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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모현초등학교(교장 임미성)가 도내 교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혁신 연구학교 공개수업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모현초는 연구 주제인 ‘온샘 ON AI 코스웨어를 활용한 교수·학습 방법 개발 연구 및 적용’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를 높이고, 이를 통해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해 나가고 있다. 특히 교사들이 직접 개발한 교재로 진행하는 디지털 리터러시 수업과 AI 코스웨어를 활용한 고학년 수학·영어 수업에 학생들의 호응이 높다. 이날 공개수업 역시 학생과 교사,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그간의 성과를 확산한 계기가 됐다는 게 학교 측 설명이다. 임미성 교장은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스스로 실천하며 삶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인성교육과 생활안전 영역에서도 전 교직원과 학부모님들이 힘을 합해 노력한 결과 갈수록 좋은 학교로 도약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디지털 교육혁신 연구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대비한 학습력을 갖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현초는 학생 안전을 위한 3無를 실현하고 있다. 3無는 학생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학교폭력과 교통사고, 학교시설 내 유해물질 등 3가지 요소 ZERO화를 뜻하는 것으로,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3가지 요소 발생 건수가 없다. 이는 전 구성원의 적극적인 학교폭력 예방 활동과 대내외 연계 등하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친환경 어린이 활동 공간 조성 및 철저한 관리 등이 이뤄 낸 성과다.
정읍 칠보농협(조합장 권순준)은 지난 4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해소하고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해 '2024년 칠보농협 조합원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4개 관내(칠보면, 산외면, 옹동면, 산내면) 조합원 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된 칠보면 이종연 조합원 자녀 이승희(부산외국어대학교 1학년)외 12명의 대학생에게 총 1950만 원을 전달했다. 권순준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학비부담 경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자녀들이 훌륭한 인재로 발돋움하여 지역 및 나라에 큰 일꾼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남원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가정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5일간 센터 내 교육실에서 ‘반이·달이와 토마토’ 특화사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반이·달이와 토마토는 토마토을 활용한 오감 활동과 놀이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토마토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게 하고자 계획마려됐다. 플립차트를 통해 토마토가 자라는 방법, 토마토의 단면과 효능, 만들 수 있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는 영양교육과 실제 토마토를 발로 밟아보며 느끼는 오감 활동, 아이들이토마토 모형을 직접 따보고, 과일·채소 모양의 도장을 활용해 부채를 꾸며보는 체험활동까지 함께 진행됐다. 이보영 센터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토마토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어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남원시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마약류 중독자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보호에 나선다. 원광대병원은 11일 지난 3월 마약류 중독자 권역 치료보호 기관 선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권역 마약류 치료보호기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병동1관 10층 리모델링을 통해 마약류 중독자를 위한 전문적인 치료 환경 및 시설 등을 확보한 이 곳에서는 마약류 중독자를 중점∙집중 치료(입원∙퇴원)할수 있어 권역 내 마약류 중독자 치료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 수행이 기대되고 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마약류 중독자 관리 및 치료와 보호기관 역할을 할 수 있는 전국 8개 권역 치료보호기관을 선정한 가운데 광주‧전라권역에서는 원광대병원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김대진 센터장은 “마약류 중독자 권역 치료보호기관으로서 보다 가시적인 회복과 신속한 일상 복귀에 보탬을 줄수 있도록 능력과 에너지가 넘치는 치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서일영 병원장은 “치료 인프라 구축 및 확대에 박차를 가하는 등 효과적인 마약 중독 예방과 치료, 사회복귀를 위한 재활 성과를 이어질수 있도록 통합적인 대응체계 마련에 각별히 힘 써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동군산병원(이사장 이성규)은 최근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확장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란 보호자의 개인간병 없이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의 간호인력이 24시간 수준 높은 전문 간호서비스를 제공해 환자 및 가족의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이다. 동군산병원은 지난 2017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45 병상) 개소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확대‧운영했다. 이번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확장에 따라 4개 병동, 180 병상을 확보함으로써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동군산병원은 환자 및 보호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향후에도 전 병동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성규 이사장은 “앞으로도 동군산병원은 체계적인 감염관리와 질 높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원시의회는 이숙자 시의원(비례대표)이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단법인 부패방지국민운동본부총연합이 주관하는 ‘공직 청렴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 의원은 지난 2년간 청렴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소통시민연대 청렴지도자 발굴위원회 추천에 의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직청렴대상은 반부패 분위기 조성과 공직자의 청렴한 업무 정착을 위해 마련된 상이다. 이 의원은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돼 시의원으로서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 앞에 청렴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공수훈회 순창군지회장과 보훈단체협의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설동문 회장이 10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보훈가족에게 전달해 달라며 순창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특히 이번 성금은 설 회장이 지난달 18일 보훈의 달을 맞아 본보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동부·서부보훈지청이 후원하는 제50회 전북보훈대상에서 무공수훈자부문 대상을 받아 마련된 상금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설동문 회장은 “이번 대상 수상으로 받은 상금을 어려운 보훈가족에게 기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적지만 힘든 보훈가족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일 군수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무공수훈자회 설동문 회장님께 전북보훈대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상금으로 받은 성금을 기탁해 주신 깊은 뜻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기탁한 성금은 보훈가족에게 잘 전달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시의회 김영일 전 의장과 나종대 운영위원장(전 경제건설위원장)이 지난 9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에서 각각 최고의장상과 최고위원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전국 광역·기초의회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회·의장·상임위원장·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특히 ‘최고 의장상’과 ‘최고위원장상’ 부문은 전국에서 4명씩만 수여되는 만큼 이번 상이 주는 의미도 크다. 김영일 전 의장은 새만금 관할권 사수를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비롯해 민생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새만금개발청에 3차례 방문해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에 주거기능을 추가해 줄 것과 새만금 3개 시군과 나아가 익산까지 포함한 메가시티 구축·공공기관 이전을 건의하는 등 누구보다 지역의 미래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나종대 의회운영위원장은 경제건설위원장 시절, 소통에 역점을 두고 소속 의원들이 하나로 화합 할 수 있도록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줬다. 이와함께 업무보고‧간담회 등 집행부와 협력 및 견제의 조화 속에 지역의 다양한 현안에 대안을 제시했으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친점도 높게 평가됐다. 김영일 전 의장은 “앞으로도 군산과 새만금, 그리고 전북자치도의 미래를 위해 더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종대 의회운영위원장은 “의원들이 원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의회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실군 신평면이 고향인 이수민 씨는 지난 9일 심민 군수를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부친인 이경수(전 임실군새마을지회장) 씨가 함께 참석해 가족의 임실사랑을 보여줬다. 타향에서 활동 중인 이수민 씨는 “아버지의 애향심에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기부금이 행복한 임실에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심민 군수는 “보내주신 기부금은 임실 군민의 복리 증진과 임실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서양열)이 도내 사회서비스 기관 중간관리자의 조직 경영 역량강화를 위해 ‘모두의 우리 학교’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두의 우리 학교’는 사회서비스 기관 중간관리자의 조직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의 운영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최고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지난 1기 과정은 조직 운영과 관련해 많은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2기 교육과정은 오는 8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치명자산성지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되며, 조직성공과 리더십, 팀워크, 내부마케팅, 팀 의사소통 등을 주제로 강의와 실습이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며,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jeonbuk.pass.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양열 원장은 “이번 중간관리자 교육과정은 도내 사회서비스 기관의 지속적인 발전과 효율적인 경영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중간관리자들이 새로운 역량을 습득하고 조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립군산대 새만금창의융합센터(센터장 유수창)는 지난 9일 두드림센터에서 전북과학문화거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립군산대 새만금창의융합센터를 전북과학문화거점센터로 지정한 바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장호 총장, 전북도 관계자, 전북권역 대학교수, 한국과총 전북지역연합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서 전북지역 과학기술문화 확산과 지속가능한 과학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전북과학문화거점센터 개소를 알리고 센터의 역할과 비전을 발표했다. 또 전북과학문화협의회 간담회를 통해 지역특화산업과의 연계 방안 및 전북과학문화협의회 지향점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전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세부 과제로 과학기술진흥기금, 복권기금 및 전북자치도 재원으로 운영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전북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다.
“회원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기업들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고상곤 새만금리더스포럼 회장(군산원협 상무)의 남다른 각오다 새만금리더스포럼은 2018년 11월 출발 당시 ‘아리울CEO’로 시작했다가 올해 그 명칭을 변경했다. 새만금이 있는 군산에 새 활력을 불어넣고 회원들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자는 취지에서다. 새만금리더스포럼의 탄생은 국립군산대와 군산원예농협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군산원협은 지난 2013년부터 국립군산대 가족회사에 가입한 후 산학협력을 이어왔으며 이후 수 년간 산학협력 기부금과 현장 실습비로 5000만 원에서 1억 원을 기부했다. 이 같은 상생을 바탕으로 지역 대표 특산물 중 하나인 군산짬뽕라면‧채소라면 등을 개발하는 성공적인 사례를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산원협 뿐만 아니라 기업체 CEO를 육성하기로 계획하고 2014년부터 국립군산대와 손을 잡고 관련 교육을 추진했다. 이후 고상곤 회장이 중심이 되어 ‘아리울 CEO’가 창립하게 된 것. 당시 아리울 CEO은 국립군산대 산학협력 청년CEO 과정을 받으면서 기업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 또한 (회원들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ESG기업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동시에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기업들이 생존 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금의 새만금리더스포럼은 기존의 활동 영역을 넘어 각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교육과 프로그램이 운영,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있다. “다양한 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간 협력을 통해 더불어 성장하고 발전하자는 게 이 포럼의 존립 이유입니다.” 고 회장은 새만금리더스포럼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회원 간의 우정을 중요시 여기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새로 개발한 CI도 두 손을 맞잡고 있는 하트 모양으로 만들었다. 고 회장은 “새만금리더스포럼 CI의 뜻은 우리가 친형제는 아니지만 사랑으로 서로에게 대하고 두 손을 맞잡는다면 진심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회원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준다면 그것이 곧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우리 포럼은 기업 대표 뿐 만 아니라 변호사, 공무원, 시의원, 사업가, 세무사, 의사, 회사원, 변리사 등 다양한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며 “이들이 각 분야에서 끊임없는 자기개발에 노력하고 직원 및 동료들과의 소통하며 솔선수범할 때 군산도 그 만큼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오늘의 새만금리더스포럼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성원과 배려를 보내주신 고계곤 군산원협조합장님께도 감사드린다"며 "새만금리더스포럼이 지역의 작은 모임에 불과하지만, 군산발전의 밀알이 될 수 있도록 전 회원들이 더욱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 회장은 군산미래발전 정책연구회 회장, (사)벤처기업협회 전북협회 이사, 전북대학교 전북농협 총동문회 감사, 군산원예농협 자회사 라이프드림 이사, 새만금사업 범도민위원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와 전북연구원(원장 이남호)이 글로컬대학30과 연계한 생명산업 육성 및 지역혁신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이 함께 지역 발전과 혁신을 위한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고자 마련된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글로컬대학30 연계 생명산업 육성 관련 연구사업 기획·자문 및 협력, 지역혁신 관련 학술 교류 및 공동 연구 프로젝트 발굴, 지역·대학 간 연계 협력사업 발굴 및 공동 추진, 인적 교류 및 시설·장비·공간 공동 활용 등이다. 박성태 총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싱크탱크인 전북연구원과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글로컬대학30 본지정 대학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협력해 주시는 이남호 원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남호 원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함께 생명산업 육성에 힘을 모아 전북특별자치도 연구기관과 대학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지역혁신 모델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원광대가 반드시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원광대와 원광보건대는 통합 모델 및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대학을 비전으로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됐으며, 오는 8월 예정된 본지정을 위해 실행 계획서를 준비하고 있다.
부안군은 9일 부안군 자율방범연합대와 사천시 자율방범연합대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 부안군과 사천시 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2019년에 자매결연 맺고 지금까지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상호 기부는 부안군 자율방범연합대(대장 황현대) 46명이 사천시 자율방범연합대(대장 곽종열) 50명이 동참해 두 지역을 응원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부안군 황현대 대장은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부안군과 사천시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서 진행하게 됐다”며 “계속해서 부안군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천시 곽종열 대장은 “자매결연 맺은 부안군과 상호기부 해 매우 기쁘다. 사천시와 부안군 자율방범연합대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주민을 위해 일선에서 궂은일에 앞장서서 나서주시는 자율방범대분들에게 우선 감사드리며 고향사랑기부금뿐만 아니라 두 단체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지난해 6억 5000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으며 모아진 기부금은 ESG 환경사업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사업 ‘행복을 전하는 이동세탁차량 뽀송이 지원’, 청년자립지원 사업 ‘청년 주거비용 지원’ 등 3개 기금사업에 사용된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지난 8일 남원소방서(서장 양순주)를 방문해 현장 소방업무 현황을 점검하고 여름철 태풍 및 호우 대비 체계 구축을 지시했다. 이날 방문에서 이 본부장은 양순주 서장으로부터 당면 주요 업무와 중점 추진사항 등을 보고받고 소방서 운영 현황 및 현장 대응 능력을 직접 점검했다. 특히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과 호우에 대비하여 소방서의 보유 장비 점검 및 숙달 훈련을 철저히 실시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강화토록 지시했다. 아울러 이 본부장은 119 안전센터와 구조대 등 현장 방문을 통해 소방서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조직 내 소통을 바탕으로 협력하고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 중심의 강력한 소방력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해양에서 구명조끼 착용과 사고 발생시 SOS 구조신호 발신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부안군 격포항을 찾은 부안해경서장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어선에 올라 SOS 버튼 누르기 시범을 보였고, SOS구조버튼 팻말을 들고 지역 어민들에게 홍보를 한 뒤 권익현 부안군수와 심덕섭 고창군수를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SOS구조버튼은 선박에 설치된 단말기의 조난신호 발신 버튼으로 이 버튼을 누르게 되면 조난신호가 발신되어 해양경찰로부터 신속한 구조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챌리지로 바다에서 위급 시 행동 요령 등 범국민 홍보 효과로 해양 안전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영교 서장은 “바다에서 활동 시 항상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한 구조를 위해 꼭 SOS 긴급구조 버튼을 눌러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종합식품회사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제12회 하림과 함께하는 초등 장학생 도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한 하림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5일 익산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호석 대표이사와 임직원,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장과 관계 공무원, 초등 장학생 및 학부모, 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익산지역 초등학생 중 선발된 58명과 하림 임직원 자녀 등 총 75명에게 장학 도서와 특별히 준비한 하림 선물세트가 전달됐다. 전달된 도서는 과학, 인물, 한국사, 세계사, 전래동화 등 학생들이 직접 선택했다. 김은종 하림 지속경영팀장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지식과 정보의 요람인 도서를 전달해 견문을 확대하고 정서 함양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꿈을 후원하기 위한 도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 프로그램은 하림 임직원들의 사회 공헌 활동을 마일리지로 환산해 모은 기금과 임직원의 급여 나눔 활동 등을 통해 적립한 기금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정호석 대표이사는 “하림의 장학 도서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장학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20명을 대상으로 시작한 초등 장학생 도서 시상은 매년 지원 대상을 늘려 올해까지 총 679명에게 3억 4000만 원 상당의 도서가 전달됐다.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가 교육부 ‘2024년도 첨단산업 이차전지 부트캠프’ 인력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대학이 기업과 공동으로 첨단산업 중 이차전지 분야 대학생 대상으로 단기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취업까지 지원하는 인력양성사업이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이며, 국립군산대는 5년간 교육부로부터 국비 74억 원 포함 총 8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 사업에는 화학공학과, 신소재공학과, 환경공학과, 첨단과학기술학부, 에너지신산업학부가 참여할 예정이다. 군산 새만금산업단지는 2023년 국가첨단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선정됐고, 이차전지분야 20여개 기업이 9조 원 이상의 투자를 약속하고, 7000명 이상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에 발맞춰 국립군산대는 맞춤형 실무인재 양성, 산학협력 신기술 개발, 기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이차전지 산업의 발전과 기업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차전지 부트캠프 인력양성사업 총괄책임자인 심중표 교수(화학공학과)는 “사업추진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 산업체에서 대응자금 지원 등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한 것에 감사드린다"며 "실무형 인재를 집중 육성해 기업의 신규인력 채용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군산대는 RIS(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에너지신산업 중심대학, 전북지역에너지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 지역기반융합소재 인력양성사업, 고용노동부 K-하이테크 플랫폼(이차전지)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원광대 군사학과 재학생들이 제29회 전국대학생 모의유엔회의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가천대학교는 지난 2일 교내 컨벤션센터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제29회 전국 대학생 모의 유엔회의를 개최했다. 유엔한국협회가 주최하고 외교부가 후원한 이번 회의에는 전국 35개 대학에서 28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사이버공간 내 도전과 위협, 펜데믹에 따른 글로벌 보건위기 대응, 기후변화와 국제 안보 등 주요 국제 현안들을 의제로 3개 위원회별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원광대는 군사학과 권정운(4학년), 박건도(2학년) 학생대표와 군사학연구소 이성춘 지도교수가 참가해 처음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그동안 군사학연구소에서 지속적인 모의연습 및 발언문 구성과 표현, 자국입장 충실도 및 숙지도, 교섭능력과 목표 달성도, 의사규칙과 절차에 대한 이해와 활용 등을 숙달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대학은 전했다. 한편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는 상을 주고, 유엔한국협회 청년교육 및 대내외 교류 참가 기회 부여 등의 특전도 부여한다.
“초아의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며, 그 안에서 진정한 행복과 보람을 찾아 회원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겠습니다.” 최근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하모니로타리의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영희 씨(54)의 각오다. 박 회장의 임기는 1년으로 내년 6월까지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 2024~2025회기를 이끌어 가게 된다. 전주하모니로타리는 지난 2011년 창립돼, 현재 5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사회단체다. 단체는 여성 회원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회원들은 기금 마련 행사, 이웃돕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도내 곳곳을 무대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처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전주하모니로타리의 신임 회장에 외국계 보험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평범한 회사원 출신이 나서게 된 이유는 ‘진정한 봉사’를 위한 마음이었다. 박 회장은 “봉사는 늘 하고 싶지만, 특별한 기회가 주어지지 않으면 접근하기 쉽지 않은 대상이라 생각된다”며 “젊은 시절에는 1~2만 원씩을 특정 단체에 기부하는 활동을 했었지만, 언젠가부터 몸과 마음, 정성을 쏟는 봉사의 현장에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 2011년 창립과 동시에 12년 동안 회원으로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다 좀더 적극적으로 봉사 활동에 참여해 보고 싶다는 결심이 생기면서 신임 회장직에 도전했다”고 덧붙였다. 봉사에 대해 남다른 열정을 지닌 박 회장은 올 한 해 회원 간의 화합과 단체 성장, 더불어 ‘지역사회와의 봉사 강화’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박 회장은 “로타리라는 단체는 전 세계에 분포돼 있는 글로벌 단체”라며 “전주하모니로타리는 전 세계의 여러 단체에 비하면 소규모 단체이지만, 크든 작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는다는 것은 변함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와 더 긴밀하게 협력하고 문화·환경보호·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클럽으로서의 장점을 부각시켜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 출생인 박 회장은 전북여고를 나와 원광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