 관계자는 "다른 직원들이 한번에 두세마리의 폐사오리를 실어나르는 동안 박 부군수는 10여마리를 들어 옮기는 억척스러움을 보여줬다"면서 "박 부군수의 작업속도에 힘입어 당초 오후 늦게 끝날 것으로 예상됐던 매몰작업이 오전에 마무리됐다"고 설명했다.이날 부안군의 복구작업에는 박 부군수외에도 군청 직원 100여명, 35사단 1대대, 부안경찰서, 유관기관·단체 및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동원돼 비지땀을 흘렸다. 복구작업단은 이날 농경지와 주택들이 침수된 진서면 일대에서 집안정리와 쓰레기정리 등에 나서는 한편 이재민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하기도 했다.부안군 관계자는 "부안지역을 강타했던 호우로 인한 피해지역들이 조속한 시일 내에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단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수해로 인해 수인성전염병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제활동과 예방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동진농장이 2011년도 하반기 E-BIZ(인터넷상거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동진농장은 건강식품 블랙푸드 뽕나무열매인 오디 생과와 즙, 곰보배추 생초·엑기스·씨앗·다린즙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생산품에 대한 뛰어난 상품성이 재입증됐다.부안군 관계자는 "동진농장 오디의 경우 안토시아닌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간과 신장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면서 "이번 E-BIZ 브랜드 대상을 통해 동진농장의 소비자 신뢰가 더욱 굳건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호수 부안군수가 여름휴가를 반납한 채 집중호우 복구활동에 주력하고 있다.이달 9~10일 여름휴가에 돌입했던 김호수 군수는 집중호우가 발생하자 정상 출근, 피해상황 파악과 신속한 복구활동에 나섰다.김 군수는 10일 오전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읍·면지역별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즉각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김 군수는 특히 군청을 지키기 보다는 지역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을 직접 찾아 현장지도하고 복구활동중인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을 격려하는 등'우중일정'을 소화했다.김 군수는 무엇보다 "피해발생지에 대한 적극적인 복구도 중요하지만 문제점 파악과 대책을 도출하는 등 땜질식 행정에 그치지 않도록 해야한다"면서 "고질적인 문제들을 파악하고 해결함으로써 예상치 못한 재난을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김 군수는 또 "비가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호우지역과 피해우려지역에 대한 현장활동 및 긴급복구 활동을 벌인 직원들의 응집력은 군 조직력을 강화하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평소에도 응집력 발휘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를 극복하고 발전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도록 하자"고 덧붙였다.군 관계자는 "김 군수가 평소에도 '연중무휴'를 고수하고 있다"면서 "모처럼의 휴가도 집중호우 걱정에 반납했다는 점에서 일복이 타고났다"고 귀띔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는 10일 지사 소회의실에서 농어민 및 단체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수지 둑높이기, 농경지 리모델링사업 등 농업분야 4대강 사업의 효과 설명과 농어촌 현안 토론회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부안지사 관계자는"평년의 2.5배를 기록한 올해의 기록적인 장마에도 불구하고 피해를 최소화한 것은 4대강 사업과 관련이 있다"면서"저수지 둑높이기사업이 완공된 충남 공주 계룡저수지의 경우 사업시행후 447만m³의 저수량을 확보해 홍수피해가 없었다"고 설명했다.김영길 지사장은 "4대강 사업 등 농업분야 재해예방을 위해 한 발 먼저 내다보고 준비하겠다"며"노후된 수리시설의 개보수 사업과 수질개선을 위해서는 예산확보가 중요한 만큼 농어민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1회 마실축제 개최를 앞두고 부안군과 마실축제제전(준비)위가 오는 18일까지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공모내용은 마실축제의 명칭에 부합하는 대표프로그램(Killer Contents)과 부안에서만 느낄 수 있는 체험, 전통민속놀이, 전시 등이다. 이번 응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공모제안서를 작성한 뒤 우편·방문 또는 이메일(kongzi33@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처는 부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 위치한 부안마실축제 종합상황실이다.제전위는 응모작에 대해서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한편 부안마실축제에 반영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홈페이지(www.buan.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마실축제는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부안스포츠파크 등에서 펼쳐진다.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부안마실축제가 문화·관광·산업을 아우르는 종합 관광축제, 애향정신과 소통문화를 담아내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나아가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보고·먹고·즐기고·체험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군민은 물론 도민과 전 국민이 관심이 갖고 풍성한 마실축제 준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안군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그동안 도서관을 접하기 어려웠던 곰소·변산·하서초등생들을 대상으로 '도자기로 배우는 우리 역사'라는 주제로 독서교실을 운영한다.지난 8일부터 시작된 이번 독서교실에서는 학생들에게 열람증만들기과 도서찾기 등 도서관 이용방법을 알려주고 독서감상문쓰기도 실시한다. 또 부안청자박물관 견학을 통해 도자기변천사 및 용어알기, 도자기 신문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제공한다.군립도서관 관계자는 "외곽지역 학생들의 독서교실 참여로 독서능력은 물론 학력신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종합평가를 통해 성적이 우수한 학생 6명에 대해서는 국립중앙도서관장상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군수상 등을 시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안지역 하서와 변산을 잇는 국도 30호선 조기개설 여부를 놓고 지역내 주민들간의 의견차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처럼 하서-변산구간의 조기개설이 요원해지면서 외지 관광객들의 불편이 심화되는게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부안군에 따르면 동진-하서-변산-진서-보안 등을 연결하며 지역내 관광인프라로 손꼽히는 국도 30호선의 경우 오는 2014년까지 하서-변산구간의 확장도로 개통을 남겨두고 있다.하지만 30호선 도로 완전개통과 관련해 변산·격포지역 주민들은 '조기개설'을 주장하고 있는 반면 부안읍 주민들은 조기개설에 부정적인 입장을 숨기지 않고 있다.실제로 변산·격포지역 주민들은 "새만금방조제도로가 전면 개통되고 충남이 당진-군산까지 제2서해안고속도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광객들의 부안지역 유인을 위해서는 하서-변산구간 조기개통이 절실하다"면서 "새만금방조제와 연결되는 하서-변산간 4차선 도로 개설이 늦어질수록 관광수요 선점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반면 부안읍 지역민들은 "가뜩이나 부안읍 상권이 무너져 가고 있는 현실에서 하서-변산구간이 조기 완공된다면 지역경제 위축은 불가피할 것"이라며 조기완공을 반기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하지만 휴가철을 맞아 부안을 찾은 대다수의 외지관광객들이 하서-변산구간의 조기완공을 적극 반기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민들의 대승적인 인식전환이 필요하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부안군 관계자는 "새만금전시관 앞까지 진입한 외지차량들은 차선축소로 인한 정체가 심해질수록 군산쪽으로 발길을 돌리게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국도 30호선의 조기완공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부안군의 노인건강생활실천 지원사업에 대한 지역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부안군이 노인건강생활실천 지원사업 참가자 48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3.8%에 해당하는 456명이 '매우 필요한 서비스'라고 밝혔다.이 사업은 경로당과 마을회관 20곳에서 건강위험군에 해당되는 노인과 성인들에게 운동프로그램을 보급해 규칙적인 운동 실천을 유도하는 것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검사와 영양·비만·절주·금연·만성질환예방 등 건강교육이 병행실시됐다.군은 이에 따라 앞으로 단계적으로 운동프로그램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부안군통합체육회·건강보험관리공단의 운동프로그램과 연계해 노인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건강현황을 파악해 예방중심의 포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가 8일 변산면 도청리에 위치한 변산경찰수련원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부안경찰서와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부안지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음악회는 수련원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주민외에도 지역내 다문화가족이 자리를 지켜 관심을 모았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부안서 황호국 경무계장은 "변산 경찰수련원을 찾은 관광객에게 음주 일변도의 여름 피서문화가 아닌,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지역주인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작은 음악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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