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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맞이 남원지역 곳곳서 온정의 손길 잇따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남원지역 곳곳에서 취약계층을 돕는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남원시 새마을단체는 13일 회원 50여명과 다문화 가정 10여명이 함께 추석맞이 밑반찬 나눔과 송편 빚기 행사를 실시했다. 직접 만든 장조림, 멸치조림, 김자반과 송편을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650가구에 전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훈 재경산동면향우회장은 코로나19 방역일선에서 고생하는 사회단체 등을 돕기 위해 돼지고기 200kg(3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돼지고기는 추석을 맞아 풍성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산동면 관내 사회단체원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가섭정토원 연화사 여강(與康) 주지스님은 지난 10일 112만 원 상당의 백미 10kg 35포를 산내면에 기부했다. 여강스님은 신도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돼 도움이 됐으면 바라는 마음에 항상 겸손한 기부 손님으로 산내면사무소에 백미를 전달했다. 동충동행정복지센터는 10일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기원하며 관내 경로당 7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김은영 동충동장은 어르신들이 편리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경로당 이용의 불편사항을 귀담아 듣고 전반적인 운영 현황과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어르신 한분 한분과 소통하며 다가오는 추석명절 덕담을 나누며 말벗이 되어주는 따뜻한 나눔의 시간도 가졌다. 남원소방서는 13일 우잇과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성일유엔아이에 위문물품(라면, 세탁세제 등)과 손 편지를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소방공무원 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시설에서 필요한 생활 물품과 소방공무원들이 작성한 편지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1.09.13 16:26

남원시의회, “수서행 · 수서발 전라선KTX 운행을”

남원시의회가 전라선 수서행수서발 KTX 운영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원안 채택했다. 시의회는 10일 제2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체 시의원이 지역 간 철도서비스 격차 해소를 위한 전라선 수서행수서발 KTX 운행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표했다. 의원들은 결의안을 통해 남원을 비롯한 전라선을 이용하는 지역은 고속철도 이용에 큰 차별을 받아왔고, 이를 개선해달라는 목소리가 수년째 계속되고 있지만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2021년 고속철도 주말 운영횟수를 살펴보면 KTX 경부선은 1일 112회에 달하지만 호남선은 60회, 전라선은 28회 운영에 그쳐 지역 간 차별은 여전하다는 것이다. 특히 SRT의 경우 전라선 시범운행 계획이 있지만 열차 정비 문제로 고속화 사업은 계속 지연되고 있다면서 정부가 전라선 고속화 사업에 유독 SRT만 투입하려는 입장은 납득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KTX는 철도망을 새롭게 점검신설하지 않아도 되며 추가 인력 및 비용도 들지 않아 수서까지 즉시 편성이 가능하고 여유차량이 12편성에 달해 전라선에 여러 편의 고속열차 운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전라선에 SRT 투입은 한정면허 허가로 단 1대만 시험운영하겠다는 것으로 운행횟수의 증편 효과가 없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SRT는 일반선 운영 경험이 없고 차량의 정비와 유지보수 등을 코레일에 맡기고 있어 SRT 운행보다 KTX가 안전성 면에서 더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SRT가 운행되지 않는 지역 이용객들은 서울 강남의 수서를 가기 위해 환승을 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KTX이용객들은 상대적으로 비싼 요금을 내고 해마다 560억 가량의 중복비용이 발생해 국민혈세가 낭비된다고 지적했다. 반면 KTX와 SRT가 통합해 운영되면 공급좌석은 1일 최대 3만 1878석 증가와 전 노선의 고속철도 운임비는 10% 내려가며, 운행 횟수도 28회에서 40회로 증편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시의원들은 안전성이 검증되고 언제든 투입한 KTX를 SRT만 고집하는 것은 국민의 교통기본권을 저해하고 특정 기업에 독점과 특혜만을 늘려주는 것이다며 특혜와 독점적 지위를 부여하는 고속철도 분할 정책을 중단하고 철로의 효율적인 이용 및 보편적 철도서비스를 제공해달라고 촉구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1.09.12 16:46

영화 · 드라마 속 남원 비경 알리기 위한 MOU 체결

남원시가 관내 관광지를 활용한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8일 시는 영상미디어 속 남원의 숨은 비경을 알리기 위해 시청에서 (사)전주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박흥식 영화감독)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남원시는 영화, 드라마 등 제작지원과 관련해 부족했던 전문지식을 영상위원회 자문을 통해 보안이 가능해진다. 체계적인 시스템에 의한 남원의 명소를 발견해 소개하고 영화 및 드라마 방영시 남원시 로고를 이용한 홍보 마케팅에도 나선다. 성공적인 방영 이후에는 해당 촬영지를 배경으로 이용한 관광 자원으로 활용된다. 이처럼 남원의 대표적 영화드라마 촬영지인 광한루원을 비롯해 지리산, 서도역, 남원예촌 등을 지속적으로 알려 영상산업 증진을 위해 협력한다. 특히 양 기관은 지역에서 촬영되는 영화 및 드라마 유치를 위해 공동노력, 상생발전, 상호 정보공유,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주영상위원회는 다양한 장르의 영상물이 남원에서 제작촬영돼 지역경제에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남원을 배경으로 각종 영화드라마 촬영 속 체계적인 대응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추진했다며 양 기관의 영상산업증진은 물론 영상미디어 속 남원홍보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촬영 유치지원과 영상관련 인재육성, 영상산업 인프라 확충 등 전북 영상사업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2001년 설립된 전주영상위원회는 지난 2017년도부터 도내 숨겨진 명소를 알리기 위해 지자체와의 업무협약을 추진해오고 있다.

  • 남원
  • 김선찬
  • 2021.09.08 16:39

“남원관광 활성화 위한 특단의 대책 강구”

남원시 관광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대책을 강구해야한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양해석)는 지난 6일 관광과 업무보고 과정 속에서 먼저 이미선 의원은 소규모 축제가 지금 추세로 가면 한계에 부딪히게 되는만큼 콘텐츠 다양화와 축제 브랜드화, 차별화된 홍보 마케팅을 요구했다. 이어 미디어 스마트 관광도시와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공모 추진시 장애 유형별로 겪는 불편사항이 없도록 유니버셜 디자인을 선제적으로 검토하고 인권 친화적 시설 조성에 관심을 기울 것을 주문했다. 한명숙 의원은 한복문화 진흥과 한복 관광자원화를 위해 화인당(한복체험관) 한복 구성과 사이즈를 다양하게 마련하고 광한루원 주변 관광지를 관람하는 도보 관광코스 개발을 강조했다. 또한 박문화 의원은 남원예촌 손익분기점 도달을 위해서는 부대시설 확대와 패키지 상품 개발, 이용료 조정 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디어기획 청년아카데미와 이벤트축제기획 청년아카데미 신규사업은 관광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로 연계되도록 수준 높은 교육과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양인환 관광과장은 조례를 개정해 사랑마루 객실 사용료를 변경하고 적격자심사위원회 지적사항을 검토할 계획이다며 코로나19가 완화되면 주중 행사세미나 유치를 확대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양해석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남원관광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투트랙 전략과 틈새시장 공략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중지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1.09.07 16:34

남원시, “가야고분군 ‘기문’ 명칭 당장 삭제는 어려워”

기문 가야 표기와 관련해 지역사회에서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남원시가 입장을 표명했다. 결론적으로 시민단체가 요구하는 기문 용어 삭제는 당장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6일 시는 입장문을 통해 세계유산등재 과정에는 전문성 요구사항이 많아 등재와 관련한 일들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 추진단이 일련의 과정을 진행하고 지자체는 해당 유산의 보호, 정비, 관리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등재신청서의 평가심사검증 그리고 세계유산등재대상 선정여부는 문화재청 세계유산분과위원회에서 결정한다며 기문은 우리시가 요청해서 사용하는 명칭이 아니며 고고학, 문헌사, 가야사 등 역사학계에서 사용하는 명칭이다고 선을 긋었다. 이어 시민단체의 요구사항은 등재신청서를 작성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 추진단에 검토 의뢰한 상태이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진단에서 문화재청 세계유산분과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등재신청서 작성 경위 설명과 상호 이해를 돕기 위해 가까운 시일 내에 추잔단 연구자들과 시민단체 간의 대화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며, 역사학자와 시민이 직접 소통하고 함께 토론 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마련 중이다고 강조했다. 기문 명칭 사용과 관련해서는 현재 유네스코에서는 제출된 신청서를 전문가 검토하는 단계로 현 상황에서 신청서 내용을 수정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면서 다만 등재 이후 기문을 포함한 유산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를 통해 새로이 정립된 학설은 문화재청 세계유산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변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이 세계인의 유산이 되기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지지와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문화유산과 지역주민이 상생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조화롭게 공존하는 역사문화도시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를 포함한 전국 7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 대상지는 향후 현지실사와 패널회의를 거쳐 내년 6월에 등재여부가 결정된다.

  • 남원
  • 김선찬
  • 2021.09.06 16:27

‘남원시민과 다양한 소통 발판 마련’, 미디어 스튜디오 개소

남원시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부응하고 소통행정 강화를 위해 자체 동영상을 제작 및 송출할 수 있는남원시 미디어 스튜디오를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스튜디오는 기존 시청 내 지하 소회의실 내에 23.3㎡ 규모로 방음벽과 크로마키를 구축하고 화사한 색감을 구현할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 2대, 편집기 등의 방송 장비를 갖췄다. 시는 스튜디오 개소에 따라 각종 정책을 알기 쉽게 시민이 꼭 알아야 되는 시정뉴스 등을 월 2회로 제작 및 송출해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유익한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내 농특산물 영상과 각종 공적교육자료 등을 제작함으로써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미디어 콘텐츠 제작과정도 적극 지원한다. 스튜디오 활성화를 위해 15명 내외로 남원시 미디어스튜디어 방송팀도 자체로 구성해 다양한 아이템을 발굴제작하는 등 각종 방송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택트 행정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자체 방송미디어 콘텐츠를 제작송출함으로 남원시민의 특별한 미디어 행정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시민들이 시정에 대해 더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신기철
  • 2021.09.05 16:22

남원사랑상품권 2000억원 돌파, 지역경제활성화 마중물 역할 ‘톡톡’

남원사랑상품권 시행이 3년째를 맞이한 가운에 발행액 2000억 원을 넘어섰다. 1일 시에 따르면 2019년 3월 첫 발행된 남원사랑상품권이 지난달 8월 20일 기준 누적 발행액이 2077억 원(지류 1920억원모바일 157억원)으로 조사됐다. 판매액은 전체 발행액의 87.9%인 1826억 원, 미회수액은 전체 판매액의 4.7%인 87억 원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발행액으로는 2019년 120억 원(전액 지류), 2020년 1324억 원(지류 1300억원모바일 24억원), 올해 633억 원(지류 500억원모바일 133억원)이다. 남원사랑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는 3400여 곳의 가맹점과 67개 구매처를 확보하는 등 시민과 상점의 사용 및 환전이 용이했던 점이 발행액 2000억 원을 돌파한 이유로 분석됐다. 특히 한국조폐공사와 전산망 구축을 통해 지난해 5월에는 모바일 상품권 발행, 11월에는 카드형 남원사랑상품권이 출시되면서 관심이 더 높아졌다. 모바일 상품권은 앱(지역사랑상품원 chak)을 통해 잔액 확인, 충전 등이 쉽고 사용시마다 사용금액, 장소 등을 확인할 수 있다는 편리함으로 가입자 수 1만 4031명, 등록 수는 7200건에 이른다. 온라인 서비스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은 판매대행점 은행을 방문하면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시는 이상거래탐지기능이 탑재된 상품권 통합관리서비스를 도입해 추적 관리 등 상품권 부정유통 방지에도 집중하고 있다. 농협은행, 우체국, 새마을금고 등 자신이 선호하는 카드사의 남원사랑상품권 발급도 가능해 카드사별 포인트 적립과 혜택제공 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남원사랑상품권은 현재 거의 모든 시민이 이용할 정도로 안정적인 제도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지역자금 역외유출 방지를 통한 내수경제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사랑상품권은 1인 월 모바일상품권지류형상품권 각각 50만 원씩 개인당 월 100만원을 구입해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할인율은 10%이다.

  • 남원
  • 김선찬
  • 2021.09.01 16:48

1000억 원 투입된 남원 일반산업단지, 입주 저조 ‘여전’

남원 일반산업단지가 막대한 예산으로 조성된 지 1년이 다됐지만 입주기업 분양률이 여전히 저조하다. 지난 31일 남원시에 따르면 현재 사매면 일반산업단지 내에 입주한 곳은 모듈러 임시교사 생산 업체, 안전 강화유리 제조 업체 등 2곳 뿐이다. 전체 면적(77만 5646㎡) 중 7.4%(5만 8008㎡)만 산업시설용지로 이용되고 있으며 총 50여 명이 고용됐다. 현재 일부 업체와 투자협약 및 계약이 맺어진 상태지만 실제 입주로 이어질지, 언제 지역에 가시적인 경제적 효과를 미칠지는 미지수다. 시가 조성당시 낮은 분양가와 교통의 편리성 등으로 45개의 업체를 유치해 연간 총생산액 1조 92억 9900만 원, 지방세(6년 차 이후) 22억, 3518명의 고용 창출을 기대한 것과 다르게 초라한 실적이다. 시는 코로나19로 입주에 어려움을 토로했지만, 일각에서는 미래지향적으로 일반산업단지만의 가치가 부족하다는 점을 큰 이유로 보고 있다. 남원 노암산업단지 내 한 기업 대표는 고령화된 노동력, 숙식 문제 등으로 일반산단에 공장을 조성할 장점이 없어 향후 다른 지역에 유치하는 것이 낫다는 것이 기업인들의 생각이라고 꼬집었다. 강용구 전북도의회 의원(남원2)도 남원 산단은 투자 대비 보조금이 비교적 열악한 수준으로 미래가치적 시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고 땅값이 떨어지지만 않으면 다행이라는 인식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벤처 단지처럼 특성화된 컨셉을 가지고 육성사업을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0월에 완공된 남원 일반산업단지는 관내 8곳의 전체 산업단지 면적(184만 8204㎡) 중 42%로 가장 크다. 조성에 555억 원(시비 545억 원특별교부세 1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진입도로 개설 공사,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공업용수 등 조성에 수반되는 외부 사업비까지 더하면 1000억 원에 이른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기업들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입주가 늦춰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지속적으로 여러 기업과 연락을 취하는 등 신속한 입주와 개선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1.08.3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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