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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2001년도 음식문화개선 좋은식단 실천을 위한 전북도 평가에서 최우수군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전북도는 지난해 식당환경개선 및 좋은식단 이행실태·자치단체장 관심도 등 4개분야 26개 항목에 걸쳐 지난 13일 도내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 부안군을 최우수군으로 선정했다.
일선파출소의 직원들이 신속한 현장출동과 발빠른 초동조치로 죽음의 문턱에 서있는 한 생명을 건져냈다.화제의 주인공들은 부안경찰서 격포파출소의 이상업경사(39)와 김창수경장(39).이경사와 김경장은 근무중 죽음의 기로에 서있는 복모씨(39·대전 서구)를 구해내 경찰의 위상 제고등에 기여, 주위의 시선을 사고 있는 것.이들은 지난 15일 오전 격포리소재 반월매표소 인접 인적이 드문 해안지역에서 신상을 비관한 복씨가 자살을 기도해 의식불면상태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 신고하자 즉각 출동, 적절한 응급조치와 신속한 후송작전을 전개함으로써 생명을 구해주었다.
지역발전 및 관광활성화 등을 위한 장기계획 수립을 위해서는 부안지역내 탐방객및 관광객등 유동인구의 실질적인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17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격포채석강 및 지역내 고유문화유산·유적지 등은 천혜의 볼거리로 관광객들로 부터 각광을 받으면서 해마다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또 월명암등 국립공원 변산반도의 수려한 산세 등은 등산코스로 곽광을 받으면서 한해 입산객만도 수십만여명에 달하고 있다.지난해 서해안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이 지역에 대한 기대심리는 급상승, 지난 1∼2월 두달동안 서울·부산을 비롯 광주와 인천 등지에서 찾아온 외지 방문객의 수는 15만여명선.그러나 이들 수치는 대부분 요금을 내고 입장한 국립공원 변산반도를 찾은 입장객의 수일뿐 실제로 지역문화유산및 갯벌체험등을 탐사한 방문객의 수 등은 전혀 조사되지 않고 있다.게다가 지역내 방문객의 수나 유동인구를 입증하거나 조사할수 있는 기관도 전무한 상태여서 국립공원 변산반도관리소에 의존하고 있을 뿐이다.이에 따라 격포채석강 관광호텔건립 및 변산해수욕장·모항지구내 대대적인 개발계획 등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기초 자료조차 제대로 제공하지 못하고 있어 민자유치를 통한 관광산업활성화가 겉돌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이와 관련 환경보호과 김동수과장은 “유동인구는 많지만 이들 수치를 구체적으로 입증할수 있는 자료는 극히 부족한 실정이다”면서 “관광활성등을 위해 공공근로 및 공익요원 등을 주요도로변에 배치, 실질적인 유동인구를 조사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부안군이 산림보존을 위해 푸른산 만들기 중장기 계획을 수립, 경제수와 유실수등 지역특색에 적합한 조림사업을 추진한다.군에 따르면 올해 부터 오는 2007년까지 5개년에 걸쳐 총 13억1천6백여만원을 투자, 군전체 면적의 43%인 2만1천84㏊의 임야에 감나무 등 유실수를 식재, 산림보존과 함께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다는 것.이에따라 군은 올해 1억3천6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산불피해지역과 병해충 피해지 등 임야 22㏊에 4만7천본의 조림수를 식재할 계획이다.특히 보안면 원천리등 4㏊의 임야에는 감나무와 밤나무·대추나무 등 4개수종의 유실수를 식재, 수려한 관광자원을 양성화 하는 한편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자유롭고 편안한 휴식처가 될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정부양곡보관창고 안전관리를 위한 춘기 환경정비 보완 및 일제 점검에 나선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전북지원부안출장소(소장·허을용)는 이번달 18일 부터 22일까지 6일간 군청과 합동으로 관내 농협및 개인창고 1백23동에 대해 양곡의 안전관리실태와 창고시설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부안경찰서가 전국 경찰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1년도 민생치안 활동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 행정자치부로 부터 장관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받게 됐다.부안서(서장·심균상)는 지난해 도내 경찰서를 비롯 2백30여개의 전국 경찰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민 만족도와 각종 민원처리 활동, 범죄예방및 검거활동, 교통안전 활동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5대 민생치안분야 국무조정실및 경찰청 평가에서 전국 6위(도내 1위)를 차지, 행정자치부장관표창과 함께 1백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된 것.
‘변산반도 부안에 놀러오세요.’국립공원 변산반도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문화유산, 독특한 향토음식등 부안알리기를 위한 관광설명회가 14일 격포항을 주무대로 전개됐다.최규환군수를 비롯 전국 관광협회대표자및 여행사대표등 관계자 6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행사는 지역 관광활성을 위해 관광객유치에 우수한 실적을 거둔 여행업체에 시상금 2천8백여만원을 지급하는 인센티브제를 적용할 계획이다.최규환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부안은 천혜의 관광지로 서해바다의 갯벌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조개잡이는 가히 일품이다”면서 관광활성및 지역발전을 위해 관광객유치에 더욱 애써줄것을 당부했다.이날 부안관광 설명회에 참석한 이영종충남관광협회사무국장은 “풍부한 먹거리와 수려한 산세를 자랑하는 내변산, 조개잡이 체험등은 테마가 있는 관광지로 적격이라”면서 “관광객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고사포해수욕장이 더욱 깨끗해졌어요.’고운백사장과 더불어 청정바다, 소나무숲 등이 한데 어울어져 편안한 휴식처로 각광을 받아왔던 부안군 변산면 고사포해수욕장.자연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고사포해수욕장이 한결 깨끗해진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게 됐다.부안군 4-H연합회(회장·오승헌) 회원 30여명이 최근 관광활성을 위해 고사포해수욕장을 무대로 자연정화활동을 전개, 주변을 말끔히 정리함으로써 지역 이미지제고에 나선 것.4-H연합회 회원들은 지난 12일 다시찾고 싶은 관광지조성을 위해 해수욕장 백사장주변과 소나무숲등에서 쓰레기와 버려진 폐어구 2t을 수거, 쾌적한 관광지 조성에 기여하는등 지역민들로 부터 귀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동전화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정보홍수가 범람, 가입자들이 원하지 않는 정보 유입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특히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전화는 개인신상까지도 구체적으로 거론되는등 개인정보가 유출우려를 사고 있어 가입자 보호를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11일 부안관내 이동전화가입자들에 따르면 매일처럼 신용카드회사 및 여행사· 유통회사 등 특정회사로 부터 자사 상품 홍보를 위한 전화가 수시로 걸려와 때론 업무가 마비될 정도다.게다가 무작위로 걸려오는 대부분의 전화들은 전화가입자에 대한 이름과 근무처까지도 상세하게 거론, 걸려오는 전화에 대한 짜증유발과 함께 범죄의 대상이 되지나 않을까 하는 불안감마저 조성하고 있다.실제로 011 이동전화 가입자인 회사원 김모씨(부안읍·39)는 근무중 “고객님 가입번호 00번에 누구시죠. 여기는 00여행사인데요 이번에 고객님이 이동전화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5백인에 선정돼 외국 여행시 할인을 받을수 있는 티킷을 구입할수있게 됐다”며 할인티킷 구입의사를 묻는 안내 전화를 받고 황당했다고 말했다.또 공무원 채모씨(부안읍·40)도 ”동충하초를 이용해 음료를 만드는 회사의 직원이란 밝힌 사람으로부터 상품에 대한 홍보와 함께 구입의사를 묻는 전화를 받았다”며 자신의 근무처 등이 언급돼 불쾌하기까지 했다고 털어놓았다..그러나 이와 관련 SK텔레콤 고객센터 및 이동전화 회사들은 “이동전화가입자들에 대한 개인 신상이 밖으로 유출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면서 신용카드를 이용, 유통회사들이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상품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안군이 산업기반시설 확충 등 균형있는 지역개발로 미래형 도시기반을 구축, 서해안시대 관광부안으로 거듭난다.군에 따르면 체계적인 도로망을 건설하기 위해 올해 군도 확포장사업 등 5개분야에 1백74억원을 투자, 사통팔달의 도로를 개설함으로써 산업발전의 근간을 마련할 계획이다.특히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을 위해 변산·상서·하서면 등에 4개노선 5.2㎞의 도로를 개설, 오지마을의 교통환경을 크게 개선시킬 계획이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교통량이 증가, 이의 해소를 위해 봉덕∼신운간 4차선도로를 개설하는 한편 주변도로와의 연계를 위해 3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등 부안IC를 통한 원활한 교통소통을 추진할 계획이다.이와함께 봉덕리 주공아파트 뒤에서 부터 칠산아구까지의 노지하천은 우·오수관 매설과 복개공사를 병행 추진, 오수는 부안읍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처리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부안경찰서가 시각장애인을 위해 112순찰차를 활용, 각종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불우한 처지의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있다.부안경찰서(서장·심균상)는 최근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들이 병원진료등을 위한 나들이에 어려움을 겪자 112순찰차를 제공, 이들의 손과 발이 돼줌으로써 선진 경찰상을 구현하고 있는 것.특히 관내 17명의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점자교육 참여를 위해 읍면 파출소의 순찰차량을 활용, 교육장소까지 교통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민들로 부터 선행의 대상이 되고 있다.심균상서장은 “시각장애인및 지체장애자인들을 대상으로 한 순찰차 활용은 불우한 처지의 사람들에게 삶의 의욕을 심어주고 있다”면서 “장애인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순찰차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부안군 변산반도의 너무 많은 지역이 국립공원지역으로 묶여 개발이 제한됨으로써 밀려드는 관광객들을 머물게 하지 못하고 있다.이로인해 굴뚝없는 산업인 관광산업 육성에 최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8일 군에 따르면 면적이 1백57㎢로 부안군 전체면적의 1/3를 차지하고 있는 변산반도는 지난 1988년 육지면적 1백48㎢, 해상면적 9.0㎢가 국립공원구역으로 지정됐다.국립공원 지정지역에는 변산해수욕장을 관광객들의 발길이 크게 몰리고 곳이 다수 포함돼 있다.이들 지역은 보존논리에 밀려 개발이 제한됨으로써 해를 거듭할수록 매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60년대에 지어진 편의 및 숙박 등의 시설물은 시설개선읗 하지못해 허름할뿐 아니라 흉물스럽기까지해 관광객 및 외지인들에게 혐오감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더욱이 관광지로서 기능도 상실해가고 있어 지역이미지를 크게 실추시키고 있다.변산반도는 천혜의 자연경관 등을 자랑해 해마다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수용 및 편익시설이 타 지역에 비해 떨어져 ‘또 오고 싶은 관광지’라는 이미지를 심어주지 못하고 있다.변산반도는 스쳐가는 관광지에 그쳐 단순 볼거리만을 제공하고 있을 뿐이다.또 반면 충남 대천해수욕장 주변은 현대식으로 개발돼 관광객들의 소비를 이끌어내 대조를 이루고 있다.이에따라 군은 지난해 변산해수욕장 등 관광지주변 일부 지역에 대해 공원구역 제척을 추진하고 있다.이와함께 토지매입 및 지장물보상등 사업비 20억원을 투자, 해수욕장주변 낡은 시설물 13동을 철거하는 한편 관광지조성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등 본격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그러나 중앙정부 및 환경부는 보존논리를 내세우 놀이시설 및 편의시설확충·호텔건축·상가조성 등에 제동을 걸어 지역주들의 불만을 가중시키고 있다.한편 지난해말 서해안고속도로가 개통된후 변산반도를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 올들어 2월말까지 지난해 같은기간 2배치를 훨씬 넘는 15만여명에 달하고 있다.
부안쌀의 안정적인 판매와 가격 경쟁력 향상을 위해 고품질의 쌀이 생산된다.7일 군에 따르면 소비자의 고품질 쌀 선호에 따라 변산·진서·위도 등 3개면을 제외한 관내 10개지역 3백10㏊의 면적에 대하여 고품질 쌀 생산단지를 육성, 최고급 쌀만을 생산함으로써 부안쌀의 옛 명성을 되찾기로 했다.군은 지난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계화지역 20㏊농지에 일미벼를 시범적으로 재배, 올해 1가마(80㎏기준)에 16만∼17만원에 판매함으로써 일반벼에 비해 가마당 2만∼3만원의 소득을 올린 것.이에 따라 군은 올해 사업비 1억1천8백여만원을 투입, 일미벼와 남평벼·주남벼 등 고품질벼 종자 1만5천5백㎏을 농가에 확대 보급하는 한편 공동방제 농약대를 지원하며 포장재와 홍보용 견본미를 제작, 미질향상과 함께 고급 포장으로 쌀의 브랜드화할 계획이다.특히 쌀맛과 영양을 유지하면서 정미를 할수 있는 고품질 쌀 정미기 보급을 위해 3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한편 고품질 쌀 생산및 홍보지원등 부안쌀의 이미지 제고로 가격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이와 함께 군은 쌀 생산단지 육성 외에도 고품질벼 품종재배를 유도, 토양개량제를 지원하여 지력을 증진시키는 한편 병해충 공동방제로 고품질벼 생산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한편 부안쌀은 서해안의 해풍을 맞고 자라 타지역의 쌀보다 병충해가 적고 미질이 뛰어나며 간척지에서 생산되는 계화미는 특히 전국적으로 널리 명성을 얻고 있다.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초장에 찍어 먹는 주꾸미.연한 육질에 감칠 맛 나는 주꾸미가 계절의 별미로 떠오르면서 부안군 격포항 일대가 식도락가들의 맛기행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3월부터 시작되는 주꾸미 맛 기행은 4월까지 절정에 이르러 5월께 막을 내리지만 최근 지속되는 이상기온 현상으로 수온이 상승하면서 조업시기가 20여일쯤 단축돼 지역어민들이 주꾸미 잡이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특히 격포항 일대 주꾸미는 소라방(소라껍질)을 이용, 산채로 잡아올리기 때문에 타지역에서 생산되는 주꾸미에 비해 신선도가 뛰어나 봄철 입맛을 돋우는 계절의 별미로 각광을 받고 있다.새순이 고개들어 기지개를 펴는 봄철 모릿줄에 일정간 간격으로 매달린 소라방은 주꾸미의 서식처로 안성맞춤.수심이 얕은 갯벌에 소라방을 투승하였다가 주꾸미가 그속에 들어가 방을 차지한 순간 어부들의 굳은 표정에는 생기가 돌기 시작한다.팽팽한 모릿줄에서 느끼는 짜릿한 손 맛은 어부들의 입가에 미소를 절로 생겨나게 하기 때문.주꾸미는 적은 콜레스테롤과 철분을 함유,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 특효로 알려지고 있으며 타우린 성분은 남성 스태미너 증진에도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다.특히 허약체질및 피부미용에도 좋으며 산지 출하가격은 1㎏기준(10∼11마리) 1만원선으로 그날 그날의 출하물량에 따라 가격은 다소 차이가 있다.
지난해 확정 발표 예정이었던 국립공원 구역축소조정안이 관계당국의 시간끌기로 수개월째 표류, 지역민들의 불만이 고조되면서 한차례 폭풍을 예고하고 있다.5일 부안군 및 지역민들에 따르면 지난 88년 지정된 변산반도 국립공원은 군 전체면적의 3/1이 공원구역으로 묶이면서 지역발전 저해및 생존·사유재산권 침해 등 각종 불합리를 초래, 공원 구역축소조정은 수년째 시급한 선결과제로 지적돼 왔다.특히 우리나라 10대명승지중의 하나로 손꼽혀 왔던 변산해수욕장의 경우 국립공원 지정과 함께 보존이라는 자연공원법의 논리에 밀려 낙후를 거듭, 60년대에나 있을 법한 시설물들이 여전히 볼썽사납게 방치되면서 지역이미지 훼손등 군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이에 따라 군은 지난 97년도부터 공원계획 타당성 조사및 공원구역 경계조정 건의, 구역조정 변경에 따른 건의문등을 수차례에 걸쳐 환경부등에 제출하는 한편 공원구역내 다수의 사유지와 해수욕장, 온천지구, 항·포구등 관광개발 가능부지에 대해서는 공원구역에서 제척해줄 것을 강력 주장해 왔다.그러나 환경부는 지난해 5월 제45차 공원회원회 보고안건에 ‘극히 일부 지역민들이 요구사항이 반영되지 않음을 이유로 반발하고 있으나 주민대표를 포함한 대부분의 주민들은 환경부안을 수용하고 있으며 실제 민원도 대폭감소했다’고 허위 포장함으로써 지역민들의 간절한 여망을 저버리고 있다.게다가 지난해 말께 확정 발표 예정이었던 국립공원구역 축소조정안은 당초 일정과는 달리 차일피일 미루면서 해를 넘기는 한편 1백57㎢의 국립공원 면적중 지역협의회에서 조정한 공원구역 해제 조정면적 9.342㎢를 1.058㎢로 대폭 축소, 지역민들로 부터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밭작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추진해 왔던 부안군 상서면 가오리 동림지구 밭기반 정비사업이 전체 공정률 95%를 보인 가운데 다음달 말께 완공된다.4일 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4천7천여만원을 투입, 지난해 착공한 상서면 동림지구 밭기반 정비사업은 이일대 농경지 18㏊에 대해 농로포장 1.6㎞를 비롯, 관정개발과 농업용수 공급시설 5.4㎞등 농업기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작물의 생산성 향상을 크게 기대하고 있다.특히 동림지구 밭기반 정비사업은 양파와 고추등 채소를 주로 재배하는 집단화된 밭으로 안정적인 물공급과 농작물 수송등을 위한 농로포장등 기반시설을 정비, 농업의 기계화와 과확영농의 실현을 앞당기고 있다.군 관계자는 “4월 말께 완공예정인 동림지구 밭기반 정비사업은 작물의 생산성 향상및 안정적 생산으로 농가의 소득향상이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광활성화 및 지역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는 숙박시설의 부당행위 등에 대한 규제 강화의 대안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특히 숙박시설 및 업주 등에 대한 불만이 탐방객및 관광객등에 의해 군 홈페이지를 비롯 인터넷 등에 자주 게재되면서 지역 이미지를 훼손, 군발전의 저해요소로 작용하고 있다.2일 부안군 및 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숙박시설 등에 대한 규제관련법규가 2000년 1월 중순께 개정되면서 자율업인 신고업으로 전환돼 행정기관등에서 이를 규제할 수 있는 법규가 사실상 없어 과도한 요금징수를 둘러싸고 이용객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숙박요금의 가격이 시내권과 관광지별로 서로 상이한 데다가 여름철 관광성수기때에는 천차만별이어서 숙박요금에 대한 불만이 수시로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서해안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지난해 국립공원 변산반도 일원을 찾은 관광객 및 탐방객의 수는 1백20여만명을 웃도는등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국립공원 관리소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이지역을 찾은 탐방객 및 관광객 수는 6만5천여명 선이었지만 지난해 하반기 서해안고속도로가 개통된 여파로 금년 1∼2월에는 14만6천여명에 달했다.그러나 이들 관광객들이 묶고 갈수 있는 숙박시설은 여관이 74개소를 비롯 소형숙박업소 45개소등 1백19개소로 태부족인 실정이다.이에 따라 2인1실 기준 숙박요금은 평일 2만∼5만원선 내외지만 여름철 관광성수기때에는 부르는 게 값인 데다가 웃돈까지 얹혀 주고도 방을 구하지 못하는 실정이어서 숙박업소에 대한 이용객들의 불만이 끊이질 않고 있다.실제로 네티즌 박모씨는 최근 군 홈페이지 ‘부안군에 바란다’라는 게시판에 ‘숙박거부와 소변한번에 만원씩’이란 제목으로 숙박업소에 대한 불만을 게재, 숙박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국립공원 변산반도지역인 부안군 상서면 청림 등 3개마을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취락구조개선사업이 실시된다.2일 군에 따르면 국립공원지역이자 상수원 보호구역인 상서면 청림·유동·노적등 3개마을에 올해 사업비 8억원을 투자, 취락구조개선사업을 전개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수질오염을 방지키로 했다.이에 따라 군은 3개마을에 정화조 및 마을안길과 진입로 1천m를 포장한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가 영농철 기계고장으로 인한 일손불편 해소를 위해 대대적인 농기계수리 정비를 실시, 지역민들로 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농업기술센터(소장·김성복)는 지난 27일부터 관내 1백50개마을을 대상으로 농기계 무상수리 정비를 실시, 농업인들로 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전문지도사와 농기계교관, 수리요원등으로 구성된 농기계무상수리반은 올해 원활한 부품확보를 위해 총 2천3백만원의 예산을 확보, 오지마을과 전년도에 출장수리를 못한 마을을 대상으로 농기계 수리를 실시, 영농철 일손을 해소하고 있는 것.특히 농기계수리와 더불어 기계안전사용요령과 기계수명연장등을 병행해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농업인이 직접수리를 할수 있도록 자가수리능력배양에도 힘쓰고 있어 현장위주의 수리지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김성복소장은 “농기계수리봉사는 바쁜 영농철 농업인들에게 특히 호평을 얻고 있다”면서 “영농불편 해소를 위해 이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편안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및 화재로 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부안읍 시가지 일원에 13개노선의 소방도로가 개설된다.1일 군에 따르면 시내권 일원중 도로가 없거나 기존 협소한 도로로 인해 소방·청소차등의 차량통행이 불가한 지역에 총 52억원을 투자, 2천4백60m의 소방도로를 연내에 개설, 교통소통등에 원활을 기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군은 소방도로 개설사업 시행시 노후 상·하수도시설을 재설치 하여 사업간 연계로 예산절감효과를 누리는 한편 사업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계획이다.특히 서문로(전북석유 앞∼육약국 앞)의 경우 폭 15m 연장 2백80m규모로 개설되며 보도설치와 노후건물철거등 도시미관을 고려한 사업추진으로 소방도로 개설에 따른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것.군 관계자는 “연내에 완공을 목표로 혼을 담은 시공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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