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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김제시 일자리 정책 지역경제 견인

민선 7기 김제시 일자리 정책이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지난해 기준 신규 일자리 6655개를 창출해 목표인 3000 개 대비 228% 초과 달성했다. 또한, 기업 유치 시장 일괄처리제를 통해 45개 기업 3321억 원의 투자유치로 2266명 고용 창출 성과로 지역경제 성장에 큰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020년도에는 자동차산업 위기로 인한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 지원사업’에 전국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2024년까지 5년간 275억 원을 투자, 실업·실직자 구직서비스 제공 및 위기 기업 지원 등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시민 행복지수를 높였다고 평가받는 김제의 일자리 정책을 살펴봤다. △기업유치 시장 일괄처리제로 고용창출 민선7기 기업유치 시장 일괄처리제를 중심으로 어디든 찾아가는 기업유치 활동을 통해 7개 농공단지와 2개 산업단지를 직접 방문, 간담회를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45개 기업 3321억원 투자를 이끌어 내어 농업 중심이던 김제시에서 제조업으로 탈바꿈되는 계기가 되면서 경제성장에 큰 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자유치로 더 나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결과 2266명 고용창출의 성과가 나왔으며 특히, ㈜호룡이 국내 최초 친환경 굴삭기 기술개발·제품생산에 성공 및 백구 제2특장차 전문단지 조성 등으로 지속적으로 고용유발 효과가 나올 전망이다. △고용안정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추진 김제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고용안정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일자리 중점·현안 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간 추진 중이다. 지난해 국비포함4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578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105개의 기업을 지원하며 관내 고용지표 개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나아가 패키지사업 사각지대에 놓인 부분은 근로자복지 포인트 기금사업을 운용하여 관내 거주중인 자동차산업 근로자에게 1인당 120만 원을 총 323명에게 지원했다. 특히, 상용자동차산업 활성화 부분에서만 82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시는 자동차 위기산업의 고용창출 목적에 부합한 사업 진행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중점 지원사업으로는 상용차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농식품산업 혁신 고도화 산업, 미래형 자동차 신기술산업, 고용안정 거버넌스 구축 및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신중년 일자리 사업 4년 연속 공모 선정 시는 신중년(만50~69세)의 풍부한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중장년에게는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역사회에는 기업의 부족한 인력수급과 필요한 맞춤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인 신중년 취업지원사업 및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는 2019년부터 4년 연속 고용부 공모 사업으로 선정됐고 지난해는 국도비 3억9000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억9000만 원을 확보하여 소상공인 희망서포터즈, 복지사각지대 맞춤형 서비스제공사업, 건강수명 100세시대를 위한 맞춤운동사업 등 6개사업 총 37명의 일자리를 추가 발굴하여 풍부한 경험을 가진 신중년에게 인생 2막을 시작할 수 있는 일자리 지원시책을 추진했다. 또한, 신중년 취업지원사업으로 예산 1억2000만 원가량을 확보하여 관내 10개 업체에게 월 70만원씩 12개월, 15명의 근로자에게 2년간 200만원의 근로장려금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지난해보다 2억 원가량을 증액한 국도비 5억7000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8억8000만 원을 확보하여 복지사각지대맞춤형 서비스제공사업, 지역아동센터 운영매니저사업 등 6개사업에 대해 퇴직전문인력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 경험을 통해 민간일자리로의 취업을 유도하고 있다. -신중년 기본 조례 제정 및 일자리 지원센터 구축 김제시는 그동안 사회적 이슈가 된 장년층(만40~64세)이 김제시 전체 인구의 38%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타 연령 및 계층에 비해 정책측면에서 소홀한 경향이 있었기에 이를 개선하고자 ‘김제시 신중년 기본 조례’를 제정하여 오는 4월에 공포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억 원과 2022년 1회 추경에 신중년 활력소 조성을 위한 예산 2억2000만 원을 확보하여 총사업비 3억2000만 원을 투입하여 9월중 김제시 보건소 지하 1층에 신중년 일자리 지원센터(신중년 활력소)를 구축하여 신중년의 지역 일자리 사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중장년취업 알선 및 구직 등록 등 다양한 고용정보 서비스 및 교육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공일자리사업 추진 지역경제 안정화 유도 김제시는 또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취약계층, 장기실업자 등 시민을 대상으로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하여 근로 기회를 부여하고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공공일자리사업에 공공근로사업 411명, 희망일자리사업 160명 등 5개분야 730여명 참여하여 코로나 19로 위기에 대처하여 취업난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전망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성과를 거뒀다. 올해에도 지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해 저소득층 취업난 해소를 위하여 국비포함 18억 4000만 원을 확보하여 500여명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공공일자리를 추진하고 있다.

  • 김제
  • 최창용
  • 2022.04.12 14:17

더불어 민주당 정호영 김제시장 예비후보 공약집 발간

더불어민주당 정호영 김제시장 예비후보는, 이번 김제시장선거는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해서 초등학교 가을운동회 청백전과 같이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주는 정책선거·클린선거를 실천하는 김제시 정치환경의 새 지평을 열겠다는 소신과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정호영 김제시장 예비후보는 그 동안 김제 곳곳을 돌며 긴 안목으로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7개 분야 42개 세부실천항목으로 구성한'포효하는 김제, 김제성장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라는 공약집을 발간하고, 유권자인 김제시민들에게 선보이면서 공약의 철저한 이행을 다짐했다. 정호영 예비후보는, 매니페스토(manifesto)란 정책을 만들고 이행하는 전 과정에 걸쳐 실질적인 시민참여를 보장함으로써, 공약의 구체성·효율성·실효성·실천성·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운동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민선8기 김제시정을 맡게 되면 100% 공약이행을 위하여 각계각층의 시민이 참여하는 시정위원회 등을 구성·운영하는 한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함께 직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분기별 자체평가와 대시민 추진상황보고회를 수시 개최해 추진실적을 철저히 분석하고 그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여 시민들께 약속드린 공약이행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김제
  • 최창용
  • 2022.04.12 13:48

“새만금 신항 글로벌 항만으로 추진돼야”

최근 국내·외 항만들이 차세대 산업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항만 구축을 위한 ‘새만금 신항 특성화 전략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보고회’가 눈길을 끌었다. 김제시는 항만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신항도 세계적인 흐름에 맞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특성화 항만으로 발전의 계기가 필요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항만물류 환경변화와 미래전망, 전라북도 수출입 현황 및 항만 분야 상위계획 검토, 새만금 신항 특성화 방안 등 다양한 내용이 논의됐다. 새만금 신항은 국가정책에 계획된 항만으로 초기 정책 방향 설정이 매우 중요하며, 최신의 차세대 산업기술을 적용한 미래 경쟁력을 갖춘 특화 항만으로 충분히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또한 새만금 내·외측 수상태양광 풍력발전 등 대규모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그린 수소,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연계한 지능형·친환경 스마트 콜드체인 거점 항만 등을 조성해 글로벌 항만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상위 국가계획에 반영하여 새만금 신항이 물류의 특성에 맞는 차별성과 경쟁력 있는 항만으로 육성되어 세계적 흐름에 맞는 글로벌 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전라북도와 김제시의 미래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용역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김제
  • 최창용
  • 2022.04.11 13:45

김제시 지평선 제2 일반산업단지조성 빨라진다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 심의통과로 김제시 지평선 제2 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김제시는 2027년 완공 목표로 1712억 원을 투자하여 상동동 일대에 89만5천㎡ 규모의 지평선 제2 일반산업단지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산업단지에 협약 체결을 통해 식료품제조업과 금속가공제품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전자부품, 컴퓨터 등 11개 업종을 대상으로 28개 기업의 입주의향서를 확보해 분양면적을 초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뿐만 아니라 에너지 자립 및 스마트 그린 산단으로 추진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해 전북도·전주시와 함께 산업단지를 전주 탄소국가산단과 연계한 탄소 소부장 협업산단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지속해서 협의하고 있다. 지평선 제2 일반산업단지는 인구 유출방지를 위해 근로자 아파트와 이주민 등을 위한 택지개발도 함께 추진하고 있어 산업단지 근로자 유입에 따른 정주 여건 개선으로 김제시 인구증가에도 한몫할 것으로 보인다. 정효곤 공영개발과장은 “지평선 제2 일반산업단지가 추진됨에 따라 공공기관과 외부기업 유치로 김제시 경제성장과 인구유입, 세수확대 등을 기대한다”며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를 건설하여 김제시의 신성장 기반을 수립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제
  • 최창용
  • 2022.04.10 12:38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 꽃들의 향연 '

김제 시민문화체육공원 진입 도로변 주변 왕벚나무의 연분홍빛 벚꽃이 하나둘 꽃망울을 터트려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벚꽃은 개화 후 만개까지 보통 1주 정도 걸리며 이번 주말 벚꽃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왕벚나무의 경우 30년생이 가장 아름답고 50년생이 되면 노목으로 약해지는데 이곳 벚나무는 20∼30년생으로 생육이 가장 활발한 시기여서 앞으로 약 20여년 간 김제지역 최고 벚꽃길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시민문화체육공원에는 아침저녁으로 아직 쌀쌀한 기운이 남아 있지만 봄의 전령사 목련, 산수유, 조팝나무가 만발하여 봄이 찾아왔음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특히 이곳 공원 주변 호숫가를 산책하고 편백나무 숲에서 휴식을 즐기는 수변공원 및 자생식물원, 실개천 등이 조성돼 있어 상춘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국민체육센터방향 수변 데크 산책로 주변에는 노란 수선화가 만개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는 공원 수변 데크 산책로에 핑크·보랏빛 그루백(웨이브페츄니아) 설치 및 향기 수목을 식재하여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사계절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이번 주 주말이면 벚꽃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여겨지며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이 시민문화체육공원 산책로를 거닐며 봄기운을 제대로 만끽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김제
  • 최창용
  • 2022.04.07 13:47

김제 진봉면, '지평선 추억의 보리밭 축제' 온라인'개최

김제시 진봉면은 5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2022 지평선 추억의 보리밭 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봉면 지역발전협의회(회장 임선구)는 6일 운영위원회를 통해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보리밭 축제의 연속성 유지와 진봉면 명소 및 지역 특산물 홍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축제는 비대면 개막식을 시작으로 △가족사랑 사진콘테스트 △진봉 홈쇼핑 △청소년 글짓기 대회와 △사행시 짓기 △댓글 이벤트 △출석체크 이벤트 등 각종 온라인 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022 지평선 추억의 보리밭 축제’ 홈페이지와 SNS에는 관광 코스와 보리 음식 레시피 등을 게재하여 진봉면 관광 명소 및 특산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선구 지역발전협의회장은 “코로나 19 상황으로 작년과 마찬가지로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진행하게 되어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지난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봉면을 전국에 홍보하는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승영 진봉면장은 “새만금 동서도로 개통으로 진봉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보리밭축제 개최로 지역자원 홍보 및 심포항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김제
  • 최창용
  • 2022.04.07 13:46

[여론조사 반응] 김제시장

김제시장 후보 적합도를 묻는 여론조사 결과가 공표되자 각 후보의 분명한 온도 차와 지역사회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김제시장 선거 가상대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준배 현 김제시장과 정성주 전 김제시의회 의장이 오차범위(±4.4%) 내 접전, 정호영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이 이를 추격하는 3파전 양상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곧 본선 당선으로 직결돼 후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여론조사에 대한 각 후보 지지층에서 여론 향방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그동안 여론조사에서 뚜렷한 우세를 보이지 않아 애타던 현 박준배 시장 지지층은 이번 여론조사에서 30%를 넘기자 시민들의 여론이 다시 지지율로 이어졌다며 안도하는 모양새다. 반면 오차범위에서 ‘엎치락뒤치락’ 접전을 벌여온 정성주 예비후보 지지층은 그동안 진행된 여론조사에 대해 고무적으로 판단 시민들의 표심이 돌아서고 있다며 최종 경선에 자신을 내놓고 있다. 김제시장 3강 구도로 꼽히는 정호영 예비후보 지지층은 1위와 2위 격차에 대한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아직 선거 초반으로 얼마든지 시민들의 지지를 끌어낼 수 있다며 긴장을 늦추지 않고 선거에 매진한다는 입장이다. 다른 후보들도 시민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애초 계획대로 민심을 얻기 위한 선거운동을 꾸준히 해 나간다는 분위기다. 전북지사 여론조사 결과는 전북일보와 KBS전주방송총국 의뢰로 ㈜한국리서치가 지난 1∼3일까지 조사한 여론조사는 2022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기준으로 재분석(셀가중 적용)한 결과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김제
  • 최창용
  • 2022.04.06 14:35

“시민들의 투표로 무엇이 정의 인가 심판해야”

박준배 김제시장은 6일 브리핑룸에서 김제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과거로 돌아가느냐 아니면 그동안 다져온 청렴한 김제시정을 기반으로 희망의 미래로 나아갈 것이냐를 선택하는 중차대한 선거”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 4년도 저 박준배가 있어야 갈라먹기식 예산집행과 불공정한 행정으로 형평성을 잃었던 과거로 돌아가지 않고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 시내를 열어갈 수 있다”며 출마 의지를 밝혔다. 박 시장은 “6.1 김제시장선거에서 민주정치의 주인인 시민들이 투표로서 무엇이 정의인가를 심판하는 것이다”라며 시민들의 심판기준으로 ‘새만금메가시티를 향한 개발’, ‘새만금복합항만을 건의’, ‘청년이 돌아오는 김제’, ‘농특산업화와 스마트농업을 발전’, ‘여성․노인․다문화·장애인·외국인들의 포용적 복지정책 추진’,‘근대문화유사 자료화’ 등 7가지를 제안했다. 박 시장은 “35여 년간 청렴 성실이 체질화된 공무원이 청렴 성실한 정치인으로서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제 청렴한 정치를 시작한 지 4년째로 정의와 경제도약의 길을 멈출 수 없다”며.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김제경제를 도약시킬 청렴 성실한 정치인 박준배를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 김제
  • 최창용
  • 2022.04.06 14:35

김제시 취업청년 정착수당‘지역청년 큰 호응’

김제시‘2022년도 취업청년 정착수당’이 전국 자치단체 중 최장기간지원 사업으로 도입 초기부터 파격적인 정책으로 .지역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9년도부터 청년 신규 고용창출을 촉진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김제시가 도입한 취업청년 정착수당 지원사업은 청년일자리 핵심정책이자 공약사업이다. 이 사업은 상시 근로자수 5인 이상 관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에 취업한 만18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1인당 월30만 원씩 최대 5년간 18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타 지역 거주자의 경우 선발 통보일로부터 1개월 내 전입 가능하여야 하며, 월 급여가 가구 중위소득 180% 이하여야 한다. 또한 근무시간은 주 36시간 이상으로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하며, 유사 지원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올해는 30명의 신규 참여자를 포함, 총 200여 명의 청년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20일까지 김제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태한 경제진흥과장은“일하는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꿈을 펼치기 위해서는 자립기반과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이 필수”라며 “중소기업과 청년들이 모두 만족하고 청년들이 김제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김제
  • 최창용
  • 2022.04.05 15:03

김제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정책사업 건의

김제시는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 토대 구축을 위해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에 정책제안서를 제출했다. 정책제안서 내용은 새 정부의 전라북도 공약인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을 위한 세부사업으로 8개 사업이다. 교통 인프라 여건 개선을 위한 △ 호남선 KTX 김제·혁신역 신설 △ 새만금 연결도로 국도승격 반영과 새만금 국제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한 △ 새만금 우주항공센터(우주선공항) 건립 △ 탄소중립 해양문화체험공간 조성 △ 새만금 국제물류박람회 개최, 농생명산업 확대 발전을 위한 △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구축 지원 사업 △ 새만금 스마트팜 창농단지 조성 등 7개 사업과 함께 새만금 유역 수질 개선을 위한 대책 건의 등이다. 지난달 18일 박준배 김제시장은 국민의 힘 정운천 국회의원(전북도당위원장)을 방문하여 새만금 세계 경제 자유기지 구축을 통한 전북 발전을 도모하는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었다. 시 관계자는“속도감 있는 새만금 개발을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면서“전라북도 공약인‘새만금과 첨단산업으로 비상하는 국제자유도시’ 조기 달성을 위해 도와 협력하여 지역균형발전을 이루어야 한다”고 전했다.

  • 김제
  • 최창용
  • 2022.04.0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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