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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구이 경각산 자락에 위치한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에서 6월말까지 청춘을 돌려다오 사진기획전을 열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서양에서 들여온 카메라가 대중화되기까지 재미있었던 풍속을 소개하고 필름이 보편화되기 전까지 필름 대신 사용하였던 유리건판, 1949년 출시된 코닥 브라우니 호크아이, 다이얼을 돌려가며 초점을 잡았던 yashica mat-124 등의 카메라와 소품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카메라와 사진이 우리나라에 처음 전해진 1880년대 사진기 플래시와 관련된 에피소드와 장옷과 쓰개치마로 얼굴을 가리고 다녔던 아녀자들을 위한 여성사진사와 부인전용사진관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여기에 1920년대 평양과 금강산의 모습을 담은 관광기념 사진엽서, 1970년대 유명배우들을 내세운 주류광고 사진액자, 사나이 추억이 깃든 화랑과 백두산부대 제대기념 사진첩과 비망록, 가족, 혼례, 학교앨범 등사진과 관련된 추억의 시간을 되새길 수 있다.
완주한우협동조합(이사장 조영호)은 19일 완주군에 1111사회소통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완주군은 이번 기탁금을 고산면지역 청소년 복지를 위한 기금으로 활용하고 청소년들의 간식비 지원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협동조합 1호인 완주한우협동조합은 축산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도시와 농촌의 상생 협력, 사회 환원 사업 등 조합의 경영이념 실현을 위해 앞장서 오고 있다.
▲ 김운회 조합장완주 봉동농협(조합장 김운회)이 지난해 가을 벼 수매이후 쌀값 상승에 따른 판매차액 1억 50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환원해 호평을 얻고 있다. 봉동농협에 따르면 지난해 가을 2017년산 벼 3만 8403가마를 가마당 51500원에 수매한 후 농협 벼 건조저장센터에 저장하다가 쌀값 상승으로 수매가보다 비싸게 팔아 판매차액이 발생함에 따라 조합원 414명에게 40kg 1가마당 4000원씩 1억 5361만원을 추가 지급했다. 봉동농협은 지난해 조합원에게 6억7100만원을 배당하고 비료 농약 등 영농자재 3억3500만원, 쌀 재배농가에 운송비와 묘판 지원 1억원, 농약이용 장려금과 비료운송비 1억1300만원 등을 지원했다. 김운회 조합장은 “농업인 조합원이 안심하고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아동이 직접 제안하고 디자인하는 아동친화도시 물놀이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완주군은 19일 군청 회의실에서 박성일 완주군수, 문정훈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공장장, 배철수 현대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 부의장,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호남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친화도시 물놀이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완주군은 올해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와 세이브더칠드런과 공동으로 아동이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하는 아동친화도시 물놀이터를 비봉면 면사무소에 오는 7월 중순에 조성할 계획이다. 어린이 물놀이터 조성사업은 완주군어린이청소년의회가 2017년 아동참여 예산사업에서 제안한 사업을 선정한 것으로 아동이 제안부터 제작까지 참여하게 된다. 세이브더칠드런 놀이전문가와 함께 아동이 직접 디자인을 기획하게 되며, 아동디자인 워크숍, 아동이 시공현장을 모니터링하는 아동감리단 운영, 주민전문가로 구성된 성인위원회를 운영해 다양한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참여과정을 거치게 된다. 현대자동차 노사에서는 2000만원을 후원해 아동의 참여과정과 물놀이터 조성과정을 지원한다.
완주군이 전환기술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일반인을 대상으로 아궁이디자인학교를 운영한다. 아궁이디자인학교는 4가지 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하며 내손으로 방 한 칸을 왕겨로 단열 시공하는 생태단열교육과 전원생활의 로망인 난로를 만드는 화덕과 난로, 온돌 의자를 배우는 로켓매스히터 워크숍, 고효율 구들을 놓는 구들 시공과정 등이 있다. 교육은 오는 27일부터 6월까지 완주군 로컬에너지센터에서 진행하며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전환기술사회적협동조합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선주 에너지관리팀장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난로와 구들, 간단한 생활기술 제작품 등에 대한 관심을 창업과 구직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쌀 관세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북쌀 가격높이기(Rice-up)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역점 추진한다. 군은 이를 위해 6억여원을 투자해 봉동농협과 이서농협의 노후된 벼 건조저장시설을 개선하고 화산농협에 벼 건조시설을 겸한 벼 보관창고를 신축해 쌀의 품질을 향상시켜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또한 벼 병해충 사전방제를 적극 지원하고 최근 농업기상의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애멸구와 벼물바구미, 흰잎마름병, 세균성벼알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 등 병해충을 모내기 초기에 사전방제에 나설 계획이다. 벼 병해충 사전방제는 6월까지 총 3억원을 들여 3095농가 3204ha를 지원한다. 고석수 기술보급과장은 전북쌀 가격높이기 사업을 통해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쌀 생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17일 청년이 직접 청년정책을 발굴·제안하고 참여하는 제2기 청년정책 네트워크단을 발족했다. 청년정책 네트워크단은 청년활동 편의성을 고려해 지역 거점형태로 4개 분과 42명으로 구성됐으며 매월 토론과 정책발굴 활동에 나선다. 또한 이들 가운데 5명은 완주군 주민참여예산제 청년위원으로도 참여해 올 7월 청년참여예산 공모를 통해 사업을 발굴하고 내년도 청년정책으로 직접 실행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청년 당사자가 발굴·제안한 정책이 예산에 편성되고 직접 시행 되도록 주민참여 예산제를 추진하고 청년의 목소리와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영화에 관심 있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 시네마스쿨을 운영한다. 주민시네마스쿨은 영화·영상제작에 관심있는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촬영 편집 제작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장미경 독립영화감독이 지도강사로 나서 이달 18일부터 9월 중순까지 매주 수요일 15회에 걸쳐 영화·영상제작 기초과정을 교육한다. 완성된 작품은 ‘완주 휴(休)시네마’에서 스크린을 통해 상영될 예정이며 제작진은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제작과정 등을 지역 주민과 함께 이야기할 예정이다. 완주군은 지난 2014년부터 주민시네마스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100여 명의 주민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전주시민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주민시네마스쿨 수강생들에게는 2018 전북사랑 영상콘텐츠 공모전을 비롯해 2018 전북청소년영화제 등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며 “가족과 이웃, 친구들의 이야기를 한편의 영화로 만드는 과정에서 얻는 성취감이 청소년들의 꿈을 한 뼘 더 키워줄 것이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17일 군청 경제안전국장실에서 산업단지 사업개발자와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완주농공단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기업유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투자유치 홍보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단지 추진성과 공유와 투자동향에 대한 분석, 유치타깃 기업의 설정 등 투자유치를 위한 다양한 협의를 가졌다. 또한 산업단지 인력수급 대책과 선제적 행정지원 등 투자유치 촉진을 위한 논의도 진행됐다. 김종연 경제안전국장은 “지난해 기업하기 좋은 지자체 전국1위 수상과 더불어 올해는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시기”라며 “지속적인 기관 간 네크워크와 전략적 홍보를 통해 오는 2021년 준공 전에 분양완료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완주 고산문화공원 무궁화테마식물원에 튤립을 비롯 봄꽃이 만발하면서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고산 무궁화테마식물원에 지난해 가을에 식재한 튤립 5종 3000본이 형형색색으로 꽃을 피웠고 수수꽃다리 조팝나무 명자나무 수선화 꽃잔디 등 다양한 꽃들이 만개했다. 이에 무궁화테마식물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꽃을 사진에 담으며 봄의 추억을 만들고 있다. 5월부터는 철쭉과 장미꽃도 개화할 예정이어서 봄나들이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궁화테마식물원 관계자는 테마식물원에 봄꽃이 형형색색으로 장관을 이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아름다운 꽃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군청과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지적민원 편의와 공간정보 제공을 위해 지적공간정보 민원열람시스템을 구축했다. 지적공간정보 열람시스템은 누구나 대형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쉽고 편리하게 지적공간정보를 원터치로 열람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이 시스템은 완주군 항공사진 영상을 기반으로 지번 검색 한번으로 지적·임야도, 토지·임야대장, 개별공시지가, 토지이용계획, 도로명주소 등 부동산 종합정보 및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완주군은 그동안 본청 종합민원과를 비롯 삼례읍, 봉동읍, 둔산 근로자복지관, 이서면, 소양면, 구이면 등 7곳에 지적공간정보 열람시스템을 운영했으며 지난 13일 고산면과 운주면 2곳에도 시스템을 추가로 설치해 서비스를 개시했다.
완주군은 구이 모악산 등산로 주변에 진달래군락지를 조성한다. 군은 이를 위해 올 8월까지 모악산 대원사 일원에 진달래 1만주를 식재하고 등산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대원사 삼거리~천일암 구간에 데크 계단 설치 및 목교 정비 등 등산로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군은 또 모악산 상가 도로변에 초화류를 식재하고 모악산로터리 구조물들을 일제 정비해 경관조성에도 나선다.
완주군이 주차난을 겪어왔던 고산 상점가 시장 주차장을 조성한다. 군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사업에 고산 상점가 시장주차장이 선정돼 사업비 9억 5000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12월말까지 고산면 읍내리 일원 1572㎡ 부지에 주차대수 50면 규모로 시장주차장을 건립한다. 군은 6월 중에 시장주차장 예정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9월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 10월부터 주차장조성 사업에 착수해 12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LS엠트론(전주공장장 권오석)은 지난 12일 지역사회 공헌사업으로 완주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완주 봉동 지역아동센터와 재능기부 협약을 체결하고 ‘희망 홀씨 학교’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희망홀씨학교 프로그램은 경기도에 있는 LS엠트론 본사의 임직원들이 자신들이 가진 재능을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아동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과학 교육을 비롯 미술 체육 등 공부의 흥미를 유도하며 스킨십을 통한 인성과 공감교육 위주의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LS엠트론은 모든 프로그램 운영 비용과 아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연간 4차례 이상 재능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는 지난 13일 제7회 전국 지방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본격 선거사범 단속활동에 나섰다. 완주경찰서는 이날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을 시작으로 선거의 공정성을 침해하는 금품선거와 흑색선전 여론조작 선거폭력 불법단체동원 등 5대 선거범죄에 대해 강력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완주경찰은 이들 5대 선거범죄에 대해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행위로 보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정하고 직접적인 행위자 외에도 실제 범행을 계획하거나 지시한 자, 자금원까지 철저히 수사해 배후세력·주동자로 끝까지 추적해 엄단할 방침이다.
완주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웹툰창작체험관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완주군은 지난 2015년 최초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4년 연속 웹툰창작체험관 운영에 선정됐으며 그동안 태블릿 등 웹툰 장비와 관련한 소프트웨어를 구비하고 만화자료실을 조성해 3000여권의 만화도서를 비치했다. 완주군립중앙도서관은 올해 국비 2000만원을 지원받아 청소년 웹툰창작 프로그램과 실버세대 대상 ‘만화로 생애기록하기’로 웹툰 향유계층을 다양화 하고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웹툰창작체험관’과 웹툰작가초청 특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인석 문화예술과 과장은 “웹툰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서관이 콘텐츠 소비 공간이 아닌 생산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입주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해결하는데 발벗고 나섰다. 완주군은 지난 13일 완주산업단지 회의실에서 일반 산업단지 입주업체 10개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 지원 사업 및 규제 개선 추진 사항을 설명하는 등 기업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완주군은 기업 지원 사업 등을 설명하고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했다. 또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지방규제 네거티브 방식도입 과제 발굴을 비롯해 지역기업의 애로해소를 위한 규제발굴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입주기업들은 완주산단 내 원거리 근로자의 기숙사 지원과 노후 도로 보수 작업, 근로자 고용 지원에 대한 기준 완화 등을 건의했다. 군은 올 하반기에는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와 완주테크노밸리일반산업단지 입주 18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규제개혁 이동 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완주군은 12일 일자리 정책 및 규제개선 발굴보고회를 열고 4개 사업, 124개 일자리를 선정했다. 군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일자리 제안사업을 공모한 결과, 모두 67개 사업 6043개 일자리사업에 대해 2차례 심사를 진행해 우수사업으로 소신(소소한 신고)있는 생활의 달인, 중식 취약경로당 영양관리 도우미 파견, 락(樂)드림 청년 놀이단, 청년 취업 완주(完走)프로젝트 등 4개 사업을 확정했다. 군은 이들 4개 사업에 대해 관련부서의 타당성 검토 및 2019년 본예산 반영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완주군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채군)는 지난 9일부터 전북대학교 언어교육부 한국어학당과 함께 미국 독일 러시아 중국 등지에서 온 한국어 연수생과 강사 480여명을 대상으로 완주의 봄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들은 완주 대표 관광지인 고산자연휴양림을 비롯 삼례딸기농장 고산미소시장 경천오복마을 용진두억마을 등에서 직접 딸기수확 체험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농촌문화체험을 가졌다. 임채군 센터장은 “외국인들도 불편함 없이 자유롭게 관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누구나 관광하고 싶은 완주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로컬푸드 1번지 완주군이 로컬푸드 판매장에 대한 안전성 관리 강화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안전성 관리 대상 로컬푸드 판매장은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효자점 모악점 하가점 삼천점 둔산점 혁신점과 건강한밥상 꾸러미, 공공학교급식지원센터, 용진농협 12호점, 봉동농협, 상관농협, 소양농협, 고산농협 등 모두 14개소다. 군은 이들 로컬푸드 판매장에 농산물을 출하하는 생산자를 대상으로 완주로컬푸드 인증제도를 도입, 생산자들에게 생산단계부터 안전 인식을 강화해 농약은 꼭 필요할 때만 사용해 작물을 키우도록 하고 주기적인 토양검정을 통해 안전한 토양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판매장에 유통되는 농산물을 연중 시료를 채취해 부적합 농산물은 로컬푸드 판매장에서 판매할 수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로컬푸드 판매장에 출하하기 전 미리 논밭에 있는 농산물을 채취해 잔류농약을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안전한 농산물만 출하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생산자들도 이에 호응해 60% 이상이 생산단계에서 잔류농약분석을 의뢰하고 있다. 군은 특히 잔류농약분석 장비를 올해 새로 보완해서 분석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잔류농약분석 성분수도 320종으로 확대하는 등 국가기준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구축했다. 고석수 기술보급과장은 완주로컬푸드의 안전성을 더 높이기 위해 모든 로컬푸드 판매장과 공조체계를 유지해 로컬푸드의 생명인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산~목포 철도, 국가철도망에 반드시 반영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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