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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규 김제시장 예비후보(민주당)는 3일 기자회견을 갖고, 김제시 공무원 인사 적폐청산을 위해 세 가지 사항을 요구했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우리사회 성폭력 및 김제시공직사회의 고질적 적폐인 돈과 줄서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청와대에 국민청원을 하여 2047명이 동의했다”면서 “청와대 국민청원운동을 전개한 당사자로서, 또한 김제시장 예비후보로서 △본 건을 상식과 원칙에 맞게 제자리로 돌려놓을 것을 김제시장 권한대행에게 요구하고 △이번에 문제가 된 공무원 인사 문제를 원칙대로 재검토해 원점으로 돌려놓을 것을 모든 후보자께 공동공약으로 발표할 것을 제안하며 △여러 요인으로 미투운동을 전개하지 못하고 피해를 당한 여성공무원이 있다면 다시는 여성 인권을 무시하는 행위가 없도록 인사권자로서 가해 공무원에게 최고의 불이익을 단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서동석(무소속) 군산시장 예비후보가 “반려동물 선진화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현재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섰고 군산시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반려 동물은 특정인의 취미가 아닌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며“반려인에 대한 교육과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함으로써 반려동물에 대한 건전한 문화를 정착시키고 유기동물 보호센터를 적극 지원 감시해 안락사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선진 유기동물 입양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려동물 등록제 활성화, 유기시 제재조치 강화, 유기동물 중성화 수술 및 진료비 지원, 반려동물 문화강좌 및 반려동물 장례 등 선진화된 반려동물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종서(민주평화당) 군산시장 예비후보가 3일 ‘손주 육아 수당 지원’ 정책을 내놨다. 박 예비후보는 "조부모의 손주 양육에 대한 지원을 통해 아동의 정서안정을 도모하고 부모의 양육비 부담을 줄여주자"고 밝혔다. 그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맞벌이 가구가 늘고 양육비 부담으로 출산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추세로 워킹 맘 70%이상이 조부모에게 아이를 맡기거나 양육을 희망하고 있다"며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에 양육수당을 지원함으로써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저 출산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 정책 실행을 위해 ‘저출산·고령화사회기본법’, ‘건강가정기본법’, ‘모자보건법’에 근거한 출산 및 양육 지원 사업을 필요로 하는 조례 등 자치법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귀동(민주평화당) 군산시장 예비후보가 수산업발전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고군산일대에 대규모 양식단지를 조성하고, 수산물처리 저장시설을 확충해 수산물의 보관·출하시기를 조절하면 지역 내 수산물이 헐값에 타지로 유출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 소득증대에 큰 몫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선유도에 위판장을 설치해 선유도를 찾는 관광객등을 상대로 신선한 수산물을 판매하여 어민의 소득을 증대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가공 공장을 건립을 추진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김(연간 4만2000톤, 370억 원상당)이 타지로 유출되는 것을 예방하고 이를 통해 군산지역 자체 브랜드로 판매를 활성화시켜 어민의 김 소득증대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강임준(민주당) 군산시장 예비후보가 미세먼지 대책 안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석탄발전소에 대한 상설시민감시단 운영과 인허가 과정에 대한 민관합동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대책안으로 △어린이집·학교·노인시설 등에 공기청정기 보급 △미세먼지 측정소 추가 설치와 실시간 안내 및 예·경보 시스템 강화 △먼지제거 차량 상시 운영 △미세먼지 농도를 줄이기 위한 도시 숲 조성을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도시 숲 미세먼지 농도는 도심보다 평균 26.5%, 초미세먼지 농도는 평균 40.9% 낮은 것으로 나타나 도시 숲 조성이 미세먼지 문제에서 중요한 열쇠”라며 “이는 물론 가로, 광장, 해안도로 등에 집중적으로 나무를 심어 군산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장명식 고창군수 예비후보가 3일 선거사무소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장 예비후보는 고창의 미래를 위한 6대 비전과 14개 읍면의 지역균형발전 공약등 새로운 고창 프로젝트를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장 예비후보는 안전한 고창, 행복한 고창, 잘사는 고창을 함께 만들어 가자며 지지를 호소하고, 군내 버스 단일요금제 시행, 정안휴게소 환승제, 고창광주 버스노선 변경과 요금 인하등 전북도의원 시절 현장 정치인으로서 이뤄낸 성과도 소개했다. 또한, 장 예비후보는 든든한 군수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전북도의회 교육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관광산업발전 특별위원장, 문재인대통령후보 조직특보 등을 맡아 활동한 정치 역량을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이 2일 오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6·13 지방선거’광역단체장 경선에서 결선투표를 도입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경선에서 과반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그로부터 48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같은 선거인단이 1·2위를 두고 결선투표를 한다는 것으로, 지지율에서 뒤처지고 있는 후발 주자들에게 판을 뒤집을 기회가 주어졌다는 평가다.·연합뉴스
이현웅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2일 “사업비 629억원을 투입해 전주시 덕진구 전미동·호성동 일원에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활용한 743만㎡ 규모의 최첨단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스마트팜 단지에는 원격으로 농작물 생육환경유지와 관리하는 농장이 들어서고, 농산물 가공센터와 로컬 푸드매장 등 제조·유통단지도 들어선다”고 밝혔다.
김승수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2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17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며 “지난 4년간의 전주시장 재임기간 동안 2014년과 2016년에 이어 2017년 최우수 등급을 받고, 2015년 평가에서 우수 등급으로 평가되는 등 모두 A등급 이상을 받아 공약을 잘 실천한 지방자치단체장으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황호진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2일 “전북 교육예산 4조 원 시대를 열어 전북교육을 새롭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 후보는 “그동안 전북교육은 교육감이 중앙정부와의 불필요한 갈등과 불협화음을 초래하면서 예산 확보 부분에서 큰 손실을 입었다”면서 “교육부에서 근무했던 중앙인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가교육예산을 확보해 전북교육을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주장했다.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2일 “제주 4·3사건의 반성적 성찰이 우리 미래교육의 방향”이라고 밝혔다. 천 후보는 “올해는 4·3사건이 70주년이 되는 해이다”면서 “그동안 우리 교육은 이 사건에 대해 다루는 것을 금기시했고, 폄훼하기에 급급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사건에 대한 사실을 명확히 기술하고 민주시민의 자질을 갖추는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경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2일 “경제적 불평등이 학력 불균형으로 이어져선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소득 양극화가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데, 교육 분야마저도 학력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공교육의 기초학력 부실은 부유 계층의 사교육화로 이어져 결국 교육의 부익부 빈익빈이 고착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미영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2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는 평화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핀란드의 경우 학교폭력을 교실 전체의 문제로 보고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는 ‘키바 코울루’라는 예방 프로그램을 도입해 학교폭력이 67% 감소했다”며 “교육감이 되면 모든 학교에 평화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유광찬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2일 “전북교육청은 학생복지과를 신설해 학생복지와 관련된 사업을 일원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현재 전북교육청은 교육비를 지원하는 부서가 각각 달라 자칫 복지 사각지대가 생길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무상교육 실시를 위해서라도 학생복지과 신설은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2일 “자율형 사립고 탈락자의 평준화지역 고교 미배정 규정을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후보는 이날 “전북지역 자사고는 전주와 익산, 군산에 각각 한 곳씩 있는데 2018학년도의 경우 이들 세 지역의 모든 고교는 입학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의견 수렴을 통해 다수가 인정하는 교육행정의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6·13 지방선거에 나설 후보 공천을 위한 서류심사 등을 진행하는 가운데 익산시장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정책토론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 2일 민주당 전북도당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6·13 지방선거 공천은 서류심사와 적합도 조사에 따른 배수압축과 그 결과를 토대로 한 여론조사 경선으로 진행된다. 현장투표나 후보자간 토론회 등이 없다보니 경선에 나선 후보 중 일부는 자신의 정책과 정치적 소신을 유권자에게 알리지도 못한 채 공천에서 탈락할 수 밖에 없다. 이로 인해 지역 정가 일각에서는 민주당 공천심사 방식이 예비후보들의 알릴 권리와 유권자의 알 권리를 저해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이런 가운데 2일 민주당 익산 갑·을 지역위원회가 마련한 익산시장 후보자 정책토론회가 지역 정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민주당 공천=당선’인식이 확산하는 가운데 후보들의 면면을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됐기 때문이다. 익산시립모현도서관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공천을 신청한 6명 예비후보와 당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후보들은 개별질문과 공통질문을 통해 익산지역의 현안과 자신의 정치적 소신을 유권자에게 알렸다. 한 참석자는 “도전자는 많은데 후보들이 어떤 비전을 갖고 있는지 알 길이 없어 답답했다. 그런데 후보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토론회가 마련돼 앞으로 진행될 경선 등에서 어느 후보를 지지해야 할지를 결정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행사를 마련한 이춘석 민주당 사무총장(익산갑 국회의원)은 “시스템 경선을 진행하다 보니 일부 후보는 자신을 유권자에게 알릴 기회도 없이 탈락할 수 있어 토론회를 준비했다”며 “토론회를 통해 후보자의 알릴 권리와 유권자의 알 권리가 충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김제시장 자리를 꿰차기 위한 입지자들의 총성 없는 전쟁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총 12명의 입지자 가운데 현재 10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표심잡기에 들어갔다. 나머지 2명(강병진·나경균)도 조만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는 가운데 김제시장 자리는 이건식 전 시장이 지난해 11월 29일 자신의 후배가 운영하는 사료업체에 특혜를 준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6월·집행유예 3년이 확정됨에 따라 시장직을 잃으면서 무주공산이 돼 일찌감치 선거 바람이 불면서 과열 양상을 보여 왔다. 현재 김제시장 자리를 노리는 입지자들은 민주당 8명을 비롯해 민평당 2명, 무소속 2명 등 총 12명이 저마다 자신이 적격자임을 내세우며 유권자들의 표심잡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먼저 민주당의 경우 강동룡·나유인·박준배·신성욱·이홍규·유대희·오병현·정호영 예비후보(가나다 순) 등 8명이 출사표를 던졌으나 이번 주 컷오프를 위한 여론조사가 실시될 예정이어서 우선 3배수 안에 들기 위해 피터지는 혈전을 펼치고 있다. 강동룡 후보는 도·농간 조화 있는 기업유치 통해 소득과 일자리 창출 및 김제를 교육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공약을, 나유인 후보는 일자리 창출과 전통시장 활성화, 종교·문화·관광테마 등을, 박준배 후보는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 설치 및 김제 인재육성, 농특 6차산업으로 발전시켜 한·중 FTA 위기문제 해결 등을, 신성욱 후보는 국내 1위 상품 33개 발굴 육성 및 스마트 특장차 벨리 조성, 말산업 클러스터와 김제 가치 10배 올리기 등을, 이홍규 후보는 효도 일등도시 김제 및 시민 참여도시 김제, 새만금개발청 김제 이전 등을, 유대희 후보는 세계농업 EXPO 박람회 개최 및 농촌체험·체류형 도농복합 관광도시 건설, 새만금 중심 21세기 거점도시형 MICE(마이스) 사업 추진 등을, 오병현 후보는 벼농사 중심에서 탈피, 특용작물 면 단위 재배 및 70세 이상 노인에게 매월 목욕권 및 긴급택시 이용권 각각 1만원(합 2만원) 제공 등을, 정호영 후보는 새만금 신항만 행정구역 김제관할귀속 추진 및 벽성대 캠퍼스 특성화 대학 유치 추진 등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민평당 강병진 후보는 각 읍·면·동별 특화사업 단지 조성과 노인일자리 창출 및 복지정책, 인구유입을 위한 특단의 정책 추진 등을, 정성주 후보는 새만금 내부개발 지역 김제시 행정 귀속 및 김제역사 이전, 동부권 개발사업 추진, 김제시 예산 1조원 시대 개막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표밭을 다지고 있다. 무소속 나경균 후보는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및 KTX 부용역권 건설, 도심권 재생사업 추진,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시스템 구축 등을 내세웠고 장을규 예비후보도 선관위에 등록을 마치고 표심잡기에 나섰다. 민주당의 경우 현재 판세는 3강 4중 1약, 민평당은 1강1중을 보이고 있다는게 지역 정가의 분석이다. 무소속 나경균 후보는 최근 모 정당에서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지역에서는 최근 중앙과 소통할 수 있는 인물론이 급부상하고 있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형국이다.
613 지방선거가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북도의회와 일선 시군의회의 의정공백이 현실화되고 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에서 도의원들의 기초단체장 도전이 러시를 이루면서 전북도의회가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이다. 2일 전북도의회와 시군 기초의회, 정치권에 따르면 각 정당의 613 지방선거에 나설 후보 공천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6월 선거까지 의회 활동이 축소운영된다. 전북도의회와 일선 시군의회는 통상적으로 매년 9월과 11월 정기회를 개최하고, 매월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과 시급한 현안을 처리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는 사정이 다르다. 당내 경선과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5월은 임시회가 대부분 계획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실제로 전북도의회는 4월 임시회를 3일 밖에 잡지 않았다. 이마저도 공석인 의장과 상임위원장 선출에 하루를 쓰고, 남은 이틀간 10여건의 조례안을 처리한다. 5월에는 임시회를 열지 않기로 했고, 지방선거가 끝난 직후인 6월 18일 임시회를 열 계획이다. 일선 시군의회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게 정치권의 관측이다. 전북도의회와 일선 시군의회가 이 기간 사실상 개점휴업상태에 들어가는 것은 의원들이 대부분 선거에 출마하며 지역 표밭을 누비는데 상당시간을 할애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전북도의회는 이 같은 현상이 과거보다 심화된 상황이다. 현역단체장의 3선 연임제한 또는 불출마로 무주공산인 지역이 대폭 늘어나면서 의원들의 사퇴가 줄을 이었기 때문이다. 실제 이날 현재까지 비례대표를 제외한 34명 도의원 중 13명이 의원직을 사퇴했다. 또 이번 주 중으로 2명이 추가 사퇴할 예정이다. 선출직의 44%가 사퇴한 것이다. 이로 인해 일부 상임위원회의 경우 의회가 열리더라도 제대로 된 활동이 어려운 상황이다.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올해 무주공산 지역이 대폭 늘어나고, 도의회 의석 비율이 특정정당 소속에서 다양화 되면서 의원들의 사퇴 폭이 과거보다 큰 것 같다며 이로 인해 의정 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본 선거가 시작되면 이 같은 상황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며 유권자 입장에서는 의정공백에 대한 비판을 할 수 있지만 의원들도 선거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불가피한 상황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더 큰 곳에서 무주 발전을 위한 당찬 일꾼이 되기 위해 전라북도 의원에 도전합니다.” 이한승 무주지역 도의원 예비후보(61·더불어민주당)가 2일 무주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 도의원 출마를 공식천명했다. 출마를 위해 지난달 30일 무주군 의원직을 사퇴한 이 예비후보는 “지난 12년간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성원과 지지를 보내준 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쌓은 탄탄한 의정경험을 이제는 도의회에서 펼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어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품목개발과 유통구조개선 △관광육성 및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방안마련 등을 공약하며 “네거티브선거를 지양하고 정견발표나 정책제시 등을 통한 정당한 승부를 펼치자”며 클린선거를 제안했다.
‘공정한 부안프로젝트’을 내세우며 부안군수 도전에 나선 김성수 전 부안군의회 의장이 지난 1일 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김성수 예비후보는 “청렴도 꼴찌, 도의원 1명 축소, 더욱 힘들어진 서민들과 농어민들의 살림살이로 군민들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도덕성이 검증되고 실물경제의 경험으로 군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후보는 ‘살림살이 나아지고 청렴하고 공정한 새 부안건설’을 위한 구체적인 공약을 발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등룡RPC 대표, 제4대 부안군의회 부의장, 제5대 부안군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농업특보,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선거 전북도당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선거대책본부 본부장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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