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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대중목욕탕 휴무제 운영해야

생활용수 확보 및 겨울가뭄 해소등을 위해서는 관내 대중 목욕탕등에 대한 휴무제 운영이 바람직하다는 지적이다.24일 부안군및 한 목욕업소에 따르면 현재 관내에 등록된 목욕업소는 총 11개업소로 이중 8개업소가 부안읍에 편중돼 있는 것을 비롯 변산과 격포에 각각 1개업소, 줄포면에 1개업소가 위치하고 있다.이중 목욕탕의 원수를 상수도만으로 사용하는 순수업소가 5곳이며 2곳은 지하수와 상수도를 혼합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상수도만을 원수로 사용하는 업소의 경우 업소별 1일 상수도 사용량은 1백여t규모로 1일 평균 관내 목욕업소에서 소요되는 상수도 사용량은 총 6백여t.7만5천여명의 군민이 식수및 생활용수등으로 필요로 하는 상수도 사용량은 1일 총 1만3천2백49t으로 군민 1인당 하루평균 0.17t의 물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실정을 감안해 볼때 관내 대중목용탕등이 휴무제 운영을 실시함으로써 생활용수 해소는 물론 가뭄시 식수난 해결등에도 커다란 효과를 가져올수 있다는 것.한 대중목욕업소의 관계자는 “상수도만을 목욕수의 원수로 이용하는 업소의 경우 업소별로 휴무제를 지정 운영한다면 3천6백여명의 군민에게 물을 공급할수 있는 효과를 누릴수 있다”면서 “목욕업소의 업소별 휴무제 운영은 바람직하다”고 말했다.그는 또 “고질적인 식수난 해결및 가뭄해소등을 위해 업소별로 자율적인 휴무제 실시를 주장해 왔으나 수년째 이운동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면서 “휴무제 활성화를 위해 관계당국의 지원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업소별 자율경쟁과 함께 공중위생법의 기능이 상실되면서 업소별 휴무제 운영은 자율적인 판단에 의존하고 있을 뿐 휴무제 운영을 위한 당국의 조치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 부안
  • 김찬곤
  • 2001.12.25 23:02

[부안] "음악줄넘기로 몸도 마음도 튼튼"

‘신명나는 음악 줄넘기 마음도 몸도 튼튼해져요.’시골지역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가 올해 도교육청 특색사업 일환으로 음악줄넘기를 실시, 신명나는 학교분위기 조성으로 지역 교육을 주도하고 있다.부안동북초등학교(교장·오태근)는 전북도 교육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특색사업 일환으로 줄넘기를 이학교 특색사업으로 선정, 교직원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음악줄넘기를 지도하고 있다.음악줄넘기는 말 그대로 음악에 맞춰 몸과 마음을 다듬는 줄넘기.이학교는 동작의 난이도에 따라 급수를 지정하여 성취감을 북돋우는 한편 매달 다양한 동작을 평가하는 교내 대회도 개최하고 있다.특히 가정 주간행사와 가을운동회때는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음악줄넘기의 생활화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 교직원간 협동심과 우의를 다지게 하고 있다.또 학생들로 하여금 리듬감과 균형감각, 민첩성등을 길러주고 표현력과 창의력을 기를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기초체력의 향상과 손발의 협응성등을 길러주고 있다.오태근교장은 “줄넘기는 넘는 것 뿐 아니라 복수뛰기, 긴줄넘기, 더블텟취 등 다양한 뛰기 방법이 있다”면서 “여러가지 동작을 음악에 맞춰 좁은 장소에서도 신명나게 할수 있는 만큼 청소년들의 기초체력 육성에 커다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부안
  • 김찬곤
  • 2001.12.05 23:02

[부안] 자동차 학원 '존폐 기로'

지난 20여년전 설립돼 자동차운전면허취득에 많은 기여를 해왔던 동진면 동전리 B자동차운전 전문학원이 최근 거듭되는 자금압박으로 존폐위기를 맞고 있다.특히 지난달 30일 채권회수를 위해 한 채권자가 학원내 장거리주행용차량 6대를 압류, 법원을 통해 차량을 회수함으로써 학원생및 장거리면허응시자들로 부터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이곳 운전학원과 수강생등에 따르면 “B자동차운전학원은 경영난으로 임금이 체불되면서 경영진측과 잠정 합의를 거쳐 지난 9월부터 학원 강사들이 사실상 학원을 경영하고 있는 상태”라는 것.그러나 이 과정에서 최근 이학원의 강사로 근무해왔던 Y모씨가 채권회수를 위해 장거리 주행용차량 6대를 압류한후 법원을 통해 차량을 회수, 경매신청을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이에 따라 자동차운전면허 취득을 위해 장거리주행코스를 접수한 김모씨(39·부안읍·자영업)등 수강생은 시험 응시를 포기해야 할 입장에 처해 있다.김씨는 지난 1일 토요일에 예정된 면허시험 응시를 위해 평소 운전연습을 열심히 해왔으나 학원내 주행용차량이 없어 면허시험을 아예 포기했다는 것이다.수강생들은 “운전학원측과 채권자측의 내적인 갈등이 결국 학원생및 자동차운전면허 응시자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로 돌아오고 있다”며 “피해의 최소화및 향후 예방을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중재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주장했다.이와 관련 학원측 강사진은 “채권회수를 위한 실력행사는 지나친 것 아니냐”며 “장거리 면허시험응시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토요일 직원을 전주에 급파, 차량을 대처했다”고 말했다.

  • 부안
  • 김찬곤
  • 2001.12.03 23:02

[부안] 설해대책에 만전

교통두절시 우회도로 사용및 비축모래 살포, 제설장비 투입등 부안관내 주요 도로에 대한 동절기 설해대책이 완료됨으로써 월동기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을 위한 교통편익이 높이 기대되고 있다.30일 군에 따르면 국립공원 변산반도및 격포 채석강등 산·들·바다의 수려한 경관과 함께 겨울철 관광객이 꾸준히 찾고 있어 내방객을 위한 교통편익 증대로 지역소득과 연계하는등 사계절 관광지로의 관광활성을 도모키로 했다.이에 따라 군은 2백80개노선 1천여㎞의 도로 결빙에 대해 지난 15일부터 모래 30차를 확보하는 한편 염화칼슘 1백4백포를 비치, 결빙시 긴급 사용할수 있도록 했으며 측구정비와 응달지역 나무를 제거하는등 도로 결빙에 최소화 하였다.군은 특히 결빙구간의 도로 20개 노선에 대해서는 안내판을 설치하여 통행자의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결빙 예상지구 69개소에 대해서는 영구 적사장을 설치하여 결빙시 사용할수 있도록 했다.또한 설해 주의기간인 이번달 1일부터 내년 3월15일 까지는 단계별 근무체계를 갖추고 강설시 적설량에 따라 준비·경계·비상등 3단계의 비상근무체제를 확립함으로써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도로관리요원 19명과 제설기 2대, 차량 8대등 인원과 장비를 확보,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교통소통에 원활을 기하는 한편 사고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부안
  • 김찬곤
  • 2001.12.0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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