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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이 아닌 차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해요”

전주MBC가 차별이 아닌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다정다감을 제작 방송한다. 다문화 활력 프로젝트 다정다감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0분부터 25분간 방송되며, 6일 첫 전파를 탄다. 프로그램은 다수의견, 뉴스 다시보기, 나의 이웃, 다문화 게시판 등 4개 코너로 구성됐다. 다수의견 코너에서는 MC 목서윤 아나운서와 중국 이주여성 설영애 씨, 베트남 이주여성 김지연 씨가 다문화와 관련된 사회적 현상을 놓고 다문화적 시각에서 살펴보며, 이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두 번째 뉴스 다시보기에서는 전북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중국어와 베트남어 자막과 함께 전달해, 해당 지역 이주 여성들이 새로운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세 번째 나의 이웃에서는 더 이상 외국인이 아닌 바로 한국인으로서 우리 사회에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웃의 모습을 다양하게 조명한다. 네 번째 다문화 게시판은 전북 14개 시군에서 벌어지는 다문화 관련 행사와 이벤트를 안내한다. 특히 이 코너는 베트남중국 이주여성이 앵커로 나서 직접 모국어로 녹화하고 제작해 우선 유튜브 전주MBC 다문화TV를 통해서 방송하고, 숙련되면 TV로도 방송할 계획이어서 지상파 최초의 다문화 언어 제작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프로그램 첫 녹화에 참여한 중국 이주여성 설영애 씨는 결혼과 함께 전주로 와 생활하는데, 뉴스 진행이라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게 됐다며 무척 설렌다. 중국 이주여성을 대표해 지역 뉴스를 전달한다는 책임감도 느낀다고 밝혔다. 송기원 전주MBC 사장은 다문화 사회가 도래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전북은 이주여성이 많은 지역이지만 언어문제로 인해 사회적 정보를 접하는데 애로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정다감 프로그램이 다문화 여성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다문화 사회의 튼실한 기틀을 놓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전주MBC는 프로그램 기획과 준비를 위해 지난 6월부터 다문화방송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사회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조언을 구했다. 준비위원회에는 전북도 김문강 다문화팀장, 이지훈 전북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장, 최순삼 전북교육청 장학관 등 다문화 전문가 11명이 참여했다.

  • 방송·연예
  • 이용수
  • 2019.07.04 18:25

한국신문협회 "‘지상파 방송 중간광고’ 도입 방침 철회하라"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을 두고 한국신문협회가 도입 철회를 촉구했다. 한국신문협회는 12일 성명을 내고 방통위가 지상파의 압박에 떠밀려 중간광고 도입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며 지상파만을 위한 특혜 정책을 멈추고 매체 및 미디어 간 균형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방송 광고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지난 9일 전체회의에서 지상파 중간광고를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지상파 3사는 1974년 오일쇼크 당시 과소비 방지 차원에서 중간광고가 금지된 뒤 광고매출 감소를 이유로 중간광고 도입을 요구해왔다. 이에 대해 한국신문협회는 지상파는 자신들만의 특혜 관철에 기울이고 있는 노력을 방만 경영과 고임금, 저효율 등 잘못된 경영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쏟아야 한다며 방통위 내부에서조차 중간광고를 논의하기에 앞서 지상파의 자구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강조했다. 한국신문협회는 지상파에 대한 특혜성 조치에도 불구하고 콘텐츠의 질과 시청률 등이 과거보다 나아진 것이 없다. 광고매출은 감소했으나 총매출은 오히려 늘었다고 지적했다. 2017년 방송산업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상파 광고매출은 2011년 2조3754억 원에서 2016년 1조6228억 원으로 줄었으나, 자회사를 포함한 지상파방송 전체 매출은 같은 기간 3조9145억 원에서 3조9987억 원으로 842억 원 증가했다.

  • 방송·연예
  • 천경석
  • 2018.11.13 19:57

“포털, 지역뉴스 의무반영을”

디지털시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네이버, 다음 등 인터넷 포털 업체의 지역 뉴스 홀대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여야 정치권이 이를 위한 관련법 개정의 필요성에 한 목소리를 냈다. 28일 디지털 시대 지역신문의 역할을 주제로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해 국회 의원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지역신문발전 토론회에는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을 비롯한 한국지방신문협회 소속 전국 9개 유력 지역신문 회장사장단과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바른미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 등을 비롯한 여야 지도부 50여명이 참석해 포털 사이트의 지역 뉴스 의무 반영 등 관련법 개정에 대해 공감하며 적극적인 지원 방침을 밝혔다. 특히 포털사이트에 지역 언론 기사를 일정 비율 이상 게재하도록 하는 이른바 네이버-지역 언론 상생법을 대표 발의한 정동영 대표는 법률안의 취지를 설명한 뒤 여야 각 당의 대표가 토론회에 참여해 축하한다는 것은 법안 처리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본다며 법 개정에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했다. 포털 사이트 첫 화면에 지역 언론 기사를 일정 비율 이상 노출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한 한국당 강효상 의원도 지역신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바로 지방분권의 핵심이라며, 개정안이 하루속히 통과되도록 여러 의원과 각 당 대표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방분권이 되고 자치가 되면 지역 언론도 그만큼 커져야 하는데 오히려 역으로 재정 상황이 더 악화되고 포털의 영향이 커지면서 균형이 깨지는 어려움을 보면서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김동철 비대위원장은 여야가 힘을 합쳐 지역신문의 위기 탈출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대변인도 여러 국회의원이 힘을 모으면 개정안은 일사천리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장호순 순천향대 교수는 네이버와 다음의 뉴스 돈벌이 방식은 반언론적인 동시에 반지역적이라며 지역의 이용자들을 적극적으로 유인하지만, 지역 뉴스와 정보는 수익 극대화를 위해 최소한으로 줄인다고 지적했다. 장 교수는 또 구글의 경우 모바일에서 이미 위치기반 뉴스앱을 만들어 사용자가 방문하는 지역의 뉴스가 주요 화면에 노출되고 있다며 포털뉴스의 지역뉴스 의무게제는 포털뉴스가 공익적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언론뿐만 아니라 포털사업자에게도 유리한 대안이라고 말했다. 한국지방신문협회 공동취재단= 이성원 기자

  • 방송·연예
  • 이성원
  • 2018.08.28 19:46

[한국지방신문협회의 지역신문발전 토론회] 지역신문 위기 공감…여야 따로 없어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지방신문협회의 지역신문발전 토론회에는 50여 명의 현역 국회의원이 몰려 지역신문의 위기 극복에 대한 여야 정치권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성태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고, 바른미래당에선 김동철 비대위원장과 김관영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민주평화당에선 정동영 대표가 직접 제안설명을 했고, 더불어민주당에선 박광온 최고위원이 참석했다. 바른미래당 김동철 비대위원장은 국회 본회의가 열리는 것 같다면서 이렇게 많은 의원들이 참석한 것은 지역신문에 대한 애정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김동철 비대위원장은 또 지역신문이 국회에 집결하고 많은 분들이 토론에 참석해 주신 것은 지역신문의 위기가 지방의 위기고 지방의 위기는 국가 전체의 위기라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지역신문과의 특별한 인연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평생의 처음 글을 쓴 것이 강원일보였고, 매일신문과는 2년 간 2주일에 한 번씩 거의 전면을 할애하는 인터뷰를 썼다면서 지역언론들과 인연을 맺어왔기 때문에 사정이 어느 정도 어려운지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도 분권운동이나 균형발전 부분에 평생 동안 관심을 가져왔기 때문에 (지역언론에) 특별히 감사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신문법 개정안을 발의한 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이날 제안설명에서 국회의원을 하면서 제일 잘 한 일이 이 법을 발의한 것 같다면서 민주당이 이 법안에 반대할 이유가 없고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평화당의 뜻도 같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 다수당이 참여한 만큼 정기국회에서 법안이 처리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한국지방신문협회 공동취재단=이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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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원
  • 2018.08.28 19:46

[한국지방신문협회의 지역신문발전 토론회] "포털 뉴스 노출, 전국 단위 집중…지방분권 의제화 어려워"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지방신문협회 주최로 열린 지역신문발전 토론회에서는 인터넷 포털 업체의 지역 뉴스 배제에 대해 지방 분권을 가로막는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토론자들은 디지털에서는 중앙과 지방의 차별이 없다는 착각이 포털로 하여금 디지털 식민구조를 구축할 수 있게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발제: 장호순 순천향대 교수(디지털 시대 지역신문의 민주적 역할) 여야 정치권에서 지역 언론이 위기라는 데 동의하고 있다. 우리 국민을 대표하는 다수의 정치인과 지방에서 살고 있는 국민 다수가 포털 사이트의 지역뉴스 차별에 대해 모순점을 인지하고 개선하려 하지만, 당사자인 네이버와 다음은 전혀 반응하지 않고 있다.구글의 경우 검색광고 수익을 올리기 위해 뉴스를 사용하지 않는다. 반면 우리 국민 90%가 사용하는 네이버와 다음은 메인화면이 뉴스로 시작한다. 이들은 뉴스 전달을 독과점하는 사업자가 되면서 엄청난 부를 축적했다. 전체 지역언론의 매출을 합한 것보다 많은 돈을 벌지만 지역 뉴스에 대해선 1원도 쓰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포털 사이트에 노출되는 뉴스를 전체적으로 보면 전국단위 뉴스에 집중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이 자기 지역에 관련된 뉴스를 접할 기회가 드물다.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지방분권의 경우도 중앙언론이나 포털에서는 뉴스 의제가 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언론을 중앙에서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중앙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 의제는 국가적 의제가 되기 어렵다. 지역주민이 지역 정체성을 포기하도록 만드는 것이 중앙언론이다. 결국 지역언론이 자기 지역의 소식을 활발하게 제공하는 언로가 활성화됐을 때 균형발전이나 지방분권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정동영,강효상 의원의 개정안은 좋은 기회다. 포털이 지역뉴스를 의무적으로 반영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어렵지 않다. 포털사업자에 경제적 부담을 주는 것도 아니어서 정부의 정책적 의지만 있다면 가능하다. 지역주민이 지역의 문제에 대한 뉴스를 접하고 의견을 교환해서 대안을 만드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김도형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과장 포털에 대해선 정부도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으나, 많은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 언론사는 언론사대로 목소리를 내고 있고 포털은 또 다른 이야기를 한다. 가장 중요한 뉴스 소비자들의 경우도 현재의 방식이 정말 편리하고 좋은 것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뉴스를 소비한다. 위치기반 서비스와 관련해서 정부도 지역 주민이 자신의 생활에 맞는 뉴스를 소비하고 있는지 정밀한 실태조사를 해보려고 준비하고 있다. 실태조사를 거쳐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신문법 개정이나 정책적 지원을 추진하려고 한다. 지역기반 뉴스 서비스의 경우 네이버나 다음보다 구글이 관심이 많은데 기사배열이나 댓글 등의 문제가 있어 쉽지 않은 상태다. 신문구독료에 대한 세액공제 등의 지원에 대해선 국회에서 논의를 한다면 적극적으로 입법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른 정책과 관련해선 지역언론 육성을 위한 재원을 확충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지역신문발전특별법이 한시법이기 때문에 기획재정부에서 예산을 점진적으로 감액편성할 수밖에 없다. 국회에서 한시법 문제를 정리해준다면 문화부에서도 거기에 부응해 노력하겠다. △우희창 지역신문발전위원회 부위원장 선진국과 달리 지역신문의 디지털 전환이 느린 이유는 포털에서 찾을 수 있다. 포털이 갑의 입장에서 을인 언론사와 전재료 협상을 하고 있다. 포털 사이트 첫 화면에 지역뉴스를 노출하는 구조가 반드시 필요하다. 위치기반 알고리즘을 이용해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희망적인 것은 지역언론사가 생산한 뉴스를 소비자들이 읽는다는 사실이다. 지역뉴스는 종이신문으로 소비되는 비율은 낮지만 인터넷 등을 통해 지역민에게 전달되면 분명히 소비된다. 지역언론의 콘텐츠가 소비되고 있기 때문에 좋은 콘텐츠를 생산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지역신문 지원사업도 이런 점에서 예산을 확보하고 지원해야 한다. 특히 지역신문발전특별법의 한시법 문제는 반드시 해결돼야 한다. 한시법으로는 예산을 충분히 확보할 수 없기 때문에 상시법으로 바꾸는 데 주력해야 한다. 지역언론도 좀 더 적극적으로 디지털 전환에 투자해야 한다. △김승일 부산일보 편집국 디지털본부장 그동안 포털업체를 상대로 위치정보에 기반해 모바일 뉴스에 지역언론사의 뉴스를 노출시켜 달라는 요구를 해왔다. 그러나 포털업체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거나 검토해보겠다는 등의 말만 할 뿐 이렇다할 응답이 없었다.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모두 빠른 시일 내에 실현돼야 한다. 디지털전환에 성공한 해외 매체들을 살펴보면 정밀한 분석을 통해 해법을 찾았다. 일본 닛케이 신문의 경우 모바일에서 독자들이 기사의 어느 부분까지 읽는지를 분석해 다음 기사를 준비한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기사를 단어 단위로 쪼개서 소비 성향을 분석한다. 우리도 이런 분석을 하고 싶지만 포털 문제에 걸려 분석을 할 수가 없다. 한국의 디지털 뉴스는 모두 네이버 서버 안에서 소비되기 때문이다.네이버만이 뉴스소비를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다. 포털의 지배적 지위가 남용되고 있어 지역신문이 디지털 시대에 생존전략을 찾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홍문기 한세대 교수 기술적 측면에서 지역에 특화된 기사는 수용자의 관심을 끌 수 있다. 지역 주민만이 아니라 해당 지역에 여행이나 출장을 온 사람들도 어느 식당을 가야 할지, 지역 현안은 무엇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지역언론의 콘텐츠를 이용한다. 최근 뉴스 소비 성향을 살펴보면 독자들은 뉴스의 생산자 브랜드보다 내용 자체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법안처럼 위치정보에 기반해 지역 콘텐츠를 제공할 때 중앙언론이 다룰 수 없는 내용을 전달한다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다만 일부 지역언론사 홈페이지에서 질적으로 문제가 되는 광고는 해결되야 한다. 콘텐츠와 광고 모두 질적 수준을 높여 새로운 지평을 여는 기회가 마련돼야 한다. /한국지방신문협회 공동취재단=이성원 기자

  • 방송·연예
  • 이성원
  • 2018.08.28 19:46

[케이블 TV] 놓친 본방 몰아보자!

연휴에는 역시 몰아보기다.케이블채널이 설 연휴를 맞아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연속 방송을 마련했다. 히트작은 한발 뒤늦게 봐도 맛이 살아있다. 무엇보다 몰아보기의 묘미가 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비밀의 숲 놓치지 마세요= 교도소 안 이야기를 과연 어떻게 풀어낼까 했더니 너무 잘 풀어내 뒤통수를 친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OtvN을 통해 15~16일 오전 8시부터 8회씩 연속 방송된다.4.6%로 출발했던 시청률이 지난달 18일 마지막회에서 11.2%까지 오르며 인기를 모은 작품이다.지난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바짝 졸이게 했던 비밀의 숲은 온스타일을 통해 15~16일 오전 9시부터 8회씩 연속 방송된다. 넷플릭스를 통해 세계 시청자를 만난 덕에 지난 연말 미국 뉴욕타임스가 꼽은 베스트 인터내셔널 쇼 10편 중 한국 드라마로는 유일하게 뽑힌 작품이기도 하다. 비밀의 숲과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모두 본다면 이규형이라는 배우에 반드시 주목하게 될 것이다.JTBC는 19금 드라마로 화제를 모은 금토극 미스티 1~4회를 16일 낮 12시10분부터 연속 방송한다. 또 tvN은 수목극 마더 6~7회를 15일 오후 4시40분부터, 주말극 화유기 9~15회를 18일 오전 8시부터 계속 틀어준다.도깨비는 올리브를 통해 15일 오전 8시부터 1~8회, 16일 오전 8시부터 9~16회를 연속 방송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윤식당2도 있어요= 스타들의 해외 여행 일색으로 꾸려지던 여행 프로그램에 역발상을 가미해 히트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이번 연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방송된다. MBC에브리원 10년 역사상 처음으로 시청률 2%를 넘긴 데 이어 5%까지 돌파하며 히트치고 있는 효자 상품이다.MBC에브리원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테마별로 묶어 15~17일 오후 9시 방송한다. 15일에는 이색여행, 16일에는 먹방, 17일에는 친구Day를 테마로 지금껏 방송한 8개국 친구들의 여행기를 재편집해 보여준다.tvN 개국 11년 역사상 예능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 경신 행진을 이어가는 윤식당2도 몰아볼 수 있다. 16일 오후 2시50분부터는 1~3회, 17일 낮 12시40분부터는 4~6회를 연속방송한다.윤식당을 패러디한 강식당은 XtvN을 통해 16, 17일 오후 1시30분부터 각각 3회씩 연속 방송된다. 재미삼아 시작했다가 마지막회에서 8.3%를 기록하며 히트했다.유명 지식인들의 수다 여행기 알쓸신잡은 베스트3를 골라 방송한다. OtvN을통해 17일 오전 9시부터는 시즌1 베스트3, 18일 오전 9시부터는 시즌2 베스트3가 연속 방송된다.△ 미국 드라마중국 다큐도= 수퍼액션에서는 16일 밤 12시부터 최신 미국 드라마 NCIS 15 1~12회를 연속 방송한다. 지난해 9월부터 OCN을 통해 방송 중인 NCIS 시리즈 최신판이다. 해군과해병대에 연루된 범죄들을 해결하는 특수수사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또 중화TV에서는 15~18일 오후 8시 다큐멘터리 아시아 미식기행을 매일 2편씩방송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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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 2018.02.14 23:02

[지상파 TV] 안방에서 '옹기종기'

올해 지상파 3사 설 연휴 특수는 파일럿 예능들이 아니라 2018평창동계올림픽이다. 세계인의 이목이 평창에 쏠린 가운데 3사는 예년과 달리 예능과 특선영화는 최소화하고 올림픽 중계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KBS는 특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과 특선 영화 편성 계획이 전무하다. 1TV와 2TV 모두 한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 중계에 집중하는 게 목표다.특히 설 연휴가 시작되는 15일부터는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아이스하키 같은 인기 종목들의 메달 결정전이 연이어 있어 그야말로 대목이다.KBS 관계자는 10일 1TV와 2TV 두 채널을 활용해 다양한 종목 중계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MBC도 올림픽 중계에 집중할 계획이지만 큰 행사 두 건이 있다.지난 추석에 노조 파업으로 방송하지 못했다가 이번에 돌아오는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 아육대)와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3( 토토가3)이 그 주인공이다.올해로 9년, 횟수로는 15회를 맞은 아육대는 15일 오후 5시 40분 12부, 16일 오후 5시 10분에 34부를 방송한다. 진행은 지난해 MBC 연예대상을 거머쥔 방송인 전현무와 슈퍼주니어 이특, 에이핑크 보미가 맡았다. 특히 신설된 볼링 종목에는평소 볼링 마니아로 알려진 엑소, 하이라이트, 워너원이 출전해 관심을 끈다.H.O.T의 출연으로 일찌감치 큰 화제를 모은 무한도전의 토토가3는 설 연휴 중인 17일 밤 10시 25분에 1부가 방송된다. 2부는 24일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이다. 방송에는 17년 만에 한 팀으로 뭉친 H.O.T 멤버들의 연습 과정과 15일 잠실 올림픽홀에서 있을 공연 모습이 담긴다.SBS 역시 올림픽 주관 방송사로서 경기 중계에 전념할 계획이지만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과 특선영화를 하나씩 준비했다.파일럿 예능은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MC로 나서는 로맨스 패키지로, 16일 오후 8시 35분과 17일 오후 11시 10분 양일간 2부작으로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도시 남녀들이 주말을 이용해 3박 4일간 호텔에서 각종 일정과 미션을 소화하며 자신의 짝을 찾는 내용이다.특선영화로는 배우 이성민과 조진웅 주연의 보안관이 16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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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 2018.02.14 23:02

김장겸 MBC 사장 해임…노조 내일 파업 중단

경영진 퇴진을 요구하는 노조의 파업이 71일째 이어진 MBC의 김장겸 사장이 13일 끝내 해임됐다.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방문진 사무실에서 열린 제8차 임시이사회에서 이완기 이사장과 김경환, 김광동, 이진순, 유기철, 최강욱등 이사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5명, 기권 1명으로 김 사장의 해임안을 통과시켰다. 지난 2일 불신임안이 가결된 고영주 전 이사장과 이인철, 권혁철 이사는 참석하지 않았다.방문진은 해임안과 관련해 직접 소명을 들어야 한다며 김 사장에게 이사회 출석을 요구했으나 김 사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앞서 방문진의 김경환, 유기철, 이완기, 이진순, 최강욱 등 여권 추천 이사 5명은 지난 1일 △ 방송의 공정성·공익성 훼손 △ 부당전보·징계 등 부당노동행위 실행 △ 파업 장기화 과정에서 조직 관리 능력 상실 등 7가지 사유를 들어 김 사장 해임안을 제출했다.이날 이사회에서 야권 추천 김광동 이사는 “해임 결의안에 나와있는 내용의 대부분이 김 사장 선임 이전에 일어난 일이며 서류상의 소명으로는 불충분하다”며 해임안 처리에 반발했다. 그러나 이 이사장은 “김 사장에게 여러 차례 출석 요청을 했고 일부 이사들이 불참했으나 더 이상 처리를 미룰 수 없다”며 표결을 진행했다.김 사장의 해임은 이날 저녁 열린 MBC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MBC의 주주는 지분 70%를 보유한 방문진과 30%를 보유한 정수장학회다. 이날 주총에는 이 이사장과 김삼천 정수장학회 이사장이 참석해 방문진 이사회에서 결의된 김 사장 해임을 최종 결의했다.김 사장 해임으로 MBC는 당분간 백종문 부사장이 사장 직무를 대신 수행할 예정이다.지난 9월 4일부터 71일째 파업 중인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MBC노조)는 김 사장 해임을 환영하며 이르면 15일 파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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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 2017.11.14 23:02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4주 연속 화제성지수 1위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역시 무플보다는 악플인 걸까.엠넷 보이그룹 선발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가 출발과 동시에 4주 연속 화제성지수 1위를 차지했다.쟁쟁한 프로그램들을 다 제치고 시청률 2~3%짜리 케이블 프로그램이 4주 동안 굳건히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방송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9일 CJ E&M과 닐슨코리아의 4월 넷째 주(4월 2430일) 콘텐츠영향력지수(CPI하단 용어설명 참조) 집계에서 프로듀스101 시즌2가 CPI지수 271.8로 1위를 유지했다.장안의 화제인 tvN 윤식당도 가볍게 제쳤다. 전주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윤식당의 CPI지수는 240.0이다. 시청률 20%를 돌파한 SBS TV 미운 우리 새끼는 227.1로 역시 전주에 이어 3위에 올랐다.101명의 보이그룹 연습생을 대상으로 서바이벌 대결을 펼치는 프로듀스101은 소녀팬들을 중심으로 한 시청자의 뜨겁고도 요란한 관심을 먹고 자라나고 있다.시청자들의 투표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이 프로그램은 시즌1보다 3배 많은 시청자가 투표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동시에 그러한 관심으로 일찌감치 3명이 각종 논란의 주인공이 돼 하차했다. 누리꾼들에 의해 참가자들의 과거 행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 내역 등이 낱낱이 까발려지고 있기 때문이다.이처럼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프로듀스101은 누리꾼들의 검색량, 주요 포털에 노출된 기사량, SNS를 포함한 소셜버즈량에서 다른 프로그램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있다.프로그램의 주 시청층과 인터넷 주 소비층이 겹치는 이점이 큰 데다, 본방송 시청 여부와 상관없이 각종 짤방으로 프로그램 도전자들의 활약을 감상하는 시청자가 많은 덕분으로 해석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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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10 23:02

박중훈, 27년 만에 라디오 진행… "40~50대 놀이터로"

라디오 진행이 27년 만이에요. 세월 참 빠르네요.배우 박중훈(51)이 오는 9일부터 매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해피FM(106.1㎒) 박중훈의 라디오 스타를 통해 청취자들을 만난다.그가 라디오 DJ를 맡는 것은 1990년 KBS쿨FM(89.1㎒) 박중훈의 인기가요 이후 27년 만이다.박중훈은 3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내가 라디오 DJ를 언제 했었던가 따져보니 세월이 엄청 흘렀더라며 껄껄 웃었다.그는 1987년 KBS 제2라디오 밤을 잊은 그대에게를 이어 1990년 박중훈의 인기가요를 각각 1년씩 진행했다. 둘 다 라디오의 황금 시간대인 밤 10시 프로그램이었다. 그런 그가 지천명이 넘어 다시 DJ 석에 앉게 됐다.이번 프로그램의 제목 라디오 스타는 박중훈이 지난 2006년 출연해 히트한 동명 영화 라디오 스타의 제목에서 따왔다. 이준익 감독이 연출하고 안성기와 박중훈이 호흡을 맞춘 이 영화는 왕년의 스타의 오늘을 조명하며 잔잔한 감동을 전해줬다.박중훈은 2017년 대한민국의 45~55세대가 편하게 쉬고 즐길 수 있는 놀이터 같은 공간을 만들고 싶다며 하루의 마무리만으로도 빠듯한 퇴근 시간에 즐거운 저녁이 있는 삶을 만들어주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그는 오십이 넘어 다시 라디오를 진행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면서 최근 혼자서 시나리오 작업에만 몰두하다 보니 세상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러던 차에 라디오 제안이 와서 흔쾌히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박중훈의 라디오 스타 제작진은 데뷔 후부터 30여 년 동안 영화계의 독보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박중훈의 이번 도전은 영화 라디오 스타의 영향이 크다고 소개했다.이어 박중훈의 공인된 입담과 특유의 유쾌한 느낌으로 진행될 라디오 스타는친숙한 팝 음악과 다양한 코너, 청취자와의 소통을 기본으로 퇴근길의 즐거움과 소소한 위로를 건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박중훈의 라디오 스타 첫 초대손님으로는 배우 김수로가 11일에 출연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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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1.04 23:02

홍상수-김민희 '불륜설'…양측 침묵 일관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영화감독이 불륜설에 휩싸였다.21일 한 매체는 홍 감독과 김민희가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를 찍으면서 부적절한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두 사람이 2015년 찍은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나 부적절한 사이로 발전, 1년째 이런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9월에는 홍 감독이 가족들에게 김민희와의 관계를 밝히고 떠나 9개월째 가정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홍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2월 강원도에서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2탄 성격의 작품을 찍었다.김민희가 지난달 영화 '아가씨'를 위해 칸 국제영화제를 찾았을 당시 홍 감독 역시 칸에서 이자벨 위페르와 신작을 촬영하기도 했다. 김민희는 이 영화에 특별출연했다.연달아 세 작품을 같이 찍으면서 김민희는 홍 감독의 '뮤즈'로 떠올랐지만, 이번 불륜설로 그 이면에는 두 사람의 부적절한 관계가 있었다는 의구심을 받게 됐다.홍 감독은 1985년 유학 시절 만난 A씨와 결혼해 슬하에 대학생 딸 1명을 두고 있다.김민희는 지난해 10월 소속사를 나와 현재는 개인 매니저를 두고 활동 중이다.두 사람의 불륜설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지만, 정작 이들은 이런 소문에 대해 묵묵부답이다.홍 감독은 해외 영화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했고, 김민희는 '아가씨' 홍보일정을 모두 마치고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 모두 불륜설이 보도될 시점에 해외에 머무는 상황이다.사실 확인을 위해 홍 감독 측에 연락을 취했지만 받지 않았고, 김민희의 전 소속사나 영화 '아가씨' 측도 무응답으로 일관했다.이런 가운데 일부 매체는 홍 감독이 외국으로 떠나기 전 지인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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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21 23:02

'성폭행 4차례 피소' 박유천, '무고·공갈'로 맞고소

성폭행 혐의로 잇따라 피소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0)씨가 자신을 처음 고소한 여성에 대한 맞고소장을 20일 경찰에 냈다. 박씨 측은 이날 오후 1시15분께 고소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강남경찰서에 박씨를 처음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취소한 여성 A씨를 무고와 공갈 혐의로 고소했다.박씨 변호를 담당하는 법무법인 세종 관계자는 취재진 수십여명의 질문에 묵묵부답하며 경찰서 안으로 들어가 고소장을 제출했다.박씨 측은 아직 사실관계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24차 고소 건에 대해서도 비슷한 혐의로 고소인을 순차적으로 고소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이달 4일 강남의 한 유흥주점 화장실에서 박씨에게 성폭행당했다며 10일 고소장을 냈다가, "강제성이 없는 성관계였다"며 주장을 번복하면서 15일 고소를 취소했다.하지만 A씨의 고소 사실이 알려지자 16일과 17일 연이어 박씨에게 비슷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여성 세 명이 연달아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박씨 측은 혐의가 인정되면 연예계를 은퇴한다는 배수진을 치면서 강력한 법적 대응에 들어가는 등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무고 고소장이 접수됐지만 경찰 수사에 특별히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현재 진행 중인 수사 결과에 따라 고소 사실이 허위의 사실로 드러났을 경우 무고 혐의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박씨 사건 수사 전담팀을 꾸려 운영 중인 경찰은 전날 인력을 2배 증원해 모두 12명을 투입,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피해자와 동석자, 유흥업소 업주 등 참고인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조만간 박씨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경찰은 세간에 불거진 성매매 여부나 폭력조직 개입설 등 각종 의혹에 대해서도조사과정에서 폭넓게 확인한다는 방침이다.앞서 박씨는 유흥주점이나 가라오케,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업소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10일과 16일, 17일 모두 4명의 여성으로부터 차례로 고소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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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2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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