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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광역화장장 '갈등 풀기 힘드네'

김제시는 지난 19일 서남권 광역 공설화장장사업 참여와 관련, 정읍시와 갈등을 빚고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해결방안 모색에 나섰으나 별 뾰족한 해법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김제시는 이날 강병진정호영 도의원 및 김복남김윤진김영자(지역구) 시의원, 서성호 행정지원국장 등 관계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정읍시가 서남권 광역 공설화장장사업의 김제시 참여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해결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강병진정호영 두 도의원들은 김제시 및 김제시의회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정읍시와 정읍시의회의 자존심을 세워주기 위해 특단의 노력을 해야 한다면서 특히 김제시의회 차원에서 정읍시의원 등과 갈등 해소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정읍시의 경우 김제시의 참여 시기가 늦음에 따라 전라북도 조정 권고안(사업비 7억원 등)은 따를 수 없고, 정읍시 주민 및 시의원들의 재정정신적 피해에 대한 치유(사전 조율)가 없어 감정의 골이 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이에따라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대승적 차원에서 김제시의회 의장단이 정읍시 등을 방문,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또한 이건식 김제시장도 정읍시를 방문, 김생기 정읍시장과 만나 격의 없는 의견을 나눠 인근 지자체 간 갈등으로 비춰지고 있는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여론이다.이와 함께 김제시 금산봉남면이 지역구인 김복남김윤진김영자 김제시의원도 정읍시 감곡면이 지역구인 김철수 정읍시의원과 허심탄회 한 대화를 통해 오해를 푸는 등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한편 정읍시는 지난 7일 정읍시 장사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안을 입법예고 해 놓은 상태로, 제정 조례안 및 시행규칙안에 대해 의견이 있을 경우 오는 27일까지 의견서를 정읍시장(참조:복지여성과장)에게 제출해야 함으로 김제시는 이때까지 김제시 참여 의견안을 게재하여 제출해야 한다.

  • 김제
  • 최대우
  • 2015.05.21 23:02

김제시, 19일 서남권 화장장 대응책 찾기

서남권 광역 공설화장장 건립사업이 추진 중인 가운데 애초 건립 반대를 주장했던 김제시가 전북도 갈등조정자문위원회의 권고안을 받아들여 참여를 결정했으나 정읍시 등의 반대에 부딪혀 갈등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김제시가)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13일자 718면 보도)김제시는 19일 상황실에서 김제출신 강병진정호영 도의원을 비롯 시의원(3명), 행정지원국장 등 관계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남권 광역 공설화장장 참여에 따른 동향 및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갖고, 정읍시 등이 반대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분석 및 대응방안에 나설 계획이다.정읍시 및 부안군고창군 등 3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 하고 있는 서남권 광역 공설화장장 건립사업은 정읍시 감곡면 통석리에 추진 중에 있으며, 오는 10월 준공할 예정이다.하지만 화장장이 건립되는 인근 지역인 김제시 금산봉남면 주민들이 피해를 우려, 건립 반대를 강력히 주장하며 집단행동 등을 불사, 사업추진이 터덕거리다 김제시가 지난 4월11일 전북도 갈등조정자문위원회의 권고안을 받아들여 참여를 결정하면서 주민들의 집단행동이 일단락 됐다.김제시는 당시 전북도 갈등조정자문위원회로 부터 권고안을 제시받은 후 반대를 주장하던 금산봉남면 주민들을 상대로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수 차례 설득한 끝에 주민들의 잠정 동의를 얻어냈다.그러나 정읍시는 김제시의 참여를 배제한다는 방침 아래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이에 따라 김제시 금산봉남면 주민들의 집단행동이 다시 일어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등 김제시와 정읍시 등 두 지자체 간 갈등이 우려되고 있다.시민 A씨(57김제시 검산동)는 정읍시 등은 전북도 갈등조정자문위원회의 권고안을 받아들여 대승적인 차원에서 김제시의 참여를 수용해야 한다면서 김제시도 이유야 어떻든 정읍시 등의 반대 입장을 헤아려 전북도 지원금 증액 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5.05.19 23:02

김제출신 故 이세종·조성만 열사 추모비 건립

김제 출신 고(故) 이세종(월촌)조성만(용지) 열사 추모비가 지난 15일 고향인 김제시민운동장 잔디광장에 건립 돼 두 열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게 됐다.이날 이세종조성만 열사 추모비 제막식에는 최규성 국회의원을 비롯 이건식 김제시장, 정성주 김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도의원, 김효순 김제교육장,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 이봉원 목사(모산교회), 시민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열렸다.이세종 민주열사는 1959년 김제시 연정동 출생으로, 1980년 5월17일 밤 전북대학교 제1학생회관에서 농성을 벌이다 건물에 진주한 7공수부대원들에게 쫓겨 옥상으로 올라간 뒤 다음날인 18일 새벽 1시에 땅바닥에서 온 몸이 멍들고 피투성이인 채 주검으로 발견됐으며, 518 광주민주항쟁 관련 첫 희생자로 인정받았다.조성만 통일열사는 1964년 용지면 출생으로, 1984년 서울대 화학과에 입학한 후 명동성당 청년단체에서 활동하다 1988년 5월15일 오월제 행사 중 명동성당 옆 교육관 옥상에서 군부독재 타도, 주한미군 철수, 88올림픽 남북공동 개최 등을 외치며 할복투신했다.조성만 통일열사는 사망한 후 13년만인 2001년 민주화운동명예회복위원회에서 민주화운동 관련 유공자로 인정받았다.

  • 김제
  • 최대우
  • 2015.05.18 23:02

김제시 지방보조금 지원 까다로워진다

김제시가 앞으로 민간단체 등에 지원하는 지방보조금을 좀 더 합리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시에 따르면 지방재정법이 개정공포됨에 따라 올해부터 지방보조금으로 민간단체에 운영비를 지원할 경우 개별 법령에 명시적 근거가 있어야 하고, 사업비는 2016년부터 개별 조례에 직접적인 지원 근거가 있어야 한다.또한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산편성 규모 및 보조사업의 계속 지원 여부 등을 결정 하게 된다.김제시는 이와 관련, 지난 13일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관내 110개 민간보조단체 및 법인대표, 보조금 실무 담당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및 운영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이에 따라 향후 지방보조금 지원과 관련, 사업자 선정을 위한 심사기능이 대폭 까다로워 질 것으로 전망 돼 기존에 지원 받던 일부 사회단체들의 탈락이 예상된다.관계자는 예산편성 및 지원 대상, 심의위원회 구성, 보조사업자 선정과 교부 기준, 이력관리, 정산 등 지방보조금 집행절차와 요령이 강화 돼 지방보조금 관리 및 운영에 일대 변혁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면서 보다 많은 단체에 보조금 혜택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조금은 결국 시민의 소중한 혈세이니 만큼 정부시책에 맞춰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고 합리적인 보조금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5.05.15 23:02

"벽골제, 연차별 투자규모·시기관리 필요"

고대 인공 수리 관개시설 중 가장 오래된 시설인 김제 벽골제(사적 제111호)에 대한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의 올바른 추진방향 모색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이 제시됐다.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은 전북도가 토탈관광 정책 일환으로 1시군 1대표관광지를 선정,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매년 10억원씩 총 100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김제시의 경우 벽골제를 대표관광지로 지정한 후 여러가지 사업들을 추진중이다.김제시는 13일 시정연구원(문화관광분야) 및 대표관광지 육성지원사업 자문단, 주민대표,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벽골제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의 올바른 추진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김제시 관계자는 참석자들에게 김제시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기본계획수립에 따른 추진상황 점검과 향후 계획 등을 보고한 후 전주대 산학협력단 연구원의 김제 벽골제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이라는 주제 발표를 청취했다.이후 나종우(원광대 사학과)오순환(용인대 문화관광학과)정강환(배제대 관광이벤트 경영학과)최영기(전주대 관광경영학과) 교수가 나서 벽골제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의 올바른 추진방향 모색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시정연구원들은 이날 벽골제 육성방안으로 △대표관광지 조성사업은 10년 100억 투자사업이라는 특성의 이해를 바탕으로 콘텐츠와 시설 등 사업수행 시 연차별 투자규모와 시기관리 필요 △현재 벽골제 및 주변 개발사업과 향후 계획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며 이를 기반한 대표관광지 사업의 실행 필요하고 △ 타겟 고객의 다양화를 꾀할 수 있는 콘텐츠 구성이 필요하므로 이를 통해 시장 포지셔닝 전략을 강구해야 하며 △랜드마크 조성을 통해 벽골제 관광지의 상징성을 강화하고 △구역 내 사업조성지와 기존 시설들간 수요자 중심의 동선 체계 구성이 필요하며 △벽골제 권역 내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 필요성 등을 제시했다.김제 벽골제의 경우 문화재 발굴조사 및 농업용수로 이설제방복원, 저류지 조성 등을 통해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김제시 대표관광지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 한다는 방침이다.이건식 시장은 오늘 정책간담회를 통해 모아진 다양한 의견들을 참고로 벽골제가 세계적인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각계 전문가 등의 자문을 구해 벽골제 발굴복원 등 벽골제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5.05.14 23:02

광역화장장사업 배제 움직임에 김제 여론 '부글'

김제시가 서남권 광역 공설화장장사업 참여를 결정한 후 지난 4월 참여의사를 3개 시군(정읍, 부안, 고창)에 정식 공문으로 회신했으나 정읍시의 반대가 심한 것으로 전해져 김제시민들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김제시는 지난 3월27일부터 4월9일까지 금산봉남면 이장협의회를 시작으로 주변 4㎞반경이내 10개마을 순회하며 서남권 공설화장장사업 참여 결정을 설명한 후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김제시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공설화장장사업 참여를 반대하는 일부 주민들을 끝까지 설득함과 동시 전북도 갈등조정자문위원회가 제시한 조정안을 받아들인 당위성을 설명했다.그러나 지난 4월11일 정읍시의회 제20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K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김제시가 참여 의사를 밝혀왔다고 해서 참여가 확정된 것은 절대 아니다면서 감곡면과 정읍시의회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제동을 걸어 김제시민들의 여론이 좋질 않았다.이에 따라 김제시는 여러 차례 정읍시 및 정읍시의회 등과 접촉을 갖고 조율에 나섰으나 정읍시 및 정읍시의회가 난색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해결 방안을 찾느라 고심하고 있다.실제로 지난 6일 김제시 금산면 통사마을사거리~솟튼재방향에는 감곡면지역발전협의회 이름으로 광역 화장장 참여한다는 김제시장 이건식은 견초식음(犬草食音) 하는 소리 마라는 내용의 현수막이 게첨됐다.정읍시의 경우 서남권 광역 공설화장장사업이 10월 준공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김제시 참여는 시기적으로 늦은 감이 있어 김제시를 배제하고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 아래 관련 부서는 김제시 참여와 관련해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 말고 부안, 고창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완공에 최선을 다 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정읍시의회도 김제시 주민들의 사업 반대집회 등으로 입은 재정적정신적 피해에 대한 충분한 치유 및 사전조율이 없어 감정 골이 깊고, 떡 줄 생각도 없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 김제시의 일방적 참여는 절대 반대한다는 입장과 동시 정읍시 및 정읍시의회를 무시한 형태부터 사과하라는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졌다.김제시 관계자는 이와 관련 정읍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전북도와 협의해 공설화장장사업에 지원되는 도비를 증액하는 등 다각적이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5.05.1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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