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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5일 고산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2018년도 제12기 완주농업인대학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다. 올해 농업인대학에는 시설딸기반 32명, 체험농업반 33명, 친환경채소반 22명, 소셜마케팅반 20명 등 총 4개 학과에 107명이 입학했으며 학과별 30~31회, 145시간의 전문 강좌를 통한 다양한 이론과 실습, 현장교육을 받게 된다. 박성일 군수는 “농업인대학에서 배운 현장 중심의 지식과 기술로 모두가 풍요로운 농업·농촌 농토피아 완주건설에 이바지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5일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웃음꽃놀이교육 상담센터, 언어특수교육원, 홍지서림 등 45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45개 기관은 예방접종사업과 건강검진, 치아레진치료, 출산용품, 인지언어심리치료 등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아동가족을 위한 후원금품도 2억4000만원을 확보해 저소득층 가정경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미숙 드림스타트 돌봄팀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민간단체와 유관기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면서 촘촘한 아동복지 네트워크를 구성해 나가 드림스타트사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지난 2일 전라북도에서 주관하는 2017년 지방세정 종합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1000만원의 시상금을 받는다. 특히 완주군은 지난 2012년부터 5차례 최우수 평가를 받는 등 전라북도 세정분야에서 ‘지방세정 최고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지방세 설명회 개최와 성실납세자 표창, 마을세무사 제도 시행, ARS 전화납부 시스템 구축 등 납세자 위주 세무행정과 체납징수를 위한 별동기동대 운영, 체납자 보조금 지급제한 등 지방세정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다.
완주군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28회 중국화동수출입상품교역회에서 와일드푸드축제 홍보활동에 나섰다. 군은 교역회 행사기간에 대승한지마을 한지패션쇼와 연계해서 와일드푸드축제 홍보 퍼레이드와 건강한 로컬먹거리와 야생 푸드체험 등을 알렸다. 특히 한지패션쇼 모델들이 와일드푸드축제 홍보 플랑카드를 들고 행사장 내 6000개에 달하는 판매부스를 돌며 퍼레이드를 진행해 참관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중국화동수출입상품교역회는 중국 상해시와 강소성 절강성 안휘성 복건성 강서성 산동성 남경시 닝보시 등 9개 성이 공동 주최하는 교역회로 한국 일본 이탈리아 호주 말레이시아 등 16개국이 참가하며 중국 참관객은 30여만명, 해외 참관객과 바이어는 2만여명이 넘는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박람회 행사다.
완주군과 우석대학교는 지난 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한민국 호국체험센터 건립 프로젝트 학술회의를 개최하고 호국체험센터 건립지로 완주군이 최적지임을 제안했다. 이날 호국체험센터 건립 프로젝트 학술회의는 완주군과 우석대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우석대 국방정책연구소와 군사학과에서 주최했으며 정세균 국회의장과 장영달 우석대총장 박성일 완주군수 김요한 전 육군대장을 비롯 전국 4년제 대학교 8개 군사학과 재학생 및 군사학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학술회의 발표자로 나선 박선우 전 육군대장은 완주군은 호국충절의 고장으로 인접한 군 교육훈련기관으로부터 안보교육과 전투체험훈련을 상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산재한 역사적 전사적지 견학으로 호국 안보정신을 고취시킬 수 있는 지역이라며 호국체험센터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이어 김법헌 조선대학교 군사학과장과 서동하 육군사관학교 교수가 호국체험센터 조성사업과 센터의 역할과 기대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으며 이철휘 전 육군대장, 이영석 우석대 국방정책대학원 교수, 엄기석 (주)필드테크 대표가 토론자로 나섰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이번 학술회의가 대한민국 호국체험센터 건립의 주춧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완주군의 호국체험센터 건립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임진왜란 승전의 단초를 마련한 웅치와 이치 항전지를 비롯 1894년 동학농민혁명 2차 봉기지역이자 농민혁명군의 최후 항전지로서 호국충절의 고장이라고 들고 임진왜란 첫 승전지인 이치와 관군과 의병이 하나로 뭉쳐 나라를 위해 목숨을 희생한 웅치전투는 미래세대에게 한민족의 우수성과 나라사랑이 중요하다는 큰 울림을 줄 수 있는 지역이다며 호국체험센터 건립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완주군은 지난달 28일 완주 가족문화교육원 2층 가족홀에서 아파트 르네상스사업에 선정된 106개 공동체 대표와 총무, 입주자대표회장, 관리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파트 공동체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아파트 공동체 공연과 아파트 르네상스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아파트 공동체협의회 구성과 공동체 간 도·농교류 협력사업 설명과 함께 공동체 대표와 총무에 대한 보조금 회계교육이 진행됐다.
완주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인 ‘기억튼튼 청춘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청춘놀이터는 지역 어르신들의 뇌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뇌신경 자극 운동치료와 뇌를 웃게 만드는 음악 치료, 기억력 증진 교실, 혈관성 치매 예방을 위한 고혈압·당뇨 등 기초 건강 측정 및 건강 상담, 치매 조기 선별 검사 등으로 다양하다. 또한 어울림 정서 요법 시간을 통해 소망나무 만들기, 단체 퍼즐 놀이, 마음 소통하기 등을 진행하며 노년기의 정서적 공감대 형성으로 삶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경이 보건소장은 “군민의 치매 예방을 위해 마을로 찾아가는 치매안심교실과 치매안심 가족 카페 운영 등을 통해 치매 걱정없는 완주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지난달 28일 제228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윤수봉 의원(삼례·이서)이 대표 발의한 완주군의회 직제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지방공무원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5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의결된 완주군의회 직제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전문위원 직제를 현행 6급 상당 별정직 지방공무원에서 지방행정주사·지방농업주사·지방시설주사 또는 지방별정직 6급 상당의 복수직렬로 확대 변경했다. 또한 완주군 자연휴양림 내 어드벤처시설에 대한 시설사용료 결제방식을 현장결제에서 사전 인터넷 결제 방식으로 변경하는 완주군 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완주에 있는 대승한지마을(관장 이명기)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중국 상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린 제28회 중국 화동수출입상품교역회에 참가, 한지패션쇼와 한지 홍보판매부스 운영을 통해 박람회 참관객과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중국화동수출입상품교역회(ECF)는 중국 상무부가 지원하고 상해시와 강소성 절강성 안휘성 복건성 강서성 산동성 남경시 닝보시 등 9개 성과 시가 공동 주최하는 교역회로 한국 일본 이탈리아 호주 말레이시아 등 16개국이 참가하며 중국 캔톤페어 다음으로 큰 국제경제무역 행사이다. 행사 기간 중국 참관객은 30여만명, 해외에서는 110개 국가에서 참여하는 참관객과 바이어 2만여명이 넘으며 행사 교역액 규모는 23억 달러에 달한다. 대승한지마을은 1일 상해 신국제박람센터 메인 통로에서 개막식 이벤트로 마련한 한지패션쇼에서 완주 한지로 제작한 한지 의상들을 선보여 박람회 참관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우리 전통문화유산인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지의 세계화를 위해 마련한 이날 한지패션쇼에는 20여명의 현지 모델이 40여벌의 한지 의상을 한시간 동안 소개했다. 또한 한국관에 마련된 전북관 홍보판매부스를 통해 대승한지마을을 알리고 한지를 소재로 제작된 다양한 한지등과 한지공예품 등을 전시 판매하고 해외 바이어상담을 통한 수출 계약에도 나섰다. 이명기 대승한지마을 관장은 “이번 상해 교역회를 통해 우리 전통 한지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다양한 한지등과 한지공예상품 등을 홍보 판매함으로써 한지의 산업화와 세계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완주 삼례읍에 위치한 삼례문화예술촌이 새롭게 리모델링을 통해 3일 재개관식을 갖는다. 새로 재개관하는 삼례문화예술촌은 전북지역작가 중심의 전시 모모미술관과 미디어 활용 전시 및 ARVR 체험이 가능한 디지털 아트관, 수준 높은 공연이 열릴 소극장 씨어터 애니, 커뮤니티 공간 뭉치 등을 마련했다. 모모미술관은 전북지역작가 중심의 초대전을 시작으로 지역을 넘어 세계적인 작가들의 초대전도 개최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시즌별 기획전을 준비하고 있다. 디지털아트관에서는 미디어를 이용한 예술 작품은 물론 인터렉티브 영상, ARVR 영상과 같은 재미있는 요소를 가미한 체험관 형태로 운영된다. 소극장 씨어터 애니는 극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본격적인 예술 공연 및 영화상영 등 예술촌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재탄생한다. 여기에 커뮤니티 뭉치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교육, 체험 및 여가 활동의 공간을 제공하며, 카페 뜨레도 새롭게 단장했다. 심가희 아트네트웍스 대표는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상생하는 공간으로 관광객들에게는 보고 즐기고 휴식을 제공하는 문화의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며 전북을 넘어 세계의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계속 변신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본격 영농철을 맞아 2일부터 농기계 임대사업소 3곳을 토요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토요일에는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다. 완주군은 토요일에도 인력을 상주시켜 농업인들이 농기계 임대와 반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완주군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삼례와 고산 구이 등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기계는 113종에 783대를 보유하고 있다.
완주군은 지난 28일 완주 가족문화교육원에서 제2기 군민소통 공감단 위촉식을 가졌다. 군민소통 공감단원은 모두 100명으로 임기는 오는 2020년 2월까지 2년이다. 이들은 앞으로 부서별 친절도와 완주군 관광지 현장과 시티투어 모니터링 등을 펼치며 활동 결과는 군정 시책에 반영하고 중장기 검토과제로도 활용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군민소통 공감단은 군민과 군정을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군 주요 시책에 대해 모니터링을 수행하며 군정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완주군이 봉동읍에 60~70대 노인층이 이용하는 중로당을 처음 준공했다. 봉동읍 보건지소 옆에 위치한 중로당은 군비 1억2000만원을 투입, 주차장을 포함한 대지 1645㎡에 건물 83.38㎡ 규모로 건립됐다. 중로당은 봉동읍과 완주지역 어르신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거점경로당의 역할을 하게 된다. 완주군은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가 1만9400여명으로 인구비례 20% 이상을 넘어서면서 노령층에 맞는 복지정책으로 중로당 건립을 추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어르신들이 주로 여가를 보내는 경로당의 기능을 다양하게 보강하고 초년 노인층인 60~70대가 주로 소통하고 쉴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인 중로당을 신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여가문화 요구를 군정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한 2018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 공모에 2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7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지원 사업은 완주문예회관에서 운영하는 예술여행플러스 사업과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의 작은음악회사업이다. 예술여행플러스 사업은 4000만원을 지원받아 오페라 ‘나비부인, 라보엠, 아이다’ 등 작품 중에서 유명한 아리아를 중심으로 해설이 곁들인 친절한 오페라 공연을 선보인다. 총 3000만원을 지원받는 작은음악회 사업은 청소년과 함께하는 콘서트를 8차례 진행한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문정훈) 노사는 27일 완주군에 재능기부 평일봉사단 운영에 필요한 사회공헌기금 1770만원 전달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이날 완주군수실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는 문정훈 공장장과 배철수 노조 전주공장부의장, 박성일 완주군수, 모삼정 완주군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봉사활동에 필요한 인적 자원과 사회공헌기금을 지원하고 완주군은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데 필요한 전문강사와 교육장을 각각 제공하기로 했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이날부터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직원 60명으로 평일봉사단을 구성하고 완주군 자원봉사센터에서 풍선아트 가구 만들기 등 분야별 전문교육에 들어갔다. 박성일 군수는 “지역 대표기업과 지자체가 손 잡고 지역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뜻 깊은 활동을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선발 주자인 현대자동차 평일봉사단 활동에 필요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 하반기 지방재정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군지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완주군은 기관 표창과 함께 38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군은 지난해 하반기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위한 추진계획 수립을 통해 지방재정집행 추진상황실을 운영하고 1억원 이상 주요 사업에 대한 집중관리를 추진한 결과, 예산 6610억 원 중 5591억원을 집행해 84.6%의 집행률을 기록했다.
완주와일드푸드축제가 27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콘텐츠대상을 수상했다. 완주와일드푸드축제는 주민참여형 축제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호평을 받으며 5년 연속 콘텐츠 부문 대상을 받았다.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전국 1000여개의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콘텐츠 관광 경제 예술전통 등 4개 부문을 대상으로 시상해오고 있다. 완주와일드푸드축제는 연예인이나 외부상인이 없는 순수 주민참여형 축제로 로컬푸드와 커뮤니티비즈니스의 주인공인 주민공동체 중심의 콘텐츠로 차별화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지현 관광마케팅팀장은 완주와일드푸드축제는 타 축제장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야생의 먹거리와 놀거리 볼거리로 오감을 자극하는 축제라며 대한민국 우수축제가 될 수 있도록 2018년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27일과 28일 복합문화지구 누에 커뮤니티실에서 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2018 예술인창작지원 사업수립공유테이블, 마음을 듣다 심청을 개최한다. 이번 사업수립공유테이블은 27일에는 지역 청년과 중견예술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28일에는 중장년 및 원로예술인을 대상으로 나눠 진행한다. 이번 공유테이블은 지역 현장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현장에 필요한 예술인 창작지원사업을 세우기 위해 마련했다. 이상덕 완주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사업수립공유테이블은 민간·현장 중심의 지원사업 수립을 위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지역의 문화예술인들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26일 올해 진행하는 아파트 르네상스사업으로 총 106개 공동체를 선정했다. 올해 아파트 르네상스사업은 공동체 활동지원에 98개 공동체, 시설지원에 8개 공동체다. 활동지원사업 유형으로는 아파트형과 동아리형, 단지 연합형, 이웃사촌형, 사회적 경제 예비형 등 모두 5개 유형으로 공동체 1곳당 4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전문 자격증반에는 5개 공동체가 선정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내년에 창업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육성한다. 주민참여 일자리형에는 3개 공동체가 선정됐으며 삼례 용진 이서지역 어르신들이 아파트 지하의 빈 공간과 LED 등을 활용한 표고버섯 재배 사업이 진행된다. 송미경 도시공동체팀장은 “4년차를 맞는 아파트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아파트 공동체가 복원되고 주민들이 행복해지며 재능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행복한 완주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26일 경천애인권역센터에서 청년정책 네트워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년이 묻고, 청년이 답하다’를 주제로 청년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청년캠프에서는 참가 청년들이 레크리에이션과 청춘, 너를 보여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형숙 청년정책팀장은 “청년들이 살기에 가장 좋은 지역인 완주군이 될 수 있도록 청년들의 필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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