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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청소년이 몰던 승용차가 갓길 가로수를 들이받아 2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다.9일 새벽 1시께 익산시 영등동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조모군(15)이 몰던 싼타모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운전자 조군과 옆좌석에 타고 있던 김모군(15)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뒷좌석에 타고 있던 친구 3명은 큰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조군은 이날 친구 아버지의 승용차를 몰래 끌고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사고 지점이 커브 구간인 점으로 미뤄 과속으로 운전하다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주 A중학교에서 이 학교 남학생이 투신자살을 기도했다.8일 오전 10시20분께 전주 A중학교 1학년 B군(14)이 3층 복도 창문에서 뛰어내렸다.사고 직후 B군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가뜩이나 학원을 많이 다니고 있는데 추가로 다른 학원도 알아보라고 해서 부담감이 컸다"는 B군의 진술과 평소 학업문제로 심적 압박이 컸다는 동급생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7일 오전 1시16분께 임실군 덕치면 소재 한 주택에서 불이나 A씨(78·여)가 숨졌다.이 불은 40분만에 진화됐으나 목조슬레이트 36㎡ 중 26㎡를 태우고 38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7일 오전 6시께 익산시 여산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논산방향 186.3㎞ 지점에서 갓길에 정차된 이모씨(54)의 4.5t 트럭을 양모씨(45)의 25t 트레일러가 추돌했다.이 사고로 트레일러에 화재가 발생, 30분만에 진압됐으나 운전사 양씨가 숨졌다.경찰은 트럭 운전사 이씨가 타이어 교체 작업을 위해 갓길에 4.5t트럭을 세웠으나 양씨가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사 이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이날 교통사고로 인한 고속도로에서 화재가 발생, 논산·천안·서울로 향하던 차량 운전자들은 평소보다 1시간 가량 정체되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사고 현장 일대에서는 극심한 정체가 5시간 이상 지속된데다가 부분·전면통제가 반복되면서 운전자들이 불만을 토로했다. 또 고속도로에서의 사고 발생시 대책이 미흡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실제 사고 발생 40분 후인 오전 6시40분께 도로공사 측에서는 해당 인터체인지에 차량 진입 통제를 지시했으나 익산 ·전주 인터체인지 등에는 차량통제 대신 '상행선 186㎞지점에서 사고 발생으로 정체'·'논산방향 화물차 사고로 정체'등의 사항만 표시됐을 뿐, 지체 예상시간 등이 표기되지 않아 이를 모르고 고속도로에 진입한 운전자들을 당혹스럽게 했다.
7일 오전 7시30분께 전북 전주시 효자동의 한전자상가 앞 도로에서 쏘렌토R 승용차가 상가 유리벽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상가 유리벽이 크게 파손됐으나 가게 안이 비어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주차하던 중 차량이 갑자기 굉음을 내면서 급발진했다. "라는 운전자 정모(43)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7일 오전 1시16분께 전북 임실군 덕치면 회문리양모(78.여)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양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불은 건물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4일 오전 1시55분께 전북 부안군 부안읍 외하리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106.2㎞ 지점에서 SM5 승용차가 4.5t 카고 트럭을 들이받는등 4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SM5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이모(43) 씨가 숨졌다. 또 사고 여파로 통행 차량들이 지체 운행되면서 40분 뒤 같은 장소에서 화물차가 승용차를 들이받는 등 6중 추돌사고가 나 승용차 탑승자 윤모(60.여) 씨 등 2명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천안함 사태의 조사 결과가 날조됐다는 북한의 주장이 담긴 괴서한이 국내 종교·사회단체에 무더기로 발송된 데 이어 대북교역업체에도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다.2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서울 4곳과 인천 2곳 등 대북교역업체 6곳에 북한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서한이 팩스로 수신됐다.천안함 사태가 조작됐다는 주장을 담은 서한은 앞서 국내 종교·사회단체와 정당 등 17곳에도 팩스나 전자우편을 통해 도착한 바 있다.A4용지 5장짜리로 된 편지는 '남조선 인민들에게 보내는 공개편지'라는 제목으로 북한 노동당의 대남기구인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가 보냈으며, 발신처는 중국 베이징과 단둥에 있는 '민경련(민족경제협력연합회)'으로 돼 있다.민경련은 북한의 대남 경제협력 공식창구 역할을 하는 기관인데 이곳을 통해 선전선동의 목적을 담은 서한이 국내로 들어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서한에는 천안함 사태가 남한이 조작한 것이라는 기존 내용도 포함돼 있지만 주로 6·2 지방선거에서 현 정권에 표를 던지면 전쟁이 날 것이라는 주장이 들어있다고 경찰은 전했다.서한에는 "리명박 패당에게 표를 찍는다면 파쇼 독재의 망령이 더 머리를 쳐들고 경제와 민생은 더 엉망이 될 것이 명백하다"는 등 격한 표현을 써가며 여당에 투표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군산 앞바다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 30분께 군산시 소룡동 선박출입항 대행신고소 옆 구 어판장 인근 바다에서 이모씨(58·여)의 시신이 바다에 떠 있는 것을 주민 안모씨가 발견해 신고했다.발견 당시 이씨는 검은색 트레이닝복과 흰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으며, 이날 오전 집을 나가 가족들이 군산경찰서에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다.해경은 이씨가 평소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유족들의 진술과 타살 혐의점이 없는 점으로 미뤄 이씨가 실족했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일 오전 11시께 전북 군산시 소룡동 군산해양경찰서 선박 출입항 앞 해상에서 이모(58.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은 평소 심한 우울증을 앓던 이씨가 이날 아침 가출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주에 사는 직장인 김동철씨(34)는 최근 부랴부랴 인터넷 메신저 대화명을 '절대 돈 빌리지 않습니다. 속지 마세요'로 바꿨다.누군가 자신의 인터넷 메신저 계정으로 접속해 등록된 지인들에게 돈을 빌려달라며 채팅을 한 것. 대화명을 바꾼 뒤에도 김씨는 사태 수습을 하느라 1시간 동안 업무를 볼 수가 없었다.평상시처럼 인터넷 메신저 로그인을 하고 업무를 보던 김씨는 갑자기 '동일 아이디로 접속이 됐다'는 내용의 경고 메시지를 봤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하지만 1시간 쯤 뒤 사단이 벌어졌다. "왜 갑자기 큰돈이 필요하냐"며 지인들의 전화가 오기 시작했다.김씨의 계정으로 메신저에 접속한 누군가가 "송금을 해야 하는데 인터넷뱅킹 보안카드를 두고 왔다. 지금 420만원을 송금해 주면 저녁 때 갚겠다"며 무작위로 지인들과 채팅을 한 것이다. 감쪽같이 속아 넘어간 강모씨(34)는 실제 돈을 송금하려다 김씨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화를 모면하기도 했다.김씨는 "비밀번호는 10자가 넘는데 어떻게 알아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며 "비밀번호를 바꿨지만 불안해서 한동안 대화명을 그대로 유지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직장인 이호재씨(35) 역시 비슷한 시기에 똑같은 경험을 했다. 이씨의 계정으로 접속한 누군가가 "급하게 돈을 보내야 하는데 인터넷 뱅킹 오류가 계속 난다. 대신 돈을 송금해 주면 저녁에 갚겠다"고 국내 모 은행 통장의 계좌번호를 알려준 것.이씨는 "메신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해킹해 메신저 피싱을 하는 이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막상 당하니 무척 당황스럽다"고 말했다.최근 전주지검은 해킹한 메신저 계정을 통해 수천만원을 가로 챈 메신저 피싱 사기단 국내 총책 김모씨(30)를 구속했다. 하지만 김씨에게 해킹한 메신저 정보를 건넨 중국 해킹단은 검거하지 못한 상태다.경찰 관계자는 "해킹한 메신저 계정과 대포 통장 등을 동원해 메신저 피싱 사기를 벌이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며 "지인이 메신저 채팅을 통해 송금을 요구하면 직접 전화를 해 재차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선거운동을 둘러 싼 신경전이 선거운동원 간의 폭행사건으로 번졌다.지난달 31일 오후 4시 30분께 전주시 인후동 모래내시장 인근에서 선거운동을 진행하던 민주당 기초의원 A후보의 선거 사무장 B씨가 같은 당 기초의원 C후보의 선거운동원인 여성 D씨와 다툼을 벌이다 몸을 밀치는 등 폭행했다. 같은 공간에서 유세차를 동원해 선거운동을 벌이다 신경전이 도를 넘어 폭행사건으로 이어진 것이다.D씨는 목의 통증을 호소하며 전치 2주의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전주덕진경찰서는 1일 D씨가 B씨를 상대로 낸 고소장을 접수, 조만간 소환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김모씨(65·전주시 삼천동)는 최근 '일손이 부족하니, 도와 달라'는 친구 요청에 완주 구이면의 한 과수원을 찾았다가 아찔한 경험을 했다.국내 한 자동차 회사의 SUV차량을 주차하려던 중 차가 갑자기 빠른 속도로 후진, 나무를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기 때문이다.김씨는 1일 "후진 기어를 넣는 순간, 차가 굉음을 내며 빠른 속도로 움직였다"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고 토로했다.그는 또 "차량 급발진 사고가 종종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런 일이 벌어질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차량을 고쳐도 무서워 타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최근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이를 증명할 뚜렷한 방법이 없어 운전자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김씨의 사고에 대해 해당 자동차회사 관계자는 "제동장치와 엔진 등 차량을 점검해 본 결과 기계결함은 나오지 않았다"면서 "차량에 문제가 있으면 제조사가 당연히 보상을 해줘야 하지만 급발진 사고로 추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한 보험사 관계자는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사고 현장을 숱하게 다녀봤지만 기계결함이 나온 적은 없었다"면서 "차량 제어시스템에 문제가 없더라도 전자파 등 외부요인으로 급발진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급발진 민원은 총 81건으로 나타났다.
이명박(MB) 대통령과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일본 총리,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는 30일 천안함 사태에 대해 지속적으로협의하고 적절하게 대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3국 정상은 이날 오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제3차 한.일.중 정상회의를 폐막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합의사항을 발표했다.이 대통령은 2차 세션과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천안함 사태와 관련, "일.중 정상은 한국과 국제합동조사단이 수행한 공동조사와 각국 반응을 중요시했으며 3국 정상은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 협의하고 이 문제에 대해 적절히 대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중국이나 일본은 국제사회에서 매우 책임있는 국가로서 이 문제의처리에서 매우 지혜로운 협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이 어려운 과정을 딛고 한반도의 평화와 평화적 통일을 가져와야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우리는 전쟁을 두려워하지도 않지만 전쟁을 원하는 것도 아니다. 전쟁할 생각이 없다"며 "북한이 잘못된 길에서 벗어나 바른길로 가기 위해서는 적당히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원 총리는 "현재 가장 시급한 것은 바로 천안함 사건으로 인해 생긴 영향을 해소하고 긴장을 점차적으로 해소하며 특히 충돌을 피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의사소통과 조율을 적절하게 하고 사태를 평화.안정에 유리한 방향으로 추진해나가야 하며이는 우리의 공고한 이익과 장래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중국은 책임있는 국가"라고 강조한 뒤 "국제합동조사단과 각국의 반응을 중시하겠다"고 밝혔다.원 총리는 "우리는 반드시 3개국의 근본 이익에 입각해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중대한 문제에 대해 서로 배려를 하며 민감한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고 정치적 신뢰를 강화해야 한다"며 "반드시 모든 노력을 통해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증진시켜야한다. 이 전제조건이 없으면 발전도 이야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하토야마 총리는 "천안함 사건에 관해서는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과 관련되는 심각한 문제라는 공통인식을 갖게 됐다"며 "3국이 이 문제에 관해서 앞으로도 긴밀하게 공조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어머니를 구조하기 위해 물에 뛰어든 10대 여고생이 숨진채 발견됐다.완주경찰서에 따르면 29일 오전 9시께 완주군 삼례읍 석전리 별산교 밑 하천에서 고교생 A양(18)이 숨진 채 발견됐다.A양은 이날 오전 1시께 어머니 B씨(45)가 자신과 말다툼 끝에 다리에서 뛰어내리자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하천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B씨가 "평소 자매가 많이 다투었는데 이날도 새벽에 서로 심하게 싸워 차라리 내가 죽어버리겠다고 말한 후 우발적으로 다리에서 뛰어내렸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읍시 연지동에 있는 허준호 정읍시장 후보(무소속) 선거사무실에 30일 새벽 도둑이 들어 선거 관련 내용이 담긴 컴퓨터와 서류·차량용 마이크 등을 털어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찰조사에서 허 후보 측은 "전날 밤늦게 일을 마치고 사무실 문을 잠근 후 퇴근 했으나 아침에 와보니 선거관련 서류와 컴퓨터·동전 등이 사라지고 누군가 침입한 흔적이 있었다"고 말했다.경찰은 투표를 사흘 앞둔 시점에서 도난사건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선거와의 연관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29일 오후 11시30분께 익산시 왕궁면 온수리 소재 한모씨(47)의 돈사에서 불이 나 축사 1개 동 893㎡를 태우고 1시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돈사에 있던 돼지 400여마리가 불에 타 37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에 설치된 할로겐 전등에서 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27분께 전북 완주군 삼례읍 석전리 별산교 아래 하천에서 조모(18.고교 3년) 양이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수색에나선 경찰과 119소방대가 발견했다. 조양의 어머니는 "오늘 새벽 딸과 말다툼을 벌이다 밖에 나와 홧김에 다리에서 뛰어내렸는데 뒤따라 나온 딸도 이를 목격하고 하천으로 뛰어들었다. "라고 말했다. 조양의 어머니는 하천에서 150m 가량을 떠내려가다가 빠져나와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우울증을 앓던 조양이 최근 증세가 악화돼 가족과 잦은 다툼이 있었다는유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8일 0시18분께 전북 전주시 대성동 한모(77.여) 씨의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안방과 작은방에서 잠을 자던 한씨와 아들 김모(48) 씨 등 2명이 숨졌다. 불은 주택 내부 20㎡와 집기류 등을 태워 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내고 1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사 13명의 징계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27일 밝혔다.민주노동당 가입 혐의로 기소돼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에 의해 파면·해임 방침이정해진 서울지역 전교조 교사들의 직위해제도 지방선거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징계 대상자 중 10명이 출석 통지서 수령을 거부해 아직 통지서가 전달되지 못한 상황이다. 적어도 전원 통보가 확인될 때까지 징계위를 미루기로 했다"고 말했다.
경찰, 스쿨버스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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