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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북 일부지역에 올 겨울 들어 첫눈이 내렸다.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새벽 전주, 군산, 정읍, 남원, 고창 등 5개 시군에 첫눈이 내렸다. 지난해에 비해 5일 빠른 것이다. 그러나 군산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눈발이 적어 적설량이 관측되지 않았다. 군산의 적설량은 0.1㎝였다.
날씨가 추워지면 식중독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반대로 겨울철부터 주의해야 하는 식중독이 있다. 바로 ‘노로바이러스’이다. ‘노로바이러스’는 일반 세균과 달리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생존이 가능해 겨울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실제 최근 5년간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연간 식중독 발생 건수 38건 가운데, 절반가량이 겨울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추위 때문에 실내 활동이 많아지면서 사람 간 감염이 더욱 쉽게 이뤄졌기 때문이다. 특히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고 한 번 감염됐던 사람도 다시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따라서 외출이나 화장실 사용 후 손을 깨끗이 씻는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먹어야 한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3일 전북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와 함께 첫눈이 예보됐다. 12일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13일 새벽 3시를 기해 무주와 진안, 장수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전북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영상 1도가 될 것으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보다 3~4도가량 낮은 것이다. 또 군산과 고창 등 서해안 일부 지역에 첫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전주기상대 관계자는 “한파주의보와 함께 북쪽에서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며 “수험생들은 두꺼운 외투 등을 준비해 추위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늘은 201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 치는 날이다.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이지만, ‘수능시험’이라는 말도 마냥 춥게만 느끼게 만드는 날씨이다. 과거 기상청 산하 국립전자기상연구소에서는 ‘시험한파’를 과학적으로 입증한 흥미로운 연구결과는 냈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강하게 받는 사람의 뇌파에서는 평상시보다 약 30배에 가까운 강력한 세타(θ)파가 발생하는데, 이 강력한 세타(θ)파가 대기 중의 수증기 분자운동에 영향을 미쳐서 온도를 평균보다 30%떨어트린다는 것이다. 따라서 수험생과 학부모의 스트레스가 높아질수록 기온이 급감해 수험생이 적은 인근 지역과 도심지역의 온도차를 발생시켜 강한 바람과 함께 시험한파를 나타내게 한다는 설명이다.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로 만들어진 추위가 더해지지 않길 바라며….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오늘 내린 쌀쌀한 가을비로 수능날인 내일 아침기온을 큰 폭으로 떨어뜨릴 전망이다. 날씨도 날씨지만,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얼려 버리는 ‘수능한파’! 왜, 나타나는 것일까? 실제 기상학적인 요인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요인과 계절적인 요인이 작용한다. 실제 추위와는 무관하게 작용하는 ‘수능한파’라는 관용어와 시험 스트레스는 수험생들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는데, 학부모와 수험생은 입시 중압감으로 몸이 굳어지기 때문에 외부환경에 대한 저항능력이 떨어져 유독 추위를 많이 느끼게 된다. 또 11월은 본격적인 겨울추위를 몰고 오는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기 시작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처음 추위를 느끼기 시작하게 되면서 수능시험 날을 유독 춥게 느끼게 만든다. 마음이 만들어내는 추위로 몸까지 춥게 만들지 말자.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10일 전주지역에서 올 들어 처음으로 서리가 관측됐다.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전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2.3도로, 오전 9시께 서리가 관측됐다.이는 지난해에 비해 이틀 빠른 것이다.전주를 비롯해서 정읍(2.9도)과 임실(영하 2도), 장수(영하 2.1도) 등은 올 가을 들어 아침 최저기온이 가장 낮았다.
겨울이 시작되기도 전에 들이닥친 추위가 움츠린 가슴을 더욱 움츠러들게 만들고 있다. 요즘 내복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내복하면 뭐니 뭐니 해도 효의 상징! ‘빨간내복’이 아닐까? 붉은색이 액(厄)을 쫓는다고 해서 1960~70년대에는 첫 월급을 타 부모님께 빨간 내복을 선물하는 것이 관행처럼 이뤄졌다. 실제 그 당시 빨간내복이 많았던 진짜 이유는 1960년대의 미숙한 염색 기술 탓에 내복의 원료인 나일론에는 빨간 염료가 가장 잘 물들기 때문이었다. 올 겨울 매우 추울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에 엎친 데 덮친 꼴로 전력수급에 벌써부터 비상이 걸렸다. 대대적인 절전운동이 시급하다. 체감온도를 3~4℃가량 올려주는 내복을 입고 건강도 챙기고 에너지 절약운동에도 함께 한다면 좀더 의미 있는 겨울을 맞을 수 있지 않을까?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올해도 어김 없이 수능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9일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수능일인 오는 13일 전북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4~5도로 전날보다 2도 가량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도 평년보다 2~3도 가량 낮아 이날 하루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수능 전날인 12일 예비소집일에는 새벽부터 낮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전주기상대 관계자는 수능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지만,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국화야 너는 어이 삼월동풍(三月東風) 다 지내고, 낙목한천(落木寒天)에 네 홀로 피었는다. 아마도 오상고절(傲霜孤節)은 너뿐인가 하노라.’ 조선시대 대제학 이정보의 시조이다. 심한 서릿발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외로이 절개를 지키는 국화를 가리켜 ‘오상고절’이라 표현했다. 늦가을 서리가 내리는 추위에도 굴하지 않고 꽃봉오리를 피우는 국화를 혼탁함 속에서도 홀로 절개를 지키는 선비의 꿋꿋함으로 나타냈다. 또한 당나라 시인 원진의 ‘국화’라는 시에서도 국화는 일년 중 마지막에 피는 꽃으로 등장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꽃이 바로, ‘국화’인 셈이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 피는 가을 국화! 단색부터 노란색, 붉은색이 한데 섞인 화려함과 은은한 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국화와 늦가을을 함께 걸어보자.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날씨가 추워지는 이맘때면 주부들의 걱정은 단연, 김장! 조상들의 슬기가 담겨 있는 김장은 기후뿐만 아니라 날씨와도 전혀 무관하지 않다. 김장을 담그는 시기는 일 최저기온이 0℃이하, 일 평균기온이 영상 4℃이하로 유지될 때를 적기로 보는데, 담근 김장은 3~5℃사이에서 2~3주 정도가 지나야 제 맛을 내기 시작한다. 하지만 기후변화에 따른 기온상승으로 매년 김장 적정시기가 대체로 늦춰지는 경향이다. 기상청은 11월 중, 하순과 12월 둘째 주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올해 김장하기 좋은 날 역시 평년보다 조금 늦을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올해 김장하기 가장 좋을 때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이 11월 하순, 남부지방은 12월 상순, 남해안은 12월 하순 이후가 되겠고, 전주는 12월 12일 전후가 적당해 보인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공기가 수증기를 품은 정도를 말하는 습도는 절대습도, 상대습도, 실효습도 등으로 나뉜다. 이 중 ‘실효습도’가 주로 화재예방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장기간의 건조도를 나타낸 값으로 건조특보의 발효기준이 된다. 3일 전부터의 상대습도 경과시간에 따른 가중치를 주고 산출한 지수로 실효습도 50%이하면 인화가 쉽고, 40%이하에서는 불이 잘 꺼지지 않고, 30%이하일 경우는 자연발생적으로 불이 날 가능성이 커 실효습도 35%이하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일 때 건조주의보를, 25%이하는 건조경보를 발표한다. 날씨는 비교적 포근하지만, 건조한 날씨가 ‘불조심’의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내륙 곳곳에 다시 건조주의보가 발표중인 가운데, 각별히 불조심에 유의해야겠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안개는 대기 중의 수증기가 응결되면서 지면에 작은 물방울 형태로 떠있는 현상으로 바람이 잔잔하고 맑은 하늘이 잦은 봄과 가을에 자주 발생한다. 해가 떠 기온이 오르면 안개는 점차 사라지고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아침 안개는 맑은 하루의 신호인 셈이다. 특히 가을 안개에는 풍년이 든다는 속담이 있다. 가을에 아침 안개가 낄 경우, 일조량이 많아져 벼의 결실이 좋아지기 때문! 반면, 봄 안개에는 심한 기온차로 자라나는 보리에게 병을 발생시켜 오히려 수확량이 감소시킨다. 연이은 가을태풍으로 참혹한 수해를 맞은 들녘이 예년만큼 풍성하지는 못하겠지만, 거센 비바람을 견딘 벼들은 가을볕 아래에서 곡식을 살찌울 것이다. 맑고 일교차가 클 오늘 아침 출근길 가을안개가 바로, 풍년을 부르는 안개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세찬 가을비가 지나고 날씨가 한 계절을 뛰어넘었다. 이제 정말 겨울인가 싶다. 온몸을 움츠리게 만드는 날씨지만 신체의 모든 부위가 추위에 모두 같게 반응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우리 몸에서 가장 추위를 잘 타는 곳은 어디일까? 바로, 목이다. 목이나 머리 등은 외부에 노출돼 있어 체온이 발산되기 때문에 열손실이 가장 많다. 이와는 반대로 추위를 가장 덜 느끼는 부위는 손등! 팔이나 다리는 자연스러운 운동을 통해 꾸준히 열을 생산하기 때문에 몸통 부위보다 상대적으로 추위를 덜 느끼기 때문. 머리나 목은 추위를 가장 잘 타는 부위지만 목도리 등 따뜻함을 더하는 겨울 소품만 잘 활용해도 체감온도를 무려 5℃이상 올릴 수 있다는 사실! 계절이 겨울을 향하고 있다. 좀 더 따뜻한 옷차림에 신경쓰자.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전북 진안과 무주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3일 진안의 수은주가 영하로 떨어졌다.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 주천 영하 0.7도를 비롯해 무주 0.2도, 진안 0.7도, 장수 0.6도, 임실 1.5도, 남원 2.1도, 익산 3도, 전주 4.2도등을 기록했다.이번 추위는 5일까지 지속하다가 점차 풀릴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이날 오전에 발령된 한파주의보는 낮 기온이 오르면서 오후에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며 "노자약나 어린이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무주진안지역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가을 추위가 예고됐다.전주기상대는 2일 3일 새벽 3시를 기해 무주와 진안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며 이들 지역은 기온이 영하 1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3일 전북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6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12~14도로 예상된다.기상대 관계자는 일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면서 옷차림에도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심하게 감기를 앓고 있자면 ‘정말 소주에 고춧가루를 타서 마시면 직방일까?’라는 생각까지 든다. 의학기술보다 민간요법을 찬양하는 사람들이 비단 우리나라에만 존재했던 것은 아니었다. 뜨거운 우유에 럼주를 타서 마시거나, 달걀노른자까지 섞어 마시는 오스트레일리아 사람들, 소금에 절인 청어 한 마리를 통째로 먹는다는 독특한 독일 사람들, 다진 마늘을 넣고 타 마시는 핀란드의 우유 감기치료제는 과연 어떤 맛일까? 이밖에도 생강을 후추에 찍고 꿀을 듬뿍 바른 뒤 아이스크림처럼 혀로 빨아 먹는 인도의 민간치료법은 감히 흉내 내기조차 힘들어 보인다. 하지만 ‘감기! 무엇보다 예방’이 최우선이다. 가장 쉬운 방법은 손 씻기! 세계 각국의 감기민간요법을 흉내 내지 말고, 지금 당장 손부터 씻자.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하늘을 반쪽으로 갈라놓듯 번쩍이는 빛은 번개요, 우르릉 쾅쾅 하늘을 울려대는 소리는 천둥이다. 번개는 구름내의 전기들이 방전할 때 일어나는 불꽃(빛)을 말하고, 천둥은 번개로 인해 가열된 주변공기가 팽창하면서 내는 소리를 말한다. 천둥과 번개가 동시에 발생한다고 가정하면, 소리인 천둥은 1초에 340m밖에 이동하지 못하는 반면, 빛인 번개는 1초에 30만㎞나 이동할 수 있다. 엄밀히 말해 천둥번개가 아니라 번개천둥아라는 사실! 이번 주말까지 계속해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가을비가 예상된다. 오랜 세월 형님으로만 알았던 천둥이 번개 앞에 고개를 숙인다. 번쩍이는 번개를 보았다면, 그 다음 행동으로 두 손을 귀에 대고 조심스레 천둥을 기다려보자.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오늘 밤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라남북도 지방은 늦은 밤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이 비는 31일 금요일 낮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된 뒤 돌아오는 일요일까지 이어지겠다. 다만, 1일 토요일 오후부터 2일 일요일 새벽 사이에는 일시 소강상태에 들 때가 있겠다. 특히,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에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30~80mm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는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우리나라 남쪽으로부터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가운데 북서쪽으로부터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면서 국지적으로 강한 비구름이 형성되어 강한 비가 내리는 것이다. 또한 비가 그친 후 북쪽으로부터 한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유통업계에 따르면 방한용품의 성수기가 1개월 이상 앞당겨져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전기매트와 가스히터 등의 품목이 전체 판매액의 80% 이상을 차지하지만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실속형 방한용품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다만, 전기매트, 히터 등의 난방기구는 화재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사용 전 반드시 안전 점검을 실시해야 한다. 전기매트, 이동식 난로 등 보관중인 전열기는 사용 전에 먼지를 털어내고 플러그나 전선 혹은 열선이 손상된 곳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 만약 낡았거나 손상된 전선이 있다면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 또한 사용할 때는 전선이 꼬이거나 눌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전기매트는 사용 전 골고루 따뜻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붉은 빛이 아닌 노랑빛을 발산해 가을의 색다른 정취를 느끼게 하는 은행잎은 독서의 계절 가을의 책갈피로 쓰기에는 그 활용도가 다양했다. 과거에는 은행나무의 잎이 싹트는 모양에 따라 그 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기도 했다. 또한 자식이 없는 사람이 은행나무에 정성을 드리면 자식을 얻을 수 있다고 믿어 신목(神木)으로도 여겨졌고. 전염병이 돌면 은행나무에 기도를 드려 퇴치를 기원했다. 또한 문묘와 향교(鄕校)등에 은행 노거수가 많이 심어져 유학을 상징하는 나무로 여겨졌다. 공자가 은행나무 밑에서 가르쳤다는 고사가 전해지면서 성균관이나 향교 같은 교육기관 대부분에 이 나무가 있다. 그래서인지 학교 및 단체의 상징으로 은행나무가 자주 활용된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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