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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이산' 사극촬영지 명소 부안서 촬영한다

'불멸의 이순신'과 '왕의 남자' 등을 잇따라 히트시키며 사극촬영지 명당으로 꼽히는 부안영상테마파크에서 역사극인 드라마 ‘이산’이 촬영된다. 부안군과 김종학 프로덕션은 20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유영렬 부안군수 권한대행과 프로덕션 박창식 상무가 참여한 가운데 MBC 특별기획 드라마 '이산' 제작지원 협약을 체결했다.부안군은 영상테마파크를 드라마 주 촬영장 및 70일 이상 현지촬영을 하는 조건으로 3억원을 지원하고 프로덕션측은 드라마 방영시 매회 부안군 홍보자막을 넣기로 했다. 유영렬 권한대행은 “기존에 조성돼 있는 영상테마파크 오픈세트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전북도영상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추진하게 되었다”면서“ '허준'과 '대장금' 등으로 최고로 인정받은 김종학 프로덕션의 제작 능력에 대한 신뢰가 이번 협약을 가능케 했다”고 말했다. 17일 첫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이산'은 조선 영.정조 시대를 다룬 역사물로 인기탤런트 이서진, 성현아, 한지민 등이 출연하며 매주 월.화요일 70분씩 총 60회가 방영된다.‘이산’의 촬영지인 부안영상테마파크는 지난해 6월 재경부로부터 영상문화특구로 지정된 사극 전용 촬영세트장으로 14만8400㎡의 부지에 궁궐 24채와 민가 11채, 길이 200m 성곽, 정자, 연못, 저작거리 등이 조성됐으며 인기드라마 '불멸의 이순신'과 영화 '왕의 남자', '화인이', '음란서생' 등이 촬영됐다.

  • 부안
  • 은희준
  • 2007.09.21 23:02

[부안] 부안상설시장 주차장 위치 郡-수산물 상인 '대립'

부안상설시장 주차장 위치선정을 놓고 상인들 간에 뚜렷한 입장차를 보이면서 갈등을 겪고 있다. 부안군과 상설시장상인이사회는 현 위치에 설치하자는 입장이고, 수산물시장 상인들은 수산물시장에서 접근이 좋은 농협부안군지부 옆 청과물시장 일원에 두자는 것. 부안군은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주민 및 상인설명회를 열어 현 위치에 주차장을 조성하기로하고 최근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이달 안에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최근 수산물시장 상인들을 중심으로 부안상설시장 주차장 위치를 재검토할 것을 요구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이들은 “상설시장 주차장이 시장하고 접근성이 떨어져 있는 현 위치에 설치되면 대부분 상인들은 물론 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주차장을 이용할 때 주차장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뿐만 아니라 골목길로 들어가야 돼 이용하기 어렵다”면서“상설시장의 장기적인 발전이나 상설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의 활용도를 고려할 때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또“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시장이 침체되고 있지만 그래도 수산물시장이 있기에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앞으로 별도의 공청회와 서명운동 등을 통해 주차장 위치 재검토를 촉구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대해 부안군은 “부안상설시장 주차장 사업은 지난 2005년 11월 확정돼 현재 보상협의가 진행되고 있고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 단계”라며“수산물시장상인들이 주장하는 곳으로 위치를 바꿀 경우 예산이 180억여원이나 들고 보상 문제 등 많은 어려움이 따를뿐더러 이미 시장상인이사회를 거쳐서 결정된 것이어서 수용이 어렵다”는 설명이다. 시장상인이사회도“상설시장주차장은 시장상인과 이를 이용하는 모든 소비자들을 위해 조성되어야 하고 침체된 시장을 활성화시키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면서“주차장을 하루빨리 완공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 소모적 논쟁을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부안상설시장 주차장조성사업은 부안군이 부안읍 서외리 일원 8337여㎡ 부지에 모두 62억2500만원을 들여 올해 말까지 주차장을 포함해 진입도로와 부대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 부안
  • 은희준
  • 2007.09.19 23:02

[부안] '행복나눔' 어려울 때 힘이 되는 긴급지원사업

부안군이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긴급지원 사업이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면서 ‘행복 나눔이’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특히 갑작스럽게 닥친 사고나 질병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불우이웃에게 행해진 긴급지원은 실의에 빠진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뿐 아니라 가정생활에도 안정을 찾아주고 있다.윤모씨(69?여 동진면 장등리)는 얼마 전 뇌동맥 파열 진단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장기 입원 치료를 받으면서 과다한 진료비를 감당하지 못해 어려움에 처하는 딱한 사정이 발생했다.그러던 중 윤씨의 딱한 사정이 부안군 사랑나눔방런엔콜에 접수됐고 부안군은 즉시 윤씨를 긴급 구호 대상 가구로 선정, 300만원을 지원해 의료비 부담을 덜어줬다. 윤씨의 아들인 노모(40)씨는 “어머니의 병환이 깊어 장기간 병원에 입원하다보니 치료비가 많이 나와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는데 이렇게 군에서 병원비를 지원해 주니 너무감사 할 따름이다”며 부안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지난 3월 사업에 실패하면서 부도 등으로 생계곤란을 겪다 최근 긴급지원 대상가구로 책정되면서 2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은 장모(42? 부안읍)씨는 “사업에 실패하면서 사회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만 커졌는데 행정에서 못난 나에게도 관심을 가져주니 앞으로는 마음에 안정을 찾고 열심히 일하면서 살아야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부안군은 긴급지원제도가 처음 시행된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의료지원에 76가구 1억2900만원, 생계지원은 6가구 420만원 등 총 82가구에 1억3500만원을 긴급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부안군은 긴급지원 대상자가 발생할 경우 최소한의 현장 확인 절차를 거쳐 지체 없이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하고 있다”며“조사절차도 선지원 후처리 방식을 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밖에도 주 소득자가 사망하거나 가출, 행방불명,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해 생계유지가 어려울 때에도 지원하고 있고, 시설입소지원이나 주거지원, 동절기난방비등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부안
  • 은희준
  • 2007.08.14 23:02

[부안] 부안군신청사 마침내 2일 첫 삽

부안군청신청사가 2일 부안군청 옆 광장에서 기공식을 갖고 2년 6개월간의 공사에 들어간다. 군청신청사는 지난1995년 청사신축계획을 수립한 지 12년만에 착공되는 것으로 총 360억원을 투입, 2009년 12월 준공 목표로 지하2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다.신청사건립사업은 지난 1995년 원광대학교 부설공업기술개발연구소로부터 노후화로 인한 붕괴우려가 있다는 진단을 받고, 1998년까지 50억원을 투입, 신청사 부지를 매입하는 등 활발히 추진됐으나 IMF을 맞아 행정자치부가 지방자치단체 청사 신축을 자재토록 하는 지침을 시달하면서 그동안 지연됐었다. 이로 인해 부안군은 2004년에야 비로서 타당성조사 용역을 시작해 지난해에 실시설계를 마치고 지난 6월 (주)진강건설을 비롯한 15개 시공사를 선정, 마침내 2일 첫 삽을 뜬다. 한편, 부안군은 현 청사 일부가 신청사 신축에 따른 철거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군수실을 비롯해 부군수실, 기획감사실, 자치행정과, 문화관광과 등 5개부서를 부안문화예술회관 1층 다목적 강당으로 이전했다.군은 또 사회복지과는 옛 소방서1층으로 이전했으며, 지역경제과 및 재난안전과, 지역개발단, 환경녹지과, 친환경농업과 등은 현 청사 내에서 자리를 이동했다고 밝혔다.

  • 부안
  • 은희준
  • 2007.08.01 23:0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