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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스마트관광도시' 시민의견 청취 ⋯7일 개최

남원시는 오는 7일 오후 3시 남원스위트호텔 스위트홀에서 '남원 스마트관광도시 시민 의견 청취 마당'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원 스마트관광도시를 알리고,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스마트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관광과 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편의·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관광 생태계 구현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도모하는 사업이다. 시는 스마트관광도시를 통해 아침부터 한밤까지 시간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테마와 스토리 구성을 가진 도시로 변모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MZ세대 취향에 맞춘 전통문화 이색 체험 서비스와 한국인의 흥과 얼이라는 감성 문화서비스를 늦은 밤까지 제공해 체류형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하는데 기대하고 있다. 앞서 남원시는 2022년 관광명소형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대상지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전라북도의 지원을 받아 광한루원 일원에 4년간 105억 원을 투입해 관광콘텐츠를 확충해 나간다. 안민웅 남원 스마트관광도시 운영위원장은 "시민 의견 청취 마당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남원
  • 신기철
  • 2023.02.05 16:31

남원시의회, "상반기 남원시 인사는 법령과 조례 규칙 등 위반"

남원시의회가 2023년 상반기 남원시 인사는 법령과 조례 규칙 등이 위반된 위법한 처분에 해당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의회는 지난 3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인사발령은 시장의 독단적인 생각과 결정에 의한 처분이 아닌지, 내용적·절차적 하자에 따른 위법한 처분에 해당되지 않는지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의회는 먼저 지방자치법 제29조에 따른 행정기구설치 조례를 개정하지 않고 당해 조례의 내용과 명백히 배치되는 내용으로 시행규칙을 개정했다고 지적했다. 이번 인사는 규칙에서 나열된 부서별 분장사무는 조례에 나열된 국별 분장사무를 벗어날 수 없지만 다수의 업무가 조례를 위반한 규칙 개정과 개정된 규칙을 근거로 한 법령 위반 사례로도 판단했다. 6급 담당들이 부보직으로 전환된 점에 대해서는 공무원의 징계, 그 밖에 의사에 반하는 불리한 처분에 해당돼 소청심사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표명했다. 의회는 "보직 박탈은 공무원법 제69조에 준하는 명확한 사유에 있어야 하지만 어떠한 기준과 기준에 대한 고지, 담당 직원들의 의견 청취 및 소명도 없이 직위를 박탈했다"며 "이는 명백한 법령상의 절차적 위법과 시장의 인사발령권한 남용이라 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또 "지방공무원법 제30조의5에 따르면 임용권자는 법령에서 따로 정하는 경우 외에는 소속 공무원의 직급과 직종을 고려해 지위를 부여해야 한다"면서 "그러나 이번 사무관 인사는 전공분야, 전문성 및 경력 등을 고려한 합리적 인사별령인지, 기준과 판단 근거는 무엇인지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의회는 "지방공무원임용령 재27조 이하의 규정에 따라 2년이라는 필수보직기간 준수가 무너지고 1년 이내의 인사발령이 반복되는 경우가 지속된다면 공무원의 업무 습득 및 전문성 부족 등의 문제가 생길 것이다"고 내다봤다. 마지막으로 "지방자치법 제32조에 따라 집행부의 남원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시행규칙 시행 전 인사발령은 명백히 위법한 처분으로 여겨진다"고 규정했다. 이에 대해 남원시 관계자는 "법 해석의 여지가 있고 보는 시각 차이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며 "여러 소청심사 사례를 보면 인사권자의 인사 재량이 벗어난 것이 아니다며 소청이 기각된 적도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합리성을 벗어난 인사발령이라 단정지을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 남원
  • 김선찬
  • 2023.02.05 16:29

[민선2기 체육회장에게 듣는다] 류흥성 남원시체육회장 "1인 1종목 생활체육 모색"

"시민에게 생활체육의 자발적 참여는 곧 나 자신의 행복이며, 미래 건강의 담보임을 강조한 캠페인을 통해 남원시민들이 1인 1종목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채널을 항상 연구하겠습니다." 향후 4년간 민선2기 남원시체육회를 이끌어갈 류흥성 회장(61)의 각오다. 그는 당선 소감에 대해 "평소 체육은 하나다라는 확신을 가지며, '체육회는 체육인이'라는 마음이 남원의 체육인들에게 전해진 것 같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선2기 남원시체육회는 진정으로 체육을 사랑하고 체육의 앞날을 염려하는 사람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선거에 임했었다"며 "어린시절부터 운동을 좋아했고 테니스 생활체육 동호인 활동과 체육에 남다른 애정이 있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선거 출마와 함께 소통을 강조해오며 취임 직후부터 여러 단체들과 간담회를 통해 남원시체육이 하나된 자세로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류 회장은 "먼저 장애인체육회를 비롯해 거점스포츠클럽, 여성체육위원회, 45종목 단체, 읍면동체육회 등의 단체들과 소통 간담회를 통해 함께 손잡고 남원사랑 마인드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어 "'스포츠로 하나되는 남원', '스포츠로 부자되는 남원'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겸손한 마음으로 열린소통의 자세로 남원체육발전에 헌신하겠다"며 "소통과정에서 의견의 개진된 내용에 대해서는 심층분석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류 회장은 주요공약으로 △단체별 소통 채널 확대 △체육시설 확충 △체육발전 자문위원회 구성 △체육회 신문 발행 등을 제시했다. 이중 엘리트 체육 육성 및 발굴, 생활 체육 확대와 체육발전기금 10억 원 조성 공약은 체육인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그는 "엘리트체육은 생활체육에서부터 출발한다고 생각하며, 그 첫 걸음 또한 생활체육이라 생각한다"면서 "엘리트 체육인을 영입해 관내 학교와 연계시켜주고, 학교체육의 범위를 넓혀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의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피력했다. 또 "체육발전기금은 후원계좌를 개설해 전문·생활체육 육성 및 우수선수 성과지원과 긴급한 대회유치 지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류흥성 회장은 "평생을 체육과 한몸으로 살아온 만큼 체육인으로써 굳은 신념과 철학, 겸손하면서 열린 소통의 자세로 체육인들의 마음이 하나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헌신하며 큰 일꾼답게 공약 사업을 추진해 남원체육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남원
  • 김선찬
  • 2023.02.05 11:27

남원시의회, 국립의전원 설립 위한 지리산권 지자체 의회 협조 방문

남원시의회가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지리산권 지방자치단체 의회를 방문해 국립의전원 설립 법률안 통과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의회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강인식)는 지난 1일 경남 산청군의회를 시작으로, 2일 경남 하동군의회, 전남 곡성군의회, 구례군의회 등 4개 기관을 방문했다. 이들은 간담회 자리에서 의료환경이 매우 열악한 지리산권 지방자치단체의 의료 확충을 위해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법률안이 국회에서 의결될 수 있도록 지자체 의회 차원에서의 지원을 요청했다. 또 지방자치법(특별지방자치단체 규정 신설)과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인구감소지역 시책추진) 개정 등 정책 환경 변화에 따라 지리산권 관광개발조합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리산권 공동발전을 위해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에 대해 논의했다. 강인식 위원장은 "이번 지리산권 지방자치단체 의회 방문의 목적은 매우 열악한 지리산권 지방자치단체의 의료환경을 개선하고, 더 많은 국민들이 의료 혜택을 볼 수 있는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의 타당성을 공유하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국립의전원이 남원에 설립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으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3.02.02 15:11

남원교육지원청, 2023 남원교육계획 설명회 개최

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 신병기)이 지난달 31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의 교(원)장, 교(원)감, 교육과정 담당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 남원교육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오는 6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남원수학체험센터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준비된 미래교육 더불어 행복한 남원교육'이라는 교육비전 아래 12가지 역점추진과제를 중심으로 하는 남원 주요업무계획이 안내됐다. 지원청은 이날 미래교육의 필수 도구인 스마트기기가 수업에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교원들의 디지털 역량강화 연수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초등 6학년, 중 2학년, 고등 1~2학년 모두에게 노트북 및 태블릿 등의 스마트기기를 보급하고 수업에 활용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학습 능력을 키우는 등 미래교육 기반을 다진하는 계획이다. 또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체육·문화예술 교육이 운영되는 가운데 교육부에서 5억 7500만원의 예산을 배정받아 '농어촌 학교 문화예술 사업'을 운영한다. 수업능력 신장을 위한 연수와 수업동아리 및 연구회, 수업성장 네트워크, 학교 내 수업 전문성 신장 시스템 지원 등을 통해 교사들의 수업 능력 신장도 적극 지원한다. 지원청은 올해를 기초학력 책임 원년으로 삼고 초등학교 2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의 기초학력 진단 검사를 시작으로 학교와 학생 맞춤형 지원을 제시했다. 마을교육탐구 교육과정을 개발 및 확대하고 지역인 인적·물적 교육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진로교육도 운영한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의 미래시민 역량 함양을 위한 글로벌 국외 역사탐방, 시와 연계한 체험형 환경생태전환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신병기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해 학생은 안전한 학교에서 즐겁게 공부하며 꿈을 향해 다가가고, 교원은 학생과 학부모의 존경 속에 더욱 성장하며, 학부모는 학교를 신뢰하고 지지하는 든든한 협조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신기철
  • 2023.02.01 15:52

남원우체국·장문외과 '다문화가정 고국에 사랑보내기' 지원사업 시행

남원우체국이 지난달 27일 남원장문외과와 함께 남원시가족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정 고국에 사랑보내기' 사업에 동참하고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난수 남원우체국장과 정우진 남원장문외과원장, 주영욱 남원시가족센터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해당 사업은 3개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이뤄지는 복지·행정서비스로 관내 거주 다문화가정에게 EMS(국제특급)서비스를 이용해 고국에 선물을 보낼 시 10% 요금 할인과 1가구당 3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다문화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우리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남원우체국은 EMS 비용 10%와 포장상자박스를 지원하며, 남원장문외과는 300만 원의 지원금을 남원시가족센터에 전달해 다문화가정 100여 가구에게 혜택을 전달한다. 정우진 원장은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한다면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영욱 센터장은 "다문화가정 고국에 사랑보내기 지원사업이 다문화가정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난수 국장은 "해당 지원사업을 통해 남원시 거주 다문화가정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우리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더불어 잘사는 복지남원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신기철
  • 2023.01.31 15:56

6개월 만에 또다시 대규모 인사... 남원시 공직·지역사회 '공분'

남원시가 6개월 만에 또다시 단행한 대규모 인사에 대해 공직사회는 물론 지역사회에까지 공분을 사고 있다. 30일 시와 남원시 공무원 노조 등에 따르면 남원시는 설 연휴 전날인 지난 20일 신규임용을 포함해 총 324명을 대상으로 25일자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신규임용은 24명이며 6급 담당 전보는 144명, 6급 이하는 156명(승진 32명·전보 124명)이다. 올해 첫 이번 정기인사는 지난해 7월, 32명의 승진과 함께 200명의 전보 인사가 실시된 6개월만에 이뤄졌다. 문제는 보직의 맡고 있던 14명의 6급 담당들이 설 연휴를 앞두고 명확한 이유도 없이 무보직으로 전환됐다는 것이다. 직급과 직렬은 무시된 채 근무성적 평정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도 독선 행정이라는 비판의 시각이 높다. 이번 인사 결과를 두고 명예퇴직을 고려하는 공무원도 상당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이달 25일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 사령장을 교부하는 자리에서 성과가 나오지 않는 직원에 대해서는 또다시 6개월 만에 인사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는 이야기에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아울러 시는 올해 남원시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에 따른 실적가점 부여기준 중 현안업무 담당 공무원에 대해 실적가점 3.0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1점대에도 미치지 못하는 대부분의 실적가점 부여요건에 비해 매우 높게 배정된 해당 부여요건을 두고 일각에서는 특정 직원 및 부서를 염두한 기준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공무원노조 남원시지부는 이날 시장의 독단으로 조치된 이번 인사를 인사참사로 규정하고 공공행정을 붕괴시킨다며 최경식 시장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냈다. 노조 측은 "인사는 시장의 권한이라는 말을 앞세워 공직사회 내 줄세우기를 조장하고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있다"며 "승진과 전보에서 특정학교, 지역, 특정인이 인사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고 비판했다. 공직사회와 지역사회에서도 이번 인사는 직원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고 납득하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남원시 한 공무원은 "퇴근 시간에 딱 맞춰 무보직으로 전환을 통보받은 직원들은 설 명절이 지옥처럼 느껴졌을 것이다"며 "해당 직원들뿐만 아니라 올해 인사로 많은 직원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고 토로했다. 도통동에 거주하는 한 남원시민은 "시장을 바라보고 있으면 남원시 공무원 전체를 본인의 개인 직원들로 생각하는 것 같다"며 "본인의 입맛에 맞는 직원들만 챙길 것이 아닌 역지사지의 자세로 필요해 보인다"고 꼬집었다.

  • 남원
  • 김선찬
  • 2023.01.30 15:53

남원교육지원청·남원시니어클럽, '남원수학체험센터 시니어 서포터 지원' 업무협약 체결

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 신병기)이 지난 27일 남원시니어클럽(관장 김현성)과 지원청 2층 회의실에서 남원수학체험센터 시니어 서포터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남원수학체험센터 활성화를 통한 수학문화대중화와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날 협약으로 남원수학체험센터가 수학문화대중화의 요람으로 학생과 일반 시민들이 즐겁고 쉽게 수학을 접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남원수학체험센터는 수학체험 교구 안내 및 프로그램 지원 등 양질의 시니어 일자리를 발굴하고 남원시니어클럽은 남원수학체험센터 운영을 위한 시니어 서포터를 지원한다. 김현성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남원지역에 계시는 우수한 노인 인재들을 위한 일자리가 창출되기를 희망한다"며 "교육에 열의가 있는 전문성을 가진 시니어 서포터 지원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병기 교육장은 "남원수학체험센터가 수학교육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러 분야에서 전문인력으로 활약하신 시니어 서포터가 보람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고 전했다.

  • 남원
  • 신기철
  • 2023.01.2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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