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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선거 풍토와 올바른 선거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신임 고형진(46) 부안군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은 부임 각오를 이같이 밝혔다.고 과장은 군산 태생으로 군산동고와 방송통신대를 졸업한 뒤 체신청에 몸담았다가, 1990년 선관위로 이적해 충남 서천군 선관위 사무과장·익산시 선관위 지도담당관을 역임했다.고 과장은 6급 직원때인 지난 1995~1997년 부안선관위에 근무하기도 했다.
"외아들이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이 됐는 줄도 모릅니다. 젊어서 고생만 하고 아들 덕분에 형편이 좀 풀렸지만 사람도 못 알아보고 병상에만 누워있으니…"지난해말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과 최우수 아이디어상을 받은 완주 출신 개그맨 김병만씨(37)의 어머니 정점순씨(59·전주시 우아동)는 요즘 걱정이 깊다.외아들 김병만씨가 마침내 '달인'을 통해 '국민 개그맨'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남편 김모씨(65)가 4년전 대장암 수술을 받은 이후 요양병원에서 투병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치매까지 앓아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그러나 5일 만난 정씨는 국민들에게 큰 웃음을 주는 개그맨의 어머니 답게 밝은 표정으로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완주 화산면 종리에서 1남3녀의 둘째로 태어난 김병만은 인근 고산면의 고산중·고산고를 졸업하고 상경했다. 아버지는 농사를 지었고 어머니는 음식점 종업원 등으로 일했으나, 가난을 벗어날 수 없어 고등학생때 전주코아호텔 기관실·익산 모백화점 배관실 등에서 일하기도 했다.병만의 부모는 아들이 "개그맨이 되겠다"며 상경한다고 할 때 극구 말렸다. 어릴 때부터 몸이 날렵해 텀블링도 잘 넘었고 태권도·쿵후 지도자 자격증도 땄지만 돈 없고 빽 없는 아들이 어떻게 연예인이 될지 막막했기 때문이다.서울에 온 병만은 개그맨 시험에 7번 연속 떨어졌지만, 좌절하지 않고 노력한 끝에 마침내 KBS 17기 개그맨에 합격했다.정씨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저에게 꽃다발을 주는 꿈이 병만이의 태몽이었어요"라며 "개그맨 합격때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돈을 한 다발 건네주며 어깨를 다독이면서 잘 될 것이라고 말하는 꿈을 꿨다"고 밝혔다. 정씨는 꿈속에서만 두 명의 대통령을 만났을 뿐 실제로 만난 적은 없단다."스스로의 힘으로 개그맨이 되고 유명해지면서 성공한 것이 너무 대견해요"라는 정씨는 "상경 이후 후배를 도와야 한다며 50만원을 달라고 했지만 30만원만 송금해 준 것이 아들에게 준 돈의 전부"라고 소개했다.병만은 신문팔이로 생계를 이어가기도 했고, 지하철에서 노숙도 했다. '1박2일'의 이수근과 몇 년간 옥탑방에서 자취를 함께 하며 굶기도 하고 라면으로 끼니를 떼우는 일이 다반사였다.태권도·쿵후 강사 자리도 제의 받았으나, 7년여간의 무명생활 속에서도 고집스럽게 개그맨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 '깡'으로 버텨 마침내 '달인'을 통해 지난해말'진정한 연예대상은 김병만'이라는 평가까지 받았다.전주 아중리의 '달인'음식점(대표 이선미·54)에서 연예인 어머니 답게 사진포즈를 취해 준 정씨는 "병만이가 지금에 이른 것은 국민들이 좋아해 줬기 때문으로 너무나 고마운 일"이라면서 "병만이가 아버지의 치료비는 물론 어머니의 생활비 등 가족을 책임지는 효자"라고 자랑했다.이어 "부모의 입장에서 개그콘서트 달인을 보면 다칠까봐 항상 조마조마하다. 성공했어도 항상 겸손하라고 말한다"면서 미혼인 아들의 결혼 상대는 "내조 잘하고 우애좋고 건강했으면 좋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고객에 감사하는 마음을 간직하고 아울러 인사를 잘하는 서비스와 이웃에 봉사하는 우체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이달 3일 임실우체국 수장으로 취임한 신임 장은섭(55) 국장의 다짐이다.장 국장은"임실우체국은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뜻 깊은 해"라며"세기를 넘은 역사를 바탕삼아 주민과 함께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그는 또"고객감동 서비스를 위한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주력하겠다"며"더불어 고객의 소리에도 적극 귀를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지난 1974년 집배원 공채로 우체국에 입사한 장 국장은 1988년 7급 공채시험에 도전해 합격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알려졌다. 서울국제우체국과 전북체신청 감사실, 동전주우체국 등을 거쳤으며, 장수군 번암면이 고향이다.
"지역 농업인과 함께 희로애락을 같이하겠습니다"3일 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장에 취임한 김상무씨(54·사진)는"농업과 지역발전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장은 "전 직원이 지혜를 모아 정책사업인 저수지 둑높이기 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하겠다"면서 ▲자립경영실현을 위한 사업수주 확대 및 자체사업 적극 발굴 ▲복지농어촌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업지역개발 등 공사 고유정책사업 충실 수행▲신뢰와 화합의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자율과 창의가 살아 숨쉬는 조직문화 활성화 ▲농지은행제도 정착과 전문적인 전업농 육성으로 농가소득 증대 등 관내 지역주민과 농업인을 위한 사업에도 발벗고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임실 출신인 김 지사장은 전주농고와 호원대를 졸업했으,며 전북도지역본부 사업관리팀장, 순창지사 사업부장, 새만금사업단 환경실장, 고창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4일 장수우체국 제35대 국장에 조장회씨(51·사진)가 취임했다.조 국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객 지향적인 사고로 의식을 전환해 우체국의 가치를 제고하고 경영성과를 거양하자"며 "미력하나마 장수우체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창 출신인 조 국장은 지난 1987년 목포 창평동우체국을 시작으로 정보통신부 정보화기획실, 동전주우체국 우편물류과장 등을 역임했다.
우석대 박건주(48·한약학과)씨가 '2010 전북 녹색기술 발명창출대회'에서 대학부 우수상을 받았다.전주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전북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 박건주 씨는 '비닐팩 안에 붙이는 접히는 출수구'를 출품, 독창성과 사업가능성 등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8년 마흔여섯 늦깎이로 우석대 한약학과에 편입한 박 씨는 다시 시작한 대학생활 중에 실용신안 1건 등록, 발명특허 3건 출원을 해왔다.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제 1회 임실군 참일꾼'에 임실군 지역경제과 변정현씨(행정 8급)가 선정됐다.지난 2005년에 공직에 몸담은 변씨는 지난해 상반기중 가장 성실하고 참다운 공무원으로 지목, 종무식에서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변씨는 민원봉사과와 환경보호과에 근무하면서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고 아울러 민원서비스 등 공직자들에 귀감이 됐다는 평가다.그는"이번 시상을 바탕으로 군정발전과 책임행정에 매진할 것"이라며"더욱 더 겸손한 마음으로 공직생활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랑과 봉사를 통한 배려와 화합으로 열정과 창의를 가지고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장으로 이달 1일 부임한 황휘연(51) 지사장은 '나눔도 함께, 건강도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세대, 다문화가정과의 자매결연을 통한 지역의 이웃들에게 사랑나눔운동도 활발하게 전개하겠다"밝혔다.황 지사장은 또 "최고의 전문성은 공단직원들의 자부심과 긍지이므로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통해 지식을 함양하여, 건강보장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황 지사장은 남원출신으로 전주상고, 전북대 독어독문학과 졸업후 89년에 입사, 광주지역본부 감사평가팀장, 인사관리팀장, 전주남부지사 자격징수부장, 여수지사 보험급여부장 등을 역임했다.
군산시청 박우순 시정계장(54)이 최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박 계장은 1987년부터 공직에 재직하면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했고, 특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 담당자로서 자문회의 발전과 협의회 활동지원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박 계장은 이 밖에도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관심과 지원, 시민행사를 통한 시민화합 도모,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업무의 완벽 추진 등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그는 공직에 몸 담은 뒤 장관 및 도지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부안 출신인 최정근 공군본부 시설과장(대령·52)이 지난 1일 장군으로 진급했다.최정근 준장은 전주고를 졸업한 뒤 공군사관학교를 나왔으며 지난 1981년 임관했다.이후 작전사령부 시설처장, 건설지휘소장, 공군본부 시설기획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국방부장관상, 내무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신임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류재명 전북지사장(45)이 5일 부임한다.류 지사장은 "전북지사를 선진화된 시스템과 단합된 역량을 갖춘 조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겠다"며 "서민들의 신용회복 지원과 지방자치단체ㆍ세무서의 세수 증대에 적극 기여하고 사회봉사 활동을 확대함으로써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강한 추진력과 탁월한 기획력을 갖춘 혁신 리더'라는 평을 받고 있는 류 지사장은 강원 원주 출생으로 강원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캠코에 입사했으며 인사팀장, 신용회복기획부장 등을 역임했다.한편 전임 김유식 지사장은 본사 국유재산본부 동부관리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제24대 전북지방조달청장에 순창 출신인 설동완(54) 조달청 비서관이 발령됐다. 설 신임 전북지방조달청장은 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설 신임 청장은 취임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재정사업의 효율적 집행과 중소기업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경제 활력 회복과 일자리 창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조달환경 변화에 맞춰 최고의 전문가적 역량을 강화해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한 조달서비스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순창 출신인 설 신임 청장은 순창고와 충남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9년 조달청에 입사한 뒤 법무담당관실, 시설총괄과 서기관, 예산사업관리과, 종합쇼핑몰과장 등을 거쳤다.
마임은 '몸으로 하는 글쓰기'다. 배우의 몸만으로 인생의 희노애락을 풀어내는 무언극. 최경식씨(46)가 지난달 마임 동화'아낌없이 주는 나무(21~31일 전주 한솔문화공간)'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 난방비를 후원했다. 아이들은 그의 손에 의해 꽃도 됐다가 벌도 되는 풍선쇼와 손의 움직임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버블쇼를 보면서 즐거워했다. 모금함에는 아이들이 내놓은 쌈지돈이 차곡차곡 모아졌다. 달란트 연극마을이 주최하고, 전북도, 사랑티켓, 문화바우처, 한솔문화공간이 후원한 공연은 어려운 가정을 후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마임을 하려면 몸을 움직여야 하는데 몸이라는 것은 마음이 같이 움직여야 합니다. 그래서 늘 몸과 마음을 함께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죠. 말이 없어도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공연을 보면, 사람들은 감동을 느낍니다. 내가 하는 공연에서 그런 온기를 전하고 싶었어요."사실 그는 연극부터 시작했다. 무대 위에서 대사를 씹거나 건너뛰거나 까먹는 등 콤플렉스가 있었지만, 마임의 '거물' 마르셀 마르소를 만나면서 외길로 들어섰다. 마임은 연기자로서 그의 정체성을 찾게 해준 셈이다. 마임이 주는 매력에 매료됐던 그는 마임극단'달란트 연극마을'을 만들면서 4∼5년간 마임에만 몰두했다."마임은 말이 없는 세계를 몸으로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재미만이 아니라 우리가 스쳐지나가는 이미지들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낙엽이 떨어진다든가 바람이 분다든가 하는 그런."창작 마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는 톨스토이의 에세이를 각색, 인간의 존재 이유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시도했다. 이 작품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우수 공연에 선정 돼 전국 순회 공연을 앞두고 있다.그는 도내에서 유일한 마임이스트. 그는 마임을 연극을 위한 보조 수단으로만 여기는 풍토 때문에 마임을 배우겠다는 후배들이 없다는 게 아쉽다고 했다."일회성 캠페인이 아닌 마임이 주는 감동을 다양한 후원 사업들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생각입니다. 문화의 홍수 지역인 선진국보다 문화의 오지에서 마임을 하는 게 꿈이에요."
"외적으로는 농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내적으로는 항상 웃으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일 하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조직문화를 선도해 나가겠습니다"1일자로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장에 부임한 김대영(54·사진) 지사장은 부임 일성으로"농민을 위하고 직원 간 융화와 화합을 최우선 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김 지사장은 "동진지사의 장점을 잘 살려 흑자 자립 구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농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조직, 직원 간 융화와 화합이 돋보이는 그래서 일 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순창 출신으로, 전북대 경영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할 정도로 자기 계발을 위해 노력하는 학구파이며,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 및 남원, 전주·완주, 정읍지사 등을 두루 거친 후 무진장 지사장을 역임했다.
원광대 의과대학병원 행정처장에 박승 총무팀장(51)이 승진 발령됐다.신임 박 행정처장은 원광대 원불교학과를 졸업하고, 원광대 대학원 불교학과 및 사회복지학과에서 각각 석사학위를 받았다.1998년 원광대 비서실에 입사해 원광보건대학 전임강사, 서울보건대학과 원광대학교 시간강사를 지냈으며, 이후 줄곧 원광대 의과대학병원에서 근무했다.신임 박 처장은 직원들 상호간의 화합을 가장 강조하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아파트의 지난 시간을 돌아본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쁩니다. 전국에서 가장 살맛나는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입주자대표회의 최세원 회장과 부녀회 황미자 회장, 신세기주택개발 강현구 대표를 비롯한 모든 입주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국토해양부가 입주민의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공동체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선정, 12월 시상한 '2010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선정'에서 우수상을 받은 전주 평화동 동도미소드림아파트 강성희 관리소장(49)은 "입주민 한명 한명이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실천해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동도미소드림의 이번 수상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전국 2만여 단지 중 우수단지(5개)에 이름을 올린 도내 유일의 아파트 이면서 2004년 하자보수 문제로 시공사와의 잦은 다툼으로, 입주민간의 불신마저 커져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기 때문이다."입주 다음해인 2005년 5월 관리소장으로 부임했는데, 당시는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입주민과 시공사는 물론 입주민과 입주민간 갈등의 골이 너무 깊었기 때문이죠. 이렇게는 안 되겠다는 마음에 입주자대표회의와 부녀회, 관리사무소가 힘을 모았습니다. 입주민들도 적극적으로 나서주셨고요."동도미소드림은 지난 5년 동안 매년 신년하례식을 개최하는 것은 물론 새해 첫 출근날 행운의 사탕나누기, 마을도서관 만들기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입주민을 하나로 묶고 살맛나는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그 결과 이웃 간 소통이 이뤄졌고, 이웃 간 다툼이 사랑과 관심으로 바뀌었다는 게 강 소장의 설명이다.강 소장은 "그동안은 동도미소드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아름다운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온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는 우리 아파트의 아름다운 공동체 모습을 다른 단지에도 나눠줄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2010년 '민원처리마일리지' 최우수 수상자로 해양수산과 김선옥씨(해양수산 9급)씨를 선정했다.또 우수상에 종합민원실 조광신씨( 시설 7급와)· 진서면 장기영씨(세무 7급), 장려상에 환경녹지과 신익재씨(환경 7급)·주민생활지원과 김구민씨(주민복지 7급)· 변산면 김선우씨(행정 9급)를 각각 뽑았다.군은 지난 31일 종무식에서 수상자들에게 군수표창과 재래시장 상품권 및 최우수 30만원, 우수 20만원, 장려 10만원을 각각 수여했다.한편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민원처리 마일리지는 2일 이상의 유기민원을 대상으로 민원처리기간이 단축된 일수 만큼 마일리지 점수를 누적하여 산정한 것이다.
제35대 정읍우체국장에 강종천(52)국장이 3일 취임한다.신임 강 국장은 "고객가치 창출과 지속 성장경영을 바탕으로 수익성과 공익성을 함께 추구하여 지역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질 높은 우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강 국장은 이어 "전국적 네트워크를 가진 국가기관으로서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해 사회공헌활동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강종천 국장은 부안출신으로 전라고, 원광대 건축공학과, 서울시립대 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를 졸업했으며, 동전주우체국장과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우편마케팅팀, 경영기획실 경영정보팀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또한 건축기사 1급, 환경관리기사 1급, 물류관리사, 개인재무설계사(AFPK)등 자격을 취득했다.
"양계농가들의 아픔을 함께 보듬겠다는 마음으로 살처분 작업에 참여했습니다."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익산시 낭산면 오동정마을 심순택씨 농장에서 1일 실시된 살처분 작업에 나섰던 익산시 여성친화정책과 김숙희 여성친화담당(54·6급).그는 이날 새해를 맞아 작업 인력이 모자라 애를 먹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누구보다 먼저 살처분 참가를 자원해 신청했다. 살처분 작업이 쉽지 않은 일인데다, AI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일반인들이 참여를 꺼리는 작업이지만, 지역에서 발생한 사태를 수습하는데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자 하는 마음에서였다.그는"애지중지 키운 토종닭을 포대에 담아 웅덩이에 묻히는 것을 쳐다보던 농장주가 눈물바람을 하는 모습을 보고 시름에 잠긴 이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겠다는 심정으로 쉬지 않고 작업에 임했다"고 말했다.그는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한때 여기 저기 노닐었던 토종닭들을 포대에 담아 나르던 작업이 그리 맘 편치 않았다고 했다. 육체적으로 힘겨운 노동 때문이 아니라, 자식처럼 애지중지 키우던 닭들을 하루아침에 매립해야 하는 농장주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생각하니 마음이 좋지 않아 울쩍한 생각에 눈물이 나기도 했다고 심정을 토로했다.20∼40㎏에 달하는 무게의 마대를 2m나 웃도는 수거차량에 적재하는 데는 혼자의 힘으로 부족한 탓에 참가한 남자 공무원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부지런히 몸을 놀렸다. 처음 써보는 흰색 방역복과 마스크 등이 낯설고 어색했지만, 그를 비롯해 이날 살처분 작업에 동참한 익산시 공무원 200여명은 지난 31일부터 이틀동안 실시된 살처분 작업에 참여하며 값진 시간을 보냈다.그는"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지원과 성원이 있다면 AI라는 재앙은 손쉽게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지금은 공무원들의 역할이 어느때 보다 절실한 때"라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공무원은 물론이고 주민들의 성원과 관심, 그리고 관계기관의 적극적 대책마련을 요청했다.
원광대병원 양연식 기획실장(50)이 제13대 군산의료원장으로 임명됐다.원광대병원이 운영중인 군산의료원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이 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전라고와 전남대 의학과(박사)를 졸업한 신임 양 원장은 호남지역에서는 최초로 '23게이지 결막 경유 무봉합 유리체 절제술' 600례를 달성한 망막 질환의 권위자로 전해지고 있다.2007년 2월 취임해 4년동안 군산의료원을 이끈 이상열 원장은 원광대병원으로 복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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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계남향약, 설맞이 어르신 세찬 지원
전주 출신 정광수 검사 대전고검 차장검사 임명
[작지만 강한 우리 마을] ⑦황금 들녘에 노래가 흐르는 익산 회선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