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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진입로 확포장공사 '급류'

수년째 표류하면서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 왔던 부안읍 진입로 확포장공사가 부안군과 익산국토관리청, 토지주간 원활한 협의로 내년초 착공등 급류를 탈 전망이다.13일 군에 따르면 동진면 봉황리 관문주유소 앞부터 터미널 4거리까지의 부안읍 진입로는 지난 70년대 후반 개설된 도로로 국도 23호선등과 연계, 부안의 관문도로로 작용해 왔다.특히 국립공원변산반도를 잇는 이 도로는 해마다 탐방객및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관광성수기및 공휴일등에는 교통대란을 일으키기 일쑤,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게다가 좁은 노폭은 심각한 병목현상을 초래, 잦은 교통체증 유발은 관광부안에 이미지 훼손을 가져온 주요인으로 꼽혔다.이에 따라 군은 지난 99년말 사업비를 확보, 실시설계와 함께 첫삽을 뜨려했지만 토지주와 익산청등의 잇따른 제동으로 난항을 거듭, 수년째 제자리 걸음을 면치못하면서 행정무기력의 비난까지 자초했었다.군 관계자는 “부안읍 진입로는 이달 도로설계 변경과 함께 토지주등과의 이견 폭을 좁힘으로써 다음달 용지매입에 착수, 이르면 내년초 착공해서 연내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부안읍 진입로는 동진면 봉황리 IC와 연계, 입체도로로 시공된다.이 도로는 국도 23·30호선에서 양방향 진입이 용이하게 시공되며 용지매입과 시공비등 사업비 60억원을 투입, 노폭 20m의 4차선으로 확포장된다.

  • 부안
  • 김찬곤
  • 2001.10.16 23:02

[부안] 예술회관 개관

군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부안종합예술회관이 11일 7년여의 공사끝에 준공식을 갖고 다양한 행사개최와 함께 화려한 무대의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군민화합과 자긍심 고취등 문화창달과 휴식공간 제공으로 살기좋은 부안건설을 이룬다는 목적아래 가진 예술회관 개관 기념식은 지역민등 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앞당기는 계기를 마련했다.개관식과 축하행사등 군민의 성원속에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부안 풍물단의 농악한마당과 정읍학산여자정보산업고의 관악대 연주가 흥을 돋우었다.부대행사와 함께 본행사로 이어진 이번 행사는 현판식과 테이프커팅을 거행, 예향 부안의 문화창달및 군정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효과를 거두었다.최규환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청자를 굽던 조상의 얼과 조선조 여류시인 이매창등의 빛나는 예술혼을 면면히 이어온 예향의 고장에서 개관식을 가진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예술인들의 많은 발전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영화상영과 청소년페스티벌등 엄용수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부대행사는 최진희와 현숙, 최유나, 디바등 연예인등이 출연, 다양한 무대 전개로 가을 하늘을 수놓았다.한편, 이날 한국예총 부안지부는 예술회관 전시실및 2층 공연장로비·청소년문화의집등에서 한국화등 시화전시회와 사진전을 병행 개최,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한 예술의 가치를 드높였다.

  • 부안
  • 김찬곤
  • 2001.10.12 23:02

[부안] 쌀 자체매입 확대

부안군이 최근 한몫소리를 내고 있는 산지 쌀농가 보호및 쌀값 안정을 위해 자체매입벼 수매를 확대, 농업인의 시름을 달래주고 있다. 10일 군에 따르면 9년 연속 풍작으로 인한 쌀 생산량 증가와 소비량 감소에 따른 가력하락 방지를 위해 지난 7일 최규환군수와 농협, RPC, 농민단체등 15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쌀소비및 가격안정대책추진협의회’를 개최, 당초 정부수매량( 45만7천가마)외에 지역내 벼 7만3천여가마(40㎏)를 확대 자체 매입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읍면 농협은 벼 수매자금 40억원을 조성하고 조성된 벼 수매자금의 이자 1억2천 8백여만원에 대해서는 농협과 군이 각각 6천4백여만원씩 50%를 부담하는 방법으로 벼수매량을 늘려 자체매입키로 한 것. 특히, 이번 지원수매는 정부수매량과 RPC운영자금 지원, 농협시가매입, 시가방출매입, 정부특별매입지원과 별로로 지원되는 농협RPC 자체수매여서 쌀값 안정에 실적적인 도움이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향후회나 다량소비처등에 서한문(군수·경영인연합회장·농민회장 연서 서명날인)을 발송, 부안쌀 알리기 집중홍보와 고향쌀 사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공무원, 각급기관등이, 시상품및 선물등으로 쌀을 적극 권장, 쌀 소비 촉진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쌀소비 확대를 위해 고품질의 양질벼 생산으로의 전환(다수확→양질미)및 RPC시설확대지원, 각종 행사시 유관기관과 병행 쌀 소비촉진과 재고량에 대한 일반 개인RPC자체매입 권장등 쌀소비 확대및 안정적인 쌀농업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 부안
  • 김찬곤
  • 2001.10.11 23:02

[부안] 동시 다발적 도로공사 주민교통불편 '부채질'

국도확포장 공사등 대형공사현장의 장기공사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부안군이 이에 편승, 동시 다발적인 공사를 추진하면서 교통불편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는 여론이다.특히 군 청사앞 당산로 정비공사와 부안초교∼동아약국간 소방도로 개설공사의 경우 다음달 말 완공을 목표로 각각 공사를 하고 있지만 동시에 추진중인 양지역 도로 공사로 인해 극심한 교통불편이 야기되고 있다.지역민들에 따르면 군은 현재 청사 앞 당산로 정비공사를 비롯, 현대아파트∼오리정로, 매창공원∼오리정로등 시내권 전역에 걸쳐 모두 10곳에 소방도로개설공사를 추진, 원활한 교통소통을 기대하고 있다.그러나 이들 공사들은 대부분 올해말 완공 계획으로 지난 5월과 7월께 동시에 다발적으로 추진, 차량통행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함으로써 주민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는 실정이다.게다가 운전자및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함으로써 대형 교통사고를 유발시키고 있을 뿐 아니라 관내에서 추진중인 중대형 도로공사와 더불어 교통불편을 가중시킴으로써 주민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일방통로인 부안초교∼동아약국 앞 2백여m 구간의 소방도로 개설공사와 군 청사 앞을 지나는 당산로 정비공사의 경우 두지역에서 동시에 공사를 하는 바람에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잦은 짜증을 유발시키고 있다.주민들은 “도로정비와 소방도로 개설로 토지이용의 효율및 원활한 교통소통등에 편리를 도모하는 것은 좋지만 10여군데에서 한꺼번에 공사를 추진하는 것은 문제”라면서 “조기공사와 시차별 추진으로 주민들에게 불편을 최소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부안
  • 김찬곤
  • 2001.10.08 23:02

[부안] 농촌 빈집정비 國費지원 절실

농어촌지역의 빈집정비에 대한 지원책이 허술, 지역이미지 제고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국비지원의 포괄적인 대책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특히, 실낱같이 이어지던 전북도의 지원금이 수년째 중단되면서 전액 군비로 충당, 열악한 지방재정을 더욱 부추기는등 지방자치단체의 목을 조르고 있다.5일 군에 따르면 농어촌지역의 고령화및 여성화, 탈 이농현상의 심화로 지속되는 인구감소는 4백여동의 공가(空家)가 발생, 오랜기간 훼손된채 방치되면서 흉물로 전락, 관광부안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게다가 일부 빈집의 경우 인적이 드문 허점을 이용, 가출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범죄의 온상으로 자리잡고 있다.이에 따라 군은 해마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 빈집을 정비, 쾌적한 주거환경조성및 지역이미지 제고에 힘쓰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한 지방재정은 형식적인 지원책에 불과, 낡은 주택정비를 위한 폐기물 처리비용에 충당되고 있는 실정이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3월말 현재 사업비 3천여만원들여 1백여동의 빈집을 정비한 상태이며 추경에 또다시 3천여만원의 예산을 확보, 1백여동의 빈집을 추가로 정비할 계획이다.그러나 군보조의 빈집정비사업은 사업비가 전액 지방비로 충당되면서 열악한 지방재정을 더욱 부추길뿐 별다른 실효를 보지못하고 있다.농어촌지역의 기피에서 오는 인구감소는 상대적으로 빈집을 초래, 정비와 빈집생성이 해마다 되풀이 되는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또 그나마 지급되는 보조금은 가구당 고작 30여만원선으로 주택정비시 폐기물처리비용에 그치는등 형식적인 지원책에 불과, 빈집정비나 철거를 위한 주택소유자들의 기대수준에 훨씬 못미치고 있다.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전북도의 지원금이 지난해부터 중단되면서 지방재정만 더욱 가중시킬뿐 빈집정비에 별다른 실효를 보지 못하고 있다”면서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책이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 부안
  • 김찬곤
  • 2001.10.06 23:02

[부안] 위도에 멸치어장 형성

부안군 위도지역에 연안회유성 어족인 멸치떼가 형성돼 어장 활성화에 따른 지역어민들의 고소득이 예고 되고 있다.25일 부안군및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위도 근해및 대리지역등에는 수온상승과 함께 지난 4월께 부터 멸치어장이 형성돼 8t미만의 개량 낭장망어선 90여척이 멸치잡이 선단을 구성, 멸치잡이가 활기를 띠면서 지역어민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특히, 위도근해에 형성된 멸치어장은 올해 이상기온의 영향을 받은 듯 수온이 17∼23℃로 상승, 멸치성장의 적온을 유지하면서 조기에 멸치어장이 형성돼 20일 현재 1천3백여t의 매출고를 올려 60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천1백여t, 40억 여원의 판매고에 비해 20억여원이 상승한 것으로 멸치가 효자어종으로 급부상, 지역어민들이 고소득을 예고하고 있는 것.게다가 위도지역일대는 적정수온유지와 함께 청정해역으로 플랑크톤이 풍부해 멸치잡이의 성수기인 11월달 까지는 멸치잡이가 지속될 전망이어서 상당한 소득을 예고하고 있다.격포수협위판장에 따르면 1㎏기준 거래되는 멸치의 가격은 상품이 1만원선, 중품이 8천원선, 하품이 5천원선에 거래되고 있지만 어선의 현대화와 함께 요즘은 멸치를 잡아 배안에서 즉석 가공처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신선도가 뛰어나고 제품의 질도 우수해 상품이 주로 거래되고 있다.한편, 부안군은 지난해 말 1천8백여t의 멸치를 잡아 89억원의 매출고를 올렸다.

  • 부안
  • 김찬곤
  • 2001.09.2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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