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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동상면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농촌재능나눔 의료활동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농촌재능나눔 의료지원사업은 의료진과 봉사단 50여명이 오는 9월 2일 동상면 생활문화센터를 찾아 동상면 주민 300여명에게 한방진료와 침술 약침 한방과립 처방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의료봉사 도우미들의 말벗활동과 진료 대기자를 대상으로 하는 마사지, 즉석 사진촬영 등도 실시한다.
완주군이 올해 새로 추진하는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 11명을 선발했다. 이들 지원대상자 가운데 영농 독립경영 1~3년차 9명에게는 4월말부터 영농정착지원금을 월 8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최장 3년간 차등 지원 된다. 창업예정자 3명은 농지 등 영농기반을 마련하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이후 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이들은 오는 17일 영농정착지원금 지원 및 사후관리 방안 설명회를 갖고 청년창업농에게 부여되는 의무영농 6년과 의무교육, 경영장부 작성 농업경영실적 제출 등을 이행해야 한다. 권택 농촌지원과장은 “청년창업농 지원으로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촉진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농업 인력 구조를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완주 고산미소시장은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격주로 토요 주말장터를 운영한다. 오는 14일 열리는 주말장터는 고물과 보물사이를 주제로 보물이 될 수 있는 옛 물건, 잡동사니, 중고물품을 선보여 자원순환, 착한소비를 주도하는 공간으로 마련한다. 28일에는 어울림의장 미소마켓을 주제로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들과의 문화교류 및 다양한 공동체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제공해 지역사람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한다.
완주군이 선도농업인과 신규농업인을 멘토 멘티로 매칭해 현장실습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선도농업인 5명과 신규농업인을 5명을 일대일로 연결시켜 농업현장에서 영농기술과 농장경영 실습 등을 통해 현지 적응과 농촌생활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교육 참여 선도농가에게는 매월 40만원, 실습농가에게는 매월 80만원의 교육 수당을 3개월에서 7개월씩 지급한다. 김중옥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초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현장실습교육을 통해 영농 정보와 실제 영농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10일 이서 혁신도시 문화체육센터·청소년 문화의집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송하진 도지사, 정성모 군의회의장,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완주 이서혁신도시 문화체육센터·청소년 문화의집은 내년말까지 총 사업비 152억원을 투자해 이서면 상개리 일대 1만2338㎡ 부지에 2층 규모로 건립되며 실내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다목적운동실 등 체육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자치활동실, 여가문화를 배울 수 있는 강의실, 청소년 고민을 상담하는 상담실을 갖춘 청소년 문화의집도 조성된다.
완주군이 올해 일자리 목표 공시를 통해 고용률은 전년대비 3% 증가한 62.3%를 달성하고 공공분야 일자리 4999개와 민간분야 일자리 216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기업유치를 통한 안정적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따뜻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투트랙 일자리 정책 및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군은 이와 함께 민관산학 투자유치 협의회, 일자리 지원센터, 여성 새로일하기센터, 공동체 지원센터, 공동체 창업보육센터 및 무한상상실 등 중간지원조직을 운영해 기업유치와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공동체회사 창업 및 육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속가능한 질 좋은 기업일자리 창출을 위해 테크노밸리 2단계 및 중소기업 전용 농공단지를 조기 준공하고 기존 산업단지 내 기업 증설, 스마트팩토리 전환 지원 등 경영활동 지원정책을 추진한다. 따뜻한 사회적경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마을회사 및 공동체회사 육성,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지정 등록과 함께 로컬푸드 정책 도약을 통한 지역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외에도 다문화 및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의 시급한 일자리 안전망 구축을 위해 재정일자리 사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저성장 기조 속에서도 지역주민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올해 일자리 목표 공시를 통해 완주군의 일자리 창출 목표와 의지를 대내외 공표해 지역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군도 10호선과 소양교를 연결하는 용진읍 상운리 초포삼거리 교차로 개선공사에 착수한다. 초포삼거리 교차로는 도로가 노후 되고 도로구조가 복잡해 차량통행이 많은 출퇴근 시간 잦은 교통사고가 발생해왔다. 이에 완주군은 완주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 전문기관들과 협의해 도로 구조개선 및 신호등 설치가 적합하다는 결정을 내리고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공사에 들어간다. 주요 개선공사로는 인도와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해 주민 보행환경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양방면에서 용진방면으로 우회전하는 차량의 속도를 제어하도록 도로 구조를 개선한다. 또한 기존 점멸신호등을 시간제 신호등으로 교체한다.
완주군이 10일 군청 1층 문화강좌실에서 청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이날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는 (주)아시아, (주)한국토미, (주)원진알루미늄 기업 등이 참가해 용접원생산직캐드 등 30여명의 청장년을 채용할 예정이다. 설치용 금속재조 울타리를 생산하는 (주)아시아는 용접원, 생산직, 자재관리 및 배송직을,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이 주요 업종인 (주)한국토미는 생산직분야를 채용한다. 유리 및 창호 공사업과 제조업이 주요 업종인 (주)원진알미늄은 창호설계원을 채용할 예정이며 캐드활용 가능자, 관련자격증 및 직무경력 경험자를 우대한다.
완주군 우수 농특산물인 동상 감식초가 처음으로 홍콩 수출길에 올랐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6일 동상 감식초 음료 2컨테이너 물량, 4320병이 홍콩 수출을 위해 선적됐다. 수출된 감식초 음료는 홍콩 내 녹색동방 매장과 유명 유통업체인 759스토어 매장 200곳에서 판매되며 군에서는 점차 수출물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번 수출은 완주군과 고산농협이 추진하는 감식초 마케팅 사업의 성과로 향후 홍콩 내 언론홍보와 전시회, 박람회 등을 통해 동상 감식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완주군산림조합(조합장 임필환)은 5일 완주군에 1111사회소통기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했다. 임필환 산림조합장은 “완주군산림조합은 완주군과 함께 완주군민과 조합원을 위한 환원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급변하는 기상이변에 군민들이 실시간 대처할수 있도록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구축했다. 군에 따르면 완주 13개 읍면지역 400개소에 달하는 재난 예·경보시스템 및 기상관측시스템을 설치 완료한데 이어 올해 추가로 35개소에 원격 음성 안내 방송을 설치했다. 군은 또 대둔산에 기상관측시스템을 설치해 산간계곡 경보시설과 재난문자, 기상특보, 주민행동요령 등 안내를 위한 전광판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원격 음성 안내 방송시스템은 기상청에서 호우, 폭염 관련 특보를 발령하면 완주군 재난안전과 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특보를 입수해 재난상황을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전파하는 음성 안내방송 서비스이다.
완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모삼종)는 5일 이서면 혁신도시 민원센터 내에 이서 거점센터를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국회 안호영 의원 박숙자 완주교육장 주영환 이서면장 등 기관·단체장 지역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거점센터 상담가 소개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서 거점센터는 앞으로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을 발굴하는 한편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수요자를 찾아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며 꾸준한 봉사활동과 1365시스템을 통한 봉사실적 관리, 자원봉사 프로그램 자체 개발 및 홍보 활동 등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성일 군수는 “이서 거점센터를 통해 혁신도시지역의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대한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은 오늘 28일까지 문화키움터 1층 기획전시실에서 완주지역 문화예술 창작 활동작가인 문태식 초대전 다시태어난 나무와 철 전시회를 연다. 이번 나무와 철 전시에서는 고목과 농업용 폐철을 활용해 생활소품과 다양한 공예품을 창작하고 폐농기구를 활용한 색다른 공예품으로 제6회 대한황실대전 특선작인 2층장과 서안 등 50여점을 선보인다. 문태식 작가는 완주 고산면에서 공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6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재수리기능자 양성과정 소목부문 심화과정과 철물부문 심화과정 수료했으며 2016 제6회 대한황실공예대전 특선을 계기로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목공 대장간 부스운영 등 나눔과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완주군이 임산부들에게 건강한 출산을 기원하며 탄생목을 전달해 호응을 얻고 있다. 완주군보건소는 4월 식목주간을 기념해 ‘해피맘 파워맘’ 임산부 프로그램 교육을 받은 임산부들에게 탄생목 40주를 전달했다. 탄생목을 전달받은 임산부들은 “예쁜 나무를 받고나니 건강하고 예쁜 아기를 출산할 것 같은 생각에 마음이 기쁘고 정화되는 기분”이라며 “세심한 관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해피맘 파워맘 프로그램은 지난달부터 봉동지역과 이서지역에서 임신부에게 건강한 자녀의 출산을 유도하고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완주 상관저수지 마치교~신덕교 구간 확포장공사가 착수됨에 따라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군은 4일 그동안 병목현상으로 인한 교통 불편 때문에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됐던 마치교~신덕교 구간 확포장공사를 전라북도와 협의를 통해 실시설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전북도에 도로 확포장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하는 등 수차례 협의과정을 거쳐 전라북도에서 설계와 공사를 앞당겨 추진하고 완주군에서는 편입되는 토지를 확보하기로 했다. 상관면 마치리는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이후 지역개발 및 취락형성 등으로 시내버스와 차량 통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조경수 생산집산지로 화물차량 통행이 빈번한 지역이다. 하지만 지방도 721호선 중 상관저수지 마치교~신덕교 구간은 예전 도로상태로 남아 병목현상이 발생해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확포장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강신영 건설교통과장은 상관면 마치리는 그동안 전주시 상수원보후구역으로 묶여있어 개발이 제한되고 통행불편은 물론 주민들의 재산권이 침해됐다며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지방도 확포장사업 시작을 계기로 인구유입과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월 5만원을 지급했던 호국보훈수당을 6만원으로 1만원 인상했다. 수당 지급시기도 분기별로 지급했던 것을 매월 25일 지급하며 적용시기를 2018년 1월부터 소급, 4월분 호국보훈수당은 1월부터 3월까지 미지급액 3만원과 4월분을 합해 총 9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지급대상은 완주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 중 전상군경, 공상군경, 무공수훈, 보국수훈 유공자와 그 미망인(보훈급여금을 받는 자 및 고엽제후유의증으로 국가보훈처의 수당을 받는 자는 제외), 전몰군경 유자녀중 1명과 순직군경 유자녀중 보훈급여금을 받지 못하는 사람 중 1명, 참전유공자와 그 미망인, 독립유공자와 그 미망인, 보훈지청에 독립유공자 자녀 또는 손자녀로 등록된 사람 중 보상금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다.
완주군은 지난 2일 2018 책의 해 및 제 54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군청 1층 문화강좌실에서 지역주민과 독서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 별미(美) 책방 북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명예군민 일러스트레이터 밥장, 태원준 여행작가, 장혜라 JTV 행복발전소 MC와 함께했으며 ‘숨겨진 매력의 강소도시, 완주에서 꿈을’ 을 주제로 지역주민과 공감·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명예군민 일러스트레이터 밥장은 이날 토크쇼에서 “특색 있는 문화 만들기와 완주의 문화적 스토리 등 독자적인 지자체의 특색을 갖고 지역주민과 공생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봐야 할 시점”이라고 주문했다. 태원준 여행작가는 시민에게서 버려진 수영장을 놀라운 미술관으로 바꾼 프랑스 루베 사례를 비롯 셰익스피어의 비극 ‘로미오와 줄리엣’의 공간을 재구성한 이탈리아 베로나,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시장과 멋진 도서관을 가진 건축의 도시 네덜란드 로테르담, 모차르트와 사운드 오브 뮤직의 도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지역의 위인을 도시의 상징으로 바꾼 루벤스의 고향 벨기에 앤트워프를 사진과 함께 설명해 유럽 소도시의 독자적인 콘텐츠 개발과도시재생,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했다. ·
지난 1일 완주산업단지사무소에서 열린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 교실 개강식에서 수강생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올 연말까지 진행되는 한국어 교실은 외국인 근로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기초반과 한국어 능력시험 토픽반을 무료로 운영한다.
완주군이 종합적인 식품발전방안 마련을 통해 미래식품 창의도시 완주 만들기에 나섰다. 완주군은 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국실과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식품산업 선도를 위한 완주군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실행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식품산업 발전 실행계획은 지역단위 농업생산소비의 선순환체계를 구축한 선도 사례지역인 로컬푸드 1번지 완주군이 향후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실행계획을 수립해 식품선도 지자체로 성장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미래식품 창의도시 완주를 비전으로 한 종합적인 식품발전방안 4개 분야 38개 사업이 제시됐다. 핵심사업으로는 미래식품 개발제조를 위한 W푸드테크센터, 소규모 식품가공 업체 지원을 위한 R&DB구축, 치유체험관광을 아우르는 테라피센터, 스마트팜농산물직매장레스토랑이 결합된 형태의 W푸드마켓 등이다. 또한 2030년까지 단계적 로드맵을 제시해 100만 체험객 유치, 1000여명의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조승현 전북연구원 박사는 완주의 식품산업 비전은 전라북도가 식품을 육성하는 광역자치단체로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함과 동시에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선도를 위한 국가목표와 유엔의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패턴을 보장하는 세계목표에 함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고 밝혔다. 전효진 전주대 교수는 미래식품을 큰 아젠다로 삼아 지속적인 국가사업과의 연계가 필요하다고 제시했고 박기홍 우석대 교수는 완주군민이 주체가 돼 실질적인 소득창출을 할 수 있는 기반마련으로 식품산업의 중요성 인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성일 군수는 로컬푸드 성공과 현재까지 잘 되고 있는 관련 사업들을 집적화하고 부족한 외식산업 및 음식관광에 대해 더 보완해 나가겠다면서 15만 자족도시 완주를 성장시키는 중요한 과제로서 향후 우선 사업을 선정하고 카테고리별 분류를 통해 실제적으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마을 텃밭과 시민 텃밭 5곳을 도시민 등 489세대에게 분양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마을 텃밭 3개소는 삼례읍 새터마을, 봉동읍 낙정마을과 혁신도시 인근인 이서면 상개리에 마련됐으며 도시민에게 분양하는 시민 텃밭 2곳은 전주에서 가까운 용진읍 두억마을, 봉동읍 서두마을에 조성됐다. 군은 텃밭을 처음 이용하고 농사경험이 없는 참가자들을 위해 지난달 텃밭 이용 및 재배기술을 안내하는 등 사전 설명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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