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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김인규)가 휴가철을 맞아 는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문화의식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부안경찰에 따르면 최근 관내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량이 가장 많은 시내버스터미널 앞에 간이 중앙분리대를 설치하여 불법유턴과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수목으로 인해 가려진 교통안전시설물의 시야 확보를 위해 가로수를 제거하는 등 시설물 정비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또 경운기 등 농기계에 폐CD와 야광스티커를 부착해 농기계 관련 사고 예방은 물론, 교통사고가 잦은 지점에서 안전띠 착용 및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같은 예방활동에 힘입어 부안 관내에서 올들어 7월말까지 발생한 교통사고는 250건으로 전년도 같은기간 발생건수 262건에 비해 4.8% 줄었다. 특히 사망사고의 경우 9명에서 4명으로 대폭 감소, 66.7%의 감소율을 기록해 도내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김인규 서장은 “경찰 뿐만이 아니라 모범운전자 및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교통문화 의식을 개선하고, 사고 취약자에 대한 교육을 활발히 펼쳐 선진교통문화를 정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안군은 관내 소 부루세라병 조기근절을 위해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일제검사를 실시한다.검사대상은 한육우 10두이상 사육하고 있는 370농가 2,150두이며, 검사는 행정·공수의·축협·한우협회 직원 10명으로 2개 채혈반을 구성해 읍·면별 농가방문 채혈 후 전북도 축산진흥연구소에 검사를 의뢰하는 방법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채혈 및 검사는 무료이며, 검사결과 양성으로 판정된 소에 대해서는 보상와 함께 소각 또는 매몰처리를 하고, 음성으로 판명될 때까지 사육되는 모든 소에 대해 60일 간격으로 지속적인 검사를 실시한다. 군 축산관계자는 “부루세라병 조기 근절을 위해 검사기간내에 빠짐없이 검사를 받을 것”을 축산농가에 당부한뒤 “검사증명서 확인후 소 소구입하기, 유·사산 발생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하기 등 축산농가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부안군 계화면에서 재배하는 삼백초가 수출길에 오른다.삼백초 영농조합법인(대표 송인상)은 이란 펠코리아(주)와 오는 2007년까지 생즙용 삼백초 600ℓ 를 수출키로 지난달 말 계약을 체결, 약 1억3000만원 상당의 외화 소득이 예상되고 있다.삼백초의 경우 변비 숙변을 없애고, 해독 및 이뇨작용과 고혈압 동맥경화 치료와 예방, 항암작용과 특히 폐암·간암·위암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특히 부안지역에서 자생한 삼백초는 다른 지역에 비해 해풍이 있고 물 빠짐이 좋은 산기슭에서 생육돼 효과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계화면 양지마을에 조합을 설립해 육성해온 군 농업기술센터는 향후 재배면적 확대 및 수출물량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 농가 소득증대에 도모할 방침이다.농업기술센터측은 이번 삼백초 수출을 위해 총 사업비 2800만원을 투입,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따른 생산이력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국제인증, 홈페이지개설 및 포장지 개선 사업등을 지원해 부안의 대표적 약용 수출작물로 육성중이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1차 생산판매 단계에서 벗어나 2·3차 가공단계를 도입해 지역 마케팅에 활용할 방침”이라며 “체험장·연구시설 확충 및 재배면적을 확대하는 등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춘섭)이 장애인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직업재활실 ‘희망샘 교실’이 활기를 띄고 있다. 희망샘 교실은 지난 6월 전북장애인기능대회에서 2위를 수상하며 컴퓨터 수리 교육의 결실을 맺은데 이어, 최근 군산의 한 업체로부터 물량을 확보해 보호작업을 시작하는 성과를 거뒀다. 보호작업은 일반사업장에 취업하기 어려운 장애인 대상 사업으로 작업을 통해 얻는 소득은 참여한 장애인들에게 모두 배분된다.‘희망샘 교실’은 이처럼 직업재활 교육 및 주문업체 모집 뿐 아니라, 오는 10월 진행되는 호남권 정신지체인기능경진대회 워드프로세서·앵글 조립·도예 부문에 6명이 참가, 훈련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민 해양관광레저 종합단지 조성을 위한 격포 다기능어항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부안군에 따르면 군은 격포 다기능어항 개발을 위한 실시설계를 올해 말까지 완료하기 위해 기본측량·토목·상하수도·조경 등의 현지조사가 최근 완료됐다.군은 이에따라 이번주에는 전기시설(조명·디자인) 실시설계에 따른 현지조사와 다기능어항 개발후 관리방안 등을 협의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격포 다기능어항 개발사업은 격포항 배후부지 및 항내수역 4만여평에 어항시설과 관광·휴식·문화·레저시설 등을 갖춘 다기능 어항으로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국비 300억원과 민자 2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2009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다기능어항에는 정부투자분야인 물분수 교량외 채석강 광장, 문화의 거리 등 17종과 민간투자분야인 가족 호텔외 선상카페·및 다목적문화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부안군에서도 민간투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격포 다기능어항이 완공될 경우 생산과 소비·유통·관광레저·휴양이 한곳에서 이루어지는 4계절 체류형 해양관광레저단지 조성 뿐 아니라, 새로운 어촌·어항의 미래 비젼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격포 다기능어항 개발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면서 “격포항은 향후 서해안 어촌·어항관광의 거점도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 공무원에 이어 줄포면 사회단체 회원 40여명이 28일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을 찾아 복구지원 활동을 벌인다.줄포면의 경우 지난해 사상 유래없는 폭우로 주택 및 상가 354동이 침수됐을 때 전국에서 연인원 3500여명에 이르는 자원봉사자의 복구지원활동으로 큰 도움을 얻은 지역으로, 주민들이 자원봉사의 필요성을 누구보다 절감하고 있다. 줄포면에서 토마토를 하우스재배하는 김의성씨(46)는 “지난해 피해 당시 복구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을 때 전국에서 모여드는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복구를 무사히 마치게 될 수 있었다”며 “이번 복구활동에 굴삭기 2대(70만원상당)를 피해지역에 지원하고 나도 직접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줄포면 주민들은 이번 복구활동 참여 외에도 8월 초께 추가 자원봉사자를 모집, 피해 지역 복구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소년소녀가장 돕기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한 여름밤의 콘서트가 오는 29일∼30일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린다.변산해수욕장운영회 주최·부안군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소년소녀가장 돕기 기금을 마련하고 변산해수욕장을 널리 알리기 위한 콘서트로 초청가수 공연 및 관광객 노래자랑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변산의 여름밤을 장식할 예정이다.29일 변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콘서트에는 뚜띠, 김용임, 김재희, 윤춘금, 박영일, 김혜정, 딕 패밀리 등 초청가수와 박신영 외 3인의마술공연에 이어, 30일에는 관광객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화) 농기계 수리반은 지난 24∼25일 위도면을 방문, 고장난 농기계를 수리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는 위도의 경우 농기계 고장시 육지에서 수리전문가를 불러야 하기 때문에 경제적·시간적 비용부담이 만만치 않은 점을 감안, 농기계 수리반을 가동했다.이번 순회 수리활동은 농업기술센터와 국제종합기계 합동수리 봉사반으로 편성해 경운기, 트렉터, 관리기 등 농기계 23대를 무상으로 수리해줬다.
부안군은 체계적인 상수도계량기 관리와 유수율 제고를 위해 노후계량기 교체사업에 나섰다.부안군은 검정유효기간이 경과된 노후계량기 8,845전중 올해는 10년 이상된 노후계량기 5,165전을 우선 교체한뒤, 내년에는 8∼9년된 노후계량기 3,680전을 교체하기로 했다.군은 이를 위해 지난 5월 교체용 계량기 5,165전을 구입했으며 교체 추진 용역비 대신 행정검침원 6명을 3인 1조로 편성해 변산·계화면과 부안읍 일원에서 교체사업에 착수, 현재 1,050전을 교체 추진중이다.나머지 노후계량기 4,115전에 대해서는 오는 11월말까지 교체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2007년 말 노후계량기 교체가 완료되면 유수율이 3% 이상 증가하여 1억6,000만원 이상의 경영성과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경과 연수가 지난 노후계량기에 대해서는 연차적으로 교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소장 서팔석)은 국립공원 내의 다양한 자연자원과 문화자원을 주제로 자연속에서 가족과 친구와 함께 하며 현장체험환경교육을 할 수 있는 ‘변산반도국립공원 탐방프로그램’을 운영,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 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일회성 관광개념에서 벗어나 탐방지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연중 실시하고 있는 탐방프로그램에 올들어 이날 현재까지 약 4천여명이 참가했다. 지난 한해동안에도 총 9000여명이 참가, 전년도 5000여명에 비해 약 56%정도 증가하는 등 탐방프로그램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측은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탐방 트렌드 변화에 따라 앞으로는 더욱 많은 탐방객이 탐방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이들 프로그램들은 변산반도의 자연과 문화에 대한 현장체험을 통해 우리 지역을 이해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라고 말했다.주제별 프로그램을 보면 갯벌에 서식하는 생물을 직접 채집·관찰하는 갯벌생태해설프로그램과 숲과 계곡에 서식하는 생물들을 관찰하는 숲생태해설프로그램, 사찰문화재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내소사 역사·문화탐방해설프로그램, 격포 채석강에서는 해식애·해식동굴·습곡 등 해안지형을 관찰할 수 있는 채석강 지형·지질탐방프로그램 등이 있다.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신축중인 부안군 백산면 대수보건진료소가 오는 25일 준공식을 갖는다. 새단장한 신청사는 구 대수보건진료소 옆 부지에 국비 1억9백만원, 도비 1천만원, 군비 1억3천2백만원 등 총 2억5천일백만원을 들여 신축한 연건평 43평, 지상 1층 규모 건물로 대기실겸 운동실을 비롯해 물리치료실 및 진료실과 숙소로 사용할 계획이다.연간 6천여명의 주민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대수보건진료소는 이번 청사 준공으로 현대적이고 쾌적한 시설을 갖추게 돼 앞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보건향상과 함께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기대되고 있다.부안군은 지난 2002년부터 추진해온 노후 보건지소 및 진료소 이전·신축에 박차를 가해 변산보건지소와 식도·격포보건진료소를 설계를 2007년까지 마무리하는 한편 진서보건지소, 덕림·계화보건진료소를 신축키 위한 국비확보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부안군은 음식물쓰레기 남기지 않기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 시범운영하고 있는 ‘잔반통 없는 날’을 다음달부터 확대 운영키로 했다.군은 음식물쓰레기 양이 날로 증가하는 가운데 1회용품 및 동물뼈·조개껍질 등의 분리배출이 잘 이뤄지지 않아 기계의 고장 원인이 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군청 집단급식소에서 시범운영해오던 ‘잔반통 없는 날’을 다음달 2일부터 군내 전체 집단 급식소를 대상으로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군은 이를 위해 이달말까지 군 홈페이지 홍보 및 각 학교 협조 공문발송, 자체 계획수립·추진, 자체 가정통신문 발송 등으로 홍보하는 한편 각 학교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잔반실태를 사진촬영·현장교육 등을 실시하고 표창·칭찬 등을 통해 군민 동참을 유도할 방침이다.군은 특히 음식물쓰레기를 분리배출하지 않고 도로변에 불법 투기한 경우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부안군 보건소 정신보건센터는 21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정신장애인 가족교육 및 모임을 갖는다. 이날 모임에서는 부안 하나정신과의원 정헌구 원장을 초청, 정신장애인 및 가족들에게 관심이 많은 ‘정신장애인 결혼’이란 주제로 강연하는 한편 환자와 가족이 질병에 대해 이해하고,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 및 모임은 정신질환에 대한 가족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더 나아가 가족이 환자의 질병을 받아들여 적절한 대처방법과 정신질환자의 치료와 재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화합과 상생의 부안으로 만들자”19일 오전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착수한 유영렬 부안 부군수(55)의 취임 일성이다.유 부군수는 이날 “현재 부안군이 처해있는 반목과 갈등에서 벗어나 ‘꿈과 희망 그리고 미래가 약속된 땅 부안’이 만들어지도록 모든 공직자가 실천의 주인공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유 부군수는 아울러 “우리모두 스스로 변화를 해야 한다”면서 “변화는 나 스스로 조직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적인 생존전략이며,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훌륭한 수령은 떠난 뒤에도 백성의 사랑이 남는다’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을 인용하며 “부안군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유 부군수는 완주 출생으로 전주 신흥고와 전주대를 졸업했으며, 내무부 세정과와 감사관실, 행자부 총무과 등을 거쳐 지난 1월 전북도에 행자부 지역협력관으로 파견됐다.
부안 ‘뽕’을 지역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한 용역보고회가 18일 부안군청에서 열렸다.‘신활력 부안누에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부안군이 개최한 설명회에서는 부안 뽕을 명품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제품, 공동브랜드명, 마케팅 기법과 관련한 전문기관의 용역결과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설명회에서는 (주)이롬이 오디·뽕잎을 이용한 스낵, 면류, 캡슐, 쥬스를 즉시 상품화 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이어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는 공동브랜드 및 캐릭터 개발과 관련, 10개 시안을 발표했으며, 부안 뽕을 대표할 수 있는 공동브랜드를 만들기로 했다.진흥원은 또 인터넷을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부안 누에타운 조성 사업’에 대한 사이버 마케팅을 구축할 계획이다.부안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활력 부안누에타운 조성사업은 500여 농가가 참여하는 사업으로 부안의 뽕잎, 오디, 누에 등을 지역의 명품브랜드로 육성해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춘섭)은 여성장애인들이 자신의 외모에 관심을 갖고 아름답게 가꿀 수 있도록 뷰티스쿨을 진행한다. 매주 목요일 오전 진행되는 뷰티스쿨은 유행 트랜드에 대한 정보 제공과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 등의 교육을 통해 여성장애인들의 자신감 회복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내용은 피부에 맞는 관리법을 비롯한 천연 마사지 재료 만들기를 비롯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 머리모양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나 사랑하기’라는 주제로 이미지메이킹 교육을 통한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내적인 아름다움을 쌓는 시간을 갖는다.권신애 사회복지사는 “아름다워지고 싶은 마음은 여성들의 본능이라 생각하며 그 마음은 장애인이나 비장애인이나 다르지 않다”면서 “뷰티스쿨을 통해 장애여성들이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과 자신감을 가져 당당한 여성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군이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행정정보운영평가에서 전국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민선4기 출범이후 14개 시군에서 처음으로 대통령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종합민원실 민원담당 최현옥씨(47)는 개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부안군은 국무총리실 및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단체, 정부투자기관 등을 총망라해 우수기관으로 추천된 144개 단체에 대해 실시한 행정정보공개제도 운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지난 12일 대통령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정보공개운영기반 구축 정도 및 공개업무처리의 적절성, 정보공개에 대한 혁신의지 등에 대한 이번 평가는 1차 현장방문 평가, 2차 정보공개위원회의 전문적, 객곽전인 서면평가, 3차 전문 용역기관의 개별만족도 여론조사를 통한 군민체감도를 직접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부안군은 3차에 걸친 심사과정에서 고득점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군은 대통령기관표창은 물론 국무총리 개인표창과 해외시찰 등 푸짐한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군은 앞으로도 자체적으로 부서별 정보공개 운영 처리실태 평가를 통해 연말 우수부서에 대해서는 시상하는 등 행정정보공개를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활성화함으로써 군민에게 투명한 군정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부안군은 오는 15일부터 한달동안 여름철 해양관광지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에 나선다.군은 여름철 해수욕 시즌을 맞아 실시하는 이번 집중단속기간 관내 해양관광지 및 해수욕장 일대에서 활어용 횟감 및 패류를 판매하기 위해 수족관 시설을 갖춘 업소 등을 대상으로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군은 특히 활어 원산지표시제가 시행된지 2년째 되고 있지만, 해양관광지 일부 횟집 및 활어 판매업소에서는 아직도 원산지표시가 정착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 이번에 강력한 지도단속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주요 단속내용은 활어의 원산지를 허위 표시하거나 위장판매하는 행위, 국산과 수입산을 혼합판매하는 행위, 수산물의 원산지를 미표시하는 행위 등이다.
부안군 주산면에 위치한 동훈푸드산업(대표 김동훈·44세)이 사업비 3억2500백만원을 들여 신축한 급속냉동시설이 13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군에 따르면 동훈푸드산업 진공동결건조시설은 모든 농산물을 영하 40℃에서 급속 냉동하여 건조하는 시설로 1일 건조 능력은 0.6톤이며, 24시간 이내로 단축되고 건조시 발생하는 영양소 파괴, 부패, 변색 등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며 농산물을 고부가가치화 하는데 일조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냉동건조시설을 통해 생산된 부안뽕 오디분말, 뽕잎차, 쑥, 나문제, 함초 등 부안군 농산물 냉동건조 시제품은 지난 5월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린 홈쇼핑 중소기업전과 6월 대구 엑스포 존시장에서 열린 국제식품 박람회에서 전국 최고의 건조식품으로 평가 받은바 있다.특히 이들 행사 참석 후 대기업 식품 회사의 납품 상담, OEM 방식의 주문 생산 계약 체결 등 제품 생산에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부안군 종합민원실이 민원친절사례를 모아 민원담당자 수기집을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작은 배려가 친절로’란 제목으로 발간된 이 수기집은 민원실 근무경력 5년 이상인 담당자들이 민원실 근무에서 얻은 각종 애로사항과 어려운 민원을 해결했을 때의 보람 등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다.수기집은 또 직원들이 근무를 꺼리는 곳으로 여겨진 일선 민원실에서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 직원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서로 배려하는 계기를 제공해주고 있다는 평가다.원종복 민원실장은 “수기집을 전 읍·면 민원부서에 상시 비치해 민원인과 직원간 눈높이를 맞추는 경로로 이용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민원업무 신규 담당자의 친절 필독서로 적극 권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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