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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위도에 멸치어장 형성

부안군 위도지역에 연안회유성 어족인 멸치떼가 형성돼 어장 활성화에 따른 지역어민들의 고소득이 예고 되고 있다.25일 부안군및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위도 근해및 대리지역등에는 수온상승과 함께 지난 4월께 부터 멸치어장이 형성돼 8t미만의 개량 낭장망어선 90여척이 멸치잡이 선단을 구성, 멸치잡이가 활기를 띠면서 지역어민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특히, 위도근해에 형성된 멸치어장은 올해 이상기온의 영향을 받은 듯 수온이 17∼23℃로 상승, 멸치성장의 적온을 유지하면서 조기에 멸치어장이 형성돼 20일 현재 1천3백여t의 매출고를 올려 60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천1백여t, 40억 여원의 판매고에 비해 20억여원이 상승한 것으로 멸치가 효자어종으로 급부상, 지역어민들이 고소득을 예고하고 있는 것.게다가 위도지역일대는 적정수온유지와 함께 청정해역으로 플랑크톤이 풍부해 멸치잡이의 성수기인 11월달 까지는 멸치잡이가 지속될 전망이어서 상당한 소득을 예고하고 있다.격포수협위판장에 따르면 1㎏기준 거래되는 멸치의 가격은 상품이 1만원선, 중품이 8천원선, 하품이 5천원선에 거래되고 있지만 어선의 현대화와 함께 요즘은 멸치를 잡아 배안에서 즉석 가공처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신선도가 뛰어나고 제품의 질도 우수해 상품이 주로 거래되고 있다.한편, 부안군은 지난해 말 1천8백여t의 멸치를 잡아 89억원의 매출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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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1.09.26 23:02

[부안] 작동불능 가로등 수년째 방치

부안군 행안면 역리 농공단지가 단지내 설치한 가로등이 불이 켜지지 않은째 수년째 방치, 사실상 가로등의 기능을 상실함으로써 예산낭비라는 지적과 함께 입주업체들로 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21일 관내 전기업체에 따르면 군은 농어촌지역의 고용창출및 경제활성화를 위해 지난 97년 행안면 역리 4만5천여평의 부지에 총사업비 51억원을 들여 농공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99년 2월께 준공식을 갖고 현재 11개업체가 입주한 가운데 72%의 입주율을 보이고 있다.특히, 입주업체들의 야간작업 용이및 주변경관등을 위해 설치한 가로등 시설의 경우 시행청인 부안군이 사업비 9천여만원을 들여 단지 입구에 중앙집중식인 가로등 점멸스위치를 설치한 가운데 1백여m내외 간격으로 총 24개소에 가로등을 설치, 사업준공 3년을 맞고 있다.그러나 막대한 예산을 들여 조성한 행안면 역리 농공단지는 가로등의 전면적인 기능상실로 인해 야간작업을 위한 진입차량들로 부터 교통사고위험을 초래하는등 입주업체들로 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진입로 입구의 단 4곳을 제외, 단지내 설치한 20개소의 가로등은 작동불능으로 수년째 방치되면서 어둠속 전시성 시설물에 그치고 있는 것.한 전기시설업체는 “선로와 시설공사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면서 시행청인 군이 예산비절감을 이유로 진입로 입구 한곳에만 메인배전반(중앙집중식 스위치)을 설치한 데서 문제가 야기되고 있는 것 같”다며 “메인배전반외에 구역별로 세분화된 배전반을 설치, 가로등의 전체적인 기능상실을 예방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이와 관련 군 담당자는 “농공단지 준공당시 가로등의 기능은 원할 했었다”면서 “통신공사가 선로작업중 지하에 매설된 케이블을 건드린 것 같다”며 “당시 시공사인 전주화성산업이 조만간 현지를 방문, 시설물의 전반적인 점검과 함께 보수공수에 착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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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1.09.24 23:02

[부안] "환절기 독감을 예방합시다"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해 독감을 예방합시다.’부안군이 최근 환절기에 따른 감기환자 급증과 함께 군민 건강관리를 위해 다음달 부터 독감예방을 실시한다.17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심한 일교차로 인해 감기환자가 급증하면서 1일 수십여명의 환자들이 군보건소를 찾고 있다.또, 관내 소아과를 비롯, 일반 병·의원에는 영유아에서 부터 청장년에 이르기 까지 감기증세를 호소하는 환자들의 수가 상당수에 달하고 있다.이에 따라 군은 환절기 감기예방에 대한 건강관리를 위해 감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 , 군민 건강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감염후 2∼4일 이내에 열, 기침, 근육통, 쇠약함, 오한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고열(38∼40℃)이 3일간 지속되는 독감은 급성호흡기 감염증으로 전염성이 높아 특히, 유아나 소아, 노약자에 대해서는 중이염과 폐렴이 주 합병증으로 발생하고 만성 폐질환(천식, 결핵, 기관지확장증)환자, 심 질환이 있는 소아, 65세이상의 노약자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한다는 것.독감 예방접종은 군 보건소를 비롯 각 보건지소와 진료소에서 10월부터 11월중순까지 생후 24개월이상 전 군민(생후 6개월부터 24개월 미만은 소아과 접종 권장) 2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1회 접종대금은 4천9백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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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1.09.18 23:02

[부안] 都農간 체험학습 교류

‘갯벌의 꿈과 도시의 꿈이 한자리에.’부안군 계화중학교가 도시와 농촌간 지속적인 체험학습 교류로 양지역 학교의 발전을 도모,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계화중학교(교장·이송구)는 지난 97년부터 서울오류여중과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의 이해증진및 친선도모, 공동체의식 함양등 도·농간 폭넓은 교류학습 전개로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의 의식격차를 해소, 양 학교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것.이학교 학생들은 올해 7월 1박2일의 일정으로 서울오류여중을 방문, 42명의 학생들이 수업참관은 물론, 고궁견학및 롯데월드방문, 가정 체험학습 실시로 학생들의 견문을 넓힌 것.또, 서울 오류여중도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계화중학교를 답방, 수업참관등을 통해 농촌지역의 현실과 어려움을 체험하게 된 것.특히, 서해안의 갯벌체험, 계화지역의 벼 생태 관찰, 새만금간척지 현장학습등 양지역 학교의 지속적인 상호교류는 학생및 학부모들의 이해폭을 증진시켜 양학교의 발전으로 이어지고 있다.이송구교장은 “도농간 체험학습 교류는 농촌과 도시지역 학생들을 서로 이해할수 있게 해주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의 인격향상에도 커다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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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1.09.13 23:02

[부안]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식 함양

‘우리 함께 마음을 나누어요.’ 부안관내 백련초등학교(교장·김수경)가 최근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동체의식및 극기심 함양을 위한 ‘백련가족 한마음 야영행사’를 개최, 지역민들로 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백련초등학교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동안 이학교 학생및 동창회원, 기관단체, 하서면민, 학부모등 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정에서 한마음 야영행사를 개최, 이지역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한 공동체문화 조성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한 것.교사와 학생이 교실에서 밤을 지새우며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상호신뢰와 사랑을 다짐한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정서함양의 계기를 마련했다.특히, 이날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간 사랑의 대화를 통해 갈등을 해소함으로써 서로 이해하고 신뢰하는 분위기를 조성, 우리라는 공동체형성의 밑거름이 됐다.입영식과 함께 조별활동으로 이어진 이번 행사는 조리실습 경연대회, 어울림 춤 마당, 장기자랑, 가족 노래자랑, 촛불행사, 참신한 심성계발 프로그램을 위한 나의유언장 작성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학교와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계기가 됐다.김수경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교 교육이 지역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설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문화를 선도하는 앞선교육 전개로 미래를 창조하는 학교로 발돋움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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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1.09.12 23:02

[부안] 상설시장 대대적 정비

수십여년간 지역 서민들의 삶과 애환을 그려냈던 부안상설시장이 대대적인 정비로 새롭게 변모, 시장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도약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7일 군에 따르면 재래시장 활성화 일환으로 지난 99년부터 총사업비 5억7천5백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시장주변 버스승강장설치 1개소, 시장간판정비 3개소, 차광막설치 3개소, 진입로 확포장3개소등을 끝내고 공중화장실 1개소를 대대적으로 정비, 상설시장내 시설물 정비로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키로 했다.이에 따라 군은 최근 각급기관·단체및 상가번영회회원등 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상설시장 정비사업 준공기념행사를 갖고 특색있고 생동감 넘치는 시장조성으로 소비자를 유도, 지역경제를 주도하는 한편 지역상권의 선두주자로 발돋움 한다는 것이다.이날 행사에서 최규환군수는 축사를 통해 “부안시장의 활성화는 시장인들 스스로의 노력여하에 달려 있는 만큼 친절과 청결, 질좋은 상품을 싼값에 소비자에게 공급하여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또 이날 시장번영회 한정희회장(59)도 인사말을 통해 “상설시장 어물전은 외진인이 많이 찾고 있는 데도 불구 그동안 각종 불편이 뒤따랐다”면서 “이번 정비사업 추진으로 시장이 쾌적해졌다”며 “오늘의 준공식은 시장의 새로운 도약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군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정비를 추진, 재래시장활성화 계획 타당성조사를 마쳤으며 산업자원부에 내년도 사업예산 10억원을 요청, 특색있는 시장운영으로 시장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 부안
  • 김찬곤
  • 2001.09.08 23:02

[부안] 산림조합장선거 후유증 확산

지난 7월말께 치러진 제17대 산림조합장 선거가 최근 낙선 후보의 이의제기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특히, 재판부의 결정여부에 따라서는 재선거도 불가피한 실정이어서 조합장 선거에 따른 후유증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7일 김형권씨(60·하서 문수)에 따르면 조합원수 4천8백여명의 산림조합은 지난 7월30일께 제17대 조합장선거를 치르면서 장세형씨(70·변산 지서)와 김형권씨가 후보자로 등록, 대의원을 통해 치러진 간접선거에서 각각 26대 24표, 2표차로 현 장조합장이 과반수이상의 득표율을 얻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52명의 대의원중 총 50명이 투표에 참석한 이날 선거는 그러나 투표용지의 기표란에 기표구의 ㉦에서 ㅅ표시가 빠진 당선자의 1표와 ㉦표기가 2번 찍힌 낙선자 김후보의 1표가 개표시 발견돼 개표 관계자들이 투표용지의 유·무효 확인을 위해 자체내 구성된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에 인계함으로써 문제의 발단이 시작된 것.김후보는 “산림조합정관부속서임원선거규약 제28조에 따라 무효표인 이표는 위원회의 결정으로 각각 유효표로 상정, 가산처리 됨으로써 과반수 이상의 득표율을 얻은 현 장조합장이 당선을 안게 됐다”며 “지난 8일 선거무효소송을 제기, 위원회의 결정에 강력한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이다.이와 관련 산림조합의 한 관계자는 “선거당시 의문을 살만한 일체의 행위나 하자도 전혀 없었다” 면서 “재판부의 결정에 따라 조합장 선거의 향방이 결정되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산림조합정관(예)부속서임원선거규약 제 28조 는 ‘1, 소정의 투표용지나 기표용구를 사용하지 아니한 것, 2, 어느 난에도 기표를 하지 아니 한 것, 3, 2개이상의 난에 기표한 것, 4, 어느난에 기표한 것인지 식별할 수 없는 것, 5,소정의 기표용구를 사용하였으나(“㉦”)이외의 다른 표시를 한 것 등을 무효로 규정하고 있으며 2항의 유·무효 투표의 판단이 곤란한 경우에는 선거관리위원회와 개표관리위원이 협의한 후 위원장에게 보고하여 이를 판단 한다고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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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찬곤
  • 2001.09.07 23:02

[부안] 관광명소된 '새만금 방조제'

‘풀게도 잡고 석양도 즐기세요.’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새만금방조제가 방조제 개방으로 최근 관광객이 몰리면서 관광명소로 급부상, 인기절정을 누리고 있다.특히, 서해상으로 사라지는 저녁놀과 함께 방조제 외측에서 즐기는 게잡이는 현장체험의 명소로 급부상, 관광활성과 함께 1석2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변산면 대항리에서 부터 가력도 입구까지 4.7㎞의 새만금1호방조제 구간은 해안경비를 목적으로 주둔중인 향토사단이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 지난 3월 이일대를 일반인에게 개방함으로써 관광객및 탐방객들이 몰려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고 있는 것.공휴일및 일요일 수천여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는 새만금1호방조제 구간은 특히, 대규모로 진행되고 있는 간척공사의 현장을 보기위해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 견학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이 입으로 전해지면서 계속적인 공사진행에도 톡톡한 몫을 해냈다.게다가 최근 변산반도일대를 찾은 관광객들이 새만금방조제를 방문, 먹다남은 음식물찌거기를 이용해 방조제 외측에서 풀게(일명 졸장기)잡이를 즐기고 있어 현장체험의 장으로 높이 활용되고 있다.몸길이 25㎜ 안팎의 풀게는 십각목 바위게과로 우리나라 해변에서 흔히볼수있는 게종류의 하나.작은 체구와 함께 민첩한 몸놀림에도 불구, 관광객들의 유혹을 뿌리칠수 없는 듯 새만금방조제에서 즐기는 풀게잡이는 어린이들에게도 오래 기억될 추억으로 남아있다.

  • 부안
  • 김찬곤
  • 2001.09.04 23:02

[부안] 농업기술센터, 강습.. "폐백만들기 부업 재미 쏠쏠"

‘폐백음식 만들기 부업으로 그만이에요’ 여성들의 잠재능력향상및 생활기술향상을 위해 문을 연 폐백음식만들기가 최근 관내 주부들로 부터 부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김성환)가 여성농업인의 능력 향상과 전문분야에 대한 생활기술 향상을 위해 생활개선 회원및 농가주부를 대상으로 결혼시에 사용하는 폐백음식만들기 전문반을 운영, 혼례시 적지않게 지출되는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있는 것.폐백이란 전통혼례식에서 혼례식을 마친 신부가 시부모를 비롯한 시가의 여러 가족들에게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는 현구고례(見舅姑禮)를 행하기 위하여 마련하는 상차림으로 이바지 음식과 함께 대표적인 혼례음식.본래 신부의 가정내 식솔들이 솜씨를 발휘하여 준비함으로써 예를 표하는 것이 상례로 인륜지 대사를 존중하는 한국인의 정서상 폐백의 예는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특히, 오늘 날 결혼식 후 예를 위한 폐백음식은 전문요리가에게 맡김으로써 가계에 적지않은 부담을 주고 있는게 현실.이에 따라 군 농업기술센터는 전문강사를 초빙, 지난달 29일부터 이번달 19일까지 10회에 걸쳐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대추고임및 폐백 닭, 오징어오림, 구절판등 20여가지의 폐백음식만들기 전문반을 운영함으로써 가정내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한편 농가부업향상에 기여하고 있다.폐백음식만들기와 관련 유숙희씨(45·부안읍 외하리)는 “폐백음식은 예를 중시하는 만큼 기술을 습득하는데 결코 쉽지 않지만 한가지씩 음식이 완성될 때마다 그로 얻어지는 성취감은 이루 말할수가 없다”고 말했다.

  • 부안
  • 김찬곤
  • 2001.09.03 23:02

[부안] 일단 법으로 한번 해볼까?

형사민원과 관련 고소 고발이 난무함으로써 지역사회가 흔들리고 있다.특히 건전풍토조성을 위한 지역정서의 실종은 상호불신 및 비방, 위화감 조성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 지역발전을 위한 군민화합의 윈초적인 틀을 위협하고 있다.29일 부안경찰에 따르면 산업사회추구와 함께 각박해진 인심은 상호비방및 불신등으로 이어져 지난해 형사민원 관련 총 발생건수는 1천2백88건으로 고소가 9백27건, 고발이 2백50건, 진정이 1백11건으로 나타났다.올해의 경우 7월말 현재 7백46건으로 고소가 5백63건, 고발이 1백29건, 진정이 54건으로 이들 민원의 대부분은 채무변제나 금융차용사기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최근들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리니지게임등 통신판매의 피해도 급증하고 있다.전북청 자료를 보면 지난 2월말 현재 형사민원 발생과 관련, 조사관 1인당 사건보유현황은 전주중부서가 43건, 전주북북서가 38건, 군산서가 36건, 익산서가 35건에 달하고 있다.인구밀집지역을 제외한 일선 서의 사건발생 건수는 대부분 10여건 안팎에 머물고 있다.하지만 같은 기간 부안서의 경우 1인당 28건의 사건을 맡아 도내 3시를 제외하고는 비교적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이에 따라 1인 월평균 적정처리건수인 15∼20건을 훨씬 웃돌고 있는 실정이어서 관내 전반에 만연된 고소 고발의 난무는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실정이다.게다가 이해당사자간 상호이해와 충분한 협의로 해결될수 있음에도 불구,일단 고소하고 보자는 식어어서 상호비방및 불신등으로 지역정서및 풍토를 흐리게 하거나 사회적 갈등을 초래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생거부안’이라는 옛말이 무색한 실정”이라면서 “지역발전및 군민화합을 위해 음해성 민원등의 자제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 부안
  • 김찬곤
  • 2001.08.30 23:02

[부안] 교육청, 우수교육자료 전시회 개최

부안교육청이 교실수업 개선 우수교육자료및 학습실적물 전시회를 개최, 참과 꿈을 키우는 교육에 진력하고 있다.관내 각급 학교의 교사들이 땀흘려 개발한 창의적인 교실수업개선 우수자료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실적물을 한자리에 모아 그 결실의 즐거움을 갖고자 문을 연 이번 학습실적물 전시회 개관식은 지역교육발전에 일익이 기대되고 있다.교육가족에게는 새로운 교육정보를 나눔의 기회로, 학부모와 지역사회공동체에게는 자녀를 이해하고 도와주는 기회를 삼고자 개최한 이번 전시회는 특히, 공동선을 실현하는 인성교육강화에 1백22종 2백45점의 작품이 전시됐다.또, 창의성을 기르는 다양한 교욱과정운영에 1백81종 5백62점의 작품이 선보였으며 지식기반 사회에 대응하는 역량배양을 비롯, 자율과 책임을 다하는 교육풍토조성, 교육가족이 만족하는 교육행정 정착등 모두 5개분야에 총 4백36종 1천1백9점의 작품이 다양하게 전시돼 참교육 실천의 길을 열었다.이날 개관식에서 교육관계자는 “부안교육청및 관내 초·중·고등학교 1년동안의 교육 활동을 돌아보면서 우리교육의 발전적인 모습과 다양한 교육내용에 감탄하고 학생들이 참과 꿈을 마음껏 키워나갈수 있음을 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실수업개선 우수교육자료및 학습실적물 전시회 개관식은 지난 24일 오후 부안교육청 2층 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됐으며 전시회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열릴 계획이다.

  • 부안
  • 김찬곤
  • 2001.08.2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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