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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대대 이전 15개월…전주 도도동 주민들은 고통의 나날 보내

전주시 송천동에 있던 항공대대가 이전한 지 15개월이 된 전주시 도도동. 이곳 마을에 흉가를 방불케하는 허름한 주택이 무너지고 부서진채로 위태롭게 서 있다. 담벼락과 대문은 없어진지 오래고 슬레이트 지붕은 함몰되고 벽은 군데 군데 구멍이 나있어 집안에 있어도 불어오는 비바람을 온몸으로 막아내야 한다. 이 집에서 나고 자라 70년이 넘는 세월을 살아온 A씨는 고향을 떠나야 할 처지라서 막막한 심정이지만 옛 항공대 부지에 조성해주겠다던 이주자택지 조성마저 늦어지면서 하루 하루 고통속에 살고 있다. 전주항공대대 이전으로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빼앗긴 채 하루하루를 기약없는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주민들은 A씨외에도 37세대 주민들이 더 있다. 이 마을 49세대 가운데 일부는 현금 보상을 받아 마을을 떠났고 남은 이들은 송천동 이주택지를 선택했는데 종전에 살던 마을에 남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은 전주항공대대가 이전한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헬리콥터 이착륙 훈련과 비행연습으로 극심한 소음과 진동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주민 대부분이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의 이주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거금을 투자해 집수리를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어서 일부 집에서는 비가 새고 난방도 제대로 되지 않는 상태로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다. 전주시와 도도동보상협의위원회에 따르면 국방부와 전주시는 항공대 이전을 위한 후보지 선정 절차를 거쳐 지난 2015년 4월 이전사업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2016년 11월부터 도도동에 새로운 항공대대 건설을 착공, 2018년 12월 공사를 마쳤다. 지난해 2월 행정절차와 사전점검 등의 절차를 끝내고 이전을 했다. 국방부와 시는 군부대 이전으로 인한 주민 피해와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영향평가 이행사항을 준수하고 주변에 대한 수질소음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취침시간 등 취약시간대 비행을 자제하고 주민불편 발생 시에는 저감 방안을 수립하는 등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하지만 이 같은 계획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있다는 게 주민들의 설명이다. 여기에 항공대대 이전이 완료되면 늦어도 2019년 12월까지 송천동(옛 항공대대부지)에 이주자택지를 조성해주기로 한 약속도 이행되지 않아 주민들은 소음과 진동, 야간시간 비행 등으로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문제는 이주자택지 조성이 언제 시작되고 마무리될지기약이 없다는 것이다. 완주군 이서면의 소음 문제가 발생하면서 국방부가 기부 대 양여 등 모든 행정절차를 잠정 중지해 이주 조성지는 첫 삽조차 뜨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방부는 전주대대 이전사업 추진과 완주군 헬기소음 민원해소 결과에 따라 기부 대 양여조건을 이행하겠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어 이주자택지 조성이 기약없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완주군 민원과 항공대대 기부 대 양여 절차 이행은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에 항공대대전주대대 합의각서 분리 후 항공대대 기부 대 양여 절차를 이행할 수 있도록 국방부와 송천동 옛 항공대대 부지개발 협의를 추진 중이다며 도도동 주민들이 하루속히 이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경제일반
  • 이종호
  • 2020.03.10 19:17

전북은행, 코로나19 차단 위한 본점 분리근무 운영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업무 마비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사전적 조치로 본점 임직원 약 560명 가운데 본부장을 포함한 임직원 약 150명을 별도 마련한 업무 공간에서 근무하도록 했다고 10일 밝혔다. 일부 직원의 감염으로 본점이 폐쇄될 경우 전체 업무가 마비될 우려가 있는 만큼 업무 공간을 분리해 위험에 대비하는 취지다. 은행권에 따르면 주요 5개 시중은행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총 13명이며, 직원이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확진자가 다녀가 임시 폐쇄한 영업점은 전국적으로 16곳이다. 다행히 전북은행은 철저한 방역 및 예방시스템 덕분에 아직까지 폐쇄된 영업점은 없다. 전북은행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업무 마비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일 JB GYM, 5일 안골지점, 6일 경원동지점에 본점과 분리된 별도의 사무공간을 확보하고, 본점 인력을 분산 배치하는 등 비상시에도 업무가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좁은 사무실에 많은 인원이 근무하면서 자칫 확진자가 나오면 걷잡을 수 없는 피해로 확산 될 수 있기에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다. 이 밖에도 근무시간내 실내 마스크 의무착용, 본점 출입통제 강화 및 감염방지를 위한 지문인식 출입시스템 차단, 본점 출입구 열감지 강화, 자율방역 실시, 점심식사시간 분리운영 등 코로나19 예방활동에 힘쓰고 있다. 영업점에서는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 피해기업 전담창구를 운영하고, 출입문 손잡이와 ATM기기, 현금금고를 수시로 소독해 은행을 방문하는 고객 안전에도 주의하고 있다.

  • 금융·증권
  • 이종호
  • 2020.03.10 19:17

취업마지노선 ‘남 33.5세, 여 31.3세’

취업마지노선이 있다고 생각하는 직장인 및 취준생이 4년새 70%에서 60%로 10%포인트 줄었다. 이들이 생각하는 취업마지노선도 남성 기준 2017년 31.9세에서 33.5세로 늘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함께 직장인 및 취준생 4,544명을 대상으로 취업마지노선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취업마지노선은 적어도 이때까지는 첫 취업이 반드시 완료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나이를 의미한다.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0.0%가 취업마지노선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2017년 4월 잡코리아가 같은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당시 70.1%에 이르던 응답 비중과 비교해 보면 10%포인트나 그 비중이 감소했다. 잡코리아는 특히 취업마지노선에 대한 직장인들의 인식 변화가 두드려졌다고 밝혔다. 취업마지노선이 있다는 응답은 취준생의 경우 2017년 65.8%에서 2020년 60.4%로 5%포인트가 줄었다. 반면 직장인에게서는 75.5%에서 58.8%로 16%포인트 이상 크게 줄어 눈길을 끈다. 취업마지노선이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일정한 나이를 넘어서면 취업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57.4%)이라는 응답이 절반을 훌쩍 넘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취업과정에서 보다 유리한 나이가 있다고 느껴서가 18.2%를 차지하는 등 채용과정에서 나이가 당락에 영향을 미칠 거라는 인식을 드러냈다. 이밖에 사회 통념상 의례 그 나이면 해야 하는 것으로 여겨져서(15.4%), 기존 직원들과의 관계 형성, 조직 적응이 원활하기 위해서(8.6%)라는 응답도 있었다. 그렇다면 이들은 몇 살까지 취업이 완료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할까? 취업마지노선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들에게 주관식으로 질문한 결과 남성 기준 33.5세, 여성 기준 31.3세를 취업마지노선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취업여부에 따라 살펴보면 취준생보다 직장인들이 취업마지노선을 더 길게 잡고 있었다. 취준생들은 남성 기준 32.9세, 여성 기준 30.9세를 취업마지노선으로 잡고 있었다. 반면 직장인들은 이보다 약 2~3세가 더 높은 남성 35.2세, 여성 32.8세를 취업마지노선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성별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한편 직장인, 취준생들이 꼽는 취업마지노선도 과거에 비해 높아졌다. 2017년 조사한 취업마지노선은 남성 기준 31.9세, 여성 기준 29.2세로 집계됐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남성은 1.6세가 높아진 33.5세, 여성은 2.1세가 높아진 31.3세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남-녀간 취업마지노선 갭도 2017년 2.1세에서 1.6세로 소폭 감소했다.

  • 경제일반
  • 기고
  • 2020.03.09 18:45

LX, 한 부서 직원 26명 중 20명 교체...정당성 여부 '논란'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단행한 최근 인사에서 감사실 직원 26명 중 20명이 교체되면서 정당성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감사인의 보직과 전보는 감사의 요구에 따라 사장이 진행하며 직원의 근무기간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경우에는 3년 이상으로 지정돼 있다. 또한 감사의 요구에 따르지 않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감사인의 보직과 전보는 감사가 사장에게 요청하거나 사장이 감사의 협조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최창학 사장은 해외출장 중이라는 이유로 인사 방침에 대한 결재를 직접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 사장 대신 인사 방침과 관련된 결재는 경영이사, 발령 결재는 인사처장이 진행했으며 그 사이에 부사장은 결재를 거부한 것으로 드러나 인사절차를 제대로 준수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과반수가 넘는 전보 조치에 대해서는 지난해 최창학 LX사장이 청와대와 국토부로부터 수개월 동안 감사를 받으면서 지난달 사퇴한 류근태 감사와 갈등을 빚었다는 점과 연관이 있다는 전언이다. 일각에서는 감사실에 특정지역 직원들이 너무 많이 인사를 단행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노조에서도 보복성 인사 문제가 불거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와 관련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LX 관계자는 논란이 되고 있는 보복성 인사 문제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다고 일단락 지었다.

  • 경제일반
  • 김선찬
  • 2020.03.09 18:39

전북중기청, 코로나19 피해기업 대체수출시장 발굴 본격 지원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남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 수출입에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수출혁신기업의 신규대체 수출시장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수출바우처 참여기업을 추가모집한다. 주요 지원대상은 전년도 중국 수출 또는 수입실적이 30% 이상인 기업 중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중소기업과 감염증 예방진단 관련 업종 및 제품을 생산하는 벤처 또는 스타트업기업, 브랜드K 선정기업 등 기타 수출혁신기업이다. 사업신청은 이달 18일까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수출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신속 지원을 위해 대면평가 대신 서면평가로 선정한다. 선정될 경우 기업별 전년도 수출규모에 따라 최대 1억 원까지 수출 바우처를 지급하며 지급된 바우처로 공인된 수행기관 등을 통해 국가별 수출전략, 디자인, 홍보 등 수출 전 과정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해외마케팅 지원서비스를 바우처 한도내에서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안남우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수출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이 수출에 필요한 사항을 스스로 선택해 이용할 수 있어 유용한 사업이다며 이번 추가지원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감염증 진단기기 등 유망분야 벤처스타트기업이 수출기업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업·기업
  • 김선찬
  • 2020.03.09 17:38

코로나19로 수난시대 겪는 오토바이 대리점

코로나19 영향으로 자동차 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오토바이 대리점들도 초비상이 걸렸다. 중국발 부품 공급 문제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자동차 산업과 같이 중국으로부터 의존도가 높은 오토바이 대리점들도 부품 공급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처럼 오토바이와 부품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자 대리점 자영업자들은 거래처인 오토바이 가게 업주들은 물론 소비자와 갈등을 빚고 있다. 제조업체로부터 상품을 제조하도록 위탁하고 완성된 상품을 주문자의 브랜드로 판매하는 OEM 방식으로 진행하던 수급이 현재 중국에서 생산이 어려워지면서 오토바이 대리점 자영업자들은 경제적 타격을 입고 있다. 도내에서 한 오토바이 회사 대리점을 10년 넘게 운영하는 A씨는 지난달 오토바이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발주를 신청했지만 현재 재고가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중국 현지에서의 생산에 문제가 생겼다면서 본사로부터 현재 중국 물류가 통제돼 부품 수급에 차질이 생길 것 같다는 안내를 받았다. 정확한 공급 날짜도 모르는 상황 속에 3월 중순부터나 가능할 것 같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에 해당 문제를 인지하고 재고가 있는 부품을 확보해 나가기를 당부한다는 내용을 전달 받았지만 A씨는 걱정만 늘고 있다. 발주 이후 일주일 이내에 도착하던 부품들이 현재 공급이 전무한 상태로 부품별로 재고가 없거나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속적으로 수요는 발생하고 있지만 판매가 어려워지면서 최근 2주 동안의 매출액이 지난 1월 같은 기간에 비해 반절로 급감한 상태라고 말했다. 더불어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부품을 찾는 거래처들과 갈등을 빚게 되고 소비자들을 발길을 되돌리게 할 수 밖에 없는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이다. 실제 손님들이 찾는 부품이 계속 들어오지 않으면서 불만과 짜증은 전부 대리점 자영업자들에게 밀려오고 있으며 수 십여 곳에 달하는 거래처들에게 일일이 설명을 하는 것도 난감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 거래처 관계자는 이전에 신종 플루와 메르스 같은 상황일 때도 이정도까지는 전례 없는 사태다면서 언제까지 현 상황이 이어질지 겁이 난다고 토로했다.

  • 경제일반
  • 김선찬
  • 2020.03.09 17:38

전북은행,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비대면 금융서비스’ 지원 강화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9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영업점 방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의 스마트뱅킹 앱을 이용하면 수신업무와 카드업무, 여신업무, 부가서비스업무 등 대부분의 은행 업무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다. 전북은행은 뱅킹앱 설치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해 지난 해 1월부터 전북은행 모바일 홈페이지를 운영 하면서 이용자가 늘고있다. 지난해 12월 월간 약 3600명이었던 모바일 홈페이지 이용자 수는 올해 2월 7000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모바일 홈페이지에서는 기존고객이 아니더라도 앱 설치 없이 원하는 계좌개설, 예적금가입, 전자금융, 대출 등의 금융상품을 손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전북은행 모바일웹 이용고객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전북은행은 비대면 채널에서 직접 자신에게 적합한 금융상품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고객이 영업점 직원과 전화상담을 통해 고객니즈에 가장 적합한 금융상품을 직원이 제시하게 되면 고객이 자신의 스마트폰을 통해 추천된 금융상품을 쉽게 접근해 가입할 수 있는 간편가입 서비스도 제공하고있다. 이 서비스의 이용도 지난 해 12월 3380건에서 2월 현재 5054건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다. 간편가입서비스는 전북은행이 고객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2년에 걸쳐서 구축한 차별화된 BDT(Digital Branch Transformation)시스템이다. BDT시스템은 보이스 피싱을 사전 방지하기 위해 고객휴대전화 번호를 자동 체크해 보안성을 강화했다.

  • 금융·증권
  • 이종호
  • 2020.03.09 17:38

코로나19로 경매법원 휴정, 입찰 기일 변경…경매시장도 타격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경매법정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채권 회수가 늦어지고 연체 이자는 늘어가고 있어 채권자도 채무자도 울상을 짓고 있다. 9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2월 경매 전체건수 총 1만4560건 가운데 12.3%에 달하는 1785건이 변경 처리됐다. 이는 1월 전체건수 1만3748건 중 8.7%(1200건)가 변경된 것에 비해 3.5%p나 높았고, 지난해 월 평균 변경 비율 8.2% 보다도 높은 수치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법원행정처가 전국 법원에 휴정 권고를 내린 2월 변경건수는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4주차 경매 전체건수 2692건 중 936건의 입찰 기일이 변경됐고, 절반가량인 1551건만 입찰을 진행했다. 법원행정처가 전국 지방법원에 휴정을 오는 20일까지 연장할 것을 권고하면서 휴정 장기화로 채권 회수 지연 및 이자 부담 증가 등의 부작용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전북의 경매시장은 업무상업시설의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고 주거시설의 인기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지난 달 209건의 주거시설 경매 물건 중 97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전월 대비 5.3%p 오른 46.4%를 기록했고, 낙찰가율(80.2%)은 4%p 빠졌지만 80% 선을 유지하고 있다. 토지의 경우 전월 대비 낙찰률(44.6%)과 낙찰가율(60.6%)이 두 자리 수 이상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지만 낙찰률은 전국 최상위권을 여전히 지켜냈다. 낙찰가율 폭락의 원인으로는 감정가만 55억 원이 넘는 대형 물건이 감정가의 절반 수준에 낙찰되면서 지표를 끌어 내린 것으로 보인다. 업무상업시설의 경우 전월 대비 낙찰률(32.8%)과 낙찰가율(48.4%)이 각각 3.9%p 오르긴 했지만, 낙찰가율은 제주에 이어 전국 최하위에 머물렀다. 지난 달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1가 소재 전이 30억 원에 낙찰되면서 전북 지역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고 2위는 김제시 순동 소재 창고로 11억9510만원에 낙찰됐다. 군산시 소룡동 소재 주유소가 10억100만원에 낙찰돼 3위에 올랐다. 최다 응찰자 수는 군산시 미장동 소재 아파트에 25명이 몰려 1위를, 2위는 장수군 번암면 동화리 소재 임야로 19명이 입찰서를 제출했고, 3위는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1가 소재 아파트로 17명이 입찰 경쟁을 벌여 감정가에 근접한 수준에 낙찰됐다.

  • 건설·부동산
  • 이종호
  • 2020.03.09 17:38

근로장려금 이야기 (2) 지급요건과 금액

지난번 근로장려금 이야기(1)에서 소개한 장려금 수령자의 감동적인 체험수기에서 보았듯이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장려금은 저소득층의 입장에서는 생활에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실제 국세청에서 2018년에 실시한 장려금신청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보면, 근로장려금의 구직, 일할 의욕 등 근로유인 효과에 대해 응답자의 68.2%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답하기도 했다. 이번에는 대상자가 주소지 관할세무서에 신청하여 지급받을 수 있는 근로장려금(EITC, 근로장려금의 법적 성격은 조세특례제한법 상 환급 가능한 세액공제임) 또는 자녀장려금(CTC)을 지급받기 위한 요건과 지급되는 금액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한다. 먼저 재산요건을 보면, 전년도 6월 1일 기준 가구원 모두가 소유하고 있는 재산 합계액이 2억 원 미만이어야 하는데, 여기서 재산이라 함은 주택, 토지 및 건축물, 승용자동차, 전세금, 현금, 금융자산, 유가증권, 회원권,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 등을 말하고 재산평가 시 부채는 차감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재산요건은 자녀장려금의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 다음으로 소득요건이 충족되어야 장려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데, 근로장려금의 경우 단독 가구는 전년도 총소득 합계액이 2000만 원 미만이어야 하고 홑벌이 가구(배우자 없이 부양자녀 또는 소득이 없는 70세 이상의 직계존속이 있는 가구를 말하며, 배우자의 총급여액이 300만 원 미만인 가구도 포함됨)는 3000만 원 미만, 맞벌이 가구는 3,600만 원 미만이어야 한다. 자녀장려금의 경우에는 본인과 배우자의 전년도 총소득 합계액이 4,000만 원 미만이어야 지급받을 수 있다. 위 요건의 충족 여부에 따라 근로장려금만 수급하거나 자녀장려금만을 수급할 수도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을 동시에 수급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그리고 가구당 지급받을 수 있는 장려금이 얼마인가를 보면, 단독 가구의 경우 총급여액에 따라 3만 원 150만 원, 홑벌이 가구의 경우 3만 원 260만 원, 맞벌이 가구의 경우 3만 원 300만 원의 근로장려금이 지급되고 있고, 올 해부터는 최저금액이 10만 원으로 상향되며, 자녀장려금의 경우 소득금액에 따라 자녀 1인당 50만 원 70만 원이 지급된다. [다음 회에 계속] /봉삼종 북전주세무서장

  • 경제일반
  • 기고
  • 2020.03.09 16:45

제네시스 GV80 가솔린 출시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9일(월) 럭셔리 플래그십 SUV GV80(지브이 에이티)의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제네시스는 GV80 가솔린 모델에 신규 2.5 터보, 3.5 터보 엔진을 최초 적용했다. 이에 따라 제네시스는 GV80를 3.0 디젤 모델과 함께 3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한다. 가솔린 모델의 판매 가격은 2.5 터보 6037만원, 3.5 터보 6587만원부터 시작된다. 제네시스는 GV80 가솔린 모델의 후면부에 전면부 크레스트 그릴 형상과 디자인 통일감을 준 범퍼 일체형 듀얼 머플러를 적용해 섬세한 고급감을 표현해냈다. 2.5 터보 모델은 최고 출력 304마력(PS), 최대토크 43.0kgfm 등 역동적인 동력 성능을 갖췄으며 복합 연비는 9.7km/ℓ 다. 3.5 터보 모델은 최고 출력 380마력(PS), 최대토크 54.0kgfm 등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 성능을 갖췄으며 복합 연비는 8.6km/ℓ 다. 특히 GV80 가솔린 모델에 탑재된 2.5 터보, 3.5 터보 엔진은 듀얼 퓨얼 인젝션(Dual Fuel Injection) 시스템, 수냉식 인터쿨러(Water Cooled Type Inter Cooler) 등으로 연비 효율과 응답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편 제네시스는 GV80의 출시와 함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엔진, 구동방식, 컬러, 옵션 패키지 등 차량을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는 유어 제네시스(Your Genesis) 시스템을 도입해 개인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 경제일반
  • 김재호
  • 2020.03.09 15:05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이가 변수

증시는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되자 미 연준은 지난 3일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에 나섰다. 금리인하로 손상된 글로벌 밸류체인 복구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는 없겠지만, 경제 주체들의 투자심리회복에 도움이 되면서 코스피지수는 2% 넘게 상승세를 보였다. 코스피지수는 전주대비 53.21포인트(2.68%) 상승한 2040.22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1조6543억원과 8116억원 순매도했고 반면 개인 투자자들이 2조2791억원을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번주도 증시의 방향성은 국내 확진자 증가 추이에 따라 움직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지난주 코스피지수의 상승세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일 600명, 4일 516명, 5일 438명으로 3일 연속 감소세를 보였을 때와 중국 상해종합지수도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3일 연속 감소한 시점부터 회복세를 보였다. 주 초반 미국 코로나19 감염자 수 증가영향으로 지수하락 출발 가능성이 높지만 주 후반부에 중국과 유럽중앙은행의 부양정책 기대감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일정으로 보면 12일 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회가 있다. 미국과 캐나다는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현재 유로존 기준금리가 0% 이고 수신금리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으나 투자심리 안정을 고려한다면 수신금리 인하와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지원 방안도 나올 수 있어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번주도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이 예정돼 있다. 10일에는 미시간주을 비롯해 6곳의 경선일정이 있다. 가장 많은 대의원선출이 있는 미시간에서 바이든 후보의 지지율이 높다는 점은 긍정적일 것으로 보인다. 국내증시는 12일 선물옵션만기일이다. 외국인투자자들의 수급에 따라 변동성 확대 될 가능성이 커서 관심있게 지켜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번주 ECB 통화정책회의(12일)를 시작으로 미국 FOMC(17~18일), 일본 BOJ 통화정책회의(18~19일)일정이 예정되어 있고 완화적인 통화정책이 계속해서 발표될 가능성이 높아 글로벌 정책공조 움직임에 대해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역사상 전염병사태가 단기적 조정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점과 악재에 대응한 연준 단호한 금리인하, 코스피지수 전고점 대비 낙폭이 12%이상 된 점을 볼 때 조정 시 점진적 매수관점으로 대응하는 전략이 바람직해 보인다. /김용식 KB증권 전북본부 차장

  • 금융·증권
  • 기고
  • 2020.03.08 18:42

근로장려금 이야기 (1) 체험수기·제도 도입

봉삼종 북전주세무서장 현재 세무서(국세청)에서는 국민들이 납세의무를 쉽고 편리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납세서비스 업무 외에 저소득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복지세정 업무도 맡아 그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데 바로 근로자녀장려금이다. 장려금 제도를 우리나라에 도입하여 시행을 한 지도 11년째가 되기 때문에 이제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다고도 볼 수 있겠는데, 그 역할과 중요성은 다음의 체험수기를 읽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40대 가정주부 문00씨는 남편의 사업실패로 빚만 남은 상태에서 결혼 후 처음으로 충남 아산에서 경남 김해로 장거리 이사를 하게 되었고 그 곳에서도 하던 일이 제대로 되지 않자 결국 시아버지가 홀로 계시는 익산으로 내려가 농사를 짓기로 마음먹고 두 번째 장거리 이사를 하게됐다. 방 두 칸짜리 좁디좁은 누추한 시골집에서 네 아이를 포함한 일곱 식구가 어렵게 생활하던 중 설상가상으로 남편이 무리하게 일을 하다가 허리를 다쳐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가 되자 카드론을 통해 대출받은 돈으로 하루하루 살아가게 되었고, 대출 받는 것도 한계에 이르자 결국 문씨 본인이 생계를 위해 작은 속셈학원 강사를 하면서 받은 돈으로 어렵게 생활했다. 그러던 중 국세청으로부터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을 합쳐 540만 원을 지급받아 남편 병간호로 발생한 빚을 갚고 자녀들이 원했던 중고 노트북과 축구화 그리고 그림도구 등을 사줄 수 있게 되어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고 지쳐 있을 때 아주 큰 위안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장려금 제도는 열심히 일을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또는 사업자 가구에 대해 가구원 구성과 총 급여액 등에 따라 산정된 금액을 지급함으로써 근로 또는 사업을 장려하여 저소득층의 실질소득과 자녀양육을 지원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내총생산 대비 공공사회복지지출 규모(2018년 기준)가 11.1%(잠정치 기준)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20.1%의 절반 수준이어서 하위권(2020. 3. 4.일 보건복지부에서 발간한 통계로 보는 사회보장 2019 및 동아대 남찬섭교수의 노컷뉴스 기고문 등 참조)에 머물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장려금 제도는 매우 유용한 제도라 할 수 있겠다. 이처럼 일하는 저소득 가구의 근로유인과 소득지원을 위한 근로장려금 제도는 1975년 미국에서 Earned Incom Tax Credit(EITC)라는 이름으로 처음 도입된 이래 영국, 프랑스, 캐나다, 호주 등 선진국에서도 유사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2006년 근로장려금 제도를 도입하여 2009년부터 최초 지급하기 시작하였고, 2015년부터는 근로소득자 뿐만 아니라 전문직사업자를 제외한 모든 자영업자로 그 대상을 확대함과 동시에 저소득가구의 자녀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자녀장려금 제도(CTC : Child Tax Credit)를 추가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봉삼종 북전주세무서장

  • 경제일반
  • 기고
  • 2020.03.08 17:37

전주 송천동 ‘ㄷ’자 도로 교통혼잡, 사고위험 증가

전주시가 수백억 원을 투입한 송천동 매가월드 사거리에서 전미동과 완주군을 잇는 4차선 도로 확장공사가 일부 구간의 공사가 진행되지 못하면서 반쪽도로로 전락하고 있다. 국방부와 전주시가 항공대대 이전이 마무리되면 신규 항공대와 기존부지에 대한 기부 대 양여 절차를 이행하기로 했지만 완주지역에서 소음민원이 발생하면서 부지개발 2단계인 항공대 구간의 착공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 항공대대 이전 시점인 2017년부터 2020년 덕진구 호성동송천동전미동 일원 2.55km구간(사업비 356억원)의 연계도로를 개설, 2018년 1월 공사 착수에 들어가 지난 2월 준공을 마쳤다. 하지만 구 항공대대 미사용 군용지 구간에 가로막혀 기형적인 ㄷ자로 도로가 형성되면서 도로확장 공사의 의미가 반감되고 있다. 송천동 매가박스 사거리 560m, 전미동 740m만 4차선으로 확장됐을 뿐 구 항공대 부지 970m는 전주시와 국방부간 협의가 지연되면서 그대로 방치돼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교통혼잡과 운전자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교통혼잡도 문제지만 가로막힌 도로 때문에 대형교통사고 발생위험도 크다. 이곳을 통행하는 차량들은 ㄷ자 때문에 90도 각도 회전을 4차례를 해야 벗어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차체 쏠림이 심각해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과 정면충돌 위험에 노출돼 있다. 90도 커브 구간에 버스가 정차하고 있어 2차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는 것도 문제점으로 꼽히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현재 전주시와 협의 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협의 중이기 때문에 말할 수는 없지만 조속히 해결하려고 노력 중에 있다고 해명했다. 전주시청 관계자도 항공대대 기부 대 양여 절차 이행 및 국방부와 협의해 송천동 항공대대 부지 공사에 대한 협의를 추진 중에 있다며 항공대대 인근 도로를 통행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 건설·부동산
  • 이종호
  • 2020.03.08 17:12

코로나19로 분주한 전주 창해에탄올 가보니…

하루 빨리 국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되고 코로나19가 지나가길 바랄 뿐입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 방법으로 알려진 마스크와 더불어 손세정제 수요도 급증하면서 알코올 제조공장도 연일 비상이다. 원료 중 하나인 알코올 농도가 70%를 달해야 손세정제 기능을 다할 수 있다고 알려진 만큼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알코올 제조에 주력하고 있다. 전주시 팔복동에 위치한 주정 제조업체인 창해에탄올. 지난 6일 공장 입구에는 차단기가 내려진 상태로 차량에서 직접 내려 체온 확인과 손 소독을 실시해야만 진입이 가능했다. 본관 내부에는 층마다 손세정제가 비치됐으며 직원들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채 혹여나 모를 코로나19 감염에 노심초사한 모습이였다. 심지어 직원 60여명을 한 번에 수용할 수 있는 식당을 지난달 중순부터 다수가 앉을 수 있는 식탁에서 1인 1식탁으로 바꾸고 최근 확산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벽 쪽을 바라보면서 식사가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또한 인원별로 나눠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점심시간도 늘리고 타지에서 오는 운전자들은 식사를 배제하는 등 코로나19 예방할 수 있는 수단을 총 동원했다. 창해에탄올 이연희 대표이사(66)씨는 전 세계적으로 손세정제 수요가 증가하면서 24시간 풀 가동체제는 물론 4주 3교대로 근무하면서 생산 품목과 생산량 등에도 변화가 찾아왔다고 전했다. 이전에는 손세정제로만 사용되는 알코올 생산 판매량은 전무한 상태였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전체 물량 중 손세정제에 사용되는 알코올 제조량이 30%까지 증가했다. 주정 산업 같은 경우 국가 통제로 이뤄지면서 임의대로 수요를 증감할 순 없지만 연말까지 손세정제 중심으로 원료 조달에 따라 알코올 생산량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반해 외식문화가 줄어들면서 다량의 생산 비율을 차지하는 주류 쪽이 가장 큰 폭으로 줄었으며 의약품, 화장품, 장류 등에서도 소폭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생산규모, 생산포지션 등 주정 업계에서는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자부심과 선도해야한다는 생각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만큼의 책임감도 막중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연희 대표이사는 직원들과 술 한잔하는 자리와 친목을 위해 즐기던 대외활동을 언제 했는지 모르겠다면서 코로나19가 지나가더라도 미세먼지 등을 위해서라도 손을 잘 씻는 생활 습관을 유지해주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 산업·기업
  • 김선찬
  • 2020.03.08 17:12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